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BMW 코리아는 베스트셀링 모델인 5시리즈에 프리미엄 옵션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를 기본 장착한 5시리즈 프로(PRO)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는 차선 이탈 경고, 전방 충돌 방지, 보행자 인지 기능 등 주행 안전을 강화한 기능 및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포함한 플래그십 모델에 장착돼 온 프리미엄 옵션이다.차선 이탈 경고는 차체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좌우 차선을 인지, 70km/h 이상에서 방향 지시등 작동 없이 차선을 변경하거나 넘어갈 경우 스티어링 휠에 진동을 발생시켜 운전자에게 경고해주는 기능이다. 10~60km/h에서 작동되는 전방 충돌 방지 기능은 전방 카메라를 통해 앞 차량과의 충돌이 예상될 경우 브레이크가 개입함으로써 충돌과 제동 거리를 최소화하는 안전 기능이다.보행자 인지 기능은 마찬가지로 전방 카메라를 통해 보행자를 인지하고 보행자와의 거리가 가까워질 경우 경고음 작동, 충돌이 예상될 경우 브레이크가 개입해 보행자의 피해를 최소화한다.또한, 액티브 크루즈 콘트롤은 약 30~210km/h 속도에서 앞 차와의 간격이 좁아지면 출력을 감소시키고 브레이크를 개입시켜 차량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플래그십 모델 뉴 7시리즈 고객을 위한 ‘엑셀런스 클럽 드라이빙 아카데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액셀런스 클럽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지난 10월 선보인 7시리즈 고객 대상 프리미엄 멤버쉽 서비스인 ‘BMW 엑셀런스 클럽’ 서비스 중 하나로, 뉴 7시리즈 고객이라면 누구나 24시간 멤버십 데스크(080-760-7777)를 통해 예약 후 본인의 차량으로 참가 가능하다. 이번 엑셀런스 클럽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통해 고객은 뉴 7시리즈의 주행 성능을 직접 경험하고 최상의 드라이빙 스킬을 교육 받을 수 있게 됐다. 프로그램은 4월 1일부터 영종도 드라이빙센터에서 월요일과 명절을 제외하고 매일 저녁 5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교육 후에는 워커힐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테라쎄’에서 양식 코스메뉴가 석식으로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신차 출고 이후 1년 내 1회 제공되는 서비스이며 참석인원은 동반을 포함해 최대 2명이다. 한편, BMW 엑셀런스 클럽(BMW Excellence Club)’은 뉴 7시리즈 구매 시 자동 가입되는 뉴 7시리즈 고객 전용 멤버십 서비스로 차량 서비스에서부터 문화 체험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미니(MINI)가 차량의 내외관을 모두 블랙 컬러로 꾸미고 LED 광원을 사용한 옵션들을 추가해 차별화가 극대화된 스페셜 모델, ‘미니 블랙 수트(MINIBlack Suit)’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2535 젊은 세대의 감성을 자극할 ‘미니 블랙 수트’ 에디션은 뉴 MINI 쿠퍼 3도어 모델과 뉴 미니 쿠퍼 5도어 모델로 출시되며 각 모델 별 50대씩, 총 100대 한정 판매된다. 이번 ‘미니I 블랙 수트’ 에디션의 가장 큰 특징은 올 블랙 수트를 차려 입은 듯한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으로 차량 컬러는 도시적 감성이 묻어나는 미드나잇 블랙(Midnight Black)이며 인테리어 역시 외관 색상과의 통일감을 주는 블랙 콘셉트다. 이와 함께기존 헤드라이트와 리어라이트를 감싸고 있던 크롬링 대신 블랙 트림 링(Black trim ring)이 적용돼한층 더 럭셔리하며 블랙 컬러의 LED 드라이빙 램프가 차량 전면부 그릴에 추가 장착돼 젊고 강인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블랙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보닛 디자인과 16인치 블랙 빅토리 스포크(BlackVictory Spoke) 휠 및 운전석, 보조석 도어 하단에서 바닥에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뉴 7시리즈 잔가보장형 운용리스 상품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 상품은 뉴 7시리즈 차량의 잔존가치를 미리 보장받아 월 납입금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차후 중고차로 판매 시 최고 50%의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뉴 7시리즈 잔가보장형 운용리스를 통해 뉴 730d xDrive를 구매할 경우 월 납입금은 159만원(36개월, 선납금 30%, 통합 취득세 포함)이며 3년 뒤 잔존가치 50%를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750Li xDrive의 경우, 월 납입금은 277만원(36개월, 선납금 30%, 통합 취득세 포함)으로 3년 뒤 잔존가치 40%를 보장받을 수 있다.한편 뉴 7시리즈는 모던 럭셔리를 표현한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카본 코어를 활용한 경량 설계, 더욱 커진 외관, 터치 디스플레이와 제스처 콘트롤, 레이저 라이트 등 BMW의 신기술과 함께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사양을 적용해 ‘드라이빙 럭셔리’를 제시하는 BMW 7시리즈의 6세대 모델이다.pakje77@dmr.co.kr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4월 1일부로 주양예 BMW 세일즈 총괄 이사를 상무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주양예 상무는 1995년 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 2003년 핀란드 헬싱키 대학교 MBA를 수료했다. 인텔 코리아 등을 거쳐 2007년 BMW 그룹 코리아에 입사했다. 이후 BMW 그룹 코리아 홍보 및 MINI 부문을 담당한 후 지난 1월 1일부터 BMW 세일즈를 총괄하고 있다.주양예 상무는 2013년부터 MINI 브랜드 총괄을 맡아 한국에서 MINI의 성장을 이끈 인물로 2012년 5,900여대 수준이었던 MINI의 판매량은 2013년 6,301대, 2014년 6,572여대, 작년에는 7,501대로 매년 최대 판매량을 경신하며 국내 프리미엄 콤팩트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위상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김효준 BMW코리아 대표는 “이번 인사는 그간 한국 시장에서 이룬 단순한 MINI의 성과뿐 아니라 한국 시장에서 MINI만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낸 점을 주목했다”면서 “세일즈 분야에서 첫 여성임원 발탁은 그 의미가 크다. 향후 고객들이 바라는 점을 시장에 세심하게 접목시켜 BMW만의 창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BMW 코리아(대표김효준)는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 BMW 뉴 7시리즈를 공급한다고 21일밝혔다.이번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 공급되는 BMW 뉴 7시리즈는 총 13대로 호텔 고객들을 위한 리무진 차량으로 사용되며 공급을 위한 구매와 서비스는 롯데렌터카가 담당한다.BMW 뉴 7시리즈는 ‘드라이빙 럭셔리’를 제시하는 모델로, 5세대와 비교해 더욱 커진 외관과 카본코어를 활용한 경량설계, 터치 디스플레이와 제스처 콘트롤, 레이저 라이트 등의 신기술과 함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사양을 적용한 BMW의 플래그십 모델이다.특히 730Ld xDrive모델은 정숙하고 높은 효율의 3.0리터 직렬 6기통 트윈파워 터보디젤 엔진을 장착했으며 BMW의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기술인 xDrive 시스템을 탑재했다. 최고 출력은 265마력, 최대토크 63.3kg⋅m의 성능을 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는 5.9초가 걸린다. 특히 상시 인텔리전트 사륜구동시스템인 xDrive 기술을 탑재해사계절 안전하고 편안한 리무진서비스가 제공된다.한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리무진 서비스는 공항에서호텔간은 물론, 고객이 원하는 출발지부터 도착지까지 ‘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BMW 그룹 코리아의 비영리 재단법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김효준)은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저소득가정 어린이 대상으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와 함께 ‘2016년 겨울 희망나눔학교’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희망나눔학교는 방학기간 중 적절한 보호를 받기 어려운 저소득가정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이번 겨울 희망나눔학교는 ‘어린이들의 꿈이 자라는 행복한 방학’이란 슬로건으로 열렸다.전국 176개 학교, 3,100여 명의 저소득가정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도와 심리정서 지원, 식사 제공 등 인지, 정서, 신체를 아우른 전 방위적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겨울 희망나눔학교에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자체 개발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넥스트 그린(Next Green)’을 도입했는다.넥스트 그린은 어린이들에게 지속 가능한 삶과 미래를 위한 책임 있는 리더십을 길러주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모든 생물이 소중함과 다양함을 깨닫고 지구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제공했다.이와 함께 겨울 희망나눔학교 참여 어린이270여명에 대해 BMW 코리아 미래재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BMW그룹 코리아는 11일 하랄드 크루거 BMW그룹 회장이 2016년 첫 공식일정으로 한국을 특별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방한은 BMW 그룹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BMW 그룹 코리아와 딜러사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크루거 회장은 지난해 5월 취임 이후 이번이 첫 방한이며 이는 지난 2011년 BMW 코리아 미래재단 설립 기념식 참석 이후 두 번째다.크루거 회장은 한국에 도착해 가장 먼저 인천 영종도에 있는 BMW 드라이빙 센터의 시설과 전시공간, 트랙을 일일이 돌아보고 높은 관심을 보이며 “한국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끊임없는 혁신, 창조적 발상 때문”이라며 “전 세계 시장이 한국을 본받아야 한다"고 언급했다.이어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BMW 및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을 만나 BMW 드라이빙센터와 BMW 코리아 미래재단 등 BMW 코리아가 한국 사회에 기여한 다양한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BMW 드라이빙 센터는 새로운 자동차 레저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으며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다른 국가 BMW 법인의 벤치마킹 사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BMW는 11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되는 '2016 북미 국제 오토쇼(NAIAS)'에서 뉴M2 쿠페와 뉴X4 M40i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BMW 뉴 M2 쿠페는 고성능 직렬 6기통 엔진과후륜구동 장치, 경량 알루미늄 M 스포츠 서스펜션, 스포티한 외관이 특징이다.대형 공기흡입구가 적용된 낮은 프론트 에이프런과 특징적인 M 브리더가 적용된 두꺼운 측면부, 친숙한 M 더블 스포크 디자인의 19인치 알루미늄 휠, M 특유의 트윈 테일파이프 배기 시스템이 적용된 낮고 넓은 후면부 등 역동적인 디자인을 갖췄다.뉴 M2 쿠페에 적용된 새로운 3.0 리터 직렬 6기통 엔진은 최첨단 M 트윈파워 터보 기술로 6,500rpm에서 370마력, 47.4 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오버부스트 사용시, 최대토크는 51.0 kg⋅m까지 증폭된다. 또한 옵션 품목인 7단 M 더블클러치 변속기(M DCT)와 런치 컨트롤은 정지 상태에서 4.3초만에 100 km/h까지 주파하며 최고속도는 250 km/h에서 전자식으로 제한된다.이와 함께 역시 최초 공개되는 BMW 뉴X4는 더욱 날카롭고 역동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세종=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국토교통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한 파사트 등 9개 차종 2만8,957대에 대해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 조치를 내렸다고 23일 밝혔다.이와 함께 BMW코리아 미니쿠퍼 등 14개 차종 435대, 만트럭버스코리아 수입한 화물트럭TGM 등 2개 차종 4대, 화창상사가 수입한 치프 빈디지 등 5개 종류 오토바이 49대, 스즈키씨엠씨가 수입한 GSX-R1000A 등 3개 종류 오토바이 18대 등도 리콜 조치했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파사트 등 9개 모델의 경우 클럭스프링의 결함으로 경적(Horn)이 작동되지 않거나 에어백 경고등이켜질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파사트, CC, 제타 등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제작된 8개 차종 27,811대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3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환 등)를 받을 수 있다.파사트의 경우 고압 연료펌프 소프트웨어의 결함이 발견됐다. 엔진 출력 감소 및 브레이크 성능 저하가 발생돼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있어 리콜 결정됐으며 대상은 2014년 11월 18일부터 2015년 6월 24일까지 제작된 파사트 1.8 T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