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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 "올해안에 여야합의된 개헌안 도출해야"

"국민의 신뢰 회복하는 길은 국민 명령인 개헌 완수하는 것" 제70주년 제헌절 경축식서 경축사 통해 강조[전문]

문희상 국회의장  "올해안에 여야합의된 개헌안 도출해야"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이 17일 올해 연말까지 여야가 합의된 개헌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의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본관 중앙홀에서 열린 제70주년 제헌절 경축식에서 "촛불혁명과 현 정부의 탄생, 그 이전과 이후는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이 돼야 한다"면서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길, 촛불혁명의 정신을 완성하는 길,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길은 국민의 명령인 개헌을 완수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의장은 "국민의 80%는 개헌을 재추진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며 " 지금 개헌을 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세월이 흘렀기 때문이 아니라 국민이 요구하는 개헌이기에 국회는 반드시 응답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 피와 땀과 눈물로 쟁취한 1987년 헌법은 독재에 맞서 대통령 직선제만이 민주화의 첩경이라고 생각해서 만들어진 체제이지만 그동안 국민의 정치의식과 사회는 성숙했다"며 "31년 전 옷을 그대로 입기에는 너무 커져있다. 이제 헌 옷을 과감히 벗어버리고 새 옷으로 갈아입을 때가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문 의장은 나라다운 나라는 국회가 국회다워질 때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문 의장은 "개헌과 개혁입법 모두가 국민의 명령이며 여당의 양보, 야당의 협조를 통한 협치로 풀어가는 것이 순리다. 바쁠수록 원칙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진정성을 갖고 민생국회의 약속을 지켜나가는 것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지름길이라 확신한다"고 피력했다. 그는 "저는 지난 2014년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청와대는 청와대다워야 하고, 여당은 여당다워야 하고, 야당은 야당다워야 하고, 언론은 언론다워야 한다는 뜻의 ‘청청여여야야언언’(靑靑與與野野言言)이라 말씀을 드린 바 있다"면서 "여기에 덧붙여 ‘국국의의’(國國議議) 나라다운 나라는 국회가 국회다워질 때 완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문희상 국회의장의 제헌절 경축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헌정회장님과 역대 국회의장님, 각 당 대표, 원내대표를 포함한 국회의원 여러분, 김명수 대법원장,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이낙연 국무총리,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장,그리고 외교사절을 비롯한 내외 귀빈 여러분! 입법부를 대표하여 제70주년 제헌절 기념식에 참석해 주신 한분 한분께 마음 속 깊이 우러나오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대한민국의 최고 규범인 헌법이 제정되었음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날입니다. 특히 제70주년을 맞이해서 더욱 뜻 깊은 기념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제헌헌법의 역사적 의의 1948년 제헌헌법 전문은 대한민국이 3.1운동으로 건립되었음을 선언하고 국가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명시해 국가를 위해서 국민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을 위해서 국가가 존재한다는 대전제와 원칙을 세웠습니다. 그 후 70년간 우리 대한민국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 민주주의와 평화, 무엇보다도 자유와 평등, 인권을 지키기 위하여 싸워왔습니다. 이는 우리 헌법의 근본 가치입니다. 현재의 헌법은 국민의 피와 땀과 눈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권력자에 대한 시민의 저항과 투쟁,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이 만들어낸 위대한 작품입니다. 헌법의 위대한 정신은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야 할 것이며, 근본 가치는 영원할 것입니다. □ 패러다임 대전환의 시기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의 저력은 시대의 전환기마다 세계인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산업화를 이뤄냈습니다. 가장 빠른 시간 안에 민주화를 이뤄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선진국으로 변화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는 헌정사상 유례가 없던 두 가지 사건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첫째는 촛불혁명입니다. 연인원 1,700만 명의 우리 국민은 한손에는 촛불을 들고 또 한손에는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의 손을 붙잡고 헌법적 절차에 따라 대통령 탄핵을 요구했습니다. 국회는 여야 구분 없이 3분의 2 이상이 동의했고 실행했습니다. 국민이 요구한 촛불혁명이 국회를 통해 시작된 것입니다. 전 세계는 우리의 촛불혁명을 새 시대 민주주의의 표본으로 보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둘째는 한반도 평화입니다. 현 정부는 예상치 못한 반전을 거듭하며, 전 세계의 축복 속에서 4.27 남북 정상회담을 개최해 판문점 평화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6.12 북미 정상회담으로 이어졌습니다. 70년 적대관계의 양국이 관계정상화의 물꼬를 트면서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냉전 해체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4.27 남북 정상회담과 6.12 북미정상회담은 대한민국의 외교 안보뿐 아니라 경제 패러다임의 대변화, ‘평화가 곧 경제’의 시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세계가 주목하는 대변화속에서 우리 대한민국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 분야에서 패러다임 대전환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촛불혁명과 현 정부의 탄생, 그 이전과 이후는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이 되어야 합니다. 국회는 민주주의의 꽃이며 최후의 보루입니다. 국회가 펄펄 살아 있을 때 민주주의도 살고 정치도 살았습니다. 무신불립 입니다. 국민의 신뢰를 얻으면 국회는 살았고, 국민의 신뢰를 잃으면 국회는 지리멸렬했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길, 촛불혁명의 정신을 완성하는 길,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길은 국민의 명령인 개헌을 완수하는 것입니다. □ 개헌이유, 세월 때문이 아니라 국민의 요구이기 때문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대통령이 발의한 개헌안은 표결조차 못하고 무산됐습니다. 오늘 제70주년 제헌절은 새로운 헌법과 함께 맞이하길 기대했으나,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80%는 개헌을 재추진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현행 헌법이 31년이 되었기에 개헌을 해야 한다는 것은 반은 맞고 반은 맞지 않습니다. 50년이든 100년이든 국민의 요구가 없다면 개헌은 불필요합니다. 지금 개헌을 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세월이 흘렀기 때문이 아닙니다. 국민이 요구하는 개헌이기에 국회는 반드시 응답해야만 합니다. 지금의 정치는 전부 아니면 전무라는 우승열패와 적자생존의 원칙이 작용할 수밖에 없는 정글의 체제입니다. 좌와 우, 진보와 보수, 여와 야 모두 이분법 진영논리에 빠지게 되는 주요 원인입니다. 상대를 경쟁대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타도의 대상인 적으로 보는 미성숙한 정치입니다. 적대적 대결만 있을 뿐 경쟁적 협조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이 같은 정치파행의 악순환은 모든 힘이 최고 권력자 한사람에게 집중되는 현재의 권력구조에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국민의 피와 땀과 눈물로 쟁취한 1987년 헌법은 독재에 맞서 대통령 직선제만이 민주화의 첩경이라고 생각해서 만들어진 체제입니다. 그동안 국민의 정치의식과 사회는 성숙했고, 31년 전 옷을 그대로 입기에는 너무 커져있습니다. 이제 헌 옷을 과감히 벗어버리고 새 옷으로 갈아입을 때가 된 것입니다. 이는 혹한의 그 겨울, 광장에 섰던 촛불혁명의 요구이기도 합니다. 올해 연말까지 여야가 합의된 개헌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국회의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 나라다운 나라는 국회가 국회다워질 때 가능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후반기 국회를 앞두고 개혁입법연대나 개헌연대 같은 네이밍 다툼, 프레임 전선이 형성됐습니다. 개헌과 개혁입법 모두가 국민의 명령입니다. 여당의 양보, 야당의 협조를 통한 협치로 풀어가는 것이 순리입니다. 바쁠수록 원칙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진정성을 갖고 민생국회의 약속을 지켜나가는 것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지름길이라 확신합니다. 저는 지난 2014년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청청여여야야언언’(靑靑與與野野言言)이라는 말씀을 드린 바 있습니다. 청와대는 청와대다워야 하고, 여당은 여당다워야 하고, 야당은 야당다워야 하고, 언론은 언론다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국회는 삼권분립의 한축으로 행정부를 견제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여당은 국회의 첫 번째 구성요소입니다. 당연히 국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심의와 결정에 가장 큰 책임이 있습니다. 야당의 제1책무는 비판과 견제에 있습니다. 강력한 야당의 존재는 대통령과 여당에게도 꼭 필요한 것입니다. 여기에 덧붙여 ‘국국의의’(國國議議) 나라다운 나라는 국회가 국회다워질 때 완성될 수 있을 것입니다. 국회에 첫 등원하던 초심으로 돌아가 국민 눈높이를 맞추면 개헌은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이미 수많은 논의를 거쳤기 때문에 여야간 선거구제 개편과 개헌의 입장차도 그리 크지 않습니다. 유불리를 따지는 정략적 개헌은 있을 수도 없고 될 수도 없습니다. 당위성과 진정성으로 접근하면 언제라도 합의안을 도출할 수 있고, 절차에 따라 국민투표에 부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민주시민의 상식, 헌법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헌법은 아름다운 선물이다. 그러나 우리가 헌법을 실천하지 않으면 양피지 조각에 불과하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퇴임연설에서 했던 말입니다. 지난 역사 속에서 대한민국 헌법의 그늘은 컸습니다. 독재자의 권력유지 수단으로 악용되기도 수차례였습니다. 권력자에 의한 개헌은 국민의 기본권을 제한했고 헌법의 가치를 짓밟았습니다. 그 시대에는 헌법은 있으되 살아있는 헌법이 아니었습니다. 다시 국민 품으로 헌법을 찾아오기까지 너무 많은 희생이 따라야 했습니다. 국민이 헌법을 속속들이 알고 생활 속에서 헌법을 실천할 때 살아있는 헌법이 될 수 있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은 유소년 시절부터 고등학교까지 헌법교육을 반복적으로 교육시켜 체화하고 있습니다.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큽니다. 헌법은 소수 정치인과 법조인, 학자들의 전유물이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헌법은 우리 생활 곳곳에 공기처럼 있는 것입니다. 국민 모두가 헌법을 민주시민의 상식으로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합니다. 국민이 헌법을 잘 알수록 민주주의는 그만큼 더 발전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민주주의를 해치려는 세력과 권력자의 횡포를 예방할 수 있는 길입니다. 제헌 70주년을 계기로 헌법교육의 근간부터 다시 점검해야 할 시점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 제20대 국회에서 제70주년 제헌절 기념식을 맞이했습니다. 제헌 70년의 역사는 대한민국 현대사를 비추는 거울이기도 합니다. ‘옛길에 새 걸음으로 발맞추리라. 이 날은 대한민국의 억만 년의 터’라는 제헌절의 노랫말처럼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제헌절 70주년인 오늘, 저를 정치의 길로 이끌었던 “자유가 들꽃처럼 만발하며,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고 통일에의 꿈이 무지개처럼 솟아오르는 세상”에 대한 꿈과 희망을 떠올려 봅니다. 이전과 완전히 다른 새로운 대한민국을 다 함께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라며, 주권자의 뜻이 담긴 대한민국 최고규범 헌법의 가치와 정신이 영원히 지켜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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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오휘 셀 에센셜 소스 에메랄드 에디션’ 출시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LG생활건강이 신비롭고 고결한 에메랄드의 감성을 디자인에 담은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에센셜 소스 에메랄드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이 에디션은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오휘’가 주얼리 스페셜리스트 윤성원 교수와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더 퍼스트 제너츄어 주얼리 에디션’의 두번째 제품으로, 맑은 피부를 선사하는 ‘셀 에센셜 소스’의 용기와 패키지 디자인에 에메랄드의 싱그러운 매력을 재현했다. 에메랄드는 자연의 푸르름을 대표하는 보석으로, 특유의 청아함과 순수한 컬러, 녹색이 주는 강한 긍정의 힘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에디션은 이처럼 자연을 닮은 보석 에메랄드의 매력을 담아 더욱 특별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기 위해 선보이게 됐다.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에센셜 소스’는 정제수 대신 피부 영양성분인 셀소스TM를 90% 이상 담은 에센스로 산뜻한 텍스쳐가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고 풍부한 영양감을 전달해 매끈하고 탄탄한 피부로 케어해준다. 특히 워터 타입 에센스로 더운 여름철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한 번만 발라도 생기 넘치는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에디션은 기존 대비 80mL 증량한

브리츠, 뼈를 통해 소리 전달하는 블루투스 헤드폰 ‘HSB2’ 출시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브리츠는 골전도 원리를 활용, 뼈를 통해 소리를 전달하는 방식의 블루투스 헤드폰 ‘HSB2’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브리츠에 따르면 일반적인 헤드폰은 공기중의 음파가 외이도와 고막을 거쳐 달팽이관으로 전달되어 소리를 듣는 공기전도 원리를 사용한다. 반면 골전도는 고막을 거치지 않고 두개골의 진동으로 달팽이관에 소리가 전달되는 방식이다. 브리츠 HSB2는 골전도를 적용한 헤드폰으로, 귓속으로 유닛을 밀어 넣지 않고 관자놀이에 걸쳐 착용한다. 따라서 음악을 듣고 있는 중에도 고막은 열려 있기 때문에 주변 소리가 들리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헤드폰에서 발생되는 미세한 진동이 두개골에 전달돼 소리로 들리게 되므로 기존과 동일하게 좋아하는 음악을 고품질의 음질로 감상할 수 있다. 머리와 귀 형태에 꼭 들어맞게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함으로써 장시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블루투스 4.0 모듈을 내장해 완벽한 무선 오디오 환경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태블릿 등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 케이블에 방해 받지 않고 자유롭게 아웃도어 활동을 하며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유닛 측면에 있는 버튼을 이용하


위몽, ‘오정엽의 미술이야기’ 출간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 낙서화와 민중 미술이 다르지 않고 우리 모습이 미술 자체임을 일깨우는 등 미술을 대중 속으로 한껏 끌어들인 인문서가 출간됐다. 위몽은 미술은 고상하고 어려운 것이라는 대중의 인식을 불식시키는 한편 미술을 대중의 향유물임을 강조한 미술 교양서 ‘오정엽의 미술이야기’를 펴냈다고 18일 밝혔다. 이 책은 미술은 지금까지 일반인에게 난해한 것, 나와는 거리가 먼 것, 가깝지 않은 것으로 여겨온 고정관념에 도전하고 있다. 심지어 미술 전공자조차 어떻게 해야 화가로서 성공할 수 있는지, 갤러리스트와 아트 딜러, 아트 디렉터, 미술 컬렉터의 길로 나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지 못하는 현실에 주목하고 있다. 또한 일반인을 비롯해, 화가와 갤러리스트, 아트 딜러, 전시 기획자들과 미술 수집가들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독자들이 쉽게 읽고 이해하며 유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위해 미술 초보자나 전문가들이 모두 만족할 만한 내용으로 가볍지만 묵직한 여운이 느껴지도록 구성되었다. 일반인에게는 작품과 작가에 무한한 애정을 담고 그림을 대하는 법을, 화가와 갤러리스트, 딜러, 컬렉터들에게는 미술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 어떤 마음으로 미술
고양·한스타 제3회 연예인 풋살대회 8일 킥오프
(고양=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제3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가 8일 오후 개막됐다. 대회는 오는 8월 12일까지 고양어울림누리 다목적체육관에서 매주 일요일에 열린다. 연예인 풋살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고 스포츠 융합산업 발전을 위해 고양시와 고양시체육회가 후원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이번 연예인 풋살대회 개최에 대해 "스포츠산업의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에 주목, 앞으로 스포츠산업 발전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이날 연예인 풋살대회 개막전에는 국내 팬은 물론 한류 외국인 팬도 직접 고양시를 방문해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며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지난해에는 일본-대만-홍콩 등 아시아 10여개 국가에서 온 500여명의 한류 팬이 경기장을 찾아 연예인 풋살-야구 대회를 관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부터는 중국 최대 미디어포털 중 하나인 봉황망코리아와 제휴해 중국 한류 팬에게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 더 많은 중국 한류 팬이 고양을 찾을 전망이다. 올해 대회 참가팀은 'FC어벤저스', 'FC네마', '풋스타즈', '블랙', '서울액션스쿨' 등 5개 팀이 열띤 경기를 펼치게 된다. 지난 대회 우승팀 '아프리카프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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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디어, 우간다 국영항공과 CRJ900 항공기 4대 확정주문 계약 체결 (서울=미래일보) 류지영 기자 = 봄바디어 커머셜 에어크래프트는 우간다 국영항공과 CRJ900 소형 제트기 4대에 대한 확정주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RJ900 항공기 정가에 의거한 이번 확정주문 계약 규모는 약 1억 9000만달러 상당이다. 봄바디어 커머셜 에어크래프트의 중동, 아프리카 지역 영업을 총괄하는 장폴 부티부 부사장은 “국적기 항공사 부활을 앞둔 우간다 정부에 축하의 말을 전하며, 봄바디어의 CRJ900 소형 제트기를 채택한 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우수한 경제성과 효율성을 자랑하는 CRJ 시리즈 항공기는 전세계 항공사들이 지역별 연결성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해 왔다. 앞으로 CRJ900 소형 제트기를 통해 우간다의 아프리카 지역 노선 개발에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우간다 국영항공은 듀얼 클래스 개조를 통해 CRJ900 기종을 일등석 12석이 포함된 76석 규모로 운영할 예정이다. 에브라임 바겐다 우간다 국영항공 CEO는 “세계 정상급 소형 항공기를 주문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 우간다를 비롯해 아프리카 전역을 운항하며 승객들에게 최고 수준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우리는 이미 엔테베 공항을 동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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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걸 "정책연대에서 연정에 이르기까지 빅 텐트 설치하겠다"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전국대의원대회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당을 명실상부한 집권당으로 만들고 민주당 정부의 성공을 이끄는 견인차가 되기 위해서 당 대표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들께서 보내주셨던 과분한 기대에 대해서 민주당은 ‘패러다임 쉬프트’와 혁신 당 대표로 답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 민주당은 더 혁신돼야 하고 더 책임정당이 돼야 하며 더 확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지속가능한 개혁을 위해서는 집권이 연속돼야 한다"며 "정책연대, 개혁입법연대에서 연정에 이르기까지 민주 진영의 ‘빅 텐트’를 적극 설치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이종걸 의원은 중기적·장기적으로 혁신 과제 외에 ▲지명직 최고위원 2인을 경제계와 과학기술계에서 추천받아 지명 ▲헌법개정특별위원회와 선거개혁특별위원회 구성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민주당 특별위원회’ 설치와 대한민국 국회와 북한 최고인민회의의 대표로 구성된 제3의 대표체 제안 ▲민주연구소를 세계 유수 정당연구소로 개편 ▲민주당에 한국형 온라인공개강좌, 한국형 테드 등

순천 청암대 강명운 前 총장 엄벌 촉구 기자회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전국교권수호교수모임, 광주·전남 교수연구자연합, (사)나누우리, 순천여성인권지원센터, (사)해우림, 전국민주개혁동지회, 청암대학 사학개혁추진위원회, 청암대학 해직교수회 등은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법원 상고심 판결을 앞 둔 강명운 순천 청암대 전 총장의 권력을 이용한 상습적 성폭력 범죄를 엄하게 단죄하라"고 촉구했다. 전국교권수호교수모임 등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강명운 순천 청암대학 전 총장은 설립자의 장남으로 이사장과 총장 재임 중 일본 유령회사와 부인 소유의 이름뿐인 연수원을 통해 교비를 불법 유출하여 착복하였다"며 "그 배임 행위로 1심에서 3년 징역형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강명운 전 총장은 배임행위를 당시 총장이었던 부친의 책임으로 돌리는 패륜행위로 또다시 1년 6개월로 감형되었으나, 본인이 총장 재임 시에도 5년 9개월 동안 배임행위가 행하여졌음이 2016년 2월경 교육부 종합감사에서도 명명백백히 밝혀졌다"며 "또한 그는 설립자의 아들인 실세 총장이라는 권력을 이용하여 힘없는 여교수들을 수차례 성추행하는 만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전국교권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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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한병도 靑 정무수석과 지역 현안 논의 (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0일 도를 방문한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과 현안 간담회를 갖고, 에코생태식물공원 조성, 지방분권 강화 등 10건의 지역 현안사업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청와대 정무수석실에서 지방정부와 소통하기 위해 추진한 17개 시․도 방문 일환으로 이뤄졌다. 한병도 정무수석은 전남의 현안을 청취하고 정부 정책의 기조를 설명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지역의 균형발전이 곧 국가 발전으로 이어진다”며 민선7기 주요 현안들이 속도감 있게 추진돼 도정목표인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가 조속히 달성되도록 국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건의한 사업은 경제, 일자리, 관광, 행정 등 각 분야에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 수 있는 핵심시책들이다. 특히 국가 차원의 체계적 기후변화 대응과 우수한 자연자원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생태관광 수요 창출을 위해 ‘기후변화 대응 농업연구단지 및 에코생태식물공원’을 국가사업으로 선정해줄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 또한 민선7기 핵심 시책인 에너지 관련 기업 1천개 유치를 위해 빛가람 에너지밸리 권역을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로 지정해 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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