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육해공군해병대(예)대령연합회(이하 대령연합회)는 지난 22일박근·전정환·김화숙 자문위원 등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현 양태호 회장의 중임을 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태호 연합회장은 지난 2년의 임기 동안 회원들의 성원과 참여로 어느 때보다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다. 이번 대령연합회 정기총회에서는정병을 연합회 부회장 임명, 감사 결과 보고, 업무보고와 사업계획 보고, 홍보위원장의 영상 보고로 진행됐으며 장준영 선거관리위원장의 진행으로 회장선출이 실시됐다. 장준영 위원장은 연합회장 입후보자가 1명이므로 회칙에 의거해 참석자 전원의 거수로 결정한다고 밝히고 참석자 만장일치로 양태호 회장의 중임을 결정했다.이로써 앞으로 2년간 다시 대령연합회의 회장직을 연임하게 된 양태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년간 회장직을 맡겨준 회원들께 감사하며 실망시키는 일 없이 솔선수범하고 대령연합회의 사단법인화 추진에 열성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세계 최대 탄소복합소재 박람회인 ‘JEC World Composites Show(이하 제크쇼)’에서 탄소복합재가 적용된 테일 게이트(Tail gate)로 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4일밝혔다. 제크쇼는 1996년 설립된 세계적인 복합소재 관련 기업들의 연합체인 JEC가 매년 유럽, 미국, 아시아 등 지역별로 개최하고 있는 복합소재산업 박람회다.쌍용자동차는 이달 초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크쇼에서 한국탄소융합기술원, 독일 아헨공대 섬유기술연구소 등과 공동 개발한 제품을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내용은 ‘일체형 고효율 자동차 부품 제조를 위한 맞춤형 비굴곡 섬유강화 기술’로, 자동차 뒷문에 해당하는 테일 게이트 내부에 복합소재인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 CFRP(Carbon Fiber Reinforced Plastics)를 적용한 것이다. 항공기에 주로 사용되는 CFRP는 무게가 강철의 4분의 1수준이나 강도는 10배 이상 강한 소재로 쌍용자동차는 CFRP를 테일 게이트 내부에 강성이 필요한 부문만 국부적으로 보강, 성형하는 제품 맞춤형 제조 신기술을 적용함으로써 부품 수와 원가절감은 물론 경량화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한국타이어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국타이어는 25일까지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7곳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화성휴게소(서해안선, 목포방향), 송산휴게소(제2서해안선, 평택방향), 화서휴게소(청원상주선, 상주방향), 칠곡휴게소(경부선, 서울방향), 진영휴게소(남해선, 순천방향), 여산휴게소(호남선, 순천방향), 음성휴게소(중부선, 통영방향) 등을 방문하면 타이어 공기압 점검, 배터리 및 각종 오일류 점검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올바른 타이어 사용 관리 요령과 운전 습관 별 타이어 고르는 법에 대한 상담도 진행한다. 각 행사장을 방문한 선착순 고객 100명에게는 수건, 물티슈, 방향제 등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6년 부산 연제구에 문을 연 럭스튜디오 2호점을 포함, 전국 570여개의 티스테이션에서 첨단 장비와 함께 축적된 기술력으로 자동차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품질보증기간 6년’, ‘찾아가는 무상점검’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FCA 코리아는 24일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피아트의 첫 소형 SUV ‘올-뉴 피아트 500X’ 발표회를 갖고 공식 판매에 들어갔다. 올-뉴 500X는 피아트5 00의 모던한 이탈리안 감성 디자인 헤리티지를 그대로 계승했으며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정확한 핸들링,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편안한 승차감, 탁월한 실용성, 최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제공한다. 또한 활기찬 도심의 라이프 스타일 및 역동적인 삶을 더욱 부각시켜주는 외관을 갖췄다.올-뉴 500X 팝 스타는 세련된 도시 스타일의 디자인과 실루엣을 선보이고 올-뉴 500X 크로스와 크로스 플러스는 오프로드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전후방 범퍼, 측면 보호 실드, 루프 레일, 보다 강한 느낌의 18인치 휠 디자인 등이 도심과 주말 활동에 최적화된 레저 스타일을 보여 준다.네로 시네마(블랙), 블루 베네치아(메탈릭 블루), 베르데 토스카나(메탈릭 그린), 브론조 마그네티코 오파코(매트 브론즈), 로쏘 아모레(트라이코트 레드) 등 11가지의 다양한 바디 컬러 라인업을 갖췄다. 올-뉴 500X의 내부 역시 실용성을 강조한 오리지널 피아트 500의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더 넓어진 공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우리나라에서도 처음으로 지카 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했다.정기석 질병관리본부 본부장은 22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43세 남성 브라질 출장 중에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돼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중”이라고 밝혔다. 이 환자는 지난 2월 17일부터 3월 9일까지 22일간 브라질 동북부 지역에 출장중 모기에 물렸다. 지난 11일 귀국시 증상이 없었으나 지난 16일 처음 발열로 인해 의료기관을 찾았던 환자는 19일부터 발진이 생기고 근육통이 심해져 21일 다시 의료기관을 찾았다가 이날 오전 6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기석 본부장은 “현재 발열이 다 가라앉고 발진도 거의 나아져 임상적으로는 회복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이 환자에 대해 추가적인 임상적 관찰과 정밀검사, 역학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기석 본부장은 “이 환자는 현재 격리 치료가 필요 없지만 국내에 유입된 첫 사례임을 감안해 현재 전남대병원에 입원중”이라며 “배우자에 대한 검사와 역학조사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의 추가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제반조치를 지속할 예정이다.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최근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으로 긴장 국면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미 해군이 한반도 해상 전역에서 연합 해상훈련을 전개한다. 해군은 올해 독수리훈련(FE훈련)의 일환으로 미국 해군과 함께 25일까지 동ㆍ서해에서 북한의 해상도발 위협에 대응하는 연합 해상훈련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한ㆍ미 양국 해군의 수상함과 잠수함 등 함정 50여척과 양국 육ㆍ해ㆍ공군 항공기(200여 소티)가 참가한다. 이번 훈련에서 한ㆍ미 양국 해군은 상호운용성을 제고하고 대특수전부대작전(MCSOF), 대잠수함전, 대함ㆍ대공ㆍ대잠 실사격 훈련, 항모강습단 훈련 등 실전적 해상훈련을 통해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특히 동해에서는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리는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 존 스테니스함 등 항모강습단이 훈련에 참가해 항모호송작전, 요격훈련, 대공전 등을 실시한다. 한편 한ㆍ미 양국 해군은 남해상에서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북함(호위함), 미국 이지스순양함 모빌 베이함 등 함정 13척과 P-3ㆍP-8 해상초계기 등 해군항공기가 참가한 가운데 해상교통로 보호 등 연합 해상훈련을 실시했다. 한ㆍ미 양국 해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북한의 현존하는 위협에 맞서 도발을 지속적으로 상기하고 국민 안보의식을 결집하는 ‘서해 수호의 날’이 처음으로 열린다. 국가보훈처는 ‘제1회 서해수호의 날’이 ‘국민의 하나 된 힘만이 북한 도발을 영원히 끊는 길입니다’는 주제로 오는 25일 오전 10시 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정부기념식으로 거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사건, 연평도 포격 도발 등 6·25전쟁후 북한의 도발을 상기하고 서해 북방한계선(NLL) 수호 의지를 다지며 국민의 안보의식을 결집할 수 있는 ‘북한 도발 상기행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3월 넷째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하고 지난 15일 국무회의를 거쳐 22일 공표했다. 정부 기념식에는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 등 3대 서해도발 전사자 유가족 및 참전장병을 비롯해 1·21 청와대 기습(1968년), 울진삼척 무장공비 침투(1968년), 강릉잠수함 침투(1996년) 등 6·25전쟁 이후 북한의 침투·국지도발 희생자 유족과 격퇴유공자 등을 비롯해 시민, 학생 등을 포함해 7,000여명이 참석한다. 정부기념식에 앞서 서해수호 3개 사건 유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한국애견연맹(KKF)은 오는 25일부터 3일간 서울 서초구 양재 동 aT센터 제1전시관에서 ‘2016 서초 FCI 국제 도그쇼’와 ‘제61회 KKF 애견미용사 자격검정 및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 이번 행사는 FCI 국제 도그쇼 2회, KKF 챔피언쉽 도그쇼 2회로 총 4회의 도그쇼와 애견미용 콘테스트 및 자격검정이 열린다. 도그쇼에는 60여 견종 1,700여두가 참가해 BIS(Best In Show)를 차지하기 위한 경합을 펼친다. 도그쇼 심사는 FCI(세계애견연맹) 전 견종 심사위원인 로니 두데인스(네덜란드), 리지타 제이크(라트비아), 키요미 하쓰이(일본), 안나 유지니아 바스케스(엘사바도르), 타나 아차리야완(태국), 한국 심사위원 등 총 7명이 심사위원을 맡는다. 애견미용대회에는 역대 최다 인원인 650여명이 응시했다. 콘테스트 부문에 150여명이 출전했으며 심사는 KKF소속 애견미용 심사위원과 EGA(European Grooming Association)의 제니퍼 리 심사위원이 담당한다. 유경상 KKF 부장은 “오는 6월 AGF(아시아애견미용연맹) 이사회 및 총회를 개최해 각 국가 간 애견미용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병무청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4월13일 이전에 군에 입영할 병역의무이행자들에게 사전투표와 관련된 정보를 안내했다고 21일 밝혔다. 안내한 내용은 사전투표 및 선거공보 발송신청 방법 등을 담았다. 이는 병역의무자들의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안내문은 우편으로 발송했으며, 개인 휴대폰 문자메시지로도 발송됐다. 병무청은 사전투표일 이후 4월11일부터 12일 사이에 입영해 4월 13일 국회의원 선거일에 본인의 주민 등록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없는 입영대상자들에게는 사전투표를 권장했다. 이들은 사전투표 기간은 4월8일 오전 6시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전국 읍면동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별도의 신고절차 없이 신분증만 제시하면 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 대상은 6,000여명이다. 사전투표 이전인 28일부터 4월8일 사이에 입영할 병역의무자에게는 국회의원 후보자 정보를 담은 선거공보 발송신청 방법을 안내했다. 선거공보 신청을 할 때에는 우편물을 받아볼 부대 주소지를 반드시 써야하며, 본인이 입영할 부대의 주소지는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선거공보 발송을 신청한 사람은 입영부대에서 관련 자료를 받을 수 있다. 대상은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아우디 코리아는 공식딜러인 위본모터스가 유지·관리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아우디 서비스 익스프레스 서초’를오픈 했다고 21일 밝혔다.아우디 서비스 익스프렉스(ASE)는 차량 정기점검 필수항목들을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서비스하기 위해 도입된 새로운 서비스 방식이다. 엔진오일 또는 엔진오일 필터 교환을 비롯해 에어클리너, 공기정화 필터, 브레이크 패드 교환 등 유지·관리 서비스를 전문으로 한다.아우디 서비스 익스프레스 서초는 신속하고 정확한 점검 서비스를 하나의 워크베이에2명의 테크니션을 투입해 작업 시간을 단축함과 동시에 정확도를 높이게 되는 아우디 ‘트윈 서비스(Twin Service)’를 실시한다.아우디 서비스 익스프레스 서초는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에 위치해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출퇴근하는 수도권 고객은 물론 기존 강남, 서초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기존 서초 서비스센터와 연계해 사고수리 보험접수도 가능케해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서비스 센터의 규모는 연면적 396 m², 지상 2층 규모로 하루 최대 50대의 점검∙수리가 가능하다.요하네스 타머아우디 코리아 대표는 “올해 초 ASE 콘셉트를 적용한 첫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쌍용자동차는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미래인재 육성 및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제5회 쌍용자동차 한마음 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19일 평택 본사에서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중학생 27명, 고등학생 22명, 대학생 2명 등 51명에게 1인당 50만~400만 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쌍용자동차 노사는 2011년 지역사회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1억5천만 원을 출자해 한마음 장학회를 설립했으며 이듬해인 2012년부터 매년 평택지역 중, 고,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쌍용자동차 노사는 한마음 장학회를 통한 장학사업 외에도 자동차 관련 교육기관과의 산학협력 협약 체결 및 공장 투어 초청, 교육기관 교보재 및 도서 기증, 초등학생 교통안전 캠페인 후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한마음 장학회는 지역 인재들에게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고자 노사가 뜻을 모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만큼 장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세종=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올해 처음으로 지정된 서해수호의 날 기념이 오는 25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다. 18일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정부는 3월 넷째 주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하고 지난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심의, 의결됐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사건, 연평도 포격 도발 등 6·25전쟁후 북한의 도발을 상기하고 서해 북방한계선(NLL) 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지정됐다.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유가족 및 참전장병 위로 격려, 전사자 출식학교 추모식, 특별안보 사진전 등 다양한 추모행사가 진행된다. pakje77@dmr.co.kr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통일부는 서울대, 숭실대, 아주대, 충남대, 경남대, 광주교육대 등 6개 대학을 ‘통일교육 선도대학’으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6개 대학은 대학 통일교육 모델 개발 및 통일 관련 교양과목 확대 등 대학 사회의 통일교육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전국 4년제 국·공립 대학을 대상으로 지난 2월1일부터 26일까지 공모를 실시, 31개 대학이 지원 신청을 했으며 1차 서면심사,,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6개 대학이 선정됐다. 심사는 각 대학의 통일교육 추진여건, 통일교육 운영계획, 향후 발전가능성, 지역별 형평성 등을 고려했으며 8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공정한 절차로 진행됐다. 이번에 선정된 6개 대학에 대해서는 총 18억원 규모에서 대학별 재학생수, 사업계획 및 규모 등 제반 사정을 고려해 적정한 수준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이 밖에도 통일부는 대학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해 ‘대학 옴니버스 강좌 및 통일북한 강좌 개설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으며, 조만간 구체적인 계획을 확정해 시행할 예정이다. 통일부 관계자는 “앞으로 통일교육 선도대학 등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한국타이어는 ‘2016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 사회복지기관 차량 나눔’ 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 사회복지기관 차량 나눔 사업’은 편리한 이동을 필요로 하는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2008년에 시작돼 2015년까지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총 307대의 차량을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차량 지원 2년 이후 타이어 교체 지원과 함께 운전자 안전 교육 등 매년 우수 기관을 선정, 각종 차량 편의품을 제공한다. 2016년 차량 나눔은 신청 기관의 사업 특성과 지역을 고려해 서류 심사, 전문가 심사, 현장 실사를 거친 후 최종 40개 기관을 선정해1대씩 총 40대의 경차를 기증할 예정이다. 차량 지원을 원하는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4월 5일까지 등기우편으로 발송하고 이메일을 통해 접수해야 한다. 차량 지원 신청서 양식을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홈페이지 (hankooktirefoundati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는 '2016 F/W 서울 패션위크'를 맞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에서 열리는 ‘와인 앤 버스커(WINE N’ BUSKER)’ 파티에 메인 스폰서 자격으로 총 300팀의 미니 고객을 초청한다고 16일 밝혔다. 뉴 미니 클럽맨 디젤 모델이 전시되는 이번 행사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10여 종의 다양한 와인과 함께 문명진, 양파 등이 선사하는 버스킹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미니 오너와 동반 1인 등 선착순 600명이 초대되는 이번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미니 팬은누구나미니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MINIKOREA.kr), 인스타그램(instagram.com/mini.korea.official) 페이지 내 행사 링크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한편, 미니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모델인 뉴 미니 클럽맨은미니 특유의 운전의 즐거움, 혁신 기술, 안락함과 편의성이 한층 더 강화된 모델로, 클럽맨 특유의 컴포트 액세스 기능을 포함한 스플릿 도어와 함께 각종 편의사양을 갖춘 모델이다.최근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연비효율을 갖춘 디젤 모델 라인업을 추가해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