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책과장 김혜진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현대엘리베이터는 장병우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장 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세계화 적극 추진, RD 역량 강화, 품질, 원가 경쟁력 혁신 ,서비스 사업 활성화, 인재 육성 등 5대 경영방침을 밝혔다. 이어 장 사장은 “모두가 자긍심을 가지고 하고 싶은 일을 즐기며 할 수 있는 활기찬 회사를 만들겠다”며 소통(Boundaryless), 권한위임(Empowerment), 현장·안전 최우선 등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장병우 사장은 1946년생으로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금성사(現LG전자) 해외영업관리담당 상무, LG산전 빌딩설비사업본부 부사장, 오티스엘리베이터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으며, 2014년 1월부터 현대엘리베이터 고문으로 재직해왔다. joseph64@dmr.co.kr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대한민국ROTC중앙회(회장 손종국, 13기)는 지난 14일 중앙회관에서 기별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회의는 이용우(23기) 사무국장의 사회로 2016년 사업계획, 예산 운영계획, 주요 역점사업을 보고했다. 또 중앙회 활동 영상을 시청하고, 참석한 회장단에게 ROTC 임원 배지를 증정했다. 강호재 1기 회장, 이광남 2기 차기 회장, 전광남 6기 회장, 표정수 8기 회장, 윤환식 9기 회장, 송기호 10기 회장, 박정수 11기 회장 등 1~50기 회장과 사무총장, 총 67명이 참석해 ROTC 발전방안과 ‘동문 취업 지원 시스템 구축’에 대한 토론을 했다. 김관수(17기) 창조전략실장은 “최근 2~3년 이내 전역한 후배기수들의 취업률이 50% 수준”이라며 “각 기업에 포진해 있는 ROTC 선배들이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리더십을 갖춘 훌륭한 후배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선배 동문들의 협조를 구했다. 손종국 중앙회장은 인사말에서 “국가와 국민에게 봉사하는 ROTC, 창조를 선도하는 ROTC상을 구현하겠다”며 “각 총 동기회를 이끄는 핵심주역인 회장단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바란다”고 당부했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대한민국대령연합회는 14일 오전 양태호 회장 등 10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월간회의’를 열고 운영위원 3명을 새로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새로 임명된 운영위원은 김주천, 전광춘, 전일재씨로 모두 육군사관학교 32기 출신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향후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선거에서 엄정 중립을 견지할 것을 결의했다.
▲보훈심사위원회 상임위원 장재욱
◇실장급 전보 ▲경제조정실장 성윤모
◇고위공무원 임용 ▲한국형전투기사업단장 정광선
◇국장급 전보 ▲조정기획관 이헌 ▲인사기획관 조구래 ▲동북아시아국장 정병원 ▲북미국장 여승배 ▲중남미국장 임기모 ▲국제법률국장 박철주 ▲문화외교국장 최영삼 ▲재외동포영사국장 김완중 ▲기후변화환경외교국장 이형종 ▲평화외교기획단장 김용현 ▲국립외교원 경력교수 이명렬 ▲국립외교원 기획부장 유혜란 ▲동북아시아국 심의관 배종인 ▲북미국 심의관 김준구 ▲중남미국 심의관 허태완 ▲국제법률국 심의관 유기준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니콘이미징코리아는 키라바타 히데유키씨가 4대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7일 밝혔다. 키라바타 히데유키 신임 대표는 1985년에 니콘 코퍼레이션의 전신인 일본광학공업에 입사한 이래 니콘 재팬 사업 전략 본부장과 니콘 차이나 부사장 및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키타바타 히데유키 신임 대표는 “중국에서 오랜 시간동안 근무한 경험이 있어 아시아 경제와 카메라 시장 상황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본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니콘이미징코리아는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의 한국법인으로 2006년에 창립했다. DSLR 카메라 및 교환렌즈 등 니콘의 영상 관련 제품 기술과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포토스쿨, 강연, 출사, 디지털 라이브 쇼 등 영상촬영과 관련한 활동을 다방면으로 전개하며 10년의 역사를 이끌었다. 이번 인사는 본사 정기 인사 이동에 따른 것으로 3월 중에 공식 취임을 하고 본격적으로 대표이사직을 수행한다.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시나리오 작가 지상학 씨가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한국영화인총연합회는 3일 서울 중구 필동에서 진행된 '제56차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시나리오 작가 지상학 씨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한국영화인총연합회의 새로운 신임 지상학 회장은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에서 이사장을 역임했다. 지 신임 회장의 대표 작품은 ‘로보트 태권V’, ‘자녀목’, ‘학생부군신위’ 등이 있으며, 그 밖에 총 60여 편에 달하는 다양한 작품의 시나리오를 집필했다.지 신임회장은 취임 후 “앞으로 영화인총연합회가 하나로 뭉칠 수 있도록 다방면에 있어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영화인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이어 “현재 위상과 권위가 떨어진 대종상 영화제의 이미지를 다시 끌어올리고, 대중들과 함께 소통하는 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방안을 마련할 것이다”라며 포부를 드러냈다.한편 지상학 신임 회장은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시나리오상(1983), 대종상영화제 각본상(1996), 한국예술발전상(2005), 서울시 문화예술상(2012) 등
◇서기관 승진 ▲장관실 안길주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상황담당관실 김영성 ▲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신일철 ▲운영지원과 최영주 ▲안전정책실 안전문화교육과 권혁두 ▲안전정책실 민방위과 조규석 ▲재난관리실 예방총괄과 이응범 ◇기술서기관 승진 ▲안전감찰관실 감사담당관실 김경희 ▲안전정책실 안전점검과 류송 ▲재난관리실 자연재난대응과 박성식 ▲재난관리실 재난경감과 정우철news@dmr.co.kr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조성목 금융감독원 국장조사역(前 서민금융지원국 선임국장)이 국민훈장 목련장을수상했다.금융감독원은 29일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열린 공직 복무관리 유공 포상수여식에서 조 국장조사역이 국내 서민금융지원제도의 기틀을 마련하고 민생경제 침해사범 특별대책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고 밝혔다.그는 지난해 '5대 금융악 척결 특별대책단' 종합대응반장을 맡아 범보이스피싱 범죄자의 목소리인 '그놈 목소리'를 공개하는 등 혁신적인 대책 추진으로 연간 2천억 원이 넘던 보이스피싱 피해를 500억 원으로 감축됐다. 조 국장조사역은 1979년 한국은행에 입사한 이후 은행감독원, 신용관리기금을 거쳐 금융감독원까지 현재 38년 간 근무중이다. 특히 2001년 '사금융 피해신고센터'를 설치해 고리사채업자 단속에 앞장섰고 대부업법 제정, 미소금융제도 제안, 한국이지론 설립, 새희망홀씨 등 서민금융상품 제안했다. 조 국장조사역은 이후 저축은행 사태, 카드사 정보유출사태 등 대형 금융사고 해결 총괄하는 등 최고의 서민금융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조 국장조사역은 지난 2012년에는 '머니힐링'이라는 책을 쓰고, 1천만원 상당의 인세 수입 전액을 한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함명숙 대한민국부사관총연합회 수석부회장은 지난 27일 새누리정치대학원 6기동문회의 6대 이종우회장 취임식에서 ‘자랑스런 동문상’을 수상했다. 함 부회장의 이번 수상에 대해 동문회측은 은 6기 동문 150여명의 모임을 2년간 두루 살피며 감사직을 꼼꼼히 수행한 것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함명숙 수석부회장은 “동기들과의 모임에 애착을 갖고 내 소임을 열심히 수행한 것 뿐”이라고 소회를 밝히며 “앞으로 6기 모임이 더욱 성장 발전해 회원들의 뜻을 이루며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6기의 발전상을 제시했다.함명숙 수석부회장은 메트로o 직원으로서 34년간 본연의 업무를 성실히 해 왔을 뿐 아니라 대한민국부사관총연합회의 수석부회장으로서 한관희 회장을 보좌함은 물론 새누리정치대학원 6기 감사로서의 임무도 성실히 하며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소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한편 새누리당 정치대학원 총동문회는(회장 방경연) 현재 18기의 역사를 가진 모임으로 6기동문회에서만 3명의 비례대표가 배출됐으며 현재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정치동량들의 요람으로 성장 발전해 나가고 있다. pakje77@dmr.co.kr
(대전=동양방송) 신임 정양호 조달청장(55)은 2월 24일(수) 오후 5시 30분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정 청장은 취임사에서 “조달행정에 있어 공정경쟁 원칙, 조달물자의 품질과 안전보장, 조달행정의 투명성 확보는 양보할 수 없는 가치”라면서 “앞으로 조달행정은 시대정신, 소통, 속도 등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특히 조달행정은 연간 55조 원의 조달예산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를 지원하고, 중소기업은 수출기업화하며, 신성장 동력분야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임 정양호 조달청장은 행시 28회로 지식경제부 산업기술정책관, 기후변화에너지자원개발정책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관,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산업, 통상, 에너지 분야 전반에 정통하고 국가산업 및 경제정책에 대한 폭넓은 안목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news@dmr.co.kr
◇과장급 전보 ▲국무조정실장실 비서관 양성호 ▲복무평가과장 박상철 ▲정부합동 부패척결추진단 총괄과장 김홍수(파견)news@dm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