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방송) 한샘은 기획실 강승수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임원 14명을 포함한 총 428명의 직원 승진인사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경영지원실 이영식 부사장은 사장으로, 제조, 물류, 구매사업부의 안흥국 전무는 부사장, KB사업부(부엌대리점)의 김덕신 상무는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한샘 개발실 최진호 이사는 상무로, 김태욱 장윤섭 김죽천은 이사대우에서 이사로 승진했고, 이동진, 손영동, 최은미 등 세 명은 이사대우로 올라 임원대열에 합류했다. 한샘 관계자는 “올해 회사의 실적에 크게 기여한 사업부의 책임자와 직원들에 대해 보상하고, 강승수 부회장을 중심으로 미래 한샘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실을 강화했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아래는 관계사를 포함한 한샘 임원 승진인사 내용이다. 승진◇부회장 ▲기획실 강승수 ◇사장 ▲경영지원실 이영식 ◇부사장 ▲제조,구매,물류사업부 안흥국 ◇전무 ▲KB사업부 김덕신 ◇상무 ▲개발실 최진호 ◇이사 ▲정보화추진실 김태욱 ▲경영지원실 회계부 장윤섭 ▲온라인 태스크포스팀 김죽천 ◇이사대우 기획실 경영기획부 손영동 ▲한샘연구소 개발팀 이동진 ▲한샘연구소 최은미 관계사◇상무 ▲한샘넥서스 특
▲주알마티총영사 전승민
◆이종환 별세, 이재우(관훈클럽 부국장)·철우(PP자산운용사 본부장)씨 부친상, 권혁종(사업)씨 장인상 = 17일 오전 10시 28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19일 오전 7시. ☎ 02-3010-2291
◇3급 승진 ▲시민소통담당관 김진만 ▲경제정책과장 이해우 ▲환경정책과장 강필영 ▲ 자치행정과장 이대현 ▲주택정책과장 최경주 ▲재생사업반장 이택근 ▲도시계획과장 이정화 ◇4급 승진 ▲언론담당관 유재명 ▲일자리정책과 오진완 ▲문화정책과 강석 ▲총무과 진용득 ▲마곡사업과 오경희 ▲상수도사업본부 박병만 ▲한강사업본부 최대봉 ▲도시기반시설본부 이달영 ▲총무과 최석기 ▲하천관리과 구자훈 ▲민생경제과 송임봉 ▲노원구 김정민 ▲성동구 한경숙 ▲보도환경개선과 조재관 ▲주거재생과 김재겸 ▲시설계획과 조남준 ▲도시기반시설본부 서관석 ▲상수도사업본부 박기범 ▲양천구 하상문 ▲도시공간개선단 김진용 ▲공공재생과 홍선기 ▲도시관리과 진경식 ▲임대주택과 남정현 ▲노원구 김승호 ▲보건환경연구원 오영희news@dmr.co.kr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SK그룹은 16일 ‘2016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통해 정철길 SK이노베이션 사장과 김영태 SK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18개 계열사와 SUPEX추구협의회를 통해 신규 선임 포함 총 137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예상과 달리 사장단 인사는 소폭에 그쳤다. 이완재 SK ES 전력사업부문장과 김형건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사장을 각각 SKC 사장, SK종합화학 사장에 내정했다. ■SK이노베이션◇부회장 승진 ▲정철길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겸 에너지·화학위원회 위원장 ◇승진 ▲차진석 재무본부장 ▲김태원 EP미주본부장 ▲심우용 재무1실장 ▲이강무 기업문화본부장◇신규 선임 ▲김장우 재무2실장 ▲김진영 Battery공장장 ▲김철중 경영기획실장 ▲서영준 이사회사무국장 ▲송상훈 HR전략·지원실장 ▲함창우 EP기획실장 ▲홍광표 OPI실장 ▲홍승권 화학연구소장 ■SK에너지◇승진 ▲정태윤 에너지사업부문장 ▲박경환 석유생산본부장◇ 신규 선임 ▲강석환 생산관리실장 ▲윤병일 석유1공장장 ▲이윤희 경영기획실장 ▲이정현 석유2공장장 ▲정대호 원유·제품운영실장 ▲최해길 계기·전기실장 ■SK종합화학◇사장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BMW그룹 코리아가 2016년 1월 1일부로 인사를 단행했다BMW 그룹 코리아는미니 총괄에 조인철 이사(43), 대외협력 총괄에 고흥범 이사(45)를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조 이사는BMW에 2002년 입사했다.입사 전 현대자동차에서 스페셜세일즈를 담당했으며 2009년 한국토요타자동차를 거쳐 2012년 다시 BMW에 합류해 현재까지 BMW 그룹 코리아 대외협력과 CSR 업무를 총괄해왔다.고 이사는현대자동차 서비스, 허프(Hurf) 코리아, 커민스 코리아 등을 거쳐 2003년 BMW 코리아에 입사했다.이후 BMW 그룹 코리아의 차량물류센터(VDC), 구매부서를 거쳐 현재까지 BMW 그룹 코리아 한국구매사무소를 담당해왔다.
◇과장급 전보 ▲기획조정관실 창조행정법무담당관이상창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이채영 ▲강원지방중소기업청장김정일 ◇과장급 승진 ▲소상공인정책국 소상공인지원과장김광재
◇실국장급 전보 ▲전라북도 행정부지사김일재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지방자치발전기획단장심보균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지원국장김기수 ◇과장급 전보 ▲성과관리과장장한범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두 차례나 국회의장을 지내며 한국 정치사에 큰 족적을남긴 이만섭 전 국회의장이 향년 83세를 일기로 14일 오후 숙환으로 별세했다.빈소는 신촌 연세세브란스의료원 특1호에 마련됐다. 영결식은 오는 18일 국회장으로 엄수되며 대전국립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이 전 국회의장은 동아일보 기자 시절, 당시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이던 박정희 전 대통령을 비판하는 기사를 쓴 것이 오히려 박 대통령의 눈에 띄어, 정치권에 발탁된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제6대 국회에 당시로선 최연소인 31살의 나이로 첫 등원을 했다. 그 후 8선의 화려한 정치이력을 써내려갔지만, 남다른 강골 기질에 평탄치 않은 정치역정을 겪기도 했다.1969년 3선 개헌 반대투쟁에 앞장서 공화당 의원총회에서 권력의 최고 실세였던 이후락 대통령비서실장과 김형욱 중앙정보부장의 해임을 요구했다 8년여의 정치활동 공백기를 맞기도 했다.97년 신한국당 대선후보 경선 결과에 불복해 탈당한 이인제 후보를 따라, 전국구 의원직을 던지고 국민신당에 합류하는 정치 모험을 감행하기도 했다.5공 시절 국민당 총재, 97년 대선 이후 국민신당 총재 시절을 제외하곤 줄곧 여당생활만 했다는 점에서 비판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브로케이드는 이용길 신임 한국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용길 지사장은 싱가포르에 근거를 두고 있는 아담 주드 브로케이드 아시아담당 부사장 직속으로, 한국 지사의 전반적인 운영을 책임지고 사업 성장을 이끌게 된다. 이 지사장은 20년 이상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업계에 종사했으며 주니퍼 네트웍스와 노텔 네트웍스에서 지역 책임자 및 네트워킹 자문직을 맡았다. 이용길 지사장은 “브로케이드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있어 중대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브로케이드코리아의 지사장으로서 국내 기업들이 브로케이드의 개방형 소프트웨어 기반 차세대 IP 네트워킹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joseph64@dmr.co.kr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전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이하 카컴)는 최근 경기1조합을 비롯한 4개 조합의 이사장을 선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롭게 이사장을 선출한 조합은 경기1조합(최봉현 이사장), 전북신조합(박헌규 이사장)이며 경남제일조합(성영규 이사장)과 새전남조합(정병문 이사장)은 연임했다. 박창연 카컴 회장은 “‘화합과 안정으로 새 출발하자’는 카컴의 기치에 맞게 연합회 산하 각 조합들은 조합원들의 권익을 항상 우선시 하며 더불어 각 조합의 발전으로 연합회가 진일보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pakje77@dmr.co.kr
◇서기관 전보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건축재정과장 한명희▲익산지방국토관리청 전주국토관리사무소장 김상범▲부산지방국토관리청 하천국장 박병언▲철도특별사법경찰대장 도정석▲2015세계물포럼조직위원회 소성환 ◇주사 전보 ▲항공정책실 항행안전팀 박춘식 ▲국토도시실 신용섭 ▲철도국 이화섭
◇고위공무원 전보 ▲법령해석정보국장 김계홍 ▲법제지원단장 한영수 ◇고위공무원 파견 ▲국회사무처 법제실 정영조 ◇과장급 승진 ▲법제지원단 법제관 장학기
◇부이사관 승진 ▲전자조달국 정보기획과장 조영호 ◇서기관 승진 ▲전자조달국 조달등록팀 조진석 ▲시설사업국 토목환경과 김은라 ◇과장 직위 승진 ▲서울지방조달청 공사관리팀장 윤희경 ◇과장 전보 ▲충북지방조달청장 차원섭
‘2015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봉사대상’에서 김윤기 이파워시스템 대표가 대상과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을 수상했다. 30일 KBS아트홀에서 시상식이 열린 세종대왕 나눔 봉사대상은 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최하는 것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나눔과 봉사에 공이 큰 개인, 단체, 기관을 발굴해 공적을 격려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봉사와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김 대표는 10여년간 취약 계층주택 전기안전 도우미 봉사 활동, ‘북한 이탈주민정착 지원 및 통일 가요제 개최. 교정시설 출소자 지원 및 지역사회 범죄예방활동 전개 등 꾸준한 나눔과 봉사 활동 등 통해 사랑의 봉사와 나눔을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김 대표를 만나 나눔과 봉사에 대해 들어봤다. -나눔과 봉사 활동을 시작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지금은 수원시로 편입됐지만 수원시 인근 부유한 농가에서 3형제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종종 할아버지 심부름을 했는데 한 10살 때부터 봄이면 쌀 주머니를 20여개씩 만들어 주시며 개똥이네, 인천 댁 등 마을 절반 이상의 집을 가져다주라고 하시여 영문도 모르고 수년을 봄이면 연례행사처럼 심부름을 해 왔습니다.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