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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케어존 노르데나우 워터 샤워 세럼 출시

세안 후 3초만에 촉촉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를 완성하는 욕실 수분 세럼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LG생활건강은 세안 직후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과 생기를 공급해주는 ‘케어존 닥터솔루션 노르데나우 워터 샤워 세럼’을 출시했다.

세안 직후 찰나에 사라지는 피부 수분을 지킬 수 있도록 욕실에서 사용 가능한 수분 세럼으로 일명 ‘3초 세럼’이라고도 불린다. 이 제품은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함으로써 피부 속부터 수분이 충전되는 느낌을 전달하고 건강한 피부 바탕을 완성한다.

미네랄, 활성수소 등을 포함하고 있는 세계 3대 명수 중 하나인 독일의 노르데나우 지역 광천수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활력을 더하고 생기 넘치는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산뜻하면서도 수분감 가득한 제형으로 세안 후 물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바르면 수분 흡수를 한층 높여줄 뿐 아니라 사용 후에도 수분 탄력감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또한 피부 건조를 효과적으로 해결해 다음 단계에 바르는 제품의 보습 효과를 한층 높여준다.

케어존은 세안 직후 물기를 닦자마자 건조함을 느끼는 피부 또는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의 고객에게 추천한다며 피부 타입에 따라 케어존 노르데나우 워터 크림 또는 젤크림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풍성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joseph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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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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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8월 이달의 독립운동 정미의병 기념식' 개최…"경술국치, 쓰라린 역사를 기억하고 의병정신 전통으로 이어 가자" (서울=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광복회(회장 이종찬)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 컨벤션홀에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 이중근 대한노인회 겸 부영그룹 회장, 김관진 전 국정원장을 비롯해 유족과 독립운동 유관단체 및 광복회원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광복80주년 8월, 이달의 독립운동 정미의병' 기념식을 개최했다. 국가보훈부와 서울특별시, 행복도시락이 후원한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와 영상시청, 이종찬 광복회장 기념사를 비롯해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축사, 이중근 대한노인회장 겸 부영그룹 회장 축사에 이어, 국가부훈부 장관의 민긍호의병장기념사업회와 운강이강년의병대장기념사업회에 대한 기념패 수여, 광복회장의 춘천의병마을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 김상기 충남대학교 명예교수의 ‘자유와 정의를 위한 백성의 투쟁, 정미의병’ 주제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찬 광복회장은 기념사에서 "오늘은 경술국치의 날로 1910년 8월 29일 우리가 주권을 빼앗겼다"며 "이런 쓰라린 역사를 우리가 다 기억하고 전통을 이어가야 한다”고 의병정신에 대해 강조했다. 이 회장은 그러면서 "대한제국의 군대가 강제해산 당하던 날, 정미 의병이 일어났고, 그 의병들이 독립군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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