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정부와 기업이 협업하는 대규모 세일행사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가 28일부터 10월7일까지 대한민국 전역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는 물론 대형 유통채널과 전통시장·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다채로운 상생협력 행사 등이 열린다. 소비진작과 내수활성화 유도를 위해 지난 2015년에 시작된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는 지난 2016년 이후 쇼핑·관광·문화·축제 등을 통합한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KSF)’로 확대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그동안 KSF는 소비진작과 내수활성화에 기여했으나 행사인지도와 만족도 개선을 위한 이벤트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있었다. 이에 올해는 서울 주요권역에서 쇼핑, 트렌드, 체험, 젊음, 패션을 주제로 각각 이벤트를 진행, 부대행사에서 핵심 할인품목도 소개한다. 또한 전국의 KSF 참여 매장과 광고물 등에 숨어 있는 ‘코리아세일페스타 뱃지’를 모으는 ‘FESTA GO’ 이벤트도 행사 기간내 진행하는데, 스마트폰으로 매장이나 광고물 등에 노출된 QR코드를 찍어서 획득하면 된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KSF 기간동안 대·중소 유통기업 간 상생 강화를 위해 전통시장 상생 프로젝트와 중소기업 우수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19일, 명절 기간에만 한정판매하는 ‘추석을 부탁해 도시락’(이하 추석 도시락)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GS25 추석 도시락은 식당이 문을 닫는 명절 연휴기간 귀향을 하지 않는 고객들이 가까운 GS25에서 알차게 명절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GS25는 모둠전, 불고기, 잡채, 나물 4종 등 총 9종의 대표적인 명절 음식으로 구성된 한 상 차림 콘셉트로 도시락을 구성했다. 고객들의 기호에 따라 나물 비빔밥으로 즐길 수 있도록 비빔간장과 볶음 고추장을 동봉했다. GS25는 많은 식당이 문을 닫는 명절 연휴 기간 동안 귀향하지 않고 혼자 추석을 보내는 혼추족이 명절 음식으로 식사를 해결 할 수 있는 식당으로서의 역할을 하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상품을 출시했으며,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 GS25는 이달 19일 10시부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나만의 냉장고를 통해 추석 도시락으로 예약주문 하고, GS&POINT를 적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6천명에게 도시락 쿠폰을 제공한다. GS25는 인기 도시락 4종 쿠폰을 각 1500개씩 준비하고 고객들이 선착순으로 선택할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롯데제과는 추석을 맞아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캐릭터를 활용한 과자선물세트를 출시했다. 과자선물세트에는 아이들이 7종의 좋아하는 다양한 제품이 들어있다. 과일맛이 일품인 ‘수박바 왓따’, ‘쬰쬬니 딸기사과’, ‘청포도 캔디’ 등 인기 껌, 캔디 제품과 ‘칸쵸’, ‘꼬깔콘’ 등 비스킷과 스낵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비아파트’ 과자선물세트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사용, 과자선물세트 디자인에 활용하였다. 제품의 앞면에 신비아파트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표현되고 뒷면에는 총 18종의 ‘신비아파트’ 캐릭터가 그려져 있다. 또 아이들이 간단한 역할극 등의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캐릭터 주변에는 절취선이 들어가 있어 가위로 오려 캐릭터 놀이가 가능하다. 한편 롯데제과가 과자 종합선물세트를 처음 선보인 시기는 지난 1970년대 중반으로 당시의 선물세트에는 쥬시후레시, 스피아민트, 꼬깔콘, 가나초콜릿 등 제품이 들어 있었다. 이들 제품은 지금도 인기를 얻으며 과자선물세트의 주역으로 자리를 하고 있다. joseph64@naver.com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LG생활건강은 세안 직후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과 생기를 공급해주는 ‘케어존 닥터솔루션 노르데나우 워터 샤워 세럼’을 출시했다. 세안 직후 찰나에 사라지는 피부 수분을 지킬 수 있도록 욕실에서 사용 가능한 수분 세럼으로 일명 ‘3초 세럼’이라고도 불린다. 이 제품은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함으로써 피부 속부터 수분이 충전되는 느낌을 전달하고 건강한 피부 바탕을 완성한다. 미네랄, 활성수소 등을 포함하고 있는 세계 3대 명수 중 하나인 독일의 노르데나우 지역 광천수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활력을 더하고 생기 넘치는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산뜻하면서도 수분감 가득한 제형으로 세안 후 물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바르면 수분 흡수를 한층 높여줄 뿐 아니라 사용 후에도 수분 탄력감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또한 피부 건조를 효과적으로 해결해 다음 단계에 바르는 제품의 보습 효과를 한층 높여준다. 케어존은 세안 직후 물기를 닦자마자 건조함을 느끼는 피부 또는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의 고객에게 추천한다며 피부 타입에 따라 케어존 노르데나우 워터 크림 또는 젤크림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풍성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joseph64@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랄라블라가 여성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유기농 생리대의 도입에 앞장서며 건강한 여성케어 제품의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H&B스토어 랄라블라가 H&B업계 최초로 올해 9월, 미국 아마존의 유기농 생리대 카테고리 판매 1위 제품인 ‘라엘’을 출시했다. 이번에 랄라블라에서 출시한 라엘의 유기농 여성용품은 총 5종으로, 중형, 대형, 오버나이트의 생리대 3종, 레귤러타입, 롱타입의 팬티라이너 2종이다. 랄라블라에서 판매되는 라엘은 기존의 생리대에서 유해하다고 알려진 농약면화, 염소표백제, 포름알데히드, 형광증백제, 화학향료, 색소를 모두 배제했다. 또, 염소표백을 하지 않은 친환경 펄프와 무독성 접착제를 사용했으며 민감한 부위의 피부와 바로 맞닿는 면인 탑시트는 100% 텍사스산 유기농 순면으로 제작했다. 또한 라엘은 미국, 스위스 SGS, 한국식약처까지 국제적으로 공신력을 갖춘 전문기관에서 안전성 검증이 완료됐다. 랄라블라는 지난해 8월 생리대의 유해물질 사태 이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유기농 친환경 생리대에 대한 고객들의 선호도가 급증함에 따라 다양한 유기농 생리대의 도입을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종합 유통 플랫폼 기업 쏠렉이 민족 대 명절 한가위를 맞아 건강기능식품 세트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별기획전은 쏠렉의 주력 제품인 ‘산신초 캔서제로’, ‘프라임 멀티비타민 미네랄’ 특별 할인을 비롯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비타민, 유산균 제품들을 기획세트로 구성했다. 산삼배양근 농축액을 담은 ‘산신초 캔서제로’ 세트가로 최대 45%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산신초 캔서제로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정식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자연에서 채취한 산삼 조직을 분리한 뒤 식물조직 배양기술로 생산한 산삼배양근을 기초로 17가지 식물혼합추출물을 배합해 만들었다. Rg1, Rg3, Rg5, Rk1, Rb1 등 산삼에 들어있는 진세노이드 성분을 다량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한 세트 당 20m씩 총 60포로 구성돼 있으며, 하루에 2~3번씩 1회 1포씩 섭취하면 된다. 24가지 멀티비타민 미네랄을 골고루 함유한 종합 비타민 ‘프라임 멀티비타민 미네랄’ 세트는 10개 세트 기준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유익균 증식과 체지방 관리에 도움을 주는 ‘인텐시브 프로바이오틱스 콤플렉스’와 ‘파워칼로리락 콤플렉스’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아미코스메틱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CLIV가 퓨어힐스에 이어 유럽 1위 엘 꼬르떼 잉글레스 130개 전 매장 브랜드 존 론칭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엘 꼬르떼 잉글레스 백화점은 유럽 1위 프리미엄 명품 백화점으로 스페인과 포르투갈 지역에 총 130개 지점을 보유, 전국적인 체인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가 집결되어 있는 스페인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유통망으로 꼽힌다. 아미코스메틱은 CLIV는 자체 연구실를 소유하고 있을 정도로 R&D에 많은 투자를하며 끊임없이 기술을 발전시켜나가고 있으며 민감한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도록 4단계에 걸친 안전 테스트를 통해 저자극성의 안전한 화장품 브랜드로 포지셔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기능성라인 제품들을 지니고 있어 보다 폭 넓은 소비자층을 공략할 수 있다는 장점을 살려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신규시장의 지속적인 개척을 통해 진정한 글로벌 회사로 나아가겠다고 입장을 덧붙였다. 이번 론칭에서 CLIV는 진생베리 라인, 캐릭터 마스크, 맥스 히아루로닉 라인, 콜라겐 리설전스 라인, 리바이탈라이징 라인, 챠콜 라인 등을 선보였으며 다양한 기능성 라인과 세련된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삼양패키징은 지난 2007년 8월 생산을 시작한 이래 만 11년 만에 아셉틱 음료의 누적 생산량이 30억병을 돌파했다고14일 밝혔다. 아셉틱 음료는 무균 상태에서 음료를 병에 충전한 제품이다. 상온에서 작업이 이루어지므로 고온을 거치면 맛과 향이 현저히 떨어졌던 혼합차, 곡물음료, 커피 등도 아셉틱 기술을 활용하면 원료의 고유한 맛과 향을 살릴 수 있다. 무균 제조의 특성을 살려 영유아를 위한 조제유, 어린이 전용 음료 등도 주요 생산 품목 중 하나다. 삼양패키징은 지난 2007년 8월 옥수수차 생산을 시작으로 국내 음료 시장에 아셉틱 음료라는 새로운 시장을 열었다. 음료 업계는 아셉틱 기술을 활용해 혼합차, 곡물음료, 커피 등을 페트병에 옮겨 담으며 다양한 힛트 제품을 만들었다. 유업계는 삼양패키징의 아셉틱 기술로 액상 분유를 만들어 새로운 육아 트렌드를 만들기도 했다. 이 제품은 마개를 열고 젖꼭지를 끼우면 바로 수유가 가능하다. 외출 시 젖병, 분유용 물, 분유 등을 휴대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 저출산 여파에도 지속적으로 성장중이다. 최근에는 프리미엄 커피도 기존의 컵이나 알루미늄 재질의 용기 대신 아셉틱 페트 충전 방식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의 푸드트럭이14일과 16일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리는 ‘남산 한국의 맛 축제’에서 무료 시식회를 연다. 소비자들이 모이는 곳으로 찾아가 제품 체험과 시식 기회를 제공하는 ‘하림 푸드트럭’이 가을 축제 시즌을 맞아, 서울의 중심에서 한국의 전통 건축물과 수준 높은 한식, 다양한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남산 한국의 맛 축제’에 참여한다. 하림 푸드트럭은 이틀 동안 맛있는 닭고기 요리를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고, 국내산 닭고기 요리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하림은 지난 14일과 16일에 선착순 100명씩 하루 두 차례에 걸쳐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 찜닭’을 푸드트럭에서 직접 조리해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하림의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 찜닭’은 하림이 엄선한 국내산 토종닭을 국산 매실 농축액에 숙성시켜 하림만의 특제소스에 버무린 양념육 제품이다. 매실로 숙성해 부드러운 육질과 감칠맛이 뛰어나다. 시식 현장에서는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즉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하림 푸드트럭 현장이나 시식 제품 사진을 개인 SNS계정에 #하림푸드트럭 #매실숙성토종닭순살찜닭 등의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롯데제과는 ‘롯데 기린’을 론칭한 이후 첫번째 제품으로 ‘기린골드라벨’을 선보인다. ‘기린골드라벨’은 제품의 풍미와 식감을 높이기 위해 특허 유산균을 24시간 동안 발효한 발효액을 제품의 반죽에 넣어 만들었다. ‘기린골드라벨’은 ‘화이트 크림치즈’, ‘화이트 초코’, ‘아몬드 슈크림’, ‘모카 앤 초코’ 4종으로 구성되며 화이트 브레드와 컵 브레드의 콘셉트로 구성된다. 화이트 브레드는 빵 반죽에 설탕을 넣지 않고 낮은 온도에서 장시간 구워 담백한 맛이 좋고 제품은 ‘화이트 크림치즈’, ‘화이트 초코’로 구성된다. 컵 브레드는 제품 아랫부분 포장에 베이킹 컵을 사용, 제품의 수분을 보존시켜 한층 촉촉하고 비스킷 반죽을 윗부분에 토핑하고 슈크림이 들어있어 좀 더 부드럽고 달콤하다. 제품은 ‘아몬드 슈크림’, ‘모카 앤 초코’이다. 한편 ‘롯데 기린’은 지난 8월 30일 설명회에서 ‘슬로우 브레드’를 추구하며 제품의 생산에서 완성까지 다소 긴 시간이 걸리더라도 소비자를 위한 건강한 빵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선보였다. ‘롯데 기린’은 향후 뛰어난 제빵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제품보다 풍미와 식감이 더 좋아진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
(서울=미래일보)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주스솔루션이 가을 시즌을 맞아 ‘제철 배’와 ‘도라지’를 활용한 부스트 주스 2종을 시즌 한정으로 출시했다. 주스솔루션의 ‘부스트 주스’는 100% 생채소와 과일 착즙을 조합해 영양적 효능을 내는 건강 주스다. 그간 시즌 한정 부스트 주스인 ‘S’를 선보여 왔으며, 이번 가을에는 건강 기능을 한층 강화한 ‘배·도라지 부스트 주스’를 출시했다. 가을 대표 과일인 배는 ‘루테올린’ 성분을, 도라지는 ‘사포닌’ 성분을 함유해 기관지 및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줘 가을에 챙겨 먹기 그만이다. 또 함께 사용한 당근은 ‘베타카로틴’을 함유해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배·도라지 부스트 주스’는 맛에 더 중심을 둔 ‘S1’과 영양적 효능에 더 중심을 둔 ‘S2’ 두 가지로 선보인다.‘S1’은 배, 도라지, 당근 착즙에 오렌지와 사과 착즙을 더해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달콤 상큼한맛을 부각했으며, ‘S2’는 배, 도라지, 당근 착즙에 생강 착즙을 넣어 감기 예방 및 면역력 강화 등 영양적 효능에 무게를 뒀다. 주스솔루션은 올해 폭염으로 인한 큰 기온차로 기관지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배·도라지 부스트 주스’가 특히 많은 사랑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삼양에프앤비가 운영하는 친환경 샐러드 및 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가 버섯, 사과, 당근 등 가을 제철 재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메뉴를 전면 리뉴얼 했다고 13일 밝혔다. 세븐스프링스는 ‘어텀 피스트’를 주제로 영양버섯비빔밥을 비롯해 라이브섹션 2종, 믹스샐러드 5종, 핫푸드 4종, 디저트 2종 등 총 14종의 신메뉴를 지난 1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선보였다. 이번 가을 신메뉴는 가족, 친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시간을 약속한다. 올해부터 선보이기 시작한 비빔밥 섹션은 제철을 맞은 향긋한 표고 버섯을 넣어 지은 밥을 준비했다. 즉석에서 요리를 해 주는 라이브 섹션에서는 ‘얼큰 홍짬뽕’과 ‘나가사끼 백짬뽕’ 등 짬뽕 두 종류를 준비해 모든 취향을 다 공략한다. 핫푸드 코너는 ‘통삼겹 사과구이’, ‘통오징어구이’, ‘갈릭 버터 옥수수’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한 구이 메뉴를 대거 선보인다. 이외에도 우삼겹, 야채, 계란을 넣어 만든 ‘불고기 볶음밥’도 가을 입맛을 더욱 돋군다. 세븐스프링스를 대표하는 믹스 샐러드도 가을 제철 재료를 전면에 내세웠다. ‘어텀 베지 샐러드’는 영양 가득한 뿌리 채소와 버섯을 듬뿍 담아 건강한 맛을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롯데제과는 추석을 맞아 오트밀 브랜드 퀘이커의 인기에 힘입어 ‘퀘이커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고열량식을 주로 먹게 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간편하면서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퀘이커를 선물세트로 준비했다. ‘퀘이커 추석 선물세트’는 판매 방식에 따라 ‘유통 채널 판매용과 방문 판매용’ 등 총 2종으로 선보였다. ‘유통채널 판매용’은 퀘이커 ‘오리지널, 바나나&아몬드, 크리미밀크’ 3종에 최근 새롭게 선보인 ‘퀘이커 오버나이트오트밀 요거트&베리로 구성돼 있다. 방문 판매용은 ‘멀티그레인과 머쉬룸크림’ 2종으로 구성했으며, 야쿠르트와 협업하여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 판매된다. 퀘이커는 지난 5월 출시 한 달만에 1차 준비 물량을 모두 소진하는 등 당시 전국적으로 판매처가 확대되지 않았음에도 높은 인기를 얻었다. 최근 들어 각종 SNS상에 제품에 대한 좋은 반응이 늘어나고 있고, 특히 일부 방송 프로그램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소개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졌다. ‘퀘이커’는 세계 1위의 오트밀 전문 브랜드로, 롯데제과가 원료를 들여와 국내에서 생산 판매한다. 기존 차가운 우유에 타서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프리미엄 커피 유음료 2종을 출시했다. 13일 GS25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2종의 커피는 원유 80%가 함유된 유어스 프리미엄 80라떼(이하 80라떼)와 MCT오일, 무가염 버터로 만든 유어스 프리미엄 버터커피(이하 버터커피)다. 80라떼에 사용된 커피 원두는 카페 라떼를 만들 때 가장 밸런스가 뛰어나다고 평가되는 에티오피아의 프리미엄 원두 예가체프 품종으로 블렌딩했다. 에티오피아 원두의 특징인 기분 좋은 산미는 신선한 원유를 만나며 부드러운 맛으로 조화됐고, 원유와 조화를 이루면서도 예가체프가 품은 과일향, 제비꽃향은 그대로 느낄 수 있다. 80라떼의 원유 함유량 80%는 국내에 출시된 커피 유음료 중 최대 수준인데 신선한 원유의 유당으로 인해 설탕을 넣지 않았음에도 잔잔하게 달콤한 끝 맛을 선사한다. 버터커피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다이어트 커피 열풍을 불러 일으키며 홈트족, 다이어트족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한 홈메이드 버터커피 레시피를 활용해 GS25가 국내 최초로 출시한 상품이다. GS25가 출시한 버터커피에는 무가염 버터와 MCT오일이 첨가됐다. MCT오일은 코코넛에서 추출한 중쇄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CJ제일제당은 전자레인지 조리로 한식 메인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비비고 고추장 삼겹구이’, ‘비비고 한양식 불고기’, ‘비비고 쭈꾸미 제육볶음’ 등 한식요리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CJ제일제당 푸드시너지팀의 전문 셰프가 개발한 레시피를 제품으로 구현해 한식 전문점에서 먹던 맛품질을 느낄 수 있다. 또 대중적인 선호도가 높은 한식반찬 메뉴를 기반으로 선보여 일상에서 뿐만 아니라 안주로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비비고 한식요리’ 3종은 돼지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게 만들고 특유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 녹차와 생강을 넣어 저온 숙성시킨 것이 특징이다. ‘비비고 고추장 삼겹구이’는 삼겹살을 특제 고추장 양념으로 발라 오븐에 직접 구워 풍미를 향상시켰다. ‘비비고 쭈꾸미 제육볶음’은 쭈꾸미는 청주에 담가 비린내를 없앴으며 부드럽고 탱탱한 식감을 살렸다. 두 제품은 양념에 사용된 대파, 마늘, 청양고추는 직화 솥에 볶아 구운 풍미를 강화시켰다. ‘비비고 한양식 불고기’는 야채와 불고기 소스를 따로 볶은 후에 불고기와 함께 볶는 방식으로 야채의 색감을 살리고 향미도 높였다. CJ제일제당은 차별화된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