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정정환 기자 = 25일 오전 한국소비자보호원(원장 한견표)은 2017년 소비자안전모니터 발대식 및 워크숍을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소재 문정테라타워A동 15층에 소비자원 서울지원에서 가졌다. 이 자리에는 한건표 원장과 손성락 소비자안전센터소장을 비롯해서 위해정보팀 최재희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2017년 소비자안전 모니터 대상자들은 삼복더위의 폭염을 무릅쓰고 전주, 광주, 대구, 대전 등 전국에서 다양한 직업과 연령층(20대~70대)이 참석하여 소비자안전 모니터로 서의 열정과 의지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개회에 따라 사회를 맡은 최재희 팀장은 회의일정 안내 및 참석자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이날 한건표 원장은 격려사를 통해서 ‘전국적으로 우수한 인재들이 소비자안전 모니터로 참여해줘서 감사하다“면서 ”모니터로서 막중한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소비자원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기여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우수모니터 상장 및 위촉장수여, 선서식(대표)이 끝난 후에 단체 기념사진 촬영이 이뤄졌다. 주요 행사내용을 살펴보면 소비자안전센터 손성락 소장의 환영사 및 소비자안전센타 소개에 소비자원 소개 동영상 시청이 있었다
* 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 김종식 소장이수험생들에게 유의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 사진 : 정정환 기자) (서울-미래일보) 정정환 기자 = 미래의 유망업종으로 알려진 탐정업 운용의 토대가 될 탐정학술의 정합과 전문화에 앞장서온 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소장 김종식)는 제1회 ‘자료수집대행사’자격 검정시험을 2017.7.22(토).11:00~ 12:40(1.2차 동시100분)까지 실시했다. 서울특별시 종로3가에 위치한 한국인성개발원 제2,3강의실에서 시험이 치러졌는데, 수도권은 물론 이지만 전국각처(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지)에서 다양한 직업군과 연령층(19~82세)이 관심을 갖고 본 고사에 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서울시 노원구에 거주한다는 수험생 A씨(75)에게 수험을 치룬 후 소감을 묻자 이렇게 말했다, “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소장 김종식)가 주관한 본 검정 시험은 예상보다 어려웠다고 할 수 있습니다.”면서 본 연구소 블로그에 나온 카테고리의 학습 자료실의 게시물을 좀 더 공부했더라면 무난히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만약 이번에 불합격된다면 제2회 검정시험 대비를 위해 재수할 각오“라고 입장을 표하기
(세종=미래일보) 정정환 기자 = 인사혁신처(처장 김동극)는 이달부터 8월 말까지 공무원의 하계휴가 실시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공무원의 휴가는 「공무원복무규정」에 따라 최장 21일(재직기간별 차등)이 주어진다. 대다수 공무원은 7~8월에 집중적으로 약 5일의 하계휴가를 쓰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인사혁신처는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고, 재충전을 통한 업무능률 향상 등을 위해 공직사회의 하계휴가를 장려하기로 했다. 올해는 희망하는 공무원에 대해서는 5일 이상, 10일까지도 하계휴가를 보장해 심신의 재충전과 내수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했으며, 특히, 장‧차관 등 고위공직자, 부서장 등이 솔선수범해 하계휴가를 계획, 실시하도록 독려해, 공직사회가 ‘눈치 보지 않고 휴가 가는’ 분위기를 만들 예정이다. 다만, 하계휴가 기간에는 직무대행자를 지정해 업무공백이 없게 하고, 특정 기간에 업무가 집중되지 않도록 부서별 업무도 분산하도록 했다. 정만석 윤리복무국장은 "바쁜 업무 속에서도 충분한 휴식을 통해 일할 때 집중적으로 일하고 쉴 때 제대로 쉬는 문화가 정립되어야 한다”면서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해 공직 생산성이 향상되고 신명나는 일터가 될 수 있도록 공무원 연가 활성화를
(서울=미래일보) 정정환 기자= 국회는 입법기관으로 행정기관인 정부를 견제하는 역할을 하며, 청문회는 행정부의 각 부처 수장을 임명하는데 그 자질이 충분한가를 감시하는 절차 중 하나이다. 후보자가 국정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과 자질을 가지고 있는지, 도덕성에 큰 하자는 없는지 검증하기 위해 국회 청문회를 법에 따라 실시한다. 그 다음은 임명권자인 대통령이 판단할 일이다. 그렇다면 후보자에게 결정적인 흠결이 없다면 국정운영을 위해 통과시키는 것이 옳다는 여론이 국민들 사이에 지배적임을 알 수가 있다 .그 에를 든다면 최근 중앙선관위원에서 인정한 여론조사 결과만 보아도 83%이상은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나타난 것만 봐도 쉽게 이해할 수가 있다, 그러나 현실은 국민의 여론을 무시하고 여당을 향해 야3당은 마치 힘겨루기라도 하듯이 그들의 주장만을 앞세우고 있다. 특히 새누리당의 근간이었던 자유한국당은 인사청문회 반대를 위해 손 피켓까지 만들어‘보은인사’‘협치파괴’ 등 운운 하면서 협조는커녕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일삼고 있어 인사청문회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은 그리 곱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또한 인사청문회 전부터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지명철회
(수원=미래일보) 정정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여성위원회(위원장 은수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나눔의 집’에 계신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찾아뵙고, 간담회와 봉사활동을 했다. 오전 9시 삼계탕 점심식사 준비를 시작으로 10시 30분부터 위안부 할머니들과 간담회를 통해 할머니들의 고충과 의견을 청취하고 점심 식사 배식 봉사와 청소 봉사 활동을 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여성위원회는 2017년 공식 첫 일정부터 ‘나눔의 집’ 간담회와 봉사활동을 하였고 이후 한일 위안부 합의 원천무효와 재협상 촉구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 나가고 있다. 이날 간담회와 봉사활동에는 은수미 여성위원장을 비롯하여 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들이 참석하였다. jhj0077@hanmail.net
(수원=미래일보) 정정환 기자 = 오는 27일부터 경기도 청소년 버스 이용 요금 할인폭이 일반 성인 요금대비 현행 20%에서 30%로 확대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8일 오전 10시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민물가 안정과 청소년들의 편안한 버스 이용을 위해 경기도의회, 운송업체와 협의한 결과 시내버스는 27일 첫 차부터, 마을버스는 7월 29일부터 청소년 버스 요금 할인 폭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내버스 청소년요금은 27일부터 교통카드 기준으로 일반형 버스의 경우 현행 1,000원에서 870원, 좌석형 버스는 기존 1,780원에서 1,520원, 직행좌석은 1,920원에서 1,680원, 경기순환버스는 2,080원에서 1,820원으로 각각 130원에서 260원까지 할인이 확대된다. 특히, 경기순환버스의 청소년요금은 일반인 요금 2,600원 대비 30%할인된 1,820원으로 최대 780원까지 할인된다. 도내 21개 시·군에서 운행되는 마을버스의 청소년요금은 7월 29일부터 교통카드 기준으로 840~920원인 현행 요금이 740~810원으로 각각 100~110원까지 할인이 확대된다. 경기도는 이번 할인 확대로 소요되는
(파주=미래일보) 정정환 기자 =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7일 “안보 문제만큼은 확실하게 하나의 통합된 방향과 목소리를 갖고 정파를 떠난 연정을 하는 것이 답”이라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제안했다. 남 지사는 이날 파주 캠프그리브스 DMZ체험관에서 열린 ‘2017년도 현장중심 비상대비 교육’을 통해 “나와 당이 다른 사람과도 연정을 하고, 협치를 해야 진정한 대통합이 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남 지사는 병자호란, 6‧25전쟁 등 과거 대한민국이 겪은 국난의 원인으로 내부 분열, 한반도를 둘러싼 열강들의 대립 등을 거론하며 “지금 우리는 갈림길의 중간에 서 있다. 새로운 정부가 지금의 상황을 슬기롭게 잘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안보 문제에 있어서는 국론을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그 해답으로 경기도의 연정과 탕평인사를 제시했다. 특히 “안보는 여야가 없기 때문에 집권 여당 측 사람만 쓰면 안 된다”고 현장 경험 중심의 인사 중용을 제안했다. 동시에 정확한 스탠스를 잡고 미국‧중국 등 한반도를 둘러싼 열강들과 협상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남 지사는 사드 배치 문제에 대해서도 박근혜정부의 전략부재를 지적한 뒤 중국이 우려
(서울=미래일보) 정정환 기자 = 2018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전 세계가 하나가 되는 제23회 동계올림픽이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되는 데 이제 불과 9개월도 안 남았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대한민국이 개최지로 결정되자 많은 사람의 환호성을 시작으로 평창올림픽의 준비가 시작됐다. 이에 따라 대회장은 물론 각국 나라 선수의 숙소를 짓고 서울에서 강릉까지 단시간에 도착할 수 있도록 도로가 건설되기 시작했다. 모든 시설은 스타디움에서 30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도록 최대의 시설로 만들어져 선수는 물론 올림픽을 관람하는 관람객의 편의시설도 갖췄다. 우리나라는 88년 올림픽과 99년 동계아시안게임을 개최한 나라이기도 하다. 우리는 많은 외국 사람을 반갑게 맞이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가 하나가 돼 친절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보여줘야 할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게 비처지고 있으며 준비가 많이 부족한 상태인 것 같다. 14일 오후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한 중앙보훈병원에 입원한 친척의 면회를 위해 택시를 타고 가는 길이 었다. 도로변 큰 빌딩에 세로로 만들어 진 현수막이 부착돼 있었는데 ‘2018년 평창동계 올림픽
(서울=미래일보) 정정환 기자 =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번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은 정치권에 입문 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친구’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 자신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발간한 ‘문재인의 운명’에 적은 글이다.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후 ‘친노(친노무현) 유산을 물려받은 정치인’ ‘노무현의 적자’로 불렸던 그가 제19대 대통령으로 당선돼 결국 홀로서기에 성공한 셈이다. 1953년에 경남 거제에서 태어난 문 대통령은 29세에 부산에서 변호사 노무현을 만났다. 그의 인생에 노 전 대통령을 알기 전보다 노 전 대통령과 함께 하거나 노 전 대통령을 그리워한 시간이 더 많다는 얘기다. ‘대선 재수’에 도전했던 기간에도 그는 가장 그리운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거침없이 당당하게 ‘노무현’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문재인의 운명’에서 “당신(노 전 대통령)은 운명에서 해방됐지만, 나는 당신이 남긴 숙제에서 꼼짝하지 못하게 됐다”고 쓴 대목이 유독 눈에 띈다. 본인 스스로 자신의 정치적 운명이 결국 노 전 대통령에서 시작됐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노 전 대통령과 만난 것은 굴곡진 우리 현대사 때문이며, 그가 재수하여 1972
(서울=미래일보) 정정환 기자 = 미국 유명 시사주간지인 타임(TIME)지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표지 사진으로 등장시킨 기사가 5일 인터넷을 통해 처음 공개돼 화젯거리가 되고 있다. 타임(TIME)지는 ‘협상가(The negotiator)’라는 제목의 분석 기사에서 “오늘날 한국은 최악의 빈부격차와 청년실업, 저성장 등 다양한 문제를 안고 있지만, 이번 대선의 초점은 북핵 문제를 두고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교착 상태에 놓인 북한의 김정은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에 맞춰져 있다”며 “문재인 후보의 대북 포용정책이 성공할 여지가 보인다”고 평가했다. 타임은 “한국의 차기 대통령은 취임과 동시에 ‘다혈질 독재자(irascible dictator)’ 김정은과 ‘지정학적 문외한(geopolitical neophyte)’ 트럼프 대통령이 대립하는 등 깊어 가는 위기 상황을 물려받게 된다”면서 “문재인 후보는 남북을 화합시키는 것을 숙명으로 여기고, 궁극적으로 남북한은 통일해야 한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문 후보는 또 타임(TIME)지와 인터뷰에서 통일이 수반하는 재정 부담이 크므로 남북한 화합의 첫 단계로 경제적 협력을 우선 꼽았다. 박근혜 정부에서
(서울=미래일보) 정정환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30일 오후6시 서대문구 신촌로터리 차없는 거리에서 유세를 펼치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자리에 참석인원은 주최 측 추산 약 3만5,000 여명으로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몰려와 연호하는 함성이 주변 일대를 뒤덮였다, 이날 오후 6시 10분 쯤 유세장 무대에 오른 문 후보는 양 팔을 번쩍 들고 기호 1번을 의미하는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고 참석한 시민들도 엄지를 든 양 손을 올리고 문재인을 연호했다. 일부 지지자들은 ‘투대문’ 이라고 쓰인 파란 플래카드를 흔들었고 어머니와같이 나온 어떤 아이는 문 후보를 향해 ’청와대 길만 걸으세요‘라고 쓴 구호를 들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문 후보는 “여러분! 진정으로 정권교체를 원하십니까?”라며 말한 후 대다수 참석자들로부터 ‘예’ 라는 함성의 답변을 얻어 내기도 했다. “촛불 광장에 안 나온 걸 자랑하는 후보, 탄핵에 반대하고 반성이 없는 후보가 과연 대통령 자격이 있는가. 문재인의 정권교체를 두려워하는 정치세력끼리 연대해 정권연장을 꾀하고 총리자리도, 장관도 나누어 먹자고 한다”며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를 동시에 겨냥했다. 이어서
(김포=미래일보) 정정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국민주권 선거대책위원회는 28일 오후 1시 김포 통진장, 오후 3시 김포 라베니체 호수공원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는 전해철 경기도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 김두관 공동선대위원장, 정하영 공동선대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두관 공동선대위원장은 “지금 대한민국에 북한 핵문제, 사드 문제, 조선해운업의 위기, 비정규직 문제, 양극화, 저출산·고령화 문제와 같은 현안들이 많다”며 “아무런 국정경험이 없는 사람이 이런 현안들을 해결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문재인 후보는 참여정부 5년 동안 청와대 민정수석, 시민사회 수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역임하고 더불어민주당 대표로서 작년 총선을 승리로 이끌었다”며 “문재인 후보야말로 역량과 능력이 검증된 후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하영 본부장은 “문재인 후보를 통해서 나라를 바로 세울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새로운 대한민국이라는 멋진 집을 5월 9일에 김포 시민의 이름으로 만들어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외쳤다. 유세에 참석한 전해철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문재인 후보는 특전사로 국방의 의무를 마쳤고 누구보다도 뚜렷한 안보관을 가진 후보”라며 “얼
(성남=미래일보) 정정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27일 저녁 6시 30분, 경기도 성남시 아탑역을 방문해 성남 시민이 문재인을 지켜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는 김병욱 경기도당 공동선대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전해철 경기도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많은 경기도 지역구 의원들과 지도부가 대거 참석했다. 특히 조국 서울대 교수와 이재명 성남 시장의 부인 김혜경씨가 함께 단상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유세에서 문재인 후보는 “이번 선거가 촛불과 함께하는 정권교체냐, 부패세력과 함께 하는 정권연장이냐를 결정할 것”이라며 “4.19 혁명, 6월 항쟁 모두 국민은 승리했지만 정치가 실패했기 때문에 정권교체만이 촛불 혁명을 완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후보는 “부정부패 · 정경유착은 확실하게 뿌리 뽑고, 특권과 반칙은 용납하지 않겠다”며 “어떠한 차별도 반대할 것이고 모든 국민의 인권이 보장받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외쳤다. 이어 문재인 후보는 공공산후조리원, 청년배당, 시립의료원, 무상교복 등 성남시의 대표적 복지 정책들을 언급하면서 “국민의 삶을 바꾸는 정권교체가 진짜 정권교체”라고 주장했다. 이와 더불어 수도권 광역교통 정
(평택=미래일보) 정정환 기자 =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덕우리 소재 산기슭에 벌꿀생산지 ‘해맑은 농원(대표 오연술)’을 찾았다. 이곳을 탐방하게 된 동기는 필자가 본 ‘해맑은 농원’에서 생산되는 벌꿀(2.4kg) 한 병을 선물 받아 복용한 적이 있다. 예전에 부친께서 서울로 부쳐 주신 벌꿀 맛과 향이 아주 흡사했으며 복용해 본 결과 감기 몸살과 위장에 효능에 좋다는 것을 알게 됐기 때문이다. 필자는 4년제 대학교에서 교육학전공(교육학사)을 필한 후에 다시 약용건강식품학을 전공하여 전문이학사 자격으로 건강식품분야에 대한 취재를 주로 많이 해 온 셈이다, 이로 인해 한방병원 원장이나 한방학과 교수들과도 인터뷰를 했다. 우리가 백세 시대를 맞이하여 오래 사는 것만이 축복이라고 생각할 수 없다, 만약 몸이 아파서 허약하고 병들어 오래 살게 된다면 축복이 아니라 재앙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벌꿀은 꿀벌들의 식량이면서도 우리 인간에게는 건강식품 등으로 널리 시용되어 왔다. 필자는 어려서부터 주위에 보았지만 꿀은 우리 몸에 상처, 짓무름, 피부의 궤양을 치료하는 연고제로 많이 쓰이기도 했으며 주로 식용으로 가장 널리 쓰여 왔다. 꿀은 포도당과 과당이 80%를
(의왕=미래일보) 정정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국민주권 선거대책위원회는 26일 오후 4시 의왕 부곡시장 오거리, 오후 5시 군포 산본시장 건너편에서 집중지원 유세를 펼쳤다. 의왕·군포 지원 유세에는 전해철 경기도당상임공동선대위원장, 이석현·김진표 상임고문,임종성 동부권선대본부장, 김정우 중부권역 선대본부장, 신창현·김영진 공동선대본부장, 김영호 종합상황본부부단장이 참석했다. 유세본부장과 동부권역 선대본부장을 맡고 있는 임종성 본부장은 “문재인 후보는 특전사 출신이다. 말로만 안보가 튼튼하다고 할 게 아니라 본인부터 실천을 한 후보가 누구냐”며 “직접 실천한 문재인 후보가 바로 든든한 후보, 안보관이 철저한 후보”라고 말하며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신창현 본부장도 최근의 색깔론 공세를 언급하며 “우리는 색깔론이 아닌 아름다운 경쟁,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경쟁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덧붙여 “지난 겨울, 차가운 콘크리트 바닥에서 국민들과 함께 촛불을 든 후보가 누구냐”며 강조했다. 이날 유세에서 전해철 위원장은 “이제는 무조건 아파트를 새로 짓는 재건축, 재개발만이 능사가 아니기 때문에 문재인 후보는 도시재생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