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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속보] 국민의힘,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1차 경선 컷오프 통과…나경원 탈락

나경원·양영자유정복·이철우 '컷오프'
'반탄' 김문수·홍준표 vs '찬탄' 안철수한동훈
당원 50%, 국민 여론조사 50% 반영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국민의힘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가나다 순) 경선 후보가 대선 2차 경선 진출자로 확정했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황우여)는 22일, 4월 21일과 22일 총 4천 명의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100% 국민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8명의 후보 중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후보가 2차 경선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2차 경선에 진출한 후보들은 24일과 25일 양자 토론에 이어 26일 합동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4월 29일 2명의 3차 경선 후보가 결정되는데, 만약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곧바로 국민의힘 최종 대선 후보로 확정된다.

이번 국민이힘의 대선 후보의 1차 경선에서는 3강으로 분류됐던 김문수·한동훈·홍준표 후보가 예상대로 이름을 올렸고, 나머지 한 자리는 안철수 후보가 차지했다. 순위나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4강은 탄핵 반대파 2명, 찬성파 2명으로 치러지게 됐다. 당장 내일부터 더 치열한 2차 경선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인데, 국민의힘 경선 구도는 2 대 2 구도로 재편되는 분위기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했던 김문수·홍준표 후보, 반대로 탄핵에 찬성했던 한동훈·안철수 후보가 경쟁하는 형국이다.

김문수 캠프 관계자는 "민주당을 이기기 위해서는 누구라도 함께 품을 수 있는 통 큰 후보라는 점을 부각시키겠다"고 밝혔다.

또 안철수 캠프는 "중도층 확장 메시지가 먹힌 걸로 보고 강점을 더욱 살릴 것"이라고 밝혔고, 한동훈 캠프 관계자는 "계엄을 강하게 반대했던 정체성을 더 부각시키겠다"고 말했다.

홍준표 캠프는 "4강부터는 '홍준표 대세론'을 눈으로 확인시켜주겠다"는 폭부를 밝혔다.

한편, 최종예선에 진출할 2명의 후보를 선출할 2차 경선은 당원 투표 50%, 국민 여론조사 50%가 반영돼 ‘당심’에서 앞선 후보가 최종결선에 진출할 가능성이 크다.

2차 예선은 4월 24, 25일 이틀간 총 4회에 걸쳐 후보별 1대1 주도권 토론회를 실시하고, 4월 27일과 29일 당원과 국민여론 조사를 한 후 29일 최종 진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만약 2차 예선에서 50% 이상 득표자가 나오면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확정된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 2위 득표자를 대상으로 4월 30일 양자토론을 거친 후 5월 1, 2일 당원 투표 50%, 국민 여론조사 결과 50%를 반영해 5월 3일 최종 대선후보를 결정할 예정이다.

i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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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김형석 전 독립기념관장 해임, 만시지탄이지만 적극 환영"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복회(회장 이종찬)가 김형석 전 독립기념관장의 해임에 대해 "만시지탄이지만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광복회는 20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해임은 그동안 독립운동 정신을 선양해야 할 위치에서 오히려 독립운동을 부정하고 폄훼해 온 자에 대한 당연한 귀결"이라며 이같이 평가했다. 광복회는 이어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자들에 대한 준엄한 역사의 심판"이라며 "피로 쓰인 역사는 결코 혀로 덮을 수 없다는 역사 정의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명은 김 전 관장이 독립기념관을 "종교시설로 사유화했다"고 비판하면서, "일제하 한국인의 국적은 일본이었다는 발언으로 대한민국 정부의 일관된 입장을 부정해 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광복절에 '해방은 연합국의 선물'이라는 발언을 하는 등 독립기념관장으로서의 자질과 품위를 실추시켜 왔다"고 지적했다. 광복회는 이번 조치를 "독립운동을 끊임없이 깎아내리고 민족혼을 말살해 온 뉴라이트 세력 몰락의 시작"이라고 규정하며, "우리 사회 전반에 만연한 관련 세력이 완전히 소멸될 때까지 역사 정의 실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관장의 해임을 둘러싸고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서 평가가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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