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무원 승진 ▲운영지원과장 한삼석 ◇고위공무원 전보 ▲행정심판국장 신근호 ▲국무조정실 파견 한삼석news@dmr.co.kr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4월 1일부로 주양예 BMW 세일즈 총괄 이사를 상무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주양예 상무는 1995년 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 2003년 핀란드 헬싱키 대학교 MBA를 수료했다. 인텔 코리아 등을 거쳐 2007년 BMW 그룹 코리아에 입사했다. 이후 BMW 그룹 코리아 홍보 및 MINI 부문을 담당한 후 지난 1월 1일부터 BMW 세일즈를 총괄하고 있다.주양예 상무는 2013년부터 MINI 브랜드 총괄을 맡아 한국에서 MINI의 성장을 이끈 인물로 2012년 5,900여대 수준이었던 MINI의 판매량은 2013년 6,301대, 2014년 6,572여대, 작년에는 7,501대로 매년 최대 판매량을 경신하며 국내 프리미엄 콤팩트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위상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김효준 BMW코리아 대표는 “이번 인사는 그간 한국 시장에서 이룬 단순한 MINI의 성과뿐 아니라 한국 시장에서 MINI만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낸 점을 주목했다”면서 “세일즈 분야에서 첫 여성임원 발탁은 그 의미가 크다. 향후 고객들이 바라는 점을 시장에 세심하게 접목시켜 BMW만의 창
어느 시인(詩人)이 쓴 노년에 대한 글 중에 한 대목이 갑자기 떠오른다. ‘인생 60대는 해마다 늙고, 인생 70대는 달마다 늙고,인생 80대는 날마다 늙고, 인생 90대는 시간마다 늙고, 인간 100세는 분마다 늙는다.'우리 인생 예순, 60쯤에는 해마다 주름 하나씩 늘면서 어딘가 노쇠의 증상이 점점 나타난다는 의미를 내포한 말이며, 인생 일흔 70줄에서는 달마다 늙는다고 하니, 따라서 1년에 한 번이라도 건강을 체크해 보면서 건강과 체력유지에 힘써야 한다는 말일 것이다.우리나라 남성들의 평균수명이 74.4세라는데 우리 인생 일흔쯤에는 달마다 신체기능에 이상이 오고 어딘가 치명적인 아픔이 꼭 온다는 말이다. 노화방지에 힘써서 70 청춘을 구가하는 사람도 많지만 대부분 자신을 잃고 막연한 불안과 외로움 속에 하루하루 무의미한 세월 죽이기로 허송하고 있다.예로부터 전해 내려온 유명한 인사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보통 여든 줄에는 건네는 인사도 "밤새 안녕하십니까?"로 변하고, 죽어도 그만 살아도 그만인 아흔인 90줄에는 시간마다 대소변, 병수발에 간병인이 있어야 하니 그 삶이 결코 축복일 수 없고, 기쁨일 수 없는데 하물며, 백세를 바란다고 한다면 어찌 욕심이
건강을 유지하고 병을 회복하는 방법은 잘 먹고 충분히 자고 마음을 편하게 갖도록해 균형잡힌 영양을 섭취하고 정신적·신체적 피로를 예방하는 것입니다. 이 또한 감기에 걸렸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감기에 걸렸을 때 식사는 어떻게 하는게 회복에 도움이 될까요. 오늘은 여기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식이요법의 원칙 감기에 걸린 초기에는 감기를 일으킨 기운(사기, 邪氣)이 피부와 근육과 같이 겉부분에서 주로 증상을 일으키므로 열이나고 오한이 들면서 몸살과 같은 근육통을 느끼게 됩니다. 이럴 때는 사기(邪氣)를 밖으로 몰아내어야 하므로 기름지고 맛이 진하며 잘 체하는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이런 음식들은 인체의 생리기능과 기혈순환을 더디게 하여 사기(邪氣)를 몸 안에 정체시키게 됩니다. 열(熱)이 심하면 체액을 손상하기 쉬우므로 물을 많이 섭취해야합니다. 다량의 수분섭취는 가래를 묽게 해주어 배출을 돕고 코, 인후, 기관지의 점막들이 정상정인 면역작용을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따뜻한 물을 마시면 땀의 배출을 통해 사기(邪氣)를 몸 바깥으로 내몰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음식은 묽고 부드럽게 만드는 것이 좋으며 죽이나 국이 비교적 좋습니다. 감기에 걸렸을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정호섭 해군참모총장은 26일 동해 경비함정 및 1함대사령부 등 작전부대를 방문, 해상경계태세 등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정 총장은 작전임무를 수행중인 이지스구축함과 울릉도 118조기경보전대, 동해 1함대사령부를 차례로 방문, 대북 대비태세를 점검한 뒤 빈틈없는 경계태세를 강조했다. 정 총장은 동해 해상에서 경비임무를 수행 중인 이지스구축함을 방문한 자리에서 “과거 적 도발 사례에서도 보듯이 적은 항상 당직 교대시간 등 우리가 예측하기 힘든 시간과 방법으로 도발을 감행했다”며 “도발양상별 대응태세를 면밀히 점검해 예측불허의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 총장은 “특히 적 잠수함의 다양한 도발 유형 등 예측불허의 상황에 대비한 대응절차를 구체적으로 점검하고, 맞춤형 대잠전 훈련을 반복숙달해 적 잠수함 도발 시 반드시 찾아내어 수장시켜야 한다”고 당부했다.pakje77@dmr.co.kr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공군발전협회(회장 박춘택)는 22일 공군사관학교(이하 공사)를 방문해 공사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이건완 공사교장(재단법인 공사교육진흥재단 이사장)에게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발전기금을 전달한 박춘택 회장은 “공군발전협회가 2007년 창립돼 여러가지 목적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그 일환으로 이번에 적은 금액이나마 발전기금을 마련했다”며 “공사발전 및 장교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말했다.공사발전기금은 사관생도 교육을 국가예산에 전적으로 의존해야하는 현재의 예산체계로는 공군장교 양성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충족시키는데 부족할 뿐 아니라, 적절한 시기에 예산확보가 어렵고 사관학교 교육에서 요구되는 많은 과제를 해결하기에 역부족을느낀 공사에서 1996년 6월 재단법인 공군사관학교 교육진흥재단을 설립해 사관생도 교육 질 향상사업지원, 교수요원 질 향상사업지원, 교육시설·체계발전사업지원 등을 추진하며 마련돼고 있다. 현재 교육진흥재단의 발전기금 조성사업은 공사동문, 학부모, 기업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속에 이루어지고 있다고 공군발전협회 관계자는 밝혔다.pakje77@dmr.co.kr
(경기도 광주=미래일보) 정정환 기자 = 세계사이버대학(총장 조현주)은 지난 2000년 11월 30일 교육인적자원부가 인가한 2년제 원격대학으로 2001년에 개교해 15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교육을 원하는 사람이면 원격교육을 통해 누구나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맞는 방법을 통해 일반교양은 물론 직업인으로서 필요한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재학생들은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10대에서 60대 전후까지, 직업, 나이, 지역도 다양하다. 4년제 대학을 졸업했지만 다른 전문적인 분야를 기초부터 배우기 위해 편입한 학사 편입생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평생교육, 재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지식정보화시대에 필요한 열린 평생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이 강화되고 있다.특히 21세기 디지털시대의 지식기반사회에서 정보통신 기술과 멀티미디어 등 최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하여 시공간적(視空間的) 제한을 넘어선 열린교육을 실현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앞으로 다양한 과목에 대한 전망이 밝은 것으로 기대되면서 주목 받고 있는 대학이다. 아울러 고령화 사회에서 고령 사회로 빠른 속도로 진입하고 있는 이 시대에 현실적으로 꼭 필요한 폭 넓은 평생교육의 학습기회를 제공해 왔다. 세
우리나라의 겨울추위는 전통적으로 삼한사온(三寒四溫)으로 일주일에 3일정 도는 춥다가 4일 정도는 날이 풀리고 추위가 누그러지는 형태였습니다. 그러나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인해 절기변화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예년보다 덜 춥다가도 한 번 한파가 오면 극심하게 오는 등 매우 불규칙한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계절변화가 심할 때 자주 감기에 걸리게 됩니다. 오늘은 감기의 비약물적인 치료법과 몸 관리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안정과 보온이 필수적 : 한의학에서는 감기를 외부 환경인자인 육음六淫(풍한서습조화風寒暑濕燥火)에 의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바람(풍風)과 추위(한寒)가 주요인이 됩니다. 따라서 바람을 피하면서 추위를 막을 수 있도록 충분히 따뜻하게 옷을 입도록하고, 따뜻한 음식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충분한 수면을 통해 피로를 예방하여 면역작용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합니다.충분한 수분 섭취 : 다량의 물을 마시는 것은 체내 수분을 유지하고 가래를 묽게 해주고 충혈을 완화시켜줍니다. 다만 섭취하는 물의 양은 사람마다 다르므로 평소보다 좀 더 마시는 정도로 적용하면 좋겠습니다. 알코올이나 카페인 함유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대한민국예비역부사관총연합회(회장 한관희)는 21일 향군회관 7층 회의실에서 한관희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신년회를 개최했다.이석우 사무총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총회는 1부 정기총회와 2부 신년회로 나누어 1부는 2015년도 운영 및 주요사업보고, 감사보고 안건심의와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됐다.안건심의에서는 1호안에서 2015년도 회계결산승인이 이루어졌고 2호안인 2016년도 새해사업계획추진의 건에서는 3월 연합회 창립기념일(3.27)에 예정됐던 호국영웅 부사관합동추모제를 4.13지방선거 후로 미루는 것이 회원들의 원활한 참여에 좋겠다는 의견이 만장일치로 찬성, 의결됐다.기타의견으로는 “성실한 회비납부와 참여로 협회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협조하자”라는 자성의 목소리와 “협회를 더욱 발전시켜 더 많은 회원들을 유치할 수 있도록 번성하는 한해로 만들자”라는 격려의 목소리가 회의의 활기를북돋웠다.1부 정기총회를 마치고 2부 신년회에서는 떡 컷팅식과 함께 2016년 새해를 맞이한 연합회의 힘찬 출발을 모두 다짐했다.한관희 회장은 “올해부터 국가보훈처의 지원도 받기 시작했고 대한민국예비역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동부대우전자는 영업부문 사장(COO)으로 변경훈 사장을 영입했다. 신임 변 사장은 1956년생으로 1981년 LG전자에 입사해 CIS총괄, 중국총괄 마케팅담당, 중남미 지역본부장, 홈엔터테인먼트(HE) 해외마케팅 등 해외시장에서 35년 이상 경험을 쌓은 글로벌 가전 전문가이다. 동부대우전자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변 사장이 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동부대우전자의 사업역량을 한층 끌어오려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김진영 대한민국 성우회은 지난 14일2016년도 첫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회장단 구성 후 첫 회의로 2016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토의하고성우회의 발전을 위해 힘써나가야 하는 방향등에 대해 심도 깊은 토의가 이뤄졌다.부서별로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보고 하고 토의하는 자리로 내실있게 진행됐으며 회의 후 오찬을 겸해 활발한 토의가 이루어 졌다.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우용락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장은 지난 12일충청남도 개발공사 대회의실에서 1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 충북도, 대전광역시 등 3개 지부에 대한 합동 연두 순시 및 지부 단합대회를 열었다. 지난 6일 전북도지부, 광주시지부, 전남도지부의 합동 연두순시에 이은 2016년도 두 번 째 연두 순시인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우용락 중앙회장의 인사가 이어졌다. 다음으로 충남도지부, 충북도지부, 대전시지부 등 세 지부장들의 업무보고에 이어 기타 토의 및 질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중앙회 장건상부회장, 김복조 조직국장, 김승백 안보홍보국장 등이 우용락 회장을 수행했다. pakje77@dmr.co.kr
◇국장급 전보 ▲계획지원부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종출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대령연합회는11일 11시부터 연합회 사무실에서 양태호 연합회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각종 안건을 처리했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대외협력본부장에 이인용(육사 34기) 중앙고속 관광부문 이사를, 공군부회장에 장경찬(공사 27기)을 위촉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다음으로 사무총장의 예정사항과 자금결산 보고에 이어 연구소장이, 보훈처 '나라사랑 강사 공개모집'에 14명을 추천하고 13일까지 지원서를 개별적으로 제출할 것 등의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이후, 당면 과제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 졌으며 의결된 주요 내용은 회원 추가 확보를 위해 모두가 앞장서서 연합회 카톡, 밴드 등으로 초대하기 등의 노력을 하자는 것이었다. 이에 연구소장의 건의대로 연구소 자체의 카페와 밴드를 개설하고 연합회의 일부 정치적 활동과 구분하기 위해 연합회 카페 제목에서 삭제, 수정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신임 이인용 대외협력본부장의 여행사업은 향군 산하 업체이므로 상부상조 협력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그리고 김진영 성우회 회장(전 육참총장)이 방문해어려운 시기에 재향군인회가 빨리 정상화되도록 두 단체가 합심,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고위공무원 승진 ▲국세청 소득지원국장 김한년 ▲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윤상수 ◇과장급 전보 ▲국세청 심사1담당관 이성진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권순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