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본사사령(本社辭令) - 2020년 12월 18일자 ◆경상북도 취재본부 □서주달 보도 본부장(경상북도 취재본부) 명 □전희정 취재기자(경상북도 취재본부) 명 ◆충청북도 취재본부 □박태선 보도 본부장(충북 취재본부) 명 ◆충청남도 취재본부 □조성윤 보도 본부장(충남 취재본부) 명
▲ 김춘재 씨 별세, 정성남 파이낸스투데이 편집국장 장인상= 7일 오전, 강남세프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9일 오전 9시, 장지 한남공원 선영하, 02-2019-4000
▲ 허식씨 별세, 허은심·허윤경·허욱(이호산업개발 부장)·허은하씨 부친상, 김정현(미래일보 편집국장)·박무열(이호산업개발 대표)·정복수(이호산업개발 부장)씨 장인상 = 13일 오전 3시11분께, 인천 쉴낙원장례식장 10호실, 발인 15일 오전 7시30분, 장지 인천부평승화원 032-548-1009 mdn24@daum.net
▲ 명 : 본사 편집국장 신 선 호 ▲ 명 : 본사 총무국장 김 봉 덕 - 이상2명을 2019년 04월 05일부로 본사 편집국장 및 총무국장을 근무를 명함.
(서울=미래일보) 기아자동차는 ‘더 뉴 K5 하이브리드’ 시승이벤트 참여 고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 출시된 더 뉴 K5 하이브리드는 18.0km/ℓ의 뛰어난 연비(16인치 휠 기준), 고속도로 주행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부주의 경고 등 동급 최고의 첨단 안전 사양을 갖춘 경제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중형세단이다. 시승이벤트는 6월 24일부터 7월 15일까지 총 3차수에 걸쳐 진행되며 기아차는 고객들에게 더 뉴 K5 하이브리드를 7박 8일간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승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대상) 6월 15일까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시승을 희망하는 차수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6월 19일 홈페이지 및 유선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차수당 10명씩 총 30명을 선정하며, 이와 별도로 응모 기간 중 매일 5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아울러 기아차는 이번 시승이벤트 페이지 ▲평일 출퇴근 주행거리 ▲주말 평균 주행거리를 입력하면 향후 5년 간 가솔린 차량 대비 절감되는 유류비 금액과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을 통한 나무 식목 효과를
(서울=미래일보) 현대로템은 경쟁사들을 제치고 방글라데시 철도청으로부터 디젤전기기관차를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로템은 방글라데시 철도청과 약 410억원의 디젤전기기관차 10량 사업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디젤전기기관차는 디젤 엔진으로 발전기를 구동시켜 생성된 전기를 모터로 보내 추진력을 얻는 기관차로서 전차선이 없는 선로에서도 운행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번에 현대로템이 수주한 디젤전기기관차는 여객·화물열차를 수송할 예정으로 창원공장에서 10량 모두 제작되어 2020년 상반기 초도 편성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전량 납품하게 된다. 납품된 차량은 방글라데시 다카~치타공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현대로템은 방글라데시 디젤전기기관차 10량 사업에서 기존 방글라데시에 납품한 디젤전기기관차의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중국과 스페인의 주요 글로벌 철도제작 기업들을 제치고 사업을 수주 했다. 이로서 현대로템은 방글라데시에 이번 디젤전기기관차 10량을 포함해 총 343량 규모의 수주실적을 보유하게 되었다. 현대로템이 수주한 디젤전기기관차의 운영속도는 시속 100km며 미국의 디젤전기기관차 엔진 제작사인 EMD와 협력해 현대로템이 기존 방글라데시에 납품한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천정배 국민의당 의원(광주 서구을)이 오는 8월 1일 오전 11시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천 의원은 이날 출마선언을 통해 '소통'과 '협치'를 통한 당 정비와 당의 진로, 정체성에 대한 비전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당 대표가 된다면 당의 내부소통을 강화하고 일사불란한 체제로 당을 정비하겠다는 것이 천 의원의 구상이다. 특히 국민의당을 창당한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출마 선언을 하는 것은 창당 당시의 초심(初心)을 새롭게 다지는 의미라고 천 의원은 강조했다. 현재 천 의원은 지난 26일 강원도당과 대전시당 방문에 이어 27일에는 울산과 대구, 울산, 충남 등을 돌며 주요 시도당 지역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당내 의견수렴에 집중하고 있다. 천 의원은 “국민의당은 8·27전대를 통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당 진로나 정체성에 대해서 충분한 소통과 토론이 있어야 할 것”이라며 “저의 모든 정치생명을 걸고 당이 위기를 이겨내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 의원은 지난 대선 패배 이후 국민의당을 지키고 살리기 위해 당 대표가 되겠다는 결심을 이미 굳혔으나 이유미씨 사건으로 당이 심각한 위기에 봉착한 상황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민주노총 산하 전국건설노동조합(건설노조)은 20일 서울 광화문 세종로 소공원에서 '토목건축 조합원 상경총회'를 열어 불법 하도급 근절과 내국인 건설노동자 고용 대책을 촉구했다. 1박 2일로 진행되는 이번 총회에는 전국 건설 노동자 8천여명이 참여한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건설노조는 "건설현장 임금은 10년째 하향 평준화되고 있고 노동조건은 바뀌지 않았다"며 "이주노동자 인력이 다단계 하도급을 통해 불법 유입되면서 임금과 노동조건이 저하되고 있다"고 밝혔다. 건설노조는 이날 오후 광화문 세종로 공원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건설사들이 대화를 거부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3월부터 교섭절차가 시작됐음에도 전국 전문건설업체들은 거부하고 있고 현재까지 단 한 차례도 실질적인 교섭이 진행되고 있지 않다"며 "이로 인해 현장에서는 노사 간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노사가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건설노조는 업계의 이주노동자 도급팀 형태 고용, 이로 인한 내국인 노동자 역차별, 이주노동자에 대한 '노예'나 다름없는 노동 강요 관행을 비판하며 지난 3월2일 최초교섭 요청공문을 168개 업체에 발송했다. 건설노
(파주=미래일보) 경기도 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금촌체육공원에서 '2017 장애인 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 후원과 '파주사랑자원봉사단'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파주시 7개 자원봉사센터와 민간인 자원봉사단으로는 파주사랑회와 신천지자원봉사단이 함께했다. 매년 가정의 달에 치러지는 이 행사는 자원봉사자와 장애인들이 하나가 돼 다양한 체육활동과 놀이로 평소 실내에서만 갑갑하게 지내는 장애인들에게 야외활동의 기회를 주고자 열리고 있다. 체육활동으로는 공굴리기, 댄스대회, 훌라후프 등이 진행됐고 오후에도 팀별 게임이 다양하게 이루어졌다. 이 날 행사에 봉사자로 참여한 주보라의 집 이대홍 팀장은 "중증1급 장애인들도 많아서 밖으로의 외출이 쉽지 않기도 하고 많은 손길이 필요함과 시설 안에만 있다가 이런 야회활동을 나오니 장애인들에게는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며 앞으로 이런 행사가 많이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비영리 단체 파주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주보라의집 휠체어 장애인과 1대1 봉사매칭해 매년 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봉사자로 참석한 이들은 이 날 휠체어에 누워있는 장애인들을 화장실도 데려가주고 점심도 손수 먹여주는 등 모
(서울=미래일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은 이만희 대표와 평화사절단이 지난달 29일 출발한 제25차 평화순방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의 종교지도자들에게 평화 실현을 위한 비전을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러한 공로로 미국 캘리포니아 정부, 뉴욕 맨해튼, 브루클린 지역에서 평화공로상을 수여받았다. 이만희 대표와 평화사절단은 지난 1일 오후(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롱비치 더 그랜드에서 진행된 HWPL 종교지도자모임 ‘평화발전회의: 우리는 하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시크교, 이슬람교, 카오다이교, 가톨릭, 개신교, 불교를 비롯해 정치, 사회, 여성 관계자들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만희 대표는 “종교 분쟁으로 인한 전쟁이 80%”이라며 “종교간 갈등을 해소하고 평화를 이루기 위해 종교인들 간의 대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크교 관계자는 “(HWPL을 통해) 기독교 성경을 배운지 1년 정도 됐고, 예언과 성취를 통해 성경이 가장 믿을만한 경서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카오다이교 대표는 “카오다이교 경서에는 3가지 예언이 있는데, 마지막 예언은 종교가 하나 됨으로 평화가 이뤄진다는 것이다. 이 대표께서 그 마지막 예언이 이뤄지고
(서울=미래일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성경 교육 과정을 마친 1,250명의 수료식이 열렸다. 신천지예수교회 요한지파 LA교회는 지난 30일(현지시간) 수료식을 열고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성경공부를 마친 수료생 1,250명을 배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은 13개국 33지역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이 ‘진리’로 모인 축제였다. 자연을 신으로 믿고 따르던 민족, 세계 3대 종교 중 하나인 이슬람교, 그리고 신을 믿지 않던 사람들도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통해 ‘성경’에서 참 진리를 깨닫게 됐다. 수료식에는 이만희 총회장과 고동안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총원장, 이기원 요한지파장이 참석해 수료생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성경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무조건 믿는다는 것은 거짓 믿음 아니냐. 알아야 믿음이 생긴다”며 “우리는 성경 한 권을 마스터하고, 성경 속에 담긴 하나님과 예수님의 마음을 알게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수료를 하는 것이 다가 아니라 내가 성경 속 어떤 존재인지 분명히 깨닫고, 자신이 성경대로 창조되었는지 확인해야 한다”며 “하나님과 예수님의 은혜 잊지
(서울=미래일보) 지난 23일 3시, 마포구 연남동 경의선숲길공원에서 몇 블록 들어간 골목 삼거리 담벼락 앞. 엄마 손잡고 나온 아이들이, 함박웃음 띈 아이 그림 곁에서 사진을 찍었다. 아이 그림 왼편에 가보니, 한 아저 씨가 화사한 꽃밭 채색을 하고 있었다. 그림을 따라 오른편으로 돌아보니 귀여운 동물 캐릭터를 시작으로 글 귀가 있고, 잇따라 어린 아이가 씨앗 심는 장면이 이어졌다. 그림 하단에 '신천지 자원봉사단' 로고가 눈에 띄 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단원들 청년, 아저씨, 아줌마, 외국인, 스님이 함께 작업했던 것. 이날 만난 자원봉사단은 채색작업 마무리 중이었다. 총 212명의 지역민과 자원봉사단원들이 15일 동안 50미 터 담벼락에 벽화를 그려냈다. 오른편 끝에선, 회화과 대학생이 12가지 동물 캐릭터를 그리고, 왼편에선 아 저씨 한 분이 묵묵하게 꽃밭 채색에 집중하는 모습. 아저씨는(63, 홍은동) 16살 때부터 그림을 시작한, 서양 화 화가란다. "색깔은 딱 두 가지에요. 더운 색, 찬 색. 그 가운데서, 조화를 맞춰 나가는 거죠. 산과 꽃에는 전반적으로 시원한 느낌을 주려고 했다"고 표현했다. "저희와, 지역민, 외국인 그리고 스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10:00 ‘모두를 위한 미래, 성평등이 답이다’ 대통령 후보 초청 성평등정책 간담회(용산 한국여성단체 협의회 2층강당) 18:30 인천유세(부평역 광장 마미치킨 앞) 21:30 페이스북 라이브(페이스북 코리아 본사)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07:30 대선후보와 무역인과의 간담회(코엑스 인터컨티넨탈 B1 하모니볼룸) 10:00 관훈클럽토론회(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16:00 경북 포항 거점유세 및 죽도시장 방문(경북 포항 죽도시장) 18:00 경북 경주 거점유세(경북 경주역) 19:30 경북 영천 유세 및 영천시장 방문(경북 영천시장)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10:00 대선후보 초청 편집인협회 세미나(명동 은행회관 2층 컨벤션홀) 15:10 울산 그린카기술센터 방문(울산 중구 종가로 362-11 1층) 16:30 ‘시민이 이깁니다’ 울산 국민승리유세(울산 롯데호텔 앞) 19:00 ‘시민이 이깁니다’ 부산 국민승리유세(서면 쥬디스태화백화점 앞)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11:00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서울 마리나 2층,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81) 14:00 디지털경제와 국가전략에 대한 대선후보 초청 토론
(말레이시아=미래일보) 다양한 민족들이 다채로운 문화를 만들어내며 함께 모여 살고 있는 도시,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 시에서 지난 25일(현지시간)‘제 1회 조호르바루 평화 카니발’ 축제가 열렸다. 이번 평화 카니발은 조호르바루 시의회가 주최하고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조호르 평화 위원회(JPC, 모하메드 알리 빈 타입) 주관으로 열렸으며 툰쿠 이드리스 이스칸다르 말레이시아 왕자와 투안 하지 라힘 빈 하지 닌 조호르바루 시장 및 시민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스칸다르 말레이시아 왕자와 하지 라힘 조호르바루 시장은 축제를 축하하고 HWPL의 전쟁종식을 위한 국제법안 제정 서명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HWPL이 지난해 3월 공표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이 유엔에 상정되어 국제법안으로 제정될 것을 촉구하는 것이다. 하지 라힘 조호르바루 시장은 축사를 통해“우리 시는 다양한 인종과 종교, 민족으로 구성됐다. 때문에 시민들에게 평화와 화합을 이루어야 한다는 인식을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오늘 축제를 열었다”고 축제의 의미를 설명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타인의 종교와 문화에 대해 관용적인 태도를 갖고 극단주의적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