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급 전보 ▲경제조정실장 성윤모
◇고위공무원 임용 ▲한국형전투기사업단장 정광선
◇국장급 전보 ▲조정기획관 이헌 ▲인사기획관 조구래 ▲동북아시아국장 정병원 ▲북미국장 여승배 ▲중남미국장 임기모 ▲국제법률국장 박철주 ▲문화외교국장 최영삼 ▲재외동포영사국장 김완중 ▲기후변화환경외교국장 이형종 ▲평화외교기획단장 김용현 ▲국립외교원 경력교수 이명렬 ▲국립외교원 기획부장 유혜란 ▲동북아시아국 심의관 배종인 ▲북미국 심의관 김준구 ▲중남미국 심의관 허태완 ▲국제법률국 심의관 유기준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니콘이미징코리아는 키라바타 히데유키씨가 4대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7일 밝혔다. 키라바타 히데유키 신임 대표는 1985년에 니콘 코퍼레이션의 전신인 일본광학공업에 입사한 이래 니콘 재팬 사업 전략 본부장과 니콘 차이나 부사장 및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키타바타 히데유키 신임 대표는 “중국에서 오랜 시간동안 근무한 경험이 있어 아시아 경제와 카메라 시장 상황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본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니콘이미징코리아는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의 한국법인으로 2006년에 창립했다. DSLR 카메라 및 교환렌즈 등 니콘의 영상 관련 제품 기술과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포토스쿨, 강연, 출사, 디지털 라이브 쇼 등 영상촬영과 관련한 활동을 다방면으로 전개하며 10년의 역사를 이끌었다. 이번 인사는 본사 정기 인사 이동에 따른 것으로 3월 중에 공식 취임을 하고 본격적으로 대표이사직을 수행한다.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시나리오 작가 지상학 씨가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한국영화인총연합회는 3일 서울 중구 필동에서 진행된 '제56차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시나리오 작가 지상학 씨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한국영화인총연합회의 새로운 신임 지상학 회장은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에서 이사장을 역임했다. 지 신임 회장의 대표 작품은 ‘로보트 태권V’, ‘자녀목’, ‘학생부군신위’ 등이 있으며, 그 밖에 총 60여 편에 달하는 다양한 작품의 시나리오를 집필했다.지 신임회장은 취임 후 “앞으로 영화인총연합회가 하나로 뭉칠 수 있도록 다방면에 있어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영화인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이어 “현재 위상과 권위가 떨어진 대종상 영화제의 이미지를 다시 끌어올리고, 대중들과 함께 소통하는 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방안을 마련할 것이다”라며 포부를 드러냈다.한편 지상학 신임 회장은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시나리오상(1983), 대종상영화제 각본상(1996), 한국예술발전상(2005), 서울시 문화예술상(2012) 등
◇서기관 승진 ▲장관실 안길주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상황담당관실 김영성 ▲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신일철 ▲운영지원과 최영주 ▲안전정책실 안전문화교육과 권혁두 ▲안전정책실 민방위과 조규석 ▲재난관리실 예방총괄과 이응범 ◇기술서기관 승진 ▲안전감찰관실 감사담당관실 김경희 ▲안전정책실 안전점검과 류송 ▲재난관리실 자연재난대응과 박성식 ▲재난관리실 재난경감과 정우철news@dmr.co.kr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조성목 금융감독원 국장조사역(前 서민금융지원국 선임국장)이 국민훈장 목련장을수상했다.금융감독원은 29일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열린 공직 복무관리 유공 포상수여식에서 조 국장조사역이 국내 서민금융지원제도의 기틀을 마련하고 민생경제 침해사범 특별대책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고 밝혔다.그는 지난해 '5대 금융악 척결 특별대책단' 종합대응반장을 맡아 범보이스피싱 범죄자의 목소리인 '그놈 목소리'를 공개하는 등 혁신적인 대책 추진으로 연간 2천억 원이 넘던 보이스피싱 피해를 500억 원으로 감축됐다. 조 국장조사역은 1979년 한국은행에 입사한 이후 은행감독원, 신용관리기금을 거쳐 금융감독원까지 현재 38년 간 근무중이다. 특히 2001년 '사금융 피해신고센터'를 설치해 고리사채업자 단속에 앞장섰고 대부업법 제정, 미소금융제도 제안, 한국이지론 설립, 새희망홀씨 등 서민금융상품 제안했다. 조 국장조사역은 이후 저축은행 사태, 카드사 정보유출사태 등 대형 금융사고 해결 총괄하는 등 최고의 서민금융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조 국장조사역은 지난 2012년에는 '머니힐링'이라는 책을 쓰고, 1천만원 상당의 인세 수입 전액을 한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함명숙 대한민국부사관총연합회 수석부회장은 지난 27일 새누리정치대학원 6기동문회의 6대 이종우회장 취임식에서 ‘자랑스런 동문상’을 수상했다. 함 부회장의 이번 수상에 대해 동문회측은 은 6기 동문 150여명의 모임을 2년간 두루 살피며 감사직을 꼼꼼히 수행한 것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함명숙 수석부회장은 “동기들과의 모임에 애착을 갖고 내 소임을 열심히 수행한 것 뿐”이라고 소회를 밝히며 “앞으로 6기 모임이 더욱 성장 발전해 회원들의 뜻을 이루며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6기의 발전상을 제시했다.함명숙 수석부회장은 메트로o 직원으로서 34년간 본연의 업무를 성실히 해 왔을 뿐 아니라 대한민국부사관총연합회의 수석부회장으로서 한관희 회장을 보좌함은 물론 새누리정치대학원 6기 감사로서의 임무도 성실히 하며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소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한편 새누리당 정치대학원 총동문회는(회장 방경연) 현재 18기의 역사를 가진 모임으로 6기동문회에서만 3명의 비례대표가 배출됐으며 현재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정치동량들의 요람으로 성장 발전해 나가고 있다. pakje77@dmr.co.kr
(대전=동양방송) 신임 정양호 조달청장(55)은 2월 24일(수) 오후 5시 30분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정 청장은 취임사에서 “조달행정에 있어 공정경쟁 원칙, 조달물자의 품질과 안전보장, 조달행정의 투명성 확보는 양보할 수 없는 가치”라면서 “앞으로 조달행정은 시대정신, 소통, 속도 등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특히 조달행정은 연간 55조 원의 조달예산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를 지원하고, 중소기업은 수출기업화하며, 신성장 동력분야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임 정양호 조달청장은 행시 28회로 지식경제부 산업기술정책관, 기후변화에너지자원개발정책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관,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산업, 통상, 에너지 분야 전반에 정통하고 국가산업 및 경제정책에 대한 폭넓은 안목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news@dmr.co.kr
◇과장급 전보 ▲국무조정실장실 비서관 양성호 ▲복무평가과장 박상철 ▲정부합동 부패척결추진단 총괄과장 김홍수(파견)news@dmr.co.kr
◇고위공무원 승진 ▲운영지원과장 한삼석 ◇고위공무원 전보 ▲행정심판국장 신근호 ▲국무조정실 파견 한삼석news@dmr.co.kr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4월 1일부로 주양예 BMW 세일즈 총괄 이사를 상무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주양예 상무는 1995년 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 2003년 핀란드 헬싱키 대학교 MBA를 수료했다. 인텔 코리아 등을 거쳐 2007년 BMW 그룹 코리아에 입사했다. 이후 BMW 그룹 코리아 홍보 및 MINI 부문을 담당한 후 지난 1월 1일부터 BMW 세일즈를 총괄하고 있다.주양예 상무는 2013년부터 MINI 브랜드 총괄을 맡아 한국에서 MINI의 성장을 이끈 인물로 2012년 5,900여대 수준이었던 MINI의 판매량은 2013년 6,301대, 2014년 6,572여대, 작년에는 7,501대로 매년 최대 판매량을 경신하며 국내 프리미엄 콤팩트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위상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김효준 BMW코리아 대표는 “이번 인사는 그간 한국 시장에서 이룬 단순한 MINI의 성과뿐 아니라 한국 시장에서 MINI만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낸 점을 주목했다”면서 “세일즈 분야에서 첫 여성임원 발탁은 그 의미가 크다. 향후 고객들이 바라는 점을 시장에 세심하게 접목시켜 BMW만의 창
어느 시인(詩人)이 쓴 노년에 대한 글 중에 한 대목이 갑자기 떠오른다. ‘인생 60대는 해마다 늙고, 인생 70대는 달마다 늙고,인생 80대는 날마다 늙고, 인생 90대는 시간마다 늙고, 인간 100세는 분마다 늙는다.'우리 인생 예순, 60쯤에는 해마다 주름 하나씩 늘면서 어딘가 노쇠의 증상이 점점 나타난다는 의미를 내포한 말이며, 인생 일흔 70줄에서는 달마다 늙는다고 하니, 따라서 1년에 한 번이라도 건강을 체크해 보면서 건강과 체력유지에 힘써야 한다는 말일 것이다.우리나라 남성들의 평균수명이 74.4세라는데 우리 인생 일흔쯤에는 달마다 신체기능에 이상이 오고 어딘가 치명적인 아픔이 꼭 온다는 말이다. 노화방지에 힘써서 70 청춘을 구가하는 사람도 많지만 대부분 자신을 잃고 막연한 불안과 외로움 속에 하루하루 무의미한 세월 죽이기로 허송하고 있다.예로부터 전해 내려온 유명한 인사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보통 여든 줄에는 건네는 인사도 "밤새 안녕하십니까?"로 변하고, 죽어도 그만 살아도 그만인 아흔인 90줄에는 시간마다 대소변, 병수발에 간병인이 있어야 하니 그 삶이 결코 축복일 수 없고, 기쁨일 수 없는데 하물며, 백세를 바란다고 한다면 어찌 욕심이
건강을 유지하고 병을 회복하는 방법은 잘 먹고 충분히 자고 마음을 편하게 갖도록해 균형잡힌 영양을 섭취하고 정신적·신체적 피로를 예방하는 것입니다. 이 또한 감기에 걸렸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감기에 걸렸을 때 식사는 어떻게 하는게 회복에 도움이 될까요. 오늘은 여기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식이요법의 원칙 감기에 걸린 초기에는 감기를 일으킨 기운(사기, 邪氣)이 피부와 근육과 같이 겉부분에서 주로 증상을 일으키므로 열이나고 오한이 들면서 몸살과 같은 근육통을 느끼게 됩니다. 이럴 때는 사기(邪氣)를 밖으로 몰아내어야 하므로 기름지고 맛이 진하며 잘 체하는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이런 음식들은 인체의 생리기능과 기혈순환을 더디게 하여 사기(邪氣)를 몸 안에 정체시키게 됩니다. 열(熱)이 심하면 체액을 손상하기 쉬우므로 물을 많이 섭취해야합니다. 다량의 수분섭취는 가래를 묽게 해주어 배출을 돕고 코, 인후, 기관지의 점막들이 정상정인 면역작용을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따뜻한 물을 마시면 땀의 배출을 통해 사기(邪氣)를 몸 바깥으로 내몰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음식은 묽고 부드럽게 만드는 것이 좋으며 죽이나 국이 비교적 좋습니다. 감기에 걸렸을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정호섭 해군참모총장은 26일 동해 경비함정 및 1함대사령부 등 작전부대를 방문, 해상경계태세 등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정 총장은 작전임무를 수행중인 이지스구축함과 울릉도 118조기경보전대, 동해 1함대사령부를 차례로 방문, 대북 대비태세를 점검한 뒤 빈틈없는 경계태세를 강조했다. 정 총장은 동해 해상에서 경비임무를 수행 중인 이지스구축함을 방문한 자리에서 “과거 적 도발 사례에서도 보듯이 적은 항상 당직 교대시간 등 우리가 예측하기 힘든 시간과 방법으로 도발을 감행했다”며 “도발양상별 대응태세를 면밀히 점검해 예측불허의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 총장은 “특히 적 잠수함의 다양한 도발 유형 등 예측불허의 상황에 대비한 대응절차를 구체적으로 점검하고, 맞춤형 대잠전 훈련을 반복숙달해 적 잠수함 도발 시 반드시 찾아내어 수장시켜야 한다”고 당부했다.pakje77@dm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