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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100대 한정 ‘미니 블랙 수트’ 에디션 출시

세련미에 희소성까지, 3도어와 5도어 스페셜 에디션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미니(MINI) 차량의 내외관을 모두 블랙 컬러로 꾸미고  LED 광원을 사용한 옵션들을 추가해 차별화가 극대화된 스페셜 모델, ‘미니 블랙 수트(MINI Black Suit)’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2535 젊은 세대의 감성을 자극할  ‘미니 블랙 수트에디션은 MINI 쿠퍼 3도어 모델과 미니 쿠퍼 5도어 모델로 출시되며 모델 50대씩, 100 한정 판매된다.


이번 ‘미니I 블랙 수트에디션의 가장 특징은 블랙 수트를 차려 입은 듯한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으로 차량 컬러는 도시적 감성이 묻어나는 미드나잇 블랙(Midnight Black)이며 인테리어 역시 외관 색상과의 통일감을 주는 블랙 콘셉트.


이와 함께 기존 헤드라이트와 리어라이트를 감싸고 있던 크롬링 대신 블랙 트림 (Black trim ring) 적용돼 한층 더 럭셔리하며 블랙 컬러의 LED 드라이빙 램프가 차량 전면부 그릴에 추가 장착돼 젊고 강인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블랙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보닛 디자인과 16인치 블랙 빅토리 스포크(Black Victory Spoke) 운전석, 보조석 도어 하단에서 바닥에 투사돼 운전자를 반겨주는 LED 프로젝터로 스페셜 에디션 모델만의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코너링 라이트 기능이 적용된 LED 헤드라이트 LED 안개등, 다양한 주행 모드를 제공하는 미니 드라이빙 모드, LED 링이 감싸고 있는6.5인치 컬러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중앙 계기판과 크루즈 컨트롤 기능 운전자의 편의를 위한 프리미엄 옵션들을 그대로 적용했다.


pakje77@dm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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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日 자위대 '대동아전쟁' 표현 논란에 "한일 간 필요한 소통 중"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외교부는 일본 육상자위대가 금기어인 침략전쟁을 미화하는 '대동아전쟁'이라는 용어를 공식 SNS 계정에 사용했다가 삭제한 것과 관련해 "한일 간에 필요한 소통이 수시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정부가 일본 측에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는가'에 대한 취지의 취재진의 질문에 "(대동아전쟁) 표현에 대해선 일본 정부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며 "일본 측 스스로 관련 표현을 삭제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이같이 답했다. 이에 앞서 일본 육상자위대는 이달 5일 X(옛 트위터)에 "32연대 대원이 ‘대동아전쟁’ 최대 격전지 이오지마에서 개최된 일미 전몰자 합동 위령 추도식에 참가했다"고 썼다. 대동아전쟁은 이른바 '일본제국'이 서구 열강에 맞서 싸웠다는 뜻의 용어로, 식민 지배와 침략전쟁을 정당화하는 용어이다. 일본 패전 후 미 연합군최고사령부는 공문서에서 대동아전쟁이라는 표현을 금지했고, 지금도 일본에서는 사실상 금기어로 인식되고 있다. 논란이 확산하자 자위대는 사흘 만인 지난 8일 게시글을 삭제했다. 우리나라의 육군본부에 해당하는 자위대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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