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1 (화)

  • 구름많음동두천 12.0℃
  • 흐림강릉 10.7℃
  • 맑음서울 15.8℃
  • 구름많음대전 13.3℃
  • 흐림대구 14.7℃
  • 흐림울산 11.5℃
  • 맑음광주 15.4℃
  • 맑음부산 15.3℃
  • 흐림고창 12.3℃
  • 박무제주 11.7℃
  • 구름많음강화 13.7℃
  • 구름많음보은 13.7℃
  • 구름많음금산 14.1℃
  • 구름많음강진군 15.2℃
  • 흐림경주시 12.4℃
  • 구름많음거제 13.4℃
기상청 제공

[기자수첩] 한국사회의 이중적 구조의 모순과 대책

국회출입기자단클럽 세미나 개최

(서울=미래일보) 정정환 기자 =국회출입기자클럽(회장 송방원)에서는 지난 223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약2시간 동안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우리사회의 이중적 구조와 대책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헌정회육성법 개선연구위원회 운영위원 류근찬(자유선진당)원내대표와 박준영(국민의당)국회의원, 이명수(자유한국당)국회의원, 이동섭(국민의 당)국회의원, 신용수(단국대)교수 등의 축사와 격려사가 있었다. 우리사회의 이중적구조와 대책이라는 주제로 위형윤(안양대)교수의 주제 발표로 세미나가 진지하게 개최됐다,

 

이날 송방원(국회출입기자클럽) 회장은 개식사를 통해 지금 우리나라는 촛불집회와 맞불집회로 맞물려 국론이 분열돼 감정의 골이 깊어지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러한 시점에서 한국사회의 이중적인 구조와 대책이라는 정기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면서 인사말로 갈음하였다.

 

위형윤(안양대)교수는 이날 주재발표를 통해서 지금 한반도는 지구상에서 양극화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으며 이중적 구조의 갈등으로 그 어느 때 보다도 대책마련이 시급한 나라가 됐다며 입을 열기 시작했다. 지역적인 갈등, 세대적인 갈등, 정치적(보수와 진보) 인 갈등, 종교적인 갈등, 빈곤과 부의갈등, 남한과 북한의 갈등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고 했다.

 

이러한 모든 갈등의 벽을 허물고 상생협력을 이룩하는 것은 이 시대의 사명이며 모든 지식층의 책임은 물론이지만, 일차적으로는 지도자들에게 일차적인 책임이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첫째는 지역 간에 공동 현안에 대한 슬기롭게 지혜를 모우고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

 

둘째는 보수와 진보의 갈등에 대한 심각성을 언급하였다. 위형윤(안양대)교수는 현재 우리사회에서는 보수와 진보라는 이름으로 모든 사회 각 분야의 영역에서 심한 갈등을 겪고 있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국어사전에도 명기 되어있듯이 보수(保守)보호하고 지킨다라는 뜻이며, 진보(進步)앞으로 나아간다는 뜻이 담겨있다.

 

우리 한국사회에서 보수와 진보의 논쟁은 단어가 주는 의미 이상의 복잡성을 가지고 있어 수구와 개혁이라는 이중구조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복잡성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보수와 진보가 섞어 있어야 하며, 정치인은 권위주의의식을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보수가 진보가 되도 진보가 보수가 되어 서로 섞어있어야 좋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세 번째는 개인주의의 팽배로 인한 빈부격차의 심화 갈등에 관하여 이야기 했다.우리사회에서는 국가난 사회보다 개인이 우선한다는 이기주의 사상이 팽배해 있다면서 그 모순성에 대한 해결책이 시급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남북 간의 군사적인 갈등, 남녀 간의 성적인 갈등, 산업현장의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갈등 등 이중적 구조적 구조와 모순점을 꼽았다.

 

위형윤 교수는 이 외에도 학술적인 이론으로서 철학자들의 이론을 제기 하기도 하였다, 그 예로서 플라톤의 정신사상 이상론,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상론(물질,육체 ), 소크라테스의 선은 행함이라는 덕행론(, 실행), 칸트의 인식론으로서 인식은 배우는 것 보다 경험을 통해서 얻을 수 있으며, 예를 든다면 자유, 신과 같은 이념은 인식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

 

이날 참석한 여러 의원들과 국회출입기자 회원들은 우리 사회의 이중적인 모순된 구조와 대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지고 귀 기우리면서 다양한 질문과 함께 토론을 했다. 아울러 지금 처해 있는 당면 과제로서 대통령의 탄핵, 특검의 역할과 사명, 언론 역할의 중요성 등에 대하여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13회 세미나의 행사에 참석한 언론 매체는 검경일보, 검찰투데이, 민주신문, 시사뉴스투데이, 환경신문, 선데이타임스, 대한방송, 한국경제신문, 연합뉴스, 오늘의 한국, 미래일보, 동양방송 등이 참석했다

   

jhj0077@hanmail.net

 

 

 

 

배너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시와 바다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문학의 길
·동아시아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대만 시인의 날'과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행사를 계기로 세 나라 문인들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면서 한국·대만·베트남을 잇는 새로운 국제 문학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번역과 창작, 역사 탐방과 시민 문화 교류가 결합된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문학이 서로의 언어와 기억을 공유하는 문화 공동체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편집자 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동아시아의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오전 대만 타이난에 위치한 국립 청쿵대학교 대만어문학과(國立成功大學台灣文學系台) 강당에서 제4회 대만 시인의 날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만 문학단체와 대학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오후에는 타이베트남문학관에서 대만과 베트남 시인·작가들이 참여한 시 낭송과 문학 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대만문필회, 발지 타이어 재단, 대만 로마자 협회, 그리고 성공대학교 베트남연구센터와 대만문학과 등이 공동 주최한 국제 문학 교류 행사로, 대만과 베트남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 낭송과 작품 토론,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모현읍 학생 장거리 통학… 가장 빠른 학교 설립 해법 찾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을 지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고등학교가 없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용인 모현읍 학생들의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설립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12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서 열린 고등학교 설립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현실적인 학교 신설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모현읍은 인구 약 3만5000명의 대규모 주거지역임에도 일반계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어 지역 학생들이 인근 포곡읍이나 광주시, 성남시 등으로 왕복 2시간에 가까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학부모들은 "모현에는 고등학생은 있지만 정작 고등학교는 없다"며 "지역 내 유일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로 일반계 학생 배정이 가능한 공립 고등학교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모현읍 학생들은 선택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또다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겪고 있다"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립 고등학교 설립을 요청했다. 학부모들은 경기도교육청 소유 부지인 모현중학교 인근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