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는 29일자로 2급 상당인 신설 정무수석에 임채호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정무수석은 민선7기 들어 신설된 직책으로 평화부지사 직속으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간 원활한 소통과 협치를 지원하게 된다. 임 신임 정무수석은 1998년부터 2006년까지 안양시의회 의원,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제8대와 9대 경기도의회 의원, 제8대 경기도의회 부의장을 지냈다. 현재는 안양자치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lyjong1004@daum.net
(세종=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26일 자로 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에 안중원(65) 씨를 임명했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1년 11월 25일까지 3년이다. 안중원 신임 이사장은 2003년에 한국장애인문화협회를 창립해 장애예술인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2017년부터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를 지내며 장애예술인 창작활동 지원과 인식 개선 등, 장애예술 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은 장애인문화예술 전용시설인 장애인문화예술센터 ‘이음’(서울 종로구 대학로 소재)의 위탁 운영과 장애인문화예술 진흥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2015년에 설립됐다. 2대 안중원 이사장 선임을 계기로 ‘장애인문화예술센터’의 운영과 장애예술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종환 장관은 안중원 이사장에게 “장애예술인들의 창작 기회를 확대해 제공하고, 장애인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과 “특히 장애인예술 전용극장 마련(’21년 개관 예정)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lyjong1004@daum.net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는 현재 공석인 경기문화재단 이사장에 김학민 현 이한열 기념사업회 이사장을 23일자로 임명했다. 김 신임 이사장은 1948년생(만70세)으로 배재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예원예술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장,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사장, 한국사학진흥재단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1998년부터 2년 동안 경기문화재단 문예진흥실장으로 일하기도 했다. 2011년부터는 이한열 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경기문화재단 이사장은 비상근 직위로 재단 이사회 의장을 맡게 되며 임기는 2년이다. lyjong1004@daum.net
(서울=미래일보) 김시무(영화평론가) = 장률 감독의 '이리'(Iri, 2007)는 지난 1977년 11월 11일 21시 15분경 전라북도 이리시(지금의 익산시)에서 발생한 열차 폭발사고 이후 30년이 흐른 시점에서 그 현재적 의미를 되새겨보는 일종의 로컬 시네마다. '이리역 폭발사고'는 화약제조업체인 한국화약에서 제조한 대량의 폭발물을 싣고 이리역 구내에서 대기 중이던 열차가 갑자기 폭발한 사건을 말한다. 수사결과에 따르면, 호송원이 어둠을 밝히기 위해 밤에 켜 놓은 촛불이 화약상자에 옮겨 붙으면서 폭발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되어 있다. 이 사고로 이리 시민 59명이 사망하고 1,158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1,647세대 7,8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한다. 영화는 그로부터 30년이 지나고 모 방송국에서 30주년 기념행사를 하는 것으로 시작을 한다. 영화의 주인공은 진서(윤진서)라는 이름의 서른 살 처녀인데, 사고 당시 엄마의 배속에 있다가 폭발의 진동으로 인해 미숙아로 태어난 불운한 여자다. 진서는 택시기사인 오빠 태웅(엄태웅)과 함께 경로당에 딸린 허름한 주택에서 사는데, 노인들의 수발을 들기도 하고 동네 중국어학원의 허드렛일을 도와주면서 하루하루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20년간 친환경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최상일 팜스킹 대표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인대상 조직위원회 주최로 지난 9일 서울 뉴힐탑호텔 그랜드볼룸 특설무대에서 열린 한국친환경운동실천대회에서 친환경부문 대상인 ‘경기도지상’을 수상했다. 최상일 대표는 국내외 시험재배를 통해 화학비료와 농약사용으로 인한 토양과 인체에 유해한 문제점을 연구개발해 무해한 양질의 농산물로 수확할 수 있는 종합미네랄 식물 영양제 개발에 대해 특허를 취득한 기여도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 대표는 “100% 친환경 제품으로 개발한 특허물질을 물에 혼합해 각종 농작물에 7회 살포해 농작물 경작 할 경우, 기본 방법보다 30~150% 이상 수확이 증가하게 되고 농약과 비료 살포가 불필요하다”면서 "채소류 및 과일 등의 경우 식감과 당도가 뛰어나고, 크기 역시 기존 크기보다 30% 이상 크면서 수확량이 증가하고 농산물의 보존 기간도 2~5배가량 늘어난다”고 말했다. '식물성장 촉진용 조성물' 발명특허를 가지고 있는 최 대표는 “팜스킹 영양제를 혼합한 사료를 가지고 닭과 돼지 등에 사육할 경우 육질과 크기가 획기적으로 좋아지며, 분뇨 냄새도 사라지고 각종 질병 예
(서울=미래일보) 김시무(영화평론가) = 이장호 감독의 <별들의 고향>(Heavenly Homecoming to Stars, 1974)은 한국영화사에 있어 경이로운 데뷔작 중 하나다. 개봉 이후 105일간 46만4천여 명이 이 영화를 관람했는데, 이 같은 수치는 당시까지 한국영화 중 최고의 흥행기록이었다. 이 작품의 중요성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이 영화의 성공요인은 크게 세 가지로 압축할 수 있을 것이다. 우선 무엇보다도 이 영화는 기존 상투적인 멜로드라마의 틀을 과감하게 깨고 새로운 감성의 연애담론을 추구했다는 점이다. 두 번째는 신인 감독이었던 이장호의 감각적인 연출력을 꼽을 수 있겠다. 끝으로 배우들의 연기앙상블을 꼽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주연배우인 신성일과 안인숙의 콤비플레이가 돋보인다. 청순미와 발랄함으로 무장한 안인숙의 연기는 '경아'라는 전대미문의 캐릭터로 새롭게 거듭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배우 신성일의 연기변신은 개봉 당시부터 인구에 회자됐던 일이다. 핸섬한데다 강단(剛斷)이 있는 기존 정형화된 캐릭터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안티히어로적인 면모를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별들의 고향>은 평범하게 직장생활을 하던 한
▲상무 권교선(Pointnext) ▲이사 오성수(GTM) 이종경(GTM) 정성하(GTM) 이경석(Aruba) 김성관(Pointnext)류익상(Pointnext) 홍섭(Pointnext) GTM-Go-To-Market (Sales Territory) / Aruba-Aruba/ Pointnext-HPE Pointnext redkims64@daum.net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수원시는 31일 정책홍보특보에 정세현(54) 전 경기도 소통기획관을 11월1일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정책홍보특보는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주립대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정 특보는 1991년부터 2003년 6월까지 오리콤·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덴트코리아 등에서 근무한 홍보전문가다. 2003년 7월부터 2015년 5월까지 크로스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로 재직했으며 2015년 5월부터 2년 동안 경기도 소통기획관(3급 상당)으로 근무하며 도정홍보를 총괄했다. 2017년 5월부터 현재까지 크로스커뮤니케이션즈로 대표로 근무했다. lyjong1004@daum.net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는 26일자로 문진영 現 서강대학교 교수를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문진영 신임 대표는 같은 날 오후 경기도일자리재단 부천사무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문 신임 대표는 영국 헐 대학교(University of Hull) 사회정책학 박사 출신으로, 국가인권위원회 사회권전문위원회 위원, 고용안정센터 운영위원, 서강대학교 교수 등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과거 IMF 경제위기 당시 저소득층 실직자 사회안전망과 중장년 실직자 고용안정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사업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풍부한 식견과 정책 마인드를 겸비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8월 김화수 전임 대표 임기가 만료된 이후 대표이사 공석 상태에서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돼 왔다. lyjong1004@daum.net
(안양=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박춘섭 조달청장은 26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 소재 유양산전을 방문,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한 유양산전은 조달청이 지정한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기업)이며 항공등화 및 제어시스템을 수출하고 있다. 박 청장은 이날 생산제품과 설비 등을 둘러보고, 제품 개발 과정과 해외진출 판로개척의 어려움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특히 해외입찰 시 대한민국 정부가 보증한 실적증명서가 필요하다는 요청에 대해 박 청장은 올해 7월부터 조달청에서 제공하는 영문실적증명서 직접 발급서비스를 설명하고 이용을 당부했다. 박 청장은 “조달청에서 올해 3월부터 세계 192개국의 입찰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기업들의 해외전시회 참가도 지원하고 있다”면서 “우리 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정부의 다양한 수출지원 사업이 시너지 효과를 낸다면 더 많은 수출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lyjong1004@daum.net
◇4급 과장급 ▲홍보콘텐츠담당관 심의섭 ▲철도국 철도건설과장 직무대리 이운주(10월25일자) lyjong1004@daum.net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건국대 KU융합과학기술원 의생명공학과 김재범 교수 연구팀은 인공지능 기반 생물정보학 기술을 활용한 조상 염색체 핵형 복원 알고리즘을 조류 조상 염색체 핵형 복원에 적용하여 조류 유전체 구조 및 진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조상 염색체 핵형 복원은 유전체 진화 및 생물 다양성 이해를 위하여 필수적이다. 그러나 다양한 종에 대한 고품질 유전체 자료 부족 및 정확한 조상 염색체 핵형 복원 알고리즘의 부재는 이러한 연구의 큰 걸림돌이 되어왔다. 특히 조류의 경우 염색체 단위의 유전체 자료는 10여 종에 대해서만 존재하며 나머지 발표된 대다수의 조류 종 유전체 자료는 염색체보다 훨씬 짧게 잘게 쪼개진 형태로 존재하고 있어 정확한 조류 유전체 구조 및 진화 연구를 어렵게 하고 있다. 건국대 김재범 교수 연구팀은 최근 조상 염색체 핵형을 정확하게 복원하는 인공지능 기반 생물정보학 알고리즘을 개발하였으며 이 알고리즘을 금화조, 흰머리독수리 등 조류 27종에 적용하여 총 14가지의 조류 조상 염색체 핵형을 복원하였다. 복원된 조상 종의 염색체 핵형은 상호 비교를 통하여 유전체 진화의 상세한 패턴 파악에 활용되었다. 또한
(서울=미래일보) = 김경선 기자 = 양주영(한길호스상사 대표)씨 부친상. 빈소: 군산 장례식장(전북 군산시 공단대로 700) 특 1호실, 전화:063-468-4119 발인 :10월 17일 (수) 오전 yhnews77@daum.net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이선자 씨 별세, 박지원(민주평화당 국회의원)씨 부인상. 15일 오후 1시5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영안실 특1호실, 발인 17일 오전 10시, 장지 용인 처인구 용인공원묘원, ☎ 02-2227-7500 i24@daum.net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15일자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 5급 승진 【지방행정사무관】▲중흥2동장 직무대리 류영란 【지방시설사무관】▲우산동장 직무대리 황광주 ◇ 6급 승진 【지방행정주사】▲기획조정실 박수미 ▲인권교육과 정아도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 이승미 【지방세무주사】▲감사담당관 박한나 ▲세무2과 이종두 【지방사회복지주사】▲복지정책과 정진 【지방녹지주사】▲공원녹지과 이지윤 ◇ 7급 승진 【지방행정주사보】▲기획조정실 정보람 ▲주민자치과 용다빈 ▲회계과 박세련 ▲민원봉사과 박윤아 ▲인권교육과 최경인 ▲여성가족과 인세영 ▲여성가족과 최경아 ▲시장산업과 강서영 ▲안전총괄과 신수현 ▲임동 임자영 ▲용봉동 박상순 ▲용봉동 이재승 ▲운암1동 김지영 ▲운암2동 김대진 ▲일곡동 함샛별 ▲매곡동 김성민 ▲오치1동 김길중 ▲건국동 정윤정 ▲광주광역시 북구 조아현 【지방세무주사보】▲세무2과 이정우 【지방사회복지주사보】▲복지관리과 김민서 ▲복지관리과 백지윤 ▲두암3동 위영주 ▲광주광역시 북구 권수영 【지방사서주사보】▲도서관과 김정화 【지방보건주사보】▲환경과 정소희 【지방간호주사보】▲두암보건지소 김하나 ▲두암보건지소 이의진 【지방시설주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