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광역시는 민선7기 조직개편과 공로연수 등으로 인사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지난 27일 인사위원회의 심의과정을 거쳐 3급 1명, 4급 19명, 5급 43명, 6급 73명, 7급 46명, 8급 5명 등 총 187명을 승진의결했다. 24일자 2~3급 실․국장 전보인사에 이어 오는 1월2일자 4급(과장급)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시는 승진자 결정시 승진후보자 명부서열을 중시하되, 업무성과, 여성공무원 우대, 지난 인사 시 1배수 내 승진 탈락자 배려, 실국 안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승진의결했다. 이번 4급 전보인사의 경우 희망인사시스템에 올린 본인 근무희망부서를 기본으로 하되, 1년 미만 전보는 제한하여 업무의 안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대회가 임박한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 직원의 교체는 배제했다. 특히 이번 4급 전보인사는 민선7기 시정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역량, 주위 평판 등을 고려해 ▲ 시민소통기획관 김용승 ▲ 일자리정책관 오영걸 ▲ 교통정책과장 박갑수 ▲ 평가담당관 김세훈을 발탁 전진 배치했다. 아울러 ▲ 여성가족정책관 곽현미 ▲ 의회 총무담당관 안기두 ▲…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황혜자 UN부패방지국민운동 일본총연합회장이 최근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황혜자 회장은 수상소감에서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을 수상하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일본의 우호 증진과 일본내 한국인들의 고민들을 잘 들어주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혜자 회장은 국제언론인클럽 아태본부 여성회장, UN부패방지국민운동 일본총연합회 회장, UN올로프팔매국제평화재단 아시아본부 여성인권보호회장, 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생활지원센타회장, 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 부회장겸 사무총장, 일본시미즈일한우호협회 부회장/사무국장, 한중동포연합회일본지회장 등의 직책을 수행하며 일본내 한국인들의 지위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 redkims64@daum.net
(대전=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정무경 신임 조달청장은 17일 오전 정부대전청사 후생동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정 청장은 취임사에서 “정부는 ‘함께 잘 사는 포용국가’라는 지향점을 향해 혁신성장, 소득주도성장, 공정경제의 3축 기조 하에 경제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신임 청장은 이에 따라 조달청에 요구되는 시대적 과제로 ▲일자리 중심의 조달정책 ▲혁신성장 지원 ▲상생·협력의 공정한 조달시장 ▲경제활력 제고 등 4대 과제를 제시했다. 정 청장은 내년에 70년을 맞는 조달청의 새로운 시대적 역할에 직면해 정책에 대한 창의적 상상력 제고, 정책성과 창출, 소통을 통한 내·외부의 벽 허물기 등을 강조했다. 이어, 조달청 직원들에게 서산대사의 시 ‘그대 눈길을 걸어갈 때’를 소개하면서 “새로운 조달청을 만들어 먼 훗날 후배들이 존경하는 자랑스러운 선배가 되자”고 당부했다. 정무경 조달청장은 행시 31회로 기획재정부 관세국제조세정책관, 대변인, 기획조정실장 등 경제·재정·조세 등을 거치면서 폭넓은 행정경험과 식견으로 공정투명하고 효율적인 조달행정을 펼쳐 경제활성화 및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해 나갈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lyjo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취임 이전 국회의원으로 대표 발의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이 위원회 대안으로 지난 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날 통과된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은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방향 협의하기 위해 대통령직속의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를 설치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또 농정에 관한 대통령 자문에 응할 수 있도록 그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세부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국가와 국민경제의 기반인 농어업과 농어촌의 발전 및 농어업인의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편, 이번 본회의를 통과한 법률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논의 과정에서 황주홍, 김현권, 위성곤 의원 등이 발의한 법률을 병합 심사하여 상임위 안으로 수정하여 제출된 법안으로 공포된 후 4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이 장관은 지난 2017년 8월 21일 해당 법을 대표 발의하고 법 통과를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 8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 취임하면서 관련 일을 직접 소관하게 됐다. 현재 국내에는 농민들의 쌀값 안정화 촉구, AI·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최근 외식 창업 시장 내에서 혼밥 및 배달 음식의 수요가 늘어 소자본 배달 창업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요기요' '배달의 민족' '배달통' 등 배달앱이 젊은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외식업계에 배달 열풍이 불고 있는 것이다.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곳에서 소비자들이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경쟁력으로 내세우는 게 최근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배달 열풍으로 1인 창업 등 소자본 배달음식 시장에 청년층, 인건비 부담을 느끼는 기존 창업자 등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누구나 소자본 배달시장에 진입하려고 해도 방법을 몰라 고민하는 창업자들이 많다. 이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통큰두마리찜닭' 브랜드를 런칭한 김형준 브라더푸드를 대표를 만나 소자본 창업의 성공 비결과 배달시장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들어봤다. 김형준 대표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한지 4년 정도 됐는데 경기가 어렵다보니 다들 소자본 창업을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문의만 들어온다. 창업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인건비와 임대료가 상승하다 보니 살아남지 못한다"면서 "나홀로 창업, 부부창업이 대세인 것 같고 그렇게 안하면 살아남지 못한다"
(포항=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경북 포항에 소재한 사학명문 선린대학교가 내년 개교 50주년에 즈음해 부총장을 신규 임명하는 등 새로운 반세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선린대에 따르면 학교법인 인산교육재단(이사장 김규병)은 지난 3일자로 학사부총장에 김순심 교수를 선임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순심 부총장은 응급구조과 교수(보건학 박사)로서 응급구조분야 제자배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헌신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학운영주체인 학교법인 인산교육재단 관계자는 "이번에 선임된 김순심 학사부총장은 선임인사위원회와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선임됐다"며 "그동안 선린대학교가 오늘의 명성을 이루기까지 교육분야에서 헌신해온 공로가 커 부총장에 임명된 것으로 안다"고 선임배경을 밝혔다. 대학측은 "내년이면 선린대가 개교 50주년을 맞는다"며 "대학재단에서도 설립반세기를 맞아 제2의 도약을 위해 부총장을 선임해 총장과 함께 새로운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임 김 부총장과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마라톤 스포츠해설가인 김원식씨는 “평소 예의가 바르고 똑똑한 친구로 도전정신이 강한 노력파였는데 꿈을 이루어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말
(충북 음성=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소고기, 돼지고기 등 ‘숙성 육고기’의 새로운 맛과 향과 영양을 놓고 벌이는 치열한 국제경쟁에 한국이 본격 가세했다. 타스씨앤엠(TASc&m)이 고부가가치 ‘육고기 빙온(氷溫) 숙성발효’ 세계시장에 대한 도전장을 던진 것. 이 회사는 10월말 정부 기관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관련분야에 대한 기업부설연구소 인증을 받고 한 달여 만인 12월부터 독자적인 연구에 착수함으로써 ‘김치냉장고’ 수준에 머물러 있는 한국의 저온 숙성발효 시장에 일대 변화를 예고했다. 김진기 타스씨앤엠 회장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일본과 캐나다의 수준을 따라잡고, 한국 농수축산 숙성발효 식품의 해외시장 수출 기반을 확고히 하겠다"며 "소고기, 돼지고기에 이어 생선과 채소류 등 국내외 시장 잠재력은 앞으로 무한대로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위탁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지난 10월 23일 타스씨앤엠에 국내 최초의 육고기 발효숙성식품 분야 기업부설연구소 인증서를 발급했다. 이보다 앞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지난 9월 18일 타스씨앤엠의 충북 음성 소재 지육(枝肉)가공처리 제1공장과 빙온(氷溫) 숙성처리 제2공장 등 육고기 제조 전 과정에…
▲맹창열 씨 별세,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남동갑) 부친상==1일, 인천 길병원 장례식장 501호, 발인 3일 오전 6시30분, 장지 부평승화원, 032-460-9402 redkims64@daum.net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이영빈 한국에너지자원개발 대표가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6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신생에너지 개발 및 연구에 앞장선 공로가 인정되어 ‘글로벌에너지대상’을 수상했다. 이영빈 대표는 수상소감에서 “한국에너지자원개발은 대 글로벌시대에 발 맞춰 소중한 자원을 개발해 자원전쟁에서 선두주자가 되겠다"면서 "꿈과 미래가 공존하는 회사로, 미래가 밝고 젊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대표는 "지금까지 걸어온 십 수 년에 걸친 노하우를 앞으로 걸어갈 20년, 30년에 토대가 돼 에너지 자원개발을 매진하는데 총력을 기울이 겠다"며 "미래 성장가치에 앞장을 서서 신생에너지개발 및 육성 발전에 과감히 투자하여 국민의 삶과 질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은 한 해 동안 활동한 문화연예예술인들과 기업인, 정치인, 일반인등을 대상으로 대중들과 전문가들의 추천과 의견을 종합해 후보자들을 선정,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redkims64@daum.net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강원식 글로벌 탑 그룹 대표가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6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4차 산업혁명의 아이콘인 블록체인에 대해 정보기술 보안강화 및 서비스 활성화, 기술교류활성화 등에 앞장선 공로가 인정돼 ‘블록체인산업대상’을 수상했다. 강원식 대표는 “10년의 노하우가 축적된 바이오산업과 에너지 자원산업에 블록체인을 접목시키고 토큰 이코노미(양쪽 모두에게 보상이 주어질 수 있는 구조)로 사회구현을 실현시키며, 대통합과 혁신으로 새 시대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글로벌 탑 그룹은 지난 15일 제주도 칼 호텔에서 사업출범식을 진행하면서 관련회사들과 차후 상생을 위한 MOU 체결 선포식을 가졌다. 내년 상반기 국내외 거래소 오픈을 준비 중이다. 거래소 코인인 BRS코인은 주식형이면서 계약체결용으로 만들고 ‘비씨칸코인’은 결제 코인으로 활용해 사용할 예정이다. 강 대표는 “글로벌 탑 그룹은 혁신성장을 할 것이며 전 세계 지구인들에게 건강과 미용분야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줄기세포, 항노화, 치매, 항암, 성형, 아토피치료에서 부터 화장품, 건강식품, 바이오 심뮬러 푸드 등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는 29일자로 2급 상당인 신설 정무수석에 임채호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정무수석은 민선7기 들어 신설된 직책으로 평화부지사 직속으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간 원활한 소통과 협치를 지원하게 된다. 임 신임 정무수석은 1998년부터 2006년까지 안양시의회 의원,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제8대와 9대 경기도의회 의원, 제8대 경기도의회 부의장을 지냈다. 현재는 안양자치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lyjong1004@daum.net
(세종=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26일 자로 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에 안중원(65) 씨를 임명했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1년 11월 25일까지 3년이다. 안중원 신임 이사장은 2003년에 한국장애인문화협회를 창립해 장애예술인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2017년부터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를 지내며 장애예술인 창작활동 지원과 인식 개선 등, 장애예술 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은 장애인문화예술 전용시설인 장애인문화예술센터 ‘이음’(서울 종로구 대학로 소재)의 위탁 운영과 장애인문화예술 진흥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2015년에 설립됐다. 2대 안중원 이사장 선임을 계기로 ‘장애인문화예술센터’의 운영과 장애예술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종환 장관은 안중원 이사장에게 “장애예술인들의 창작 기회를 확대해 제공하고, 장애인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과 “특히 장애인예술 전용극장 마련(’21년 개관 예정)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lyjong1004@daum.net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는 현재 공석인 경기문화재단 이사장에 김학민 현 이한열 기념사업회 이사장을 23일자로 임명했다. 김 신임 이사장은 1948년생(만70세)으로 배재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예원예술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장,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사장, 한국사학진흥재단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1998년부터 2년 동안 경기문화재단 문예진흥실장으로 일하기도 했다. 2011년부터는 이한열 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경기문화재단 이사장은 비상근 직위로 재단 이사회 의장을 맡게 되며 임기는 2년이다. lyjong1004@daum.net
(서울=미래일보) 김시무(영화평론가) = 장률 감독의 '이리'(Iri, 2007)는 지난 1977년 11월 11일 21시 15분경 전라북도 이리시(지금의 익산시)에서 발생한 열차 폭발사고 이후 30년이 흐른 시점에서 그 현재적 의미를 되새겨보는 일종의 로컬 시네마다. '이리역 폭발사고'는 화약제조업체인 한국화약에서 제조한 대량의 폭발물을 싣고 이리역 구내에서 대기 중이던 열차가 갑자기 폭발한 사건을 말한다. 수사결과에 따르면, 호송원이 어둠을 밝히기 위해 밤에 켜 놓은 촛불이 화약상자에 옮겨 붙으면서 폭발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되어 있다. 이 사고로 이리 시민 59명이 사망하고 1,158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1,647세대 7,8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한다. 영화는 그로부터 30년이 지나고 모 방송국에서 30주년 기념행사를 하는 것으로 시작을 한다. 영화의 주인공은 진서(윤진서)라는 이름의 서른 살 처녀인데, 사고 당시 엄마의 배속에 있다가 폭발의 진동으로 인해 미숙아로 태어난 불운한 여자다. 진서는 택시기사인 오빠 태웅(엄태웅)과 함께 경로당에 딸린 허름한 주택에서 사는데, 노인들의 수발을 들기도 하고 동네 중국어학원의 허드렛일을 도와주면서 하루하루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20년간 친환경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최상일 팜스킹 대표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인대상 조직위원회 주최로 지난 9일 서울 뉴힐탑호텔 그랜드볼룸 특설무대에서 열린 한국친환경운동실천대회에서 친환경부문 대상인 ‘경기도지상’을 수상했다. 최상일 대표는 국내외 시험재배를 통해 화학비료와 농약사용으로 인한 토양과 인체에 유해한 문제점을 연구개발해 무해한 양질의 농산물로 수확할 수 있는 종합미네랄 식물 영양제 개발에 대해 특허를 취득한 기여도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 대표는 “100% 친환경 제품으로 개발한 특허물질을 물에 혼합해 각종 농작물에 7회 살포해 농작물 경작 할 경우, 기본 방법보다 30~150% 이상 수확이 증가하게 되고 농약과 비료 살포가 불필요하다”면서 "채소류 및 과일 등의 경우 식감과 당도가 뛰어나고, 크기 역시 기존 크기보다 30% 이상 크면서 수확량이 증가하고 농산물의 보존 기간도 2~5배가량 늘어난다”고 말했다. '식물성장 촉진용 조성물' 발명특허를 가지고 있는 최 대표는 “팜스킹 영양제를 혼합한 사료를 가지고 닭과 돼지 등에 사육할 경우 육질과 크기가 획기적으로 좋아지며, 분뇨 냄새도 사라지고 각종 질병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