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중국 영화나 TV 쇼에서 눈 깜짝할 사이에 얼굴 표정이 수시로 바뀌는 장면을 본적이 있는가? 중국의 가공할 다양한 문화는 그 이해에 앞서 낯선 외국인에게는 주눅이 들기 십상이다. 오천명 감독이 만든 영화 '변검(The King of Mask, 1995)'은 그러한 중국의 문화 중 '변검'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이용해 만든 것으로 실지 공연 이상의 많은 감동을 준 영화로 기억 된다.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이 연출하고 앤소니퀸이 주연한 이태리 영화 '길(La Strada, 1954)'을 보는 듯한 이 영화에서 그 내용도 내용이지만 영화에 등장하는 변검 기술도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바로 '변검(變瞼)'이라는 기예(技藝)로 중국 연극 기법의 하나인 변검술은 무척 어려워서 오랜 연습과 많은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한국 변검 분야의 전수자가 많지 않다. 지난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혜화동 모 카페에서국내 최초의 한국변검 배우인 연극배우 김동영(金東永·57)을 만나 '변검'에 대해 인터뷰를 가졌다. 김동영은 중국 가면을 '한국 탈'로 변화시킨 극예술 공연을 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변검 전문 배우다. 그가 쓰는 가면은 한국의 전통 탈
(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라남도는 공로연수와 명예퇴직, 부단체장의 전출․입에 따른 실국장과 부단체장의 승진과 전보인사를 발표하였다. 18. 7. 13.자로 단행된 실국장 인사는 조직의 안정과 균형에 중점을 두고 결원 직위에 후임을 인선하는 최소한의 인사를 실시하였고, 부단체장은 해당 시장․군수와의 협의를 통해 도와 시군의 상생협력과 소통 능력을 고려하였다. 인사발령 내용을 보면, 직무대리였던 송경일 동부지역본부장이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하고, 이기춘 대변인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시켜 공무원교육원장으로 발령하였으며, 관광문화체육국장에는 김명원 영광부군수를 임명하였다. 그리고 보건환경연구원장에는 박종수 지방환경연구관을 승진 임용하고, 대변인 후임으로는 최형열 일자리정책지원관을 발탁했다. 또한 부단체장에는 광양부시장에 방옥길(관광문화체육국장), 곡성부군수에 김선호(농업정책과장), 보성부군수에 유영관(관광과장), 장흥부군수에 한동희(해양항만과장), 함평부군수에 나윤수(사회복지과장), 영광부군수에 강영구(자치행정과장), 신안부군수에 박경곤(식품의약과장)을 인선 발령했다. 전남도는 민선7기 인사는 깨끗한 인사, 성과 인사, 소통 인사라는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서울=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김연명 신임 항공안전기술원장이 10일 취임식을 갖고 직무에 들어갔다.. 국토부는 지난 9일 제3대 항공안전기술원장으로 김연명 한국교통연구원 부원장을 임명했다. 항공안전기술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김 원장은 충북 출신으로 인하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마친 후 미국 메릴랜드 주립대에서 교통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국토부 항공정책심의위원회, 항공교통심의위원회 위원으로 20여년간 활동한 항공분야 전문가이면서도 한국교통연구원 부원장을 역임하여 조직관리 및 경영 등 최고경영자로서의 역량도 겸비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OECD의 ITF교통연구소에서 2년간 항공팀을 이끌며, 정책분석전문가로 활동하면서 국제무대에서 두터운 인맥과 글로벌 교통안전네트워크를 공고히 다진 국제 항공교통전문가이기도 하다. 현재 대한교통학회 부회장과 국토부 항공정책심의위원, 공군정책발전자문위원을 맡고 있으며, 인천국제공항 기본계획 및 제2터미널 마스터플랜, 항공안전기본계획, 공역 안전성 확보방안 등 국가 항공교통 및 연구개발에 기여하였다. 김 원장은 “미래 핵심 산업인 항공분야의 안전을 책임지는 전문기관으로서 국가 항공안전을 확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한국후지제록스는 주주총회에서 2018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오타니 다카시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오타니 다카시 대표이사 사장은 일본 고베대학교 경영학부 졸업 후 1988년 후지사진필름주식회사(현 후지필름주식회사)에 입사했다. 후지필름 아시가라 공장 인사∙노무 업무를 시작으로 인쇄 시스템부(현 그래픽시스템사업부) 판매그룹, 해외마케팅그룹 등을 거쳤다. 또 후지필름 북아메리카 그래픽시스템부 기업경영 기획이사(Corporate Planning Director)를 역임하며 프린팅 업계 전문가로서 해외 마케팅 경험을 섭렵했다. 이후 후지필름 인사부 글로벌 인사그룹에서 글로벌 인재 관리에 대한 전문성을 높였다. 2014년에는 후지필름중국 투자유한공사의 의료 제품 사업본부 본부장을 역임했고, 2016년부터 후지필름 그래픽시스템사업부 기획그룹∙신규 패키지 사업그룹 총괄 매니저를 역임하며 국제적인 감각도 쌓아왔다. 오타니 사장은 “후지필름그룹 간 연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취임일성을 밝히며 “고객과 상생하고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욱 진화된 한국후지제록스를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인터넷언론인연대(이하 인언련)은 소속 회원과 회원사의 신규 수익모델 지원을 위해 지난 7일 경기도 성남시 백만인클럽 강의실에서 '동영상 실무연수'를 실시했다. 유튜브 활성화 등 언론환경 및 독자 선호 변화에 적극 대응키 위해 진행된 이번 연수는 장형익 데일리매거진 부장의 강의로 '동영상의 촬영, 제작 및 편집 기법'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장 부장은 ▲유튜브, 판도라tv 등 동영상 플랫폼의 수익 지원구조 설명 ▲동영상 활용 뉴스 콘텐츠 업그레이드 ▲편집을 염두에 둔 효과적 동영상 촬영기법 ▲동영상 편집 도구와 기본 기능의 이해 ▲휴대폰 촬영 동영상 편집 실무 및 자막, 음성 믹싱 기법 등 영상 제작 전반을 포괄적으로 다룬 밀도높은 실기중심으로 강의를 했다. 추광규 인언련 상임이자 겸 취재본부장(신문고뉴스 대표)은 "향후 이와 같은 연수를 분기별 1회씩은 운영하겠다"며 "소속 회원과 회원사들의 양적, 질적 성장에 보탬이 되는 여러 방법을 계속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오는 8~9월에 언론 유관기관들과 협조해 언론 윤리, 언론분쟁 대응 등에 관한 원포인트 실무 연수를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장훈 인언련 상임회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전자상거래를 통한 온라인 시장을 주얼리 비즈니스에 접목해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로 만들겠다" 주얼리 카페 '식스 에비뉴'를 런칭한 한승수 신성스마트 대표는 주얼리 시장에서 이같이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최근 온라인 여성 쇼핑몰 ‘스타일 난다’가 4,000억원대에 글로벌 화장품 기업에 매각되고 역시 의류 쇼핑몰 ‘난닝구닷컴’를 운영하는 ‘엔라인’도 사모펀드에 매각되는 등 연이어 전자상거래 기업들이 성공 신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이 두 기업 모두 패션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며 개성과 디자인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이 공통점이다. 이에 따라 같은 소비자 층을 가지고 있는 패션 주얼리 역시 온라인을 통한 쇼핑 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승수 대표는 다가오는 온라인 패션 주얼리 시대를 준비하며 6조원대의 국내 주얼리 시장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통합 플랫폼을 통한 사업을 준비 중이다. 한 대표는 "이를 위해 최근 런칭한 주얼리 카페 ‘식스 에비뉴’는 주얼리와 카페를 결합한 새로운 컨셉의 주얼리 매장"이라며 "세련된 카페 분위기에서 시그니처 음료를 즐기며 주얼리 제품을 체험 및 쇼핑 할 수 있
(서울=미래일보)장문경 기자= 대한법무사협회는 지난 27일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6회 정기총회에서 최영승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최영승 신임 회장은 1963년 진주 출생으로 경상대를 졸업하고 한양대에서 법학석사, 경희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검찰 수사관으로 12년의 공직생활을 마친 뒤 2003년 법무사로 개업해 대한법무사협회 법제연구소 연구위원, 대한법무사협회 변호사강제주의대책위원회 위원, 대한법무사협회 국민재산권침해방지법무사대책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법무사업계의 현안대응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특히 최근까지 현행 전자등기시스템의 위헌성 여부를 심판하기 위해 법무사 1140명을 규합해 헌법재판소의 헌법소원을 주도한 ‘전자등기등기적폐청산법무사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아 헌법소원을 진행한바 있다. 헌법소원은 현행 전자등기시스템이 부동산등기절차에서 등기의 공신력 확보와 부동산거래의 안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당사자 및 법무사가 직접 등기소에 출석하여 등기신청서를 제출하는 ‘출석제출주의’를 무시하는 등 지나치게 업무 편의에만 치중되어 있어 금융기관과 전자등기 프로그램업체의 영리추구에만 이익이 될 뿐, 당사자의 재산권과 법무사의 직업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2018년 7월 1일자로 소속 공무원의 인사발령을 다음과 같이 실시했다. ▼ 4급(서기관) 전보 △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행정과장 김병삼 △ 남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백종섭 ▼ 5급(행정사무관) 전보 △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과 오병승 △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홍보담당관 이민철 △ 서구선거관리위원회 지도담당관 양범호 △ 북구선거관리위원회 지도담당관 조병준 △ 광산구선거관리위원회 지도담당관 조용민 chu7142@daum.net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네슬레코리아는 글로벌 커피 및 제과 시장에서 26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카스텐 퀴메를 신임 CEO로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카스텐 퀴메 대표는 2006년 독일 내 제과 부문 마케팅 디렉터로 네슬레에 합류했다. 이후 체코에서 제과 부문 최고 책임자를 거쳐 유럽,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의 네스카페 프리미엄을 총괄했으며 2016년부터는 아시아, 오세아니아 및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에서 네스카페 레드의 글로벌 카테고리 리더로 활약하는 등 다양한 중책을 역임했다. 퀴메 신임 대표는 네슬레 입사 전 13년 동안 크래프트푸드에서 독일 시장의 커피 및 제과 부문 마케팅과 영업을 리드하면서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쌓아왔다. 퀴메 대표는 네슬레코리아 부임에 앞서 “식품업계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역동적이고 경쟁이 치열한 한국 시장에서 네슬레코리아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15일부로 임명된 카스텐 퀴메 네슬레코리아 신임 대표는 독일 태생으로, 독일의 함부르크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joseph64@naver.com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한국 CA 테크놀로지스는 CA 테크놀로지스 아태 및 일본 지역 보안 담당 부사장에 진 응이 선임됐다고 4일 밝혔다. 진 응 신임 부사장은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아태 지역 보안 사업을 이끌며 고객이 보안을 경쟁 우위로 활용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응 부사장과 CA 보안 사업 부서는 더욱 정교하고 위험해진 사이버 보안 위협에 고객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응 부사장은 20여년간 보안 분야에서 활동한 전문가로 아태 지역 보안 소프트웨어 사업에서 뛰어난 실적을 거두었다. CA 합류 전에는 IBM 보안 사업부에서 아세안 지역 총괄 및 사업부 임원직을 맡았다. 또한 블루코트, 모토로라 솔루션, 쓰리콤에서 경영진을 역임했다. 프라이스 워터하우스에서 경력을 시작한 응 부사장은 보안 제품 유통, 서비스, 교육 관련 사업을 펼치며 아태 지역 최고의 보안 부가 가치 디스트리뷰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진 응 CA APJ 보안 담당 부사장은 “사이버 보안 위협은 오늘날 디지털 환경의 모든 곳에 존재한다. 더 나은 비즈니스 성과를 내기 위해 기업은 소프트웨어 개발 단계부터 보안을 핵심 DNA로 활용해야 한다”며 “앞으로 보안 시장에서 CA
김미혜 씨 별세. 김정태 NSP통신 발행인 배우자상= 3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5일 오전 8시 40분, 장지 인천가족공원. 032)327-4444. redkims64@daum.net
(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라남도와 경상남도는 31일 제6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에 김갑섭 전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를 임명했다. 개방형 직위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임기 3년으로 전라남도와 경상남도가 공동으로 공개모집과 선발심사위원회 심사, 전남․경남인사위원회를 거쳐 지난 25일 산업통상자원부 협의를 마쳤다. 신임 김갑섭 광양청장은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와 도지사 권한대행을 역임하면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의 현안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고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로 인정받았다. 전남 나주출신으로 광주제일고, 조선대학교 법정대학을 졸업하고 조선대학교에서 법학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라남도는 김갑섭 청장이 광양청 개청 이후 처음으로 투자유치 민간전문가로 임용된 KOTRA 출신 김연식 투자유치본부장과 함께 광양청 주요 현안사업인 세풍산단 투자유치 실현, 지역 협력사업 해결 등 광양만권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hu7142@daum.net
(서울=미래일보) 인터넷언론인연대 취재팀, 편집 김정현 기자 = 4.27남북선언과 5월27일 2차 남북정상회담일 열리고 싱가포르에서 비핵화를 전제로 한 북미정상회담 개최가 확실시 되는 등 한반도에 '평화의 빛'이 비추고 있다. 이에 따라 남북 경제협력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개성공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6년 2월 박근혜 정권에 의해 강제 중단된 개성공단에 입주했던 기업인들에게 재가동이란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한반도가 비핵화되고 남북경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신뢰와 빗장을 제일 먼저 여는 곳이 다름 아닌 개성공단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70년 냉전을 끝내고 평화의 시대로 나아갈 역사적 격변기에 평화를 견인할 개성공단의 재개는 어떻게 준비되고 있을까. 인터넷언론인연대 취재팀은 지난 28일 서울 마포에 위치한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사무실에서 김진향 이사장을 만나 공단재개 준비 상황을 들어봤다.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에 대해 설명해 달라.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은 6.15공동선언에 입각해 2004년도에 만들어졌다. 개성공단에서 우리 기업을 설립하고 물건을 만들어서 반출하는 것과 공단 운영과 관련된 전체적인 것을 담당한다. 개성공단은
강인순씨 별세, 조배숙(민주평화당 대표) 모친상 = 20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3일(수) 오전 6시, 장지 전북 익산 선영 ☎ 02-784-6264 , redkims64@daum.net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남북관계 개선 기류가 급물살을 타면서 한중관계 개선 역시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에서 정부기관 및 기업 등의 협조아래 한중문화자선기금회 설립이 본격화되고 있다. 기금회는 중국과 한국 양국의 친밀한 문화발전에 기어코자 만들어졌다. 한중문화자선기금 준비위원회(가칭) 부회장 자격으로 처음으로 방한한 티안 지유에(Tian Ziyue) 베이징 루지과기유한공사 동사장은 “중국단체관광객(유커) 1만명을 올 하반기부터 분기별로 1,000명씩 제주도에 단체관광을 보내고 한국문화예술인들을 오는 9월 중국에 초청하겠다”고 밝혔다. 티안 지유에 동사장은 한국방문 목적에 대해 “한국과의 문화교류와 유커들의 한국 방문 방안에 대해 논의키 위해 방한하게 됐다”며 “아울러 여행교류 활성화를 위해 한국의 여행시장에 대해서도 알아보기 위해 왔다”고 덧붙였다. 티안 동사장은 중국 하북성 장자커우 출신으로 지방 공무원과 투자를 해서 만든 건강관련 매체에서 8년간 총편집을 맡았다. 중국에서 회원제 인터넷 쇼핑몰 웨이커쿠(315wkg.com)를 운영하는 베이징 루지과기유한공사는 중국내 대형 유통사업 및 건강, 노인복지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