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미래일보) 박기연 기자= 봉사단체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은 호국보훈의 달 6월 맞아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오후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경남도지부를 방문, 녹용과 토마토 등을 전달했다. 한옥순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회장은 "나라 사랑의 마음으로 어르신들과 함께 해 그 의미가 더욱 뜻깊었다"며 "조국의 위해 헌신하신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경남도지부 어르신 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라고 밝혔다. 한 회장은 이어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어르신들에 숨은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옥순 회장은 "특히 올해는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존경과 사랑으로 준비한 식품을 드시고 건강하길 기원한다"며 "항상 나라를 위해 희생한 6.25 참전 유공자와 선국선열들의 희생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녹용과 토마토 등을 후원한 한세대학교 서준혁 소장도 "조국의 위해 헌신하신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 및 그 가족분들이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정부가 노력했야 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 소장은 "국가에
(서울=미래일보) 이지선 기자= 대한전선은 지난 22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대표집행임원 사장에 나형균(52) 현수석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본업인 전선산업에 집중할 수 있는 안정된 재무 구조가 만들어진 현 시점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인물을 선임했다는 설명이다. 집행임원제도는 감독 기능을 하는 이사회와는 별개로 업무 집행을 전담하는 임원을 독립적으로 구성하는 제도를 말한다. 나형균 신임 사장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삼정, 삼일 등 대형 회계법인에서 공인회계사 및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전략 및 재무 분야의 전문성을 높였다. 이를 바탕으로 2011년 마이다스 대표이사, 2013년 안셀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전문 경영인으로서 경영 전반에 대한 능력을 인정받았다. 대한전선에는 2015년에 수석부사장으로 합류해 사업부를 총괄 지휘해 왔다. 조직 개편 및 재무 안정화를 주도하고, 전선 산업의 사업 확장을 도모하여 회사의 경영 정상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한전선은 경영 상황이 안정화된 만큼 내실을 강화하고 변화를 추진해야 할 시점이라며 신임 사장을 중심으로 전선 산업의 경쟁
▲정순열 씨 별세=문병호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전 국회의원) 모친상, 20일 그린장례식장 4층 VIP장궁(광주광역시 북구 동문대로 255), 발인 22일, 장지 전남 영암군 시종 선산, 062-250-4455, 010-8742-4700
▲상무 박종웅(Pointnext) ▲이사 김재복(Hybrid IT) 이창식(Hybrid IT) redkims64@daum.net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고광석 전 서울철거민협의회 회장•전국빈민연합 의장•민주주의 민족통일 전국연합 공동의장이 30일 오후 73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故 고광석 의장은 80년대 폭발적인 개발붐으로 서울에 철거의 열풍이 불어닥쳐 아무런 대책도 없이 살던 곳을 속절없이 떠나야 했던 철거민들과 함께 서울 철거민협의회를 결성해 서민들과 삶의 희로애락을 함께했다. 또 1989년 11월에 결성한 전국빈민연합 의장을 맡아 주거, 직업, 교육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다. 故 고광석 의장은 1989년 1월 결성된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전민련)이 내부 논쟁과 정권의 탄압으로 약화 되자 여러 재야운동세력이 재결집해 1991년 12월, 민주주의 민족통일 전국연합(약칭 전국연합)을 결성하는 등 서민과 민주주의 그리고 조국 통일을 위해 한평생을 살아왔다. 故 고광석 의장은 1946년 전남 화순에서 출생해 1988년 4월 서울 철거민협의회 회장, 1989년 11월 전국빈민연합 의장, 1991년 10월 민주주의 민족통일 전국연합 공동의장을 역임했다. 故 고광석 의장의 빈소는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이며 장례식은 4월 30일부터 5일 동안 ‘
▲김화자 씨 별세, 강대인 (주)약침 대표 모친상= 22일 오전, 부산시민장례식장 VIP실(부산시 부산진구 범천동 839-19), 발인 24일 오전, 051-636-4444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하 ‘조직위’)는 조직위 대변인으로 성백유(59)씨를 선임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공모를 거쳐 선임된 성 대변인은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대변인을 역임했으며, 앞으로 국제수영연맹(FINA)을 비롯한 국내외 언론브리핑과 조직위원회 홍보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성 대변인은 서울태생으로 고려대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로스캐롤라니아 대학에서 체육학 석사를 취득했다. 경력으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대변인, SBS 스포츠채널 총괄국장, 중앙방송 JTBC 골프채널 본부장 등을 지냈다. 조직위는 신임 대변인을 신원조사 등 행정절차를 거쳐 19일자로 임명할 예정이다. chu7142@daum.net
<승진> ◇ 서기관 ▲조달관리국 전자조달기획과 박한도 ▲구매사업국 구매총괄과 최병수 lyjong1004@daum.net
▲ 명 : 본사 편집국장 신 선 호 ▲ 명 : 본사 총무국장 김 봉 덕 - 이상2명을 2019년 04월 05일부로 본사 편집국장 및 총무국장을 근무를 명함.
(서울=미래일보) 고진아 기자=쌍용자동차는 최근 평택공장에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예병태 COO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예병태 대표는 1982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한 뒤 현대기아차 마케팅 및 상품총괄본부 임원, 기아자동차 아·중동지역본부장 및 유럽 총괄법인 대표를 거쳐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장을 역임한 정통 자동차맨이다. 예병태 대표이사는 2018년 쌍용자동차에 합류해 최근까지 마케팅 본부장 겸 COO를 맡아 왔다. 예병태 대표는 37년간 국내외 자동차 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서의 성공적 경험을 바탕으로 쌍용자동차의 내수 시장 공략은 물론 해외 시장 다각화를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장, 브랜드, 성장 전략에 집중해 온 기획통으로 현재 쌍용자동차가 당면해 있는 다양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파완 고엔카 쌍용자동차 이사회 의장은 “쌍용자동차 이사회는 예병태 신임 대표이사를 환영한다”며 “상품과 마케팅, 해외영업에 걸친 예병태 신임 대표이사의 풍부한 경험과 연륜을 통해 쌍용자동차는 ‘가장 존경 받는 대한민국 자동차회사’로서의 유산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예병태 쌍용자동차 대표는 “고객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KT그룹의 고객센터 전문기업 KT IS는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 18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응호 전 KT CS 경영기획총괄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응호 사장은 서울대학교에서 지리학을 전공하고 1991년 한국통신 공채로 입사해 본사 비서실, 재무관리실, 윤리경영실, KT T&C운영총괄 T&C사업협력담당 등을 거쳐 지난 2014년 12월부터 지난 2018년까지 KT CS 경영기획총괄로 재직했다. 유무선 통신상품 및 시장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고객서비스 전반에 대한 풍부한 현장 경험이 강점인 이응호 사장은 KT CS 경영기획총괄 재임 시절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강한 추진력을 지닌 감성과 파워를 겸비한 리더로서 주목 받은바 있다. 이응호 사장은 형식적인 취임식을 생략하고 취임과 함께 새롭게 오픈한 사내 소통플랫폼을 통해 적극적인 소통을 기반한 현장중심경영, 한계 돌파를 위한 부서간 긴밀한 협업, 본연의 미션인 ‘1등 고객서비스’의 지속적 혁신이라는 세 가지 실천 과제를 강조했다. 한편 KT IS는 한글사명을 케이티스에서 케이티아이에스로 변경해 그 동안 영문사명과 국문
▲윤남현씨 별세=윤영일(민주평화당 국회의원), 윤영의(전 국민은행 지점장), 영종(LH공사 처장), 영신, 광미 씨 부친상, 최현술(바탕건축사 감리), 하종훈(LG하우시스 부장) 장인상, 최영애 박명례 김연숙 씨 시부상, 24일 오전 1시, 전남 해남종합병원 장례식장 3층 VIP실(해남군 해남읍 해남로 45), 발인 26일 오전 9시, 061-533-4444 . 010-5285-0638
▲편집국장 겸 이사 김영욱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연구원은 15일자로 경기도 공공투자관리센터 소장에 김도일 한국개발연구원 민간투자지원실 부실장(58)을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 김도일 신임 소장은 한양대학교 수리 및 지반공학 석사와 서울시립대학교 건축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만 18년 이상을 한국개발연구원에서 근무하면서 제도팀장, 사업팀장, 정책연구팀장, 공공투자정책실 부실장, 민간투자지원실 부실장을 역임했다.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수행체계에 관한 연구’, ‘투자위험분담에 관한 효율성 연구’, ‘SOC 중장기 민간투자계획 재정비 연구’ 등 관련 분야에 대한 풍부한 연구 수행 경험을 가지고 있다. 경기도 공공투자관리센터는 공공투자사업의 전문적⋅효율적 관리를 통한 재정건전화에 기여하기 위해 2018년 설립된 경기연구원 부설기관이다. lyjong1004@daum.net
▲김원호(전 농구인)씨 별세, 김영기(베스트이엔텍 차장), 김혜숙 부친상, 양성옥 시부상, 이회석(버네이스 애플트리 대표) 장인상=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112호, 7일, 10시 30분, 02-857-0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