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등산, 트래킹, 글램핑 등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기 위해서는 컨디션 조절이 필수다. 특히,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급격하게 낮아지는 환절기에는 간식으로 틈틈이 체력을 보충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장시간 야외활동 시 열량 소모가 커져 피로감을 더욱 쉽게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사전에 간식을 준비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때는 가까운 편의점에 들리는 것도 방법이다. 식음료업계에서는 건강한 원료를 사용해 에너지 보충에 도움을 주고, 휴대가 용이한 테이크아웃 스낵킹 제품들을 편의점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씨앗의 힘으로 든든하게 속 채우는, 아데스 코카-콜라사 ‘아데스(AdeS)’는 아몬드의 영양소 및 비타민E 등이 담겨있어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즐기기 좋은 씨앗음료다. 식물성 원료인 아몬드를 주원료로 사용해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210ml 용량의 페트 제품으로 휴대하기 간편해 야외 활동 시 섭취하기 적합하다 . 아데스는 아몬드의 깔끔한 맛을 살린 '아데스 아몬드 오리지널'과 초콜릿의 달콤함이 더해진 '아데스 아몬드 초콜릿' 2종으로 출시됐다. 편의점 외에도 올리브영 및 대형 마트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 컵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전통은행업무와 블록체인기술을 이용한 암호화폐 관련업무를 동시에 수행하는 은행이 설립된다. 한국청년기업협회와 블록체인밸리그룹은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문화재단 논현2 문화센터에서 '오스트리아 MCV-CAP 암호화폐은행설립과 비젼'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통해 은행설립을 본격화했다. 코리아월드가 주관하고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가 후원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다양한 편의성을 강조한 혁신적인 기술인 슈퍼월렛 블록체인에 대해 소개됐다. 에건 푸치(Egon Putzi) MCV-CAP CEO는 "슈퍼월렛 블록체인은 현재 이슈로 떠오른 비트코인 과는 전혀다른 투기가 목적이 아닌 누구나 편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은행거래 같은 시스템을 구축해 전 세계인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자 화폐 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전자 화폐가 해킹 등에 안전하지 않다는 지적에 대해 "조작과 해킹이 불가능 건 아니지만 암호 화폐가 안전하게 거래되고 소비자를 보호하는 신기술로 시장성을 개척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코리아월드는 지난 9월 19일 4차산업시대의 새로운 형태의 은행(BLOCKCHAIN FOR YOU -BCB4U)을 설립하고 있는 오스트리아의
(서울=미래일보) 신예진 기자= 최신 기술 및 성장산업 관련 정보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테크포럼은 오는 24일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고기능·다기능 점접착, 코팅, 필름 소재기술 및 최신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기전자, 디스플레이, 반도체 및 차세대 융합기술을 위한 고기능·다기능 점접착, 코팅, 필름 핵심기술적용방안 및 기술동향에 대한 주제로 전기전자용 고기능성 스마트 패키징 점접착 소재 기술 동향,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용 봉지 및 접착 기술동향과 적용사례, 나노카본 기반 점접착 신소재 산업현황 및 정부 R&D 지원 전략, 고기능 코팅소재 국내외 시장 및 최신 기술개발 동향, 비반사·초발수 코팅필름 염가 제조기술 개발 동향과 기술과제, 반도체용 점·접착소재 기술개발 및 시장동향과 적용사례 등 다양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테크포럼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차세대 유망 핵심요소기술로 주목받는 점접착, 코팅, 필름 소재기술 동향과 사업화 전략을 수립하는데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adexpo@adexpo.co.kr
(서울=미래일보) 고진아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지난 9월 15일~21일 일주일 동안 자사의 최우수 고객들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드라이빙 스쿨을 독일에서 개최했다고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트럭의 과거, 현재,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드라이빙 교육 외에도 세계 최초의 트럭부터 상용차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핵심 사업장이자 최대 상용차 공장인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뵐트 공장, IAA 2018 참관 등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최초의 자동차를 발명한 130여년의 메르세데스-벤츠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을 견학했다. 독일 남부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은 세계 최초의 자동차부터 미래형 콘셉트 모델까지 총 1만6500㎡의 면적의 12개 전시실에 160여대의 자동차들이 전시되어 있다. 총 9층으로 구성된 전시실은 크게 레전드 룸과 컬렉션 룸으로 나누어져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최초의 디젤 트럭부터 버스, 소방차, 응급차, 특수 목적 차량은 컬렉션 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창업자인 고틀립 다임러는 지난 1896년에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롯데제과의 인기 초콜릿 브랜드 ‘크런키’가 ‘단짠’ 트렌드를 적용한 초콜릿 ‘크런키 골드’를 선보였다고밝혔다. 크런키 골드는 짭조름한 프리첼이 달콤한 초콜릿 속에 들어 있어 단짠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땅콩과 땅콩버터를 사용, 고소한 풍미를 더했으며 크런키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바삭한 식감도 그대로 살렸다. 크런키 골드는 기존의 뻥쌀 대신 프레첼과 땅콩을 사용했기 때문에 씹히는 알갱이가 굵직하게 느껴져 씹는 재미가 색다르다. 디자인 또한 갈색의 겉포장지와 금장으로 된 속포장지, 연노랑의 화이트초콜릿까지 전반적인 골드톤의 일체감을 이뤄 제품을 더욱 고급스럽다. 크런키 골드는 초콜릿에 짭조름한 맛을 적용한 국내 첫 사례다. 기존에도 초콜릿에 짭조름한 맛을 적용한 제품들은 있었지만 대부분 과자에 초콜릿을 입힌 초코 과자였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향후 광고,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크런키 골드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크런키 골드를 통해 초콜릿 시장의 새로운 초콜릿 트렌드를 이끌며 초콜릿 명가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joseph64@naver.com
(서울=미래일보) 신예진 기자=레드페이스가 전속 모델 정우성과 함께한 2018년 가을·겨울 화보와 레드페이스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레드페이스는 이번 화보와 캠페인 영상에 자사의 ‘아웃도어 클래식’ 브랜드 슬로건 아래 도전정신과 열정을 담아낸 것은 물론, 아웃도어 본질에 충실한 기술력을 강조해 보여준다. 올가을·겨울 신제품들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통해 이번 시즌 아웃도어 트렌드를 미리 엿볼 수 있다. 특히 화보 속 정우성과 이승미 모델은 강렬한 표정과 다이내믹한 포즈를 취해 겨울철 극한의 추위에도 움추러들지 않고 자유로운 활동성을 강조했다. 또한 올해 유행 예감인 롱패딩을 비롯해 기능성 경량 재킷, 헤비구스다운재킷 등 가을·겨울 시즌 아웃도어 활동에 빠질 수 없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들과 데일리 백팩, 등산화 등 다양한 신상품들을 선보여 기대를 높였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여성 소비자를 위한 스타일과 색상을 추가로 구성하였으며 화보 속 이승미 모델은 활동성을 강조한 핏과 강렬한 색감을 풍부하게 표현해냈다. 레드페이스는 화보와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공개함과 동시에 ‘레드페이스 2018년 레드페이스 브랜드 캠페인 영상 소문내기 이벤트’를 10월 14일까지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가을 카푸치노를 콘셉트로 개발한 ‘골드링 카푸치노’와 ‘카푸치노생크림’ 케이크를 선보이며 ‘유러피안 페어링’ 문화 마케팅을 더욱 강화한다고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골드링 카푸치노와 카푸치노생크림 케이크를 조합해 이를 두 번째 유러피안 페어링 전략 제품으로 적극 알릴 계획이다. 골드링 카푸치노는 기존 카푸치노와 확연히 다른 높이로 컵 위까지 곱고 부드러운 우유 거품을 풍성히 올려 차별화한 제품이다. 우유 거품 위에는 시나몬은 물론 금 가루를 뿌려 한층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그 모습이 마치 금색의 반지, 즉 골드링을 연상케 해 제품명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졌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골드링 카푸치노와 닮은 모양으로 눈길을 끄는 카푸치노생크림 케이크는 에티오피아 원두를 우려내 만든 ‘샹티크림’과 초코 시트 그리고 콜드브루 원액 시럽을 층층이 쌓아 올렸다. 겉면은 커피향과 달콤한 크림향이 가득한 ‘바바루아 무스’를 바르고 케이크 위는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치즈크림으로 마무리 했다. 케이크를 한 스푼 떠먹으면 마치 카푸치노 한 잔을 마시는 듯한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서울=미래일보) 고진아 기자= 현대자동차는 3년간 준법·안전 운전을 실천한 고객이 차량을 재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굿 드라이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고객이 가입 후 3년간 무사고/무과태료/무범칙금 운행을 준수할 경우 향후 1년 이내 현대자동차 및 제네시스 브랜드 차량 재구매 시 최대 40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현대자동차는 중장기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최근 들어 자주 발생하는 부주의 운전사고 등을 예방할 수 있는 안전 운전 캠페인을 기획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굿 드라이버 프로그램은 차종에 따라 ‘굿 드라이버Ⅰ’, ‘굿 드라이버Ⅱ’, ‘굿 드라이버Ⅲ’로 분리해 개별 운영될 예정이다. 굿 드라이버Ⅰ 프로그램은 가입 비용 10만원으로 3년간 무사고/무과태료/무범칙금 운행 후 재구매할 경우 2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굿 드라이버Ⅰ의 가입대상 차종은 엑센트, 아반떼, i30, 벨로스터, 아이오닉, 코나, 투싼 등 현대자동차의 소형~준중형 차종이다. 굿 드라이버Ⅱ 프로그램은 가입 비용 15만원으로 굿 드라이버Ⅰ과 동일하게 3년간 무사고/무과태료/무범칙금 준수 시 300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GS25가 웩더독 마케팅으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1일 오전 10시부터 즉석 원두커피 카페25를 구매하고 스탬프를 10개 모은 고객 9000명에게 선착순으로 키르시 컬래버레이션 다이어리를 선물한다고밝혔다. 스탬프는 카페25를 구매하고 GS&POINT를 적립하면 고객의 나만의 냉장고에 자동 생성된다. 스탬프를 10개 모은 고객은 선착순으로 키르시와 GS25가 컬래버레이션한 2019년 다이어리를 받을 수 있다. 다이어리는 2가지 디자인으로 스탬프를 10개 모은 고객은 선착순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카페25 모든 메뉴에 대해 상품 1개당 1개의 스탬프가 생성된다. 1인 1일 최대 5개까지만 스탬프가 생성된다. 아무리 빨라도 이틀은 걸려야 10개를 모을 수 있는 것이다. 준비된 다이어리 9000개가 모두 소진되면 이벤트는 자동 종료된다. GS25가 1일 최대 스탬프 수를 5개로 한정한 것은 증정품을 위해 한 번에 10잔을 구매하는 고객이 많아 순식간에 이벤트가 종료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실제로 GS25가 오아이오아이와 손잡고 2월 진행했던 여권 지갑 이벤트는 3일만에 5만개
(서울=미래일보) 고진아 기자=기아자동차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쇼핑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이하 KSF)’에 참가한다. 기아차는 모닝, K5, K7 등 7개 주요 차종에 대해 선착순 총 5000대 한정으로 최대 7%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KSF 연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KSF는 내수촉진과 외국 관광객 유치, 한류확산 등을 위해 지난 9월 28일부터 오는 7일까지 개최되는 쇼핑관광축제다.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며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다. 총 7개 주력 차종을 대상으로 2%에서 최대 7%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28일 선착순 판매 개시 이후 차종별 한정 수량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지속된다. 다만 대상차종 소진 시에는 자동 종료되며 기본조건, 공통타겟조건을 중복 적용하는 것은 불가하다. 택시 출고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각 차종 별 할인율은 정상가 대비 모닝 7%, 레이 2%, K5 최대 7%, K7 최대 7%, 스토닉 3%, 쏘렌토 3%, 카니발 3%이다. 대한민국 대표 경차 모닝 구매 고객은 92만원의 할인 혜택을, 레이 구매 고객은 31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아차의 대표 세단 모
(서울=미래일보) 고진아 기자= 현대자동차가 정부가 주관하는 쇼핑 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동참해 승용, RV 전 차종과 상용 주요 차종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 현대차는 쏘나타, 그랜저, 투싼, 싼타페 등 승용, RV 전 차종 8000대를 대상으로 최소 3%에서 최대 15%까지, 마이티, 쏠라티 등 상용 차종 500대를 대상으로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내수촉진과 외국 관광객 유치, 한류 확산 등을 위해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되는 쇼핑 관광축제다. 현대차는 지난 2016년부터 3년 연속으로 참여하며 국가적 축제 분위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상 차종을 현대자동차의 승용차와 RV 전 차종으로 확대하고 상용차의 경우도 쏠라티 등 새로운 차종이 추가돼 차량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단 전기차, 수소전기차, 제네시스 브랜드는 대상 차종에서 제외된다. 우선 현대자동차는 승용과 RV 전 차종 8000대를 대상으로 최소 3%에서 최대 15%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각 차종 별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지난 1976년 설립된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가 다음 달 창립 42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 ‘구스다운 가격다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최근 구스다운 제품 판매 증가에 따라 구스다운 제품 할인 행사로 구성됐다. 이브자리는 창립 42주년 기념 구스다운 TV 광고도 선보인다. ‘자연 그대로 구스 그대로’라는 메인 콘셉트에 따라 천연 소재 커버와 구스다운의 손상을 최소화 하는 ‘이브자리 무결점 구스 가공 시스템’으로 구스다운 본연의 힘을 그대로 살렸다는 의미를 담았다. 전속모델 조인성이 함께 한 이브자리 TV 광고는 공중파를 통해 방영된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최근 자연에서 얻은 친환경 소재 100% 면모달 커버를 적용한 이브자리 프리미엄 구스다운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어 감사의 의미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브자리는 앞으로도 고객의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잠자리를 위한 친환경 기능성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는 1976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42주년을 맞이했으며 지난 2003년 ‘수면환경연구소’를 설립하고 지난 2014년에는 국내 최초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CJ제일제당이 국내 최초 미국프로골프 투어 정규대회인 ‘더 CJ컵 나인브릿지’를 통해 글로벌 한식 대표 브랜드 ‘비비고’ 알리기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 나인브릿지 골프장에서 열리는 제 2회 CJ컵의 공식 후원 브랜드로 참여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디펜딩 챔피언인 저스틴 토마스와 제이슨 데이, 브룩스 켑카 등 PGA 투어 스타들이 총출동하면서 전세계 골프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전 세계 226개국에 PGA투어가 TV로 중계되는 만큼 CJ제일제당은 이번 공식 후원을 통해 전세계에 비비고 브랜드를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골프 경기장 내 주요 코스 4곳과 갤러리플라자, 엑스포존 등에 비비고 컨세션부스인 ‘비비고 테이스티로드’를 운영한다. 비비고 테이스티로드에서는 제주의 식재료를 활용한 핑거푸드와 한식 정찬 형태의 비비고 반상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시그니처 메뉴는 비빔밥을 콘으로 형상화한 ‘비비콘’이다. 그밖에 비빔밥을 골프공 모양으로 만든 ‘비비볼’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갤러리들이 비비고
(세종시=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사)한국오리협회(회장 김만섭)는 27일 오후 세종시 정부종합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앞에서 앞에서 'AI 방역 조치에 따른 오리농가 피해대책 수립 촉구, 전국 오리농가 총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세종시, 제주특별자치도 등은 철새 이동을 앞두고 내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5개월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구제역 특별방역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키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오리농가 사육제한을 법으로 정하여 강제로 실시하려 하고 있으나 이로인한 수급불균형과 시장붕괴 등 적절한 관련 산업피해 대책이 마련되지 않아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오리협회는 "2000년대 후반부터 경이로운 성장을 이뤘던 오리 산업은 최근 갈수록 강화하는 방역 조치에 따라 정상적인 오리 사육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으로 농가들은 오리 농사를 포기하고 계열 업체가 폐업(인수합병) 하는 사례가 속출하는 등 그 피해는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라면서 이날 총궐기대회를 개최한 배경을 설명했다. 대회사 발언자로 나선 김만섭 한국오리협회장은 "최근 오리산업 현실은 겨울철 사육 제한, 출하 후 휴지기간 14일, 일제 입식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정부와 기업이 협업하는 대규모 세일행사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가 28일부터 10월7일까지 대한민국 전역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는 물론 대형 유통채널과 전통시장·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다채로운 상생협력 행사 등이 열린다. 소비진작과 내수활성화 유도를 위해 지난 2015년에 시작된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는 지난 2016년 이후 쇼핑·관광·문화·축제 등을 통합한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KSF)’로 확대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그동안 KSF는 소비진작과 내수활성화에 기여했으나 행사인지도와 만족도 개선을 위한 이벤트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있었다. 이에 올해는 서울 주요권역에서 쇼핑, 트렌드, 체험, 젊음, 패션을 주제로 각각 이벤트를 진행, 부대행사에서 핵심 할인품목도 소개한다. 또한 전국의 KSF 참여 매장과 광고물 등에 숨어 있는 ‘코리아세일페스타 뱃지’를 모으는 ‘FESTA GO’ 이벤트도 행사 기간내 진행하는데, 스마트폰으로 매장이나 광고물 등에 노출된 QR코드를 찍어서 획득하면 된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KSF 기간동안 대·중소 유통기업 간 상생 강화를 위해 전통시장 상생 프로젝트와 중소기업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