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혜 씨 별세. 김정태 NSP통신 발행인 배우자상= 3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5일 오전 8시 40분, 장지 인천가족공원. 032)327-4444. redkims64@daum.net
(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라남도와 경상남도는 31일 제6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에 김갑섭 전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를 임명했다. 개방형 직위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임기 3년으로 전라남도와 경상남도가 공동으로 공개모집과 선발심사위원회 심사, 전남․경남인사위원회를 거쳐 지난 25일 산업통상자원부 협의를 마쳤다. 신임 김갑섭 광양청장은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와 도지사 권한대행을 역임하면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의 현안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고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로 인정받았다. 전남 나주출신으로 광주제일고, 조선대학교 법정대학을 졸업하고 조선대학교에서 법학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라남도는 김갑섭 청장이 광양청 개청 이후 처음으로 투자유치 민간전문가로 임용된 KOTRA 출신 김연식 투자유치본부장과 함께 광양청 주요 현안사업인 세풍산단 투자유치 실현, 지역 협력사업 해결 등 광양만권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hu7142@daum.net
(서울=미래일보) 인터넷언론인연대 취재팀, 편집 김정현 기자 = 4.27남북선언과 5월27일 2차 남북정상회담일 열리고 싱가포르에서 비핵화를 전제로 한 북미정상회담 개최가 확실시 되는 등 한반도에 '평화의 빛'이 비추고 있다. 이에 따라 남북 경제협력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개성공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6년 2월 박근혜 정권에 의해 강제 중단된 개성공단에 입주했던 기업인들에게 재가동이란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한반도가 비핵화되고 남북경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신뢰와 빗장을 제일 먼저 여는 곳이 다름 아닌 개성공단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70년 냉전을 끝내고 평화의 시대로 나아갈 역사적 격변기에 평화를 견인할 개성공단의 재개는 어떻게 준비되고 있을까. 인터넷언론인연대 취재팀은 지난 28일 서울 마포에 위치한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사무실에서 김진향 이사장을 만나 공단재개 준비 상황을 들어봤다.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에 대해 설명해 달라.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은 6.15공동선언에 입각해 2004년도에 만들어졌다. 개성공단에서 우리 기업을 설립하고 물건을 만들어서 반출하는 것과 공단 운영과 관련된 전체적인 것을 담당한다. 개성공단은
강인순씨 별세, 조배숙(민주평화당 대표) 모친상 = 20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3일(수) 오전 6시, 장지 전북 익산 선영 ☎ 02-784-6264 , redkims64@daum.net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남북관계 개선 기류가 급물살을 타면서 한중관계 개선 역시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에서 정부기관 및 기업 등의 협조아래 한중문화자선기금회 설립이 본격화되고 있다. 기금회는 중국과 한국 양국의 친밀한 문화발전에 기어코자 만들어졌다. 한중문화자선기금 준비위원회(가칭) 부회장 자격으로 처음으로 방한한 티안 지유에(Tian Ziyue) 베이징 루지과기유한공사 동사장은 “중국단체관광객(유커) 1만명을 올 하반기부터 분기별로 1,000명씩 제주도에 단체관광을 보내고 한국문화예술인들을 오는 9월 중국에 초청하겠다”고 밝혔다. 티안 지유에 동사장은 한국방문 목적에 대해 “한국과의 문화교류와 유커들의 한국 방문 방안에 대해 논의키 위해 방한하게 됐다”며 “아울러 여행교류 활성화를 위해 한국의 여행시장에 대해서도 알아보기 위해 왔다”고 덧붙였다. 티안 동사장은 중국 하북성 장자커우 출신으로 지방 공무원과 투자를 해서 만든 건강관련 매체에서 8년간 총편집을 맡았다. 중국에서 회원제 인터넷 쇼핑몰 웨이커쿠(315wkg.com)를 운영하는 베이징 루지과기유한공사는 중국내 대형 유통사업 및 건강, 노인복지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용제'에 바라는 충언 (옥천=미래일보) 최재문(시인, 칼럼니스트, 사단법인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 = 탄생은 새로운 시작이다. 한편의 시(詩)를 창작하는 것은 탄생 이라할 수 있다. 시인은 언어에 생명을 불어넣어 시를 창작한다. 시는 인간의 정신문화 안에 아름다움의 사표(師表)가 되어 시인을 숭모(崇慕)하게 된다. 우리 시인들이 숭모하는 정지용(1902-1950)선생은 충북 옥천에서 출생하여 이화여전 교수, 경향신문 편집국장, 문창지 초선위원 구인회 회원으로, (1920-1940)년대에 활동한 시인으로 참신한 이미지와 절제 된 시어로 한국 현대시의 성숙에 결정적인 기틀을 마련한 시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1939년 2월 창간되어 1941년 4월 폐간 될 때 까지 '문장' 誌의 추천 제도에, 시 부분의 단 한 사람뿐인 추천 위원으로써 1945년 해방 이후의 시단을 주도하는 조지훈, 박두진, 박목월, 박남수 등의 시인을 추천하여 시단에 데뷔시키고 동지에 '시의 옹호'(1939. 11), '시와 발표'(1939. 10), '시의 위의'(1939. 11), '시의 언어'(1939. 12) 등의 시론을 발표 했다. 1950년 납북된 후 우여곡절 끝에 1988년 해
(서울=미래일보) 장문경 기자 =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는 아마존동물병원 박재원 원장이 발전기금 1억원 기부를 약정했다고 8일 밝혔다. 8일 행정관에서 열린 기부식에는 민상기 총장, 박재원 원장, 박승용 수의과대학 학장 등이 참석했다. 박 원장은 “건국대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매달 100만원씩 10년간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민 총장은 “박재원 원장은 이미 두 차례에 걸쳐 수의과대학동아리 바이오필리아에 발전기금을 기부만 이력이 있는 만큼 모교에 대한 애정이 깊으신 분”이라며 “기부하신 발전기금이 잘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news@dmr.co.kr
▲상무 박성철 전진수 ▲이사 강호성 정문기 김일근 오제규 강민국 모기진 신태화 전선진 심재화 redkims64@daum.net
▲ 대표이사 발행인 박정규 ▲ 글로벌부문 대표이사 김병수 ◇ 편집국 ▲ 부사장 겸 편집국장 박찬흥 ▲ 총괄부국장 겸 산업부장 김완묵 ▲ 정경부장 윤광원 ▲ 생활경제부장 전성오 ◇ 마케팅국 ▲ 전무 겸 본부장 임상훈 ▲ 부장 김의재 redkims64@daum.net
(춘천=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남북정상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한반도가 70년의 분단의 시대에서 화해의 시대로 급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남북정상회담의 물꼬를 튼 것은 바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기 때문이다. 강원도는 남북관계가 평화로 나아간다면 가장 큰 수혜를 받을 지역이다. 이와 관련 최문순 도지사는 "분단과 갈등 증오의 땅을 화합과 평화의 땅으로 만들어 남북관계 개선의 전진기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최문순 도지사에게 남북정상회담과 강원도의 미래에 대해서 물어봤다. 인터뷰는 25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강원도청 내 도지사 접견실에서 이루어졌다. 인터뷰어로는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 유원일 전 의원(제18대 창조한국당 국회의원), 추광규 신문고뉴스 대표가 함께했다. "'미디어 악법' 결국 이명박 박근혜 정권 몰락 가져와" - 2008년 4월 국회의원이 되셨다. 그 전에는 MBC사장으로 계시다 2008년 5월부터 촛불집회에 나오셨다. 이 당시 상황을 말해 달라. "그 당시 정치지형은 야당인 민주당이 88석으로 1/3이 채 안됐다. 정치적으로 암울한 일이 많았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돌아가시고, 미디어 악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무등산권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이 광주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 자신합니다” 무등산권이 지난 12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개최된 ‘제204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세계지질공원으로 최종 인증됐다. 2016년 2월 무등산권의 세계지질공원 인증에 시동을 건 후 2년 2개월 만이다. 이번 인증작업의 총괄책임을 맡아 전 세계를 누비며 무등산권의 가치를 알리는데 주력해온 허민 무등산권지질관광사업단장(전남대 부총장․ 대한지질학회 회장)을 만나 그동안의 소회와 인증의 의미, 향후 계획, 과제 등을 들어봤다. - 무등산권이 유네스코로부터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획득했다. 준비부터 인증까지 소회한다면. ▲무등산을 어렴풋이 무등산을 광주의 명산으로만 인식해오다 지난 2010년부터 세계지질공원 인증작업을 시작하면서 깊이 있게 알게 됐다. 주상절리대 규모가 세계 최대라는 것도 이번에 알게 된 사실이다. 연구용역은 17명의 전문가를 투입해 진행했다. 홍콩, 영국 등 세계지질공원을 투어하며 연구논문을 내고 관련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밑 작업을 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2014년 12월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된데 이어 2016년 11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환경친화적인 환경기술(ET)과 바이오 시스템을 가미한 친환경 기업인 '신정방역청소'에 이진화 소장이 12일 취임했다. 신정방역청소는 4,5월의 환절기와 여름철 방역기간을 앞두고, 첨단기술과 인력동원이 충원했으며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지로 149호 남강빌딩 401호에 소재하고 있다. 이진화 소장은 "자사 제품의 특이성은 해충박멸과 쾌적한 주거공간은 물론 사무실의 정비청소 등 실내공기질(SHS) 정화 등에 탁월한 효능이 검증된 상태"라고 강조했다. 현직 기자로 활동중인 이 소장은 평소 자연환경과 수려한 백두대간에 조예가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redkims64@daum.net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 서구가 2018년 4월 9일자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 일반승진 【지방사회복지사무관】송경애 복지급여과장 직무대리 【지방시설사무관】이학기 도시재생추진단장 직무대리 【지방행정주사】정재만 총무과, 최현주 주민자치과, 안성진 회계정보과 【지방시설주사】박홍수 도시계획과 【지방행정주사보】김진 광천동 【지방의료기술주사보】김현국 보건행정과 ▲ 전보 【지방행정주사】최원 교육지원과(평생교육담당), 나현용 경제과(일자리정책기획담당), 조해균 의회사무국(홍보담당), 강경민 금호1동(행정지원담당), 박수경 경제과 【지방세무주사】지성민 세무1과(주택평가담당), 정영진 치평동(복지행정담당) 【지방사회복지주사】이용희 상무2동(맞춤형복지담당) 【지방간호주사】국정옥 보건행정과(질병관리담당) 【지방시설주사】조균철 도시재생추진단(도시재생담당), 심남식 도시재생추진단(도심활성화담당), 한경헌 도시계획과(재개발담당), 김형환 건축과(건축담당) 【지방행정주사보】권은영 농성1동 【지방사회복지주사보】조성근 농성2동 【지방시설주사보】정상준 건설과 【지방행정서기】조지영 기획실, 장종익 세무1과, 백수희 회계정보과, 김태환 청소행정과, 이재금 경제과 【지방사회복지서기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 북구가 2018년 4월 2일자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 6급 승진 【지방행정주사】▲김지령 감사담당관 ▲유경민 총무과 ▲이명희 세무2과 ▲조희경 안전총괄과 【지방세무주사】▲조한종 세무2과 【지방전산주사】▲이동기 교통행정과 【지방사회복지주사】▲방은형 통합조사과 ▲배경민 통합조사과 ▲김연정 여성가족과 ◇ 7급 승진 【지방행정주사보】▲황다은 총무과 ▲이명주 일곡동 ▲손재선 오치1동 ▲김진환 건국동 ▲김재인 양산동 ▲박채훈 양산동 【지방세무주사보】▲오지훈 세무1과 【지방사회복지주사보】▲정일환 노인장애인복지과 ▲한성인 중흥1동 ▲김종숙 매곡동 ▲국제욱 오치2동 【지방보건주사보】▲오세영 문화관광과 【지방간호주사보】▲정다연 건강증진과 ◇ 8급 승진 【지방행정서기】▲이은진 세무2과 ▲공형청 여성가족과 【지방사회복지서기】▲백상희 통합조사과 ▲정윤욱 통합관리과 ▲조동연 통합관리과 ▲나승현 여성가족과 ▲김창구 중흥2동 ▲이유진 일곡동 ▲강영미 광주광역시북구 【지방공업서기】▲송형석 경제산업과 ▲진재성 경제산업과 ◇ 6급 전보 【지방행정주사】▲조정희 기획조정실 미래비전담당 ▲김제환 경제산업과 기업지원담당 ▲백효남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정책담당 ▲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소니코리아는 4월 1일부로 오쿠라 키쿠오 소니코리아 컨슈머 프로덕트 부문 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한다고 22일 밝혔다. 오쿠라 키쿠오 대표는 1992년 소니에 입사해 1994년 소니 홍콩의 방송장비 아시아 세일즈, 1999년과 2001년은 각각 소니 본사의 스토리지 비즈니스 플래닝 & 마케팅과 디지털 이미징 마케팅을 거쳐 2004년에는 소니 라틴아메리카의 디지털 이미징 마케팅 매니저로 근무했다. 그는 2007년부터 소니코리아의 컨슈머 프로덕트 부문 마케팅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2012년 소니 말레이시아 대표, 2014년 소니 인도네시아 대표 그리고 지난해부터 소니코리아의 컨슈머 프로덕트 부문 사장을 맡은 바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오쿠라 키쿠오 대표는 한국 시장과 문화에 대한 이해가 높은 것이 강점"이라며 "그 동안의 영업?마케팅 경험과 한국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 고객과 소니 제품 간의 접점을 찾는 노력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리더쉽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쿠라 키쿠오 대표 약력> ▲1967년 일본 교토 출생 ▲오사카외국어대학 한국어학과 졸업 ▲1992년 소니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