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 건양대학교 제9대 정연주 총장이 18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명곡정보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정 총장은 “건양대가 이룩한 공(功)과 그 과정에서 빚어진 과(過)를 균형감 있게 평가해, 공(功)은 키워나가고 과(過)는 민주적 리더십으로 극복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 건양 공동체 모두가 적극적으로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고 지혜를 모으기 위해 ‘건양도약위원회’를 출범하겠다”며 “이 위원회를 통해 구성원의 생각과 뜻을 모으고 대학의 도약 방안을 찾아 실행 로드맵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 총장은 “무엇보다 건양대의 참 주인은 바로 학생”이라며 “학생들의 뜻을 밝혀 달라. 여러분의 의견에 우선적으로 귀를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취임식엔 황명선 논산시장, 김남순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장, 안정오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부총장, 구본정 학교법인 건양학원 이사장과 최원준 건양대병원장, 김용덕 건양사이버대 부총장, 김관중 건양중고등학교 교장 등 학내외 인사 및 교직원·학생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goquit@gmail.com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서울 영등포구 당구연맹은 지난 11일 대의원 총회를 열고 초대회장에 국용호 새로운 정치연합 총재를 선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윤재섭 에드인에스엠 회장이 의장을 맡아 진행된 대의원 총회에서 영등포구 당구연맹 단독 후보로 출마한 국용호씨는 무기명 투표를 통해 총 26표를 얻어 만장일치로 초대회장에 당선됐다. 국용호 초대회장은 새로운 정치연합 총재, 세계장애인문화복지진흥회 문화센터건립추진위원장, 가위바위보중앙회 서울시 연합회장, 일자리창출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 쌀문화 중앙회 사무총장, 한국신문방송기자협회 사무총장, 내외신문사 총괄이사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국 회장은 "혼자 열심히 해서는 잘 안되기에 당구를 사랑하고 영등포를 사랑하고 나라와 민족을 공경하는 국민과 함께해야만 당구가 발전할 것"이라며 "앞으로 당구연맹이 발전하는데 이바지 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국 회장은 협력과 화합과 평화를 강조하며 "앞으로 영등포구체육회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영등포 구민을 위해서 많은 봉사와 헌신을 통해 영등포구에 도움이 되는 당구연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dkims64@daum.net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대한민국ROTC중앙회(회장 손종국, 13기)는 지난 14일 중앙회관에서 기별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회의는 이용우(23기) 사무국장의 사회로 2016년 사업계획, 예산 운영계획, 주요 역점사업을 보고했다. 또 중앙회 활동 영상을 시청하고, 참석한 회장단에게 ROTC 임원 배지를 증정했다. 강호재 1기 회장, 이광남 2기 차기 회장, 전광남 6기 회장, 표정수 8기 회장, 윤환식 9기 회장, 송기호 10기 회장, 박정수 11기 회장 등 1~50기 회장과 사무총장, 총 67명이 참석해 ROTC 발전방안과 ‘동문 취업 지원 시스템 구축’에 대한 토론을 했다. 김관수(17기) 창조전략실장은 “최근 2~3년 이내 전역한 후배기수들의 취업률이 50% 수준”이라며 “각 기업에 포진해 있는 ROTC 선배들이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리더십을 갖춘 훌륭한 후배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선배 동문들의 협조를 구했다. 손종국 중앙회장은 인사말에서 “국가와 국민에게 봉사하는 ROTC, 창조를 선도하는 ROTC상을 구현하겠다”며 “각 총 동기회를 이끄는 핵심주역인 회장단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바란다”고 당부했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대한민국대령연합회는 14일 오전 양태호 회장 등 10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월간회의’를 열고 운영위원 3명을 새로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새로 임명된 운영위원은 김주천, 전광춘, 전일재씨로 모두 육군사관학교 32기 출신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향후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선거에서 엄정 중립을 견지할 것을 결의했다.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함명숙 대한민국부사관총연합회 수석부회장은 지난 27일 새누리정치대학원 6기동문회의 6대 이종우회장 취임식에서 ‘자랑스런 동문상’을 수상했다. 함 부회장의 이번 수상에 대해 동문회측은 은 6기 동문 150여명의 모임을 2년간 두루 살피며 감사직을 꼼꼼히 수행한 것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함명숙 수석부회장은 “동기들과의 모임에 애착을 갖고 내 소임을 열심히 수행한 것 뿐”이라고 소회를 밝히며 “앞으로 6기 모임이 더욱 성장 발전해 회원들의 뜻을 이루며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6기의 발전상을 제시했다.함명숙 수석부회장은 메트로o 직원으로서 34년간 본연의 업무를 성실히 해 왔을 뿐 아니라 대한민국부사관총연합회의 수석부회장으로서 한관희 회장을 보좌함은 물론 새누리정치대학원 6기 감사로서의 임무도 성실히 하며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소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한편 새누리당 정치대학원 총동문회는(회장 방경연) 현재 18기의 역사를 가진 모임으로 6기동문회에서만 3명의 비례대표가 배출됐으며 현재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정치동량들의 요람으로 성장 발전해 나가고 있다. pakje77@dmr.co.kr
(대전=동양방송) 신임 정양호 조달청장(55)은 2월 24일(수) 오후 5시 30분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정 청장은 취임사에서 “조달행정에 있어 공정경쟁 원칙, 조달물자의 품질과 안전보장, 조달행정의 투명성 확보는 양보할 수 없는 가치”라면서 “앞으로 조달행정은 시대정신, 소통, 속도 등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특히 조달행정은 연간 55조 원의 조달예산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를 지원하고, 중소기업은 수출기업화하며, 신성장 동력분야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임 정양호 조달청장은 행시 28회로 지식경제부 산업기술정책관, 기후변화에너지자원개발정책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관,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산업, 통상, 에너지 분야 전반에 정통하고 국가산업 및 경제정책에 대한 폭넓은 안목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news@dmr.co.kr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정호섭 해군참모총장은 26일 동해 경비함정 및 1함대사령부 등 작전부대를 방문, 해상경계태세 등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정 총장은 작전임무를 수행중인 이지스구축함과 울릉도 118조기경보전대, 동해 1함대사령부를 차례로 방문, 대북 대비태세를 점검한 뒤 빈틈없는 경계태세를 강조했다. 정 총장은 동해 해상에서 경비임무를 수행 중인 이지스구축함을 방문한 자리에서 “과거 적 도발 사례에서도 보듯이 적은 항상 당직 교대시간 등 우리가 예측하기 힘든 시간과 방법으로 도발을 감행했다”며 “도발양상별 대응태세를 면밀히 점검해 예측불허의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 총장은 “특히 적 잠수함의 다양한 도발 유형 등 예측불허의 상황에 대비한 대응절차를 구체적으로 점검하고, 맞춤형 대잠전 훈련을 반복숙달해 적 잠수함 도발 시 반드시 찾아내어 수장시켜야 한다”고 당부했다.pakje77@dmr.co.kr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공군발전협회(회장 박춘택)는 22일 공군사관학교(이하 공사)를 방문해 공사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이건완 공사교장(재단법인 공사교육진흥재단 이사장)에게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발전기금을 전달한 박춘택 회장은 “공군발전협회가 2007년 창립돼 여러가지 목적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그 일환으로 이번에 적은 금액이나마 발전기금을 마련했다”며 “공사발전 및 장교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말했다.공사발전기금은 사관생도 교육을 국가예산에 전적으로 의존해야하는 현재의 예산체계로는 공군장교 양성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충족시키는데 부족할 뿐 아니라, 적절한 시기에 예산확보가 어렵고 사관학교 교육에서 요구되는 많은 과제를 해결하기에 역부족을느낀 공사에서 1996년 6월 재단법인 공군사관학교 교육진흥재단을 설립해 사관생도 교육 질 향상사업지원, 교수요원 질 향상사업지원, 교육시설·체계발전사업지원 등을 추진하며 마련돼고 있다. 현재 교육진흥재단의 발전기금 조성사업은 공사동문, 학부모, 기업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속에 이루어지고 있다고 공군발전협회 관계자는 밝혔다.pakje77@dmr.co.kr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대한민국예비역부사관총연합회(회장 한관희)는 21일 향군회관 7층 회의실에서 한관희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신년회를 개최했다.이석우 사무총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총회는 1부 정기총회와 2부 신년회로 나누어 1부는 2015년도 운영 및 주요사업보고, 감사보고 안건심의와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됐다.안건심의에서는 1호안에서 2015년도 회계결산승인이 이루어졌고 2호안인 2016년도 새해사업계획추진의 건에서는 3월 연합회 창립기념일(3.27)에 예정됐던 호국영웅 부사관합동추모제를 4.13지방선거 후로 미루는 것이 회원들의 원활한 참여에 좋겠다는 의견이 만장일치로 찬성, 의결됐다.기타의견으로는 “성실한 회비납부와 참여로 협회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협조하자”라는 자성의 목소리와 “협회를 더욱 발전시켜 더 많은 회원들을 유치할 수 있도록 번성하는 한해로 만들자”라는 격려의 목소리가 회의의 활기를북돋웠다.1부 정기총회를 마치고 2부 신년회에서는 떡 컷팅식과 함께 2016년 새해를 맞이한 연합회의 힘찬 출발을 모두 다짐했다.한관희 회장은 “올해부터 국가보훈처의 지원도 받기 시작했고 대한민국예비역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김진영 대한민국 성우회은 지난 14일2016년도 첫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회장단 구성 후 첫 회의로 2016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토의하고성우회의 발전을 위해 힘써나가야 하는 방향등에 대해 심도 깊은 토의가 이뤄졌다.부서별로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보고 하고 토의하는 자리로 내실있게 진행됐으며 회의 후 오찬을 겸해 활발한 토의가 이루어 졌다.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우용락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장은 지난 12일충청남도 개발공사 대회의실에서 1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 충북도, 대전광역시 등 3개 지부에 대한 합동 연두 순시 및 지부 단합대회를 열었다. 지난 6일 전북도지부, 광주시지부, 전남도지부의 합동 연두순시에 이은 2016년도 두 번 째 연두 순시인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우용락 중앙회장의 인사가 이어졌다. 다음으로 충남도지부, 충북도지부, 대전시지부 등 세 지부장들의 업무보고에 이어 기타 토의 및 질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중앙회 장건상부회장, 김복조 조직국장, 김승백 안보홍보국장 등이 우용락 회장을 수행했다. pakje77@dmr.co.kr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대령연합회는11일 11시부터 연합회 사무실에서 양태호 연합회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각종 안건을 처리했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대외협력본부장에 이인용(육사 34기) 중앙고속 관광부문 이사를, 공군부회장에 장경찬(공사 27기)을 위촉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다음으로 사무총장의 예정사항과 자금결산 보고에 이어 연구소장이, 보훈처 '나라사랑 강사 공개모집'에 14명을 추천하고 13일까지 지원서를 개별적으로 제출할 것 등의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이후, 당면 과제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 졌으며 의결된 주요 내용은 회원 추가 확보를 위해 모두가 앞장서서 연합회 카톡, 밴드 등으로 초대하기 등의 노력을 하자는 것이었다. 이에 연구소장의 건의대로 연구소 자체의 카페와 밴드를 개설하고 연합회의 일부 정치적 활동과 구분하기 위해 연합회 카페 제목에서 삭제, 수정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신임 이인용 대외협력본부장의 여행사업은 향군 산하 업체이므로 상부상조 협력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그리고 김진영 성우회 회장(전 육참총장)이 방문해어려운 시기에 재향군인회가 빨리 정상화되도록 두 단체가 합심,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는최근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에서 2015년도 임시총회를 갖고 윤병우 회장을제4대 회장으로 재추대했다. 이와 함께김형민(소망교회 담임목사) 목사와오영동(기아자동차 선임) 선임을 감사로 선출했다.이로써 윤병우 회장은 한차협이 설립된 2002년부터 지금까지회장직을 4선 연임하게 됐다.한편 윤병우 회장은 지난 23일 KDB생명타워에서 열린 제15차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에서 직능연합수석부회장에 당선됐다.pakje77@dmr.co.kr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BMW 그룹 코리아는 김효준 대표가 지난 20일 연세대학교 경영관 용재홀에서 열린 ‘2015한국경영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전문경영자(CEO)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김효준 대표은 2000년 취임 이후 ‘지속가능성’의 기업철학과 ‘차별화된 고객만족’을통해 한국에서 BMW의 성공을 이끌었다. 특히 자동차복합문화공간인 ‘BMW 드라이빙 센터’와 비영리 법인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 등을 설립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한편 사단법인 한국경영사학회는 1986년 설립됐으며 한국의 경영사학을 비롯해 미국, 유럽의 경영사학, 산업혁명의 유적탐사를 포함한 경영사학을 연구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문경영자(CEO) 대상’ 시상은 1997년부터 진행하고 있다.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대표는 “이번 수상은 모두 BMW 코리아의 모든 임직원들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추구하는 지속가능성과 고객만족의 철학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지금의 성과를 넘어 지속적인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akje77@dmr.co.kr
(서울=미래일보) 정정환 기자 = 27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6.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 감사만찬에서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을 대신해 이삼주 사장이 존 비숍 국제한국전향군연맹회장에게 이 회장의 편저인‘6·25전쟁 1129일’의 영문판 'Korean War 1129' 책을 기증했다.부영그룹은 생존해 있는 해외 참전 용사 및 그 후손들, 세계의 젊은 세대들에게 6·25전쟁 역사의 실상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Korean War 1129' 책을 제작·보급 중이다.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은 27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6.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 감사만찬’에서 존 비숍 국제한국전향군연맹회장에게 이 회장 편저의‘6·25전쟁 1129일’영문판 'Korean War 1129' 책을 기증했다. 이 회장은 생존해 있는 해외 참전 용사 및 그 후손들, 세계의 젊은 세대들에게 6·25전쟁 역사의 실상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6·25전쟁 1129일’영문판을 제작·보급 중이다. 또한 6·25전쟁 발발 65주년을 맞아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이 땅에서 산화한 UN군의 숭고한 희생을 기려 21개 참전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