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미래일보) 정정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여성위원회(위원장 은수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나눔의 집’에 계신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찾아뵙고, 간담회와 봉사활동을 했다.
오전 9시 삼계탕 점심식사 준비를 시작으로 10시 30분부터 위안부 할머니들과 간담회를 통해 할머니들의 고충과 의견을 청취하고 점심 식사 배식 봉사와 청소 봉사 활동을 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여성위원회는 2017년 공식 첫 일정부터 ‘나눔의 집’ 간담회와 봉사활동을 하였고 이후 한일 위안부 합의 원천무효와 재협상 촉구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 나가고 있다.
이날 간담회와 봉사활동에는 은수미 여성위원장을 비롯하여 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들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