(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법무부는 대검찰청 강력부장에 고기영 법무부 범죄예장정책국장, 공안부장에 오인서 광주고검 차장검사를 전보하는 등 검사장급 고위 검찰 간부 인사를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법무부 관계자는 “부산지검 검사장 및 대검찰청 강력부장 직무대리 체제를 해소하고, 법무부 탈검찰화 조치의 일환으로 범죄예방정책국장에 검사가 아닌 고위공무원단을 보임했다”며 “검찰 개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한 체제 정비를 위하여 일부 검사장급 전보 인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이상호 ▲대검찰청 강력부장 고기영(2월28일 자) ▲대검찰청 공안부장 오인서▲광주고검 차장검사 이석환 ▲대전지검 검사장 권익환 ▲청주지검 검사장 이동열 ▲부산지검 검사장 김영대 ▲창원지검 검사장 배성범 redkims64@daum.net
(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라남도는 12일 4급 과장급 승진과 전보인사를15일자로 발표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인사의 특징은 전남의 인구절벽을 해소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인구정책기획단을 신설해 젊고 유능한 여성공무원을 승진, 보임했다. 조직안정과 함께 전남의 성장기반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전문보직에 중점을 두고 승진과 전보인사를 실시했다. 과장급 승진자는 총 18명으로 인구정책기획단장에 이상심 해양개발팀장, 문화산업디자인과장에 김태식 주택행정팀장, 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에 임윤섭 안전기획팀장과 정광현 세정팀장, 농업기술원 곤충잠업연구소장에 박철승 원예특작팀장, 도로관리사업소장에 임병율 하천시설팀장, 서울사무소장에 김광춘 일자리정책팀장을 승진 보임하였으며, F1조직위원회 기획부장에 염성열 친환경정책팀장, 전남테크노파크 감사실장에 소상원 산업정책팀장, 전남환경산업진흥원 사무국장에 박환주 행정팀장, 평생교육진흥원 사무처장에 박우육 기획팀장, 한국농어촌공사 지역협력관에 김정남 산단조성팀장, 전남에너지공사설립준비단장에 박용일 재난관리팀장을 승진하여 파견하였다. 그리고, 여수시와 인사교류를 위해 정종태 도로계획팀장은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2018년 1월 15일자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 승 진 【지방서기관】▲차종천 의회사무국장 ▲김성학 광주광역시 북구(교육 파견) 【지방행정사무관】▲김효진 중흥2동장 ▲이승미 임동장 ▲김일주 운암1동장 ▲이한민 양산동장 【지방사회복지사무관】▲신은수 신안동장 ▲한동기 오치2동장 【지방보건사무관】▲이은주 중흥1동장 【지방행정주사】▲송창주 총무과 ▲장정애 총무과 ▲차정아 경제정책과 ▲김미림 인권교육과 ▲박종옥 본촌건강생활지원센터 【지방사회복지주사】▲김은경 통합관리과 ▲양소희 통합관리과 ▲황미라 여성가족과 【지방보건주사】▲신애현 문화관광과 ▲서민옥 위생과 【지방간호주사】▲선명희 건강증진과 ▲안소윤 건강증진과 【지방환경주사】▲서혜린 환경과 【지방시설주사】▲정형준 토지정보과【지방운전주사】▲이재성 회계과 【지방행정주사보】▲고준영 세무2과 ▲서은주 중흥1동 ▲범지은 운암2동 ▲진영미 동림동 ▲박재홍 양산동 【지방세무주사보】▲차미현 세무1과 【지방사회복지주사보】▲김별희 건강증진과 ▲추윤정 문흥2동 ▲김유경 삼각동 ▲김병두 건국동 【지방보건주사보】▲김주영 청소행정과 ▲김현희 위생과 ▲이지애 두암보건지소 【지방간호주사보】▲박진
◆ 2급 전보 ▲ 의회사무처장 정민곤 ▲ 시민안전실장 이연 ◆ 3급 전보 ▲ 정책기획관 오채중 ▲ 문화관광체육실장 박향 ▲ 복지건강국장 황인숙 ▲ 교통건설국장 김준영 ▲ 수영대회지원본부장 염방열 ▲ 일자리경제국장 박정환 ▲ 공무원교육원장 임형택 ▲ 보건환경연구원장 조영관 ▲ 종합건설본부장 문정찬 ▲ 도시철도건설본부장 박남주 ▲ 서구 부구청장 요원 박남언 ▲ 북구 부구청장 요원 강백룡 ▲ 광주광역시(한전지역협력관파견) 이효상 ▲ 광주광역시(수영대회조직위파견) 문범수 ▲ 광주광역시(수영대회조직위파견) 이달주 ▲ 광주광역시(국외훈련파견) 김석웅 ▲ 광주광역시(교육파견) 손경종 ▲ 광주광역시(교육파견) 김일융 ◆ 4급 전보 ▲ 대변인 송상진▲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 김애리 ▲ 지역공동체추진단장 구종천 ▲ 사회통합추진단장 곽현미 ▲ 군공항이전사업단장 이정식 ▲ 문화도시정책관 문병재 ▲ 혁신도시협력추진단장 김병규 ▲ 미래산업정책관 이정석 ▲ 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 김경미 ▲ 시의회 의사담당관 이언우 ▲ 세정담당관 강영숙 ▲ 법무담당관 서재주 ▲ 민생사법경찰과장 송준현 ▲ 문화예술진흥과장 김요성 ▲ 사회복지과장 김오성 ▲ 고령사회정책과장 최윤구 ▲ 장애인복지과장 전인근 ▲ 식품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시는 8일 인사위원회를 심의과정을 통해 공로연수 및 명예퇴직에 따른 2급 2명, 3급 6명, 4급 18명, 5급 34명, 6급 53명, 7급 46명, 8급 6명, 총 165명의 승진자를 의결하였다. 2급 이사관 승진에는 정민곤 문화관광체육실장, 이연 교통건설국장이, 국장급(부이사관, 3급) 승진에는 이효상 문화도시정책관, 오채중 행정지원과장, 문정찬 지역공동체추진단장, 황인숙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 손경종 일자리경제국장 지정대리, 조영관 환경연구부장이, 과장급(서기관, 4급) 승진에는 김요성(교통기획담당), 서재주(법무담당), 손옥수(예산총괄담당), 송준현(홍보총괄담당), 안덕헌(환경정책담당), 유영(4차산업정책담당), 윤승중(의안담당), 이상재(청렴예방감사담당), 이승국(인사담당), 이승철(청년정책담당), 전인근(여성정책담당), 제순자(대회기획담당), 김병용(생명농업정책담당), 김재식(5·18시설담당), 이은상(문화기반시설담당), 이순호(토지정보과장 지정대리), 배석진(환경조사과장), 조혜경(농업지원과장)이다. 시는 승진후보자 명부 서열을 중시하면서 시정기여도, 격무·기피부서 장기근속자, 직렬별 승진 형평성 유지, 소수직
(양평=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봉사정신의 기본 덕목인 이타심을 몸소 실천하며 선한 마음으로 산재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진정한 지도자가 되겠다” 김덕수 국민의당 양평군·여주시 지역위원장은 “개인의 행복과 안위보다는 양평군민의 행복과 복지를 위해 불철주야 뛰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의 자신의 정치 슬로건은 “양평군민을 위해 정도를 걸으며 양평군의 충실한 황소 일꾼으로 사는 것‘이다. 또한 양평군의회 5·6대 재선 의원을 지낸 김 위원장은 시민들에게 지난 2011년 광화문광장에서 ‘삭발 투쟁’ 모습이 각인돼 있다. 그의 정치인생은 투혼과 저항으로 점철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야초등학교, 국수중•고등학교,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사회복지대학원)을 졸업하고 제 5,6대 양평군의회 부의장을 거쳐 현재 국민의 당 양평군• 여주시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덕수 위원장을 만나 그의 정치철학을 들어봤다. - 농사보다는 정치에 먼저 입문 후 다른 길을 걷고 있는데. ▲ 지난 2014년 양평군수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 40%에 가까운 표를 얻었지만 낙선했다. 이 때 정치가 아닌, 다른 분야에도 관심을 유발하는 전환점이 됐다
[5급 승진] ◆지방행정사무관 ▲ 김연주 홍보실장 직무대리 ▲ 권윤숙 여성가족과장 직무대리 ▲ 기길호 안전관리과장 직무대리 ▲ 조규범 충장동장 직무대리 ▲ 임덕심 동명동장 직무대리 ▲ 유영자 학동장 직무대리 ◆ 지방사회복지사무관 ▲ 김혜숙 민원봉사과장 직무대리 ▲ 김명자 산수2동장 직무대리 ◆지방시설사무관 ▲ 정배식 도시재생과장 직무대리 [6급 승진]◆ 지방시설주사 ▲ 최배성 건축과(공동주택관리계장)[5급 전보] ▲ 정종성 법무감사관 ▲ 김장섭 복지정책과장 ▲김선희 회계정보과장 ▲ 노기욱 의회사무과장 ▲장동인 지원2동장 [6급전보] ◆ 지방행정주사 ▲ 정은희 홍보실(홍보계장) ▲ 정훈 법무감사관실(법무감사계장) ▲ 조용석 여성가족과(드림스타트계장) ▲ 김정화 경제과(도시농업계장) ▲ 박은영 도시재생과(재개발계장) ▲ 김재곤 건축과(건축지도계장) ▲정인철 환경청소과(수질관리계장) ▲정홍은 행정지원과(총무계장) ▲송용기 세무과(징수계장) ▲구춘임 민원봉사과(토지관리계장) 이정이 보건위생과(공중위생계장) ◆지방전산주사 ▲ 김효열 교통과(교통지도계장) ▲ 나영수(교통징수계장) ▲ 정진방 환경청소과(환경정책계장) ▲ 나형 학동(행정민원계장) ▲ 이문희 지원2동(맞춤형
(남양주=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 발전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최대성 (사)남양주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은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다. 최회장은 29일 본지와 인터뷰에서 "우리나라에는 2017년 4월 기준, 1급부터 6급까지 약 250만명의 장애인들이 있다" 며 "이렇게 많은 장애인들에게 관심을 기울인 것은 정상인들이 사소하게 누리는 맑은 공기조차도 마음껏 마실 수 없고 관리 시스템 상 많은 애로사항이 있다는 것을 가까이서 확인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이나 문화 활동마저 접하기가 쉽지가 않다" 면서 “이런 어려운 부분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중심단체로 (사)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했다. 최회장은 (사)경기스페셜올림픽코리아 부회장으로 임명되면서 “보다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구상하게 됐다”며 ”또한 올해 (사)남양주스페셜올림픽코리아 창립과 더불어 회장직을 수락했고 본격적인 후원과 봉사를 구체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최대성 회장은 그러면서 "지난 10여년간 남양주에 위치한 복지시설을 방문해 결손가정 소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차관급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에 강정민 미국 천연자원보호위원회(NRDC) 선임연구위원을,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에는 권태성 권익위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이 같은 차관급 인사를 발표했다. 박 대변인은 “강정민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원자력 안전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한 원자핵공학자로서, 원자력 안전 기술규제기준 및 현장규제 역량 강화 등 원자력 안전 규제 정책의 투명성과 소통을 강화하고, 독립기구로서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적임자”라고 밝혔다. 강 원안위원장은 1965년 경남 김해 출신으로 김해고와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국제대학원(SAIS) 객원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초빙교수를 지냈다. 박 대변인은 “권태성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은 제도 개선 분야에 정통한 관료로서 거시적인 시각과 업무조정 능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고충처리 및 권익구제, 국가청렴도 향상 등 국민권익위원회의 역할 강화와 위상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태성 권익위 부위원장은 1961년
(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라남도는 일자리, 경제, 관광, 농수산 분야 등 전남의 성장 동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고, 국장‧준국장급 공로연수와 시군 부단체장 인사교류에 따른 승진과 전보인사를 2018년 1월3일자로 단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인사의 특징은 광양청의 새로운 변화와 당면 현안과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젊고 추진력이 강한 강효석 일자리정책지원관을 승진 발탁해 행정개발본부장으로 발령했다. 또한 그동안 일자리와 경제분야에서 전문성과 노하우를 축적해 온 김병주 한전 협력관을 일자리정책실장으로, 장기교육에서 복귀하는 김신남 부이사관을 경제과학국장으로 발탁했다. 아울러, 연령 및 선발요건 등으로 불가피하게 국장급 장기교육이 늘어나 조직의 안정을 꾀하고자, 분야별 전문가를 최대한 활용하여 전종화 공무원교육원장을 농림축산식품국장으로, 위광환 부이사관을 한전 협력관으로 보임하였고, 정책기획관 및 부시장 등 행정경험이 풍부한 문동식 동부지역본부장을 보건복지국장으로 보임하여 세대별·계층별 복지시책을 담당하게 하였으며, 송경일 모터스포츠담당관은 보직경로를 고려하여 동부지역본부장 직무대리로 승진 보임하였다. 개방형직위인 감사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함께 배우고 나누는 행복한 광주교육’을 적극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2018년 1월1일자 지방공무원 인사를 단행했다. 26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1월1일자 인사규모는 승진, 전보 등 지방공무원 411명이다. 이정원 금호평생교육관장의 공로연수, 노영기 서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등의 명예퇴직으로 인한 지방서기관 승진 4명, 행정5급 승진 8명, 보건5급 1명, 6급 승진 26명, 7급 33명 등 모두 81명이 승진했다. 특히 관심이 집중됐던 금호평생교육관장 직위는 나종훈 총무과장을 직무대리로 지정했고, 서기관 승진은 정연구 총무과 인사담당이 정책기획관 사학정책담당으로 승진해 자리를 옮기게 됐으며, 노진성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선양과장, 강윤석 대광여고 행정실장, 장덕고등학교 구권서 행정실장 등 4명이 서기관으로 승진하게 됐다. 전보의 경우 홍양춘 정책기획관 사학정책담당이 공보담당관으로 양주승 광주광역시교육정보원 총무부장이 동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으로, 정운용 교육연수원 총무부장이 서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으로 그리고 박치홍 공보담당관이 행정국 총무과장으로 인사발령 나는 등 5급 이상 44명, 6급 이하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정치적 분단을 경제적 통일로'라는 주제로 전국 순회강연을 펼치고 있는 영토학자 장계황 박사(한국역사영토재단 공동의장)의 2차 강연이 오는 16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고 14일 한국역사영토재단이 밝혔다. 정치권력 중심의 정치적 통일론은 권력자들 간의 이해관계로 사실상 쉽지 않다. 장 박사는 이번 2차 강연에서 정치적 개념을 벗어난 경제 중심의 통일만이 실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글로벌햇볕정책’ 또는 ‘글로벌개성공단정책’이라고 불리는 ‘한러공생국과 9-브리지론’을 중심으로 한 통일정책을 강연한다. 햇볕정책과 북한의 자본주의화 북한사회 내부에 지금 자본주의 물결이 일고 있다고 하면 우리국민들은 믿지 않는다. 그러나 지금 북한 사회의 내부를 자세히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자본주의 경제 체제가 상당히 깊이 심어져있다. 김일성과 김정일 그리고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3대 세습에서 유일하게 자본주의를 체험한 김정은의 권력아래 빠른 속도로 자본주의가 침투되고 있는데 이는 김일성과 김정일은 이론적으로만 자본주의를 알고 있지만 김정은은 3여 년간의 유럽 생활을 통하여 자본주의를 직접 체험한 경험이 있어 어린 나이지만 북
▲국제교류원장 직무대리 채드 앤더슨 ▲공학교육혁신센터장 한민섭 ▲공동기기원장 서태일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 말바우시장에 착한가격으로 승부하는 횟집이 있어 화제다. 말바우시장에 가면 소주, 맥주, 막걸리가 병당 2,000원하는 골목이 있는데 기본안주 1만원부터 다양한 먹거리로 손님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말바우시장의 큰바다횟집은 총각 사장이 직접 운영하는 횟집인데 숭어와 전어로 구분될 만큼 말바우시장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보리숭어로 명성을 익히 알린 숭어는 가을, 겨울, 봄철에 만날 수 있고, 가을전어라 불리는 전어는 온난화 현상에 힘입어 이른 여름철부터 모습을 드러내는데 여름에는 뼈가 연하여 뼈꼬시로 먹으면 좋고, 가을에 접어들면 뼈가 드세 뼈를 빼고 먹는 것이 좋다고 예전과 다르게 알려져 있다. 큰바다횟집은 계절따라 메뉴가 바뀌는데 숭어, 전어, 우럭, 광어, 농어, 감성돔, 멍게, 낙지, 굴 등 다양한 먹거리로 손님들의 입맛을 자극 한다. 특히 겨울에는 바다의 우유로 불리는 굴찜이 무한리필(1인당 1만원)로 손님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입맛따라 회, 구이, 찜, 탕으로 구분되는 메뉴는 남녀노소 구분 없이 다양한 연령층에서 호응이 좋다. 젊은 사장이다 보니 대학교 여학생에게는 인기가 높은데 어떤이는 오빠!하며
최근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빅 키워드가 4차 산업혁명이다. 지난 2016년 1월 다보스 포럼이라 불리는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처음 등장한 4차 산업혁명이 회자되기 시작한지 불과 2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에 기반한 기술의 혁신과 융합을 통해 모든 경제활동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빠르게 적응하기 위해 정부는 무수한 정책을 쏟아내고 기업은 신기술 개발 등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 우리 사회의 급격한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사회 주체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노력은 물론 시대흐름에 맞는 역할도 요구받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가장 선도적으로 이끌어가는 나라로 많은 전문가들이 중국을 지목하고 있다. 중국은 2015년 공식적으로 ‘인터넷플러스(Internet+)’ 정책을 시진핑 정권의 중점 경제성장 모델로 설정했다. 인터넷에 모든 것을 더한다는 의미의 인터넷플러스 정책을 통해 중국 대륙 전체를 짧은 기간 안에 디지털화 하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지난 5월 국민들의 촛불혁명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새로 출범한 문재인 정부도 침체된 경제를 살리기 위해 4차 산업혁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I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