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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시인협회, 2022 통일문학대전 1000만원 고료 '제1회 통일청년문학상' 및 '제26회 전국교교백일장' 문학상 공모

2022 통일문학대전 문학상 공모...오는 8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원고 마감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사단법인 한국현대시인협회(이사장 양왕용)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이 후원하는 2022 통일문학 대전 '詩, 통일을 빚다', 1000만원 고료 '제1회 통일청년문학상' 및 '제26회 전국교교백일장' 문학상을 오는 8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공모한다.

통일에 대한 생각과 통일을 보는 시각, 통일을 쓰는 문학을 주제로 평화통일시대의 전쟁문학을 재조명하기 위해 공모하는 '제1회 통일청년문학상' 응모는 18세~35세 미만의 미등단자로 시 부문 분량제한 없이 3편 이상, 평론 부문은 A4 10매 내외(200자 원고지 80매 내외 1편 이상, 수필 부문은 A3 3매 내외(200자 원고지 20매 내외) 2편 이상이다.

수상자 대상 1명에게는 상금 300만 원과 상장이 수여되며, 우수상 3명(각부문 1명)에게는 가 부문 1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또한 고등학생들의 정서함양과 상상력 계발, 창조적 표현능력을 제고시키고 문학 활동의 생활화를 통하여 우리나라 문학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사단법인 한국현대시인협회가 해마다 주최해 오고 있는 '제26회 전국고교백일장'은 국내 고교 백일장 중 가장 권위 있는 상 가운데 하나로 전국 고교생이며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시 부문 분량 제한 없이 2편 이상이다.

올해 '제26회 전국고교백일장 수상자에게는 장원 1명, 차상 2명, 차하 3명, 참방 7명에게 각각 상장 및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원고 접수는 이메일 kmpoet@naver.c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제1회 통일청년문학상' 및 '제26회 전국고교백일장'의 응모 작품은 발표되지 않은 수순 창작물이어야 하며, 수상작의 표절, 대필 의혹 발생 시 수상을 취소함은 물론 수상자의 저작권 분쟁의 책임은 응모자 본인에게 있다.

발표 및 시상식은 오는 11월 1일 '시의 날' 행사에서 계최할 예정이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현대시인협회는 한국의 시 문학을 연구·발전시키고 시인의 권익을 옹호함을 목적으로 1971년 설립, 시를 통해 인류문화의 정신적 가치를 정립하고, 시인이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주체임을 선포하며 각종 문학심포지엄 및 한국현대시인상, 전국고교백일장, 현대시 발간, 시의 날 행사 등의 행사를 추진해 오고 있다.

i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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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2024 예술지원 1차 통합공모 개시…7개 장르, 창작공간, 청년·원로 대상 특화 지원 등 총 146억원 규모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2024년 예술지원 통합공모 1차에 참여할 예술가를 10월 4일(수)부터 27(금)까지 모집하고, 관련 사업설명회를 10월 12일(목) 오후 4시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1차 통합공모에는 △예술창작활동지원(연극, 무용, 음악, 전통, 다원, 시각, 문학) △청년예술지원 △원로예술지원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창작공간 입주공모(5개 공간) 등이 포함된다. 예술기반지원, 문화예술교육지원, 특성화지원 등이 포함된 2차 공모는 2024년 1월 말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서울문화재단은 청년과 원로지원을 신설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그물망 예술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공모 시기를 앞당겨 연초에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예술가가 안정적으로 연내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해 하반기에 집중되던 예술 활동을 365일 가능하게 했다. 또 개별적으로 공지했던 서울문화재단 내 다양한 예술지원 사업들을 시기별로 묶어 두 번의 통합공모로 운영함으로써 재단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우수 작품의 발굴 및 확산을 위한 후속지원의 첫 시작인 '서울예술상'도 신설한 바 있다. 올해는
전남도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사전경기로 벌써 '후끈'
(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오는 10월 13일 제104회 전국체전의 개막을 앞두고 핸드볼 등 사전경기가 시작되며 전국체전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현재 전국체전의 사전경기가 도내 6개 경기장에서 5개 종목이 진행되고 있다. 전국체전 사전경기는 지난 8월 23일 무안종합스포츠파크에서 핸드볼 경기를 시작으로 ▲ 9월 15일 목포시 드림볼링장과 대화볼링장에서 볼링 ▲10월 9일 화순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에서 배드민턴 ▲10월10일 목포하키장에서 하키 ▲ 10월11일 목포해양대학교에서 당구 순으로 진행된다. 사전경기는 전국종합체육대회 경기운영내규 제10조(경기일정)에 따라 올림픽대회 출전권 획득과 관련된 경기 등에 선수 대다수가 참여해, 종합체육대회 기간 중 경기 진행이 어려운 종목을 대상으로 대회 기간 전에 진행하는 것이다. 이번 전국체전의 경우 2024년 파리올림픽 예선전, 각 종목별 세계선수권 대회 등 기간과 중복돼 대회 기간 중 일정상 경기 진행이 어려운 종목에 대해 이뤄진다. 전남도는 사전경기 진행에 문제가 없도록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2달간 전국체전 경기장 전체를 대상으로 시설물 자체 점검을 했다. 7월부터 8월까지 2달간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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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원, 이재명 민주당 대표 구속영장 기각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백현동 개발 의혹'과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되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은 특정범죄경제가중처벌법상 배임·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외국환거래법 위반·위증교사 등 혐의를 받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27일 새벽 기각했다. 법원은 '백현동 개발 의혹'과 관련해, 공사의 사업 참여 배제 부분은 피의자의 관여가 있었다고 볼 만한 상당한 의심이 들지만 직접 증거 자체는 부족해 피의자의 방어권이 배척될 정도에 이른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보인다"고 판단했다. 또, '대북송금 의혹'의 경우 "핵심 관련자인 이화영 전 평화부지사의 진술을 비롯한 현재까지의 관련 자료에 의할 때 피의자의 인식이나 공모 여부, 관여 정도 등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영장 기각 사유를 적시했다. 구속영장이 기각됨에 따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심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던 이 대표는 구치소를 나와 단식 치료를 받던 녹색병원으로 향할 예정이다. 이 대표에 대한 영장 심사는 어제 오전 10시부터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을 시작으로, 오후 들어 '쌍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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