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지난해 12월 대한항공 기내난동을 제압하고, 유나이티드 항공 보이콧을 하며 화제가 됐던 리처드 막스가 오는 6월 로맨틱콘서트 한국 투어를 진행한다. 코리아아트컴퍼니는 발라드의 황제 리처드 막스는 6월 2일부터 4일까지 인천남동체육관, 연세대학교 노천극장, 부산벡스코에서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1995년과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이다. ‘라이트 히어 웨이팅’과 ‘홀드 온 투 더 나이트’ 그리고 킴 베이싱어와 알렉 볼드윈 주연 영화 겟어웨이(Getaway)에 사용된 ‘나우 앤 포에버’ 등의 발라드 히트곡으로 알려진 리처드 막스는 아마도 한국에서 가장 사랑 받은 팝 아티스트 중의 한 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리처드 막스는 1980년대 후반 어덜트 컨템퍼러리 가수로서 가장 빛나는 존재감을 가지고 있다. 데뷔 앨범 통산 3,00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는데, 데뷔 앨범 ‘리처드 막스’(1987년)에서 빌보드 싱글차트 1위곡 ‘홀드 온 더 나이트’와 ‘엔드리스 서머 나이트’(2위), ‘돈츠 민 노싱’(3위) 등을 배출하며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이어 발표한 앨범 ‘리피드 오펜더’(1989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오는 8월 개최되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1차 라인업 공개됐다. 제12회 2017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하 인천 펜타포트)은 오는 8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인천 송도국제도시 달빛축제공원(Penta Park)에서 열린다. 1차 라인업에는 영국 출신으로 이 시대 가장 혁명적인 밴드로 평가 받고 있는 바스틸(Bastille)과 현재 호주를 대표하는 가장 핫한 밴드이자 ‘라디오록, 팝, 그리고 펑크의 세련된 결합’이라는 극찬을 받은 5 세컨즈 오브 서머(5 Seconds of Summer)가 이름을 올렸다. 또한 2013년 데뷔한 영국의 신성으로 2015년 NME 선정 글래스톤베리 최고의 퍼포먼스 밴드로 선정된 써카 웨이브스(Circa Waves), 강력한 사운드와 박력 넘치는 멤버들의 에너지가 인상적인 일본 출신의 허 네임 인 블러드(Her Name In Blood), 데뷔 15주년을 맞은 한국 록밴드 피아(Pia), 팝과 록의 경계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퓨처팝 밴드 솔루션스(The Solutions), 한국 헤비니스 사운드의 시자이자 정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바세린(Vassline) 등도 1차 라인업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싱어송라이터 최고은이 ‘부다페스트 스프링 페스티벌(Budapest Spring Festival)‘에 공식 초청됐다. 최고은의 소속사 뮤직웰은 매년 봄 한달여간 헝가리의 대표 예술축제인 ‘부다페스트 스프링 페스티벌 2017’에 한국 대표로 초청돼 준비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37회째를 맞는 브다페스트 스프링 페스티벌은 헝가리안 아티스트들을 비롯해 국제적인 예술가들이 한 곳에 모이는 자리로, 부다페스트 전역 40~50여개의 장소에서 180회 이상의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페스티발 기간 내에 클래식, 오페라, 재즈, 월드뮤직 등 여러 장르의 음악과 춤, 연극, 서커스, 비주얼 아트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작품이 진행된다. 최고은은 드럼, 베이스, 기타, 바이올린, 보컬의 풀밴드 구성으로 무대에 올라 자작곡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곡들을 준비해 헝가리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최고은은 4월 7일 오후 8시 무대에 올라 우리 전통가락을 어쿠스틱한 사운드로 재해석한 ‘아리랑’, 서정적인 멜로디로 유년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노스탈지아’, 록의 에너지를 담은 ‘몬스터’, 그녀의 첫 작품이자 대표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촛불집회에서 뜨거운 감동을 준 ‘록의 전설’ 전인권이 세종문화회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전인권밴드는 5월 6~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새로운 꿈을 꾸겠다 말해요’란 타이틀로 무대에 오른다. 전인권이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오른 적은 있지만 단독 공연을 여는 것은 처음이다. 공연 타이틀인 ‘새로운 꿈을 꾸겠다 말해요’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삽입곡으로 쓰이며 국민 위로곡이 된 ‘걱정말아요 그대’의 노랫말에서 따 왔다. 지난해 힘겨운 시기를 이겨낸 개인과 사회가 새 봄 새로운 꿈을 꾸고 실현했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희망에서 전인권이 붙인 제목이다. 전인권은 지난해 11월, 12월과 지난 3월 11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촛불집회 무대에 세 차례 올라 ‘애국가’와 ‘걱정말아요 그대’, ‘행진’ 등을 힘 있는 목소리로 들려주며 깊은 울림을 줬다. 이번 공연에서도 들국화 시절의 명곡과 솔로곡, 전인권밴드의 곡을 아우르며 관객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세종문화회관 공연인 만큼 들국화 시절부터 즐겨 부른 홀리스의 ‘히 에인트 헤비, 히즈 마이 브라더(He Ain’t Heavy, He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배우 박해미가 연출을 맡아 주목을 받은 다섯 수녀가 펼치는 좌충우돌 코미디 뮤지컬 ‘넌센스2’가 지난해 같은 공연에서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임금을 주지 않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한국 공연계의 고질병인 출연료 미지급 사태가 다시 발생한 것이다. 지난 5일 한국방송 연기자노동조합은 “지난해 4월 29일부터 공연한 뮤지컬 ‘넌센스2’의 제작사가 지금까지 스태프와 배우 등 7명의 출연료 2000여만 원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국예술인 복지재단도 “출연료를 받지 못한 2016 시즌 ‘넌센스2’ 배우 6명이 피해 신고를 해왔고, 1명이 곧 신고할 예정”이라며 임금 미지불 사실을 확인했다. 2017년판 '넌센스2'는 제작사를 교체한 뒤, 박해미·조혜련·박슬기 등을 출연시켜 지난 2월부터 이날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씨제이(CJ)토월극장에서 재공연했다 지난해 4월부터 대학로에서 오픈런으로 공연된 ‘넌센스2’는 당시에도 출연료 관련 문제로 위기가 있었다. 연출 겸 주연인 박해미를 포함한 배우들의 임금이 제대로 들어오지 않자, 10 월경에는 2주간 공연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넌센스2’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아시아 지역의 일본군 성노예(위안부) 피해 여성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이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진행되고 있다. 흘러내린 옷 위로 드러나 보이는 앙상한 어깨와 목에는 인생처럼 굴곡진 주름이 켜켜이 겹쳐있다. 흐트러진 머리와 주름밖에 남지 않은 얼굴에서 살아있음을 증명하는 것은 날카로운 눈초리이다. 얼마 남지 않은 생 앞에서도 강렬하게 빛나는 눈동자는 그녀의 존재를 말한다. 끝나지 않은 역사로 아직 살아있음을 말한다. 그녀는 ‘위안부’라는 이름으로 일본군에게 폭력과 성적모욕을 당해야만 했던 16살의 소녀였다. 전쟁은 70년 전에 끝났지만, 소녀들은 한국에, 중국에, 그리고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동티모르에 남겨졌다. 할머니의 깊게 패인 주름, 글썽이는 눈망울, 한 맺힌 목소리는 과거와 현재에 이르는 삶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었다. 작가는 그 증명과 진실의 기록을 ‘겹겹’이라는 제목으로 엮었다. 이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유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주최하고 ‘㈔겹겹프로젝트’가 주관한 ‘아시아의 일본군 성노예 사진전’에선 아시아 지역에 있는 피해자 할머니들의 모습을 담은 기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구글코리아는 초고해상도 아트 카메라로 촬영된 기가픽셀 이미지를 포함한 유영국 작가의 대표작 총 56점을 구글 아트 앤 컬처(Google Arts Culture) 온라인 사이트 및 국립현대미술관 ‘유영국, 절대와 자유’전에서 오는 4일 동시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구글은 최근 국립현대미술관과의 협업을 통해 '한국 추상화의 선구자'로 알려진 유영국 작가의 대표작 20점을 아트 카메라를 통해 촬영, 내년 3월 1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 열리는 '유영국, 절대와 자유'전 및 구글 아트 앤 컬처 사이트에서 선보인다. 아트 카메라를 통해 기가픽셀 이미지로 재탄생한 유영국 작가의 작품 20점을 포함한 대표작 총 56점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입구에 설치된 대형 미디어 월과 전시관 내 키오스크를 통해서도 같은 기간 전시된다. 아트 카메라는 기가픽셀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도록 제작된 구글의 특수 카메라로, 기가픽셀 이미지를 더 많이 제작해 사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난 5월 전세계적으로 처음 선보인 바 있으며, 한국에서 아트 카메라로 촬영한 디지털 전시를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트 카메라는 카메라에 탑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부설 한복진흥센터(센터장 최정철, 이하 한복진흥센터)가 주관하는 ‘2016 한복의 날’ 행사가 오는 10월 21일(금)과 22일(토) 양일간 서울 경복궁 흥례문 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한복의 날’은 1996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대표적인 한복문화 축제로서 올해는 선포 20주년을 맞이해 ‘한복 르네상스 - 일상이 되고 문화가 되다’라는 주제로 한복 패션쇼와 전시회,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엄숙희 씨 ‘장한 한복인상’ 수상, 한복 홍보대사 위촉 22일(토) 저녁 7시에는 ‘한복의 날’ 공식 기념식과 메인 한복 패션쇼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조윤선 문체부 장관을 비롯해 최정철 한복진흥센터장 등 한복 관련 단체 관계자들과 한복 디자이너, 주한외교사절단 등 국내외 주요 귀빈들이 참석한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장한 한복인상’ 시상식과 ‘한복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복문화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고 한복 산업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올해의 ‘장한 한복인상’은 40년간 줄곧 한복만을 연구해온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2016년 현재 대한민국에는 110여 개국의 주한외국대사관이 주재하고 있다. 이러한 주한외국대사관을 대표하는 축제인 ‘2016 주한외국대사관의 날’ 행사가 전 세계에서 유일무이하게 대한민국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올해 3회째 맞이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세계가 주목하는 국제문화축제인 동 행사는 서울김장문화제(서울광장일원)와 같은 기간인 11월4(금)~6일(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되어, 수많은 내국인과 관광객들이 내방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 각국의 문화와 삶을 알 수 있는, 외국대사관의 공연과 전시, 한국의 전통과 현대문화를 소개하는 전시와 공연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세계를 보다 넓게 바라볼 수 있게 하고, 수많은 외국인들에게 대한민국의 문화와 숨결 그리고 정을 전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예정이다. 주한 EU대표부 대사 게하드 사바틸(Gerhard Sabathil)는 개막식 인사말을 통하여, 국내외 많은 분들에게 ‘주한외국대사관의 날’의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11월 4일 오후 3시 30분부터 시작하는 개막식에는 주한외국대사관 대사 및 외교관, 그리고 가족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대한민국의 주요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국제문화기구인 월드마스터위원회(위원장 김민찬)는 ‘2016 주한외국대사관의 날’ 기념식 행사를 오는 11월 4일(금)부터 6일(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월드마스터위원회(www.worldmasters.org)와 주한외국대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기념식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의 후원으로 2014년, 2015년에 이어 세 번째를 맞이한다. 월드마스터위원회 회원국 및 후원국 90여 개국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문화와 국내문화가 교류하는 축제의 장이다. ‘문화와 예술로 하나 되는 세상을 위하여’라는 비전 아래, 월드마스터위원회는 지금까지 행사를 개최해왔다. 월드마스터위원회 관계자는 “이번의 ‘주한외국대사관의 날’ 기념식 행사는 다양한 세계문화를 접할 수 있는 주한외국대사관의 문화교류부스와 한국전통문화의 진수를 엿볼 수 있는 (사)대한민국명인회(회장 윤상호) 대한명인들의 문화교류부스는 세계 문화와 대한민국 문화가 한 곳에서 만나는 멋진 장소가 될 것”이라며 “메인무대 옆 스크린에서 보여주는 각국 홍보영상은 내국인에게는 이국적인 문화를 접하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도예가 설숙영 씨가 4일부터 10일까지 전주공예품전시관에서 기획초대전 ‘형형색색’을 갖는다. ‘소담갤러리 SEOUL’(관장 김석진)의 50번째 기획으로 마련된 이번 초대전은 회회와 상회 작업을 자유롭게 접목한 1세대로 세라믹아트의 세계를 개척해 오고 있는 설 작가의 진면목을 엿볼 수 있는 자리다. 작가가 전통의 현대적 재해석을 시도하고 있는 만큼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자기 품목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정해진 틀에서 나온 형태나 일률적인 그림이 프린팅 된 상품들이 아니다. 컵 하나 그릇하나 만드는 과정에서부터 작가의 정성과 혼이 들어간 작품이기 때문이다. 작가는 흙덩이를 손끝에 미세한 감각으로 형태를 만들고 그늘에 말리고 유약을 바르고 그 위에 채색까지 하면 살아 숨 쉬는 듯한 작품을 소성한 것. 그 형태도 도자기, 항아리, 차 마시는 도기세트, 커피 잔, 그릇, 접시 등 생활에 필요한 소품까지 다양한 게 가장 큰 특징이다. 그동안 새로운 시도를 통해 전통과 현대의 어울림을 연출해오고 있는 작가의 소박하지만, 정감 있고, 뜨거운 가마 속에서 오랜 시간을 견뎌내며 탄생시킨 작품들인 만큼 정감이 더욱 더 가면서 숨결 또한 느껴지는 등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사단법인 갈물한글서회(회장 박정숙)의 55번째 전시회 ‘한글편지 모음전’이 지난달 28일 개막식을 갖고 오는 10월 4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옛 선인들이 남긴 편지글을 한글서예로 다시 쓴 작품들이다. 숙종대왕이 고모 숙휘공주에게, 순원왕후 편지글, 명성황후 편지글 등 평소 접하기 힘든 궁중 편지글과 다산 정약용 선생이 자녀들에게 남긴 편지, 김대건 신부의 마지막 편지, 윤봉길 의사가 두 아들에게 쓴 편지 등 옛 선인들의 편지글을 한글서예로 재탄생시킨 작품 등 역사적 인물들의 편지글이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외에도 이미 고인이 되신 부모님께 생전에 드리지 못한 애절한 심정을 쓴 한글서예 작품 등 갈물한글서회 456명 회원들이 남편, 아들, 딸, 스승, 친구들에게 쓴 다채로운 소재의 편지 글들도 전시된다. 사단법인 갈물한글서회는 우리나라 1세대 현대 궁체 한글서예의 개척자인 한글서예가이자 여성운동가인 갈물 이철경(1914∼1989) 선생의 뜻을 이어 그 후진들이 만든 서예단체로 1958년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55회째 전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주홍콩총영사관(총영사 김광동)은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홍콩민정사무국(Secretary for Home Affairs)의 후원 하에 오는 10월 5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1월 27일까지 2달간 ‘한국 10월 문화제(Festive Korea)’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2011년을 시작으로 올 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Festive Korea는 지난 5년간 홍콩내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축제로 자리 잡아 왔다. ‘Festive Korea 2016 홍보대사’ 배우 김소현, 홍콩의 명물 Tram 광고 올해는 Festive Korea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홍콩은 물론 한국내에도 적극적으로 소개하기 위하여 배우인 김소현 씨를 문화제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김소현 씨는 TV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 출연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소현 홍보대사는 문화제 홍보영상 촬영과 국경일 리셉션 참석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홍콩내 Festive Korea 인지도를 제고하고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하여 처음으로 홍콩의 명물인 트램에 문화제 광고를 게재한다. 한국방
(동해시=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제2회 국제삼보연맹회장배대회가 30일2박 3일 일정으로 강원도 동해시 동해 웰빙레포츠 타운내 동해체육관에서 개막된 가운데 이날 오후 코미디언 최병서가 개막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 i24@daum.net
(동해시=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제2회 국제삼보연맹회장배대회가 30일2박 3일 일정으로 강원도 동해시 동해 웰빙레포츠 타운내 동해체육관에서 개막된 가운데 이날 오후 코미디언 최병서가 개막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 i2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