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소니코리아는 오는 3월 1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더그레이스켈리 강남 하우스웨딩홀에서 웨딩 전문 및 프리랜서 포토그래퍼를 대상으로 ‘제2회 소니 a9 가상 웨딩 촬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9월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웨딩 포토그래퍼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 포토그래퍼와 프리랜서 포토그래퍼를 대상으로 하우스 웨딩을 컨셉으로 열힌다. 이벤트는 참가자들이 a9을 통해 본식, 신부대기실 등 웨딩 촬영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제품 체험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실제 웨딩 환경과 동일한 하우스웨딩홀에서 진행된다. 또한 제품 조작법 소개부터 전문 웨딩 포토그래퍼인 이정열 히앤쉬 대표의 조언과 함께 신랑신부 모델을 직접 촬영하는 본식 촬영 체험 및 특별 할인 기회 제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3월 7일(수)까지 온라인 모집을 통해 응모 가능하며, 결과는 3월 9일 알파 사이트(www.sony.co.kr/alpha) 및 개별 안내를 통해 공지된다. 소니코리아는 참가자들에게 풀프레임 카메라 a9과 G 마스터 렌즈의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a9은 뛰
(수원=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현대·기아자동차 2차 벤더업체인 에이스케미컬(대표이사 김흥태)이 20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호텔캐슬 사파이어홀에서 ‘제15회 전사 품질경영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품질경영대회에는 (주)동희, (주)광성기업, (주)유라코퍼레이션 등 고객사를 비롯하여 유라코퍼레이션 등 협력사들이 참석 했고, 세림TTC, 피유시스, 영은, 하도FNC 등 23개 회사대표들과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품질의 상향평준화와 에이스케미컬과 협력사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동반성장강화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김흥태 대표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고객사 격려사, 초대인사 축사, 시상식, 사업계획 등 사내발표, 권대근 대신대학원 교수의 특강과 사회공헌팀 상임이사 성명순 시인의 축시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김흥태 에이스케미컬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품질은 기본을 지키는 것, 품질은 거창하고 화려하고 크고 대단한 것이 아니다"라면서 "우리가 만드는 제품 품질은 우리의 책임이자 고객에 대한 약속이고 또 품질은 생존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이어 "고객사인 유라코퍼레이션 회장님이 깨우쳐 주셨던 '품질은 양심이다
(인천=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 2017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가 오는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인천시는 산림청과 공동으로 목재이용에 대한 인식의 확산과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7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목재, 환경과 에너지를 아우르다’라는 주제를 열리며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다. 친환경 자원 ‘목재’에 대한 목재가치를 재조명하고 목재이용 촉진을 위해 목재정책 홍보, 목재산업 정보, 원목생산, 목조건축, 목공예품 등의 전시와 세미나, 목재이용 경진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목재 산업계의 인력난을 해소하고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및 산림조합중앙회 등 22개사가 참여하는 산림일자리 박람회도 동시에 개최된다. 채용정보 제공과 상담은 물론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 및 적성검사, 면접컨설팅 등의 이벤트도 실시된다. 박람회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쉽게 목재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우드샤프, 우드스피커, 탁상시계, 모니터 받침대 만들기 등 유아부터 성인까지 참여가 가능한 목재문화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곽준길 마이스산업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친환경 자원인 ‘목재’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한국후지제록스가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노하우로 대학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한국후지제록스는 ‘통합커뮤니케이션센터’를 이화여자대학교에 이어 연세대학교에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통합커뮤니케이션센터란 한국후지제록스의 비즈니스 노하우가 접목된 학업 사업 맞춤형 서비스 모델이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지난 3월, 이화여대 ECC(Ewha Campus Complex)에 통합커뮤니케이션센터를 구축했다.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바탕으로 교내 어디서나 인쇄 요청이 가능하고, 센터 이외에 캠퍼스 내 30여곳에 설치된 무인 복합기에서도 인쇄물을 찾을 수 있다. 다양한 인쇄물에 대한 ‘주문형 맞춤 인쇄(Print on Demand, POD)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이화여대에 이어 이달 초에는 연세대 공학관에 통합커뮤니케이션센터를 오픈했다. 연세대 통합커뮤니케이션센터는 단순한 출력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동적인 공간을 넘어서, 인쇄 전문가가 상주하며 모든 출력물에 대한 상담 및 제작이 가능하다. 이 곳에서는 복사, 출력, 스캔 등 기본적인 인쇄를 포함해 포스터, 현수막, 보고서, 논문 등 실사출력에서 브로셔, 리플렛, 캘린더, 쇼핑백 제
(수원=미래일보) 정정환 기자 = 오는 12월 시범운행을 앞둔 자율주행 무인셔틀이 16~18일 경기도 성남 판교제로시티에서 열리는 ‘2017 판교 자율주행모터쇼(Pangyo Autonomous Motor Show. PAMS 2017)’에서 공개된다. 이번 모터쇼에서 자율주행 무인셔틀의 기술적 안정성 실증을 위해 관련 기술이 일반에 처음 선보인다. 특히 판교제로시티에서 판교역까지 시범 운행되는 무인셔틀의 실물을 공개함으로써 관객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모터쇼에는 자율주행차량 시연 및 시승과 레고 자율주행차 콘테스트, E-포뮬러 경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가 마련된다. 또한 자율주행 관련 산업 흐름을 소개하고, 미래도시 비전을 보여줄 산업박람회와 국제포럼도 함께 열린다. 모터쇼 개막 오프닝에서 진행할 싱크로나이즈드 드라이빙은 음악에 맞춘 자율주행차 퍼포먼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야외 자율주행 행사장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를 직접 시승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사전 온라인 신청자에게는 시승기회를 제공하며, 시승회는 모터쇼 기간 동안 매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된다. 17일 오후 2시부터 약 세 시간동안 야외행사장에서 발전하고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는 튜브와 라벨 별도의 트윈 엔진을 장착한 산업용 튜브 프린터 PT-E800T, PT-E850TKW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의 특징은 대규모 산업 현장에서 한 대의 프린터로 튜브 인쇄뿐만 아니라 라벨프린터로 용도에 맞는 인쇄가 가능하다. 즉 소모품을 교체하거나 다시 장착하지 않고도 튜브 인쇄와 라벨 인쇄 기능을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라벨은 초당 60mm, 튜브는 40mm 인쇄 속도를 보이며 튜브, 라벨 각 2개의 고속 하프-풀컷터를 장착해 신속한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튜브는 최대6mm 높이의 텍스트로, 라벨은 최대 36mm너비의 라벨로 더 많은 텍스트 출력이 가능하다. 가독성이 뛰어나고, 가장 강력한 라미네이팅 라벨인 TZe 테이프를 사용할 수 있다. TZe 테이프는 세계 유일의 라미네이팅 라벨테이프로 방수성과 내구성이 뛰어나고 극한의 테스트를 거쳐 열악한 환경과 날씨에서도 처음 부착한 것과 같은 라벨이 유지된다. 이 제품들은 충전식 배터리를 통해 전원 코드가 없는 환경에서도 원활히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PT-E850TKW의 경우, 모바일 케이블 툴(Mobile C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한국후지제록스는 ‘2017 후지제록스 PIXI 어워즈(Printing Innovation with Xerox Imaging Awards)’ 출품작을 오는 10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후지제록스 PIXI 어워즈는 크게 ‘인쇄물 종류별 부문’ ‘산업별 부문’ ‘추가 부문’ ‘2017 특별 부문별’ 등 크게 4개 분야, 총 24개 부문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PIXI 어워즈는 후지제록스의 디지털 인쇄 장비 및 솔루션을 활용해 제작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쇄 작품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PIXI 어워즈 참가 방법은 후지제록스의 디지털 인쇄 시스템과 솔루션을 통해 제작된 인쇄 작품 각 3점과 함께 참가 신청서를 한국후지제록스 전략마케팅부 프로덕트 마케팅팀 PIXI 어워즈 담당자에게 우편 제출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출품작은 반환되지 않으며 수상 결과는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신설된 ‘2017 특별 부문’에는 ‘디지털 라벨 및 패키지’와 ‘5th Color’ 부문이 추가됐다. 라벨과 패키지는 향후 4년 동안 디지털 인쇄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측되는 분야다. 또 갈수록 고품질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글로벌 모터사이클 브랜드 세그웨이(Segway)는 28일 오후 서울 남산 힐튼호텔에서 세그웨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신제품 발표회에서 세그웨이(Segway) 미니플러스, 미니라이트, 킥스쿠터, 나인봇&세그웨이 원 제트, 나인봇&세그웨이 키즈 바이크 등 신제품 5종을 발표했다. 알렉스 황 세그웨이(Segway) 글로벌 아태지역 사장은 발표에 앞서 "오늘은 2017년 세그웨이 역사에서 아주 중요한 이정표가 되는 날이다"며 "단거리 보행 대체 수단인 창의적 스마트 제품으로 미래에 사람들의 생활 필수품 중 하나가 되고 생활과 외출에 편리함을 더할 것이다" 라면서 신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세그웨이(Segway) 제품들은 '퍼스널 모빌리티'의 대중화를 이끈 '미니' 시리즈의 최신작인 세그웨이 미니플러스를 비롯하여 세그웨이 킥스쿠터, 세그웨이 미니라이트, 나인봇 & 세그웨이 원 Z, 나인봇 & 세그웨이 키즈 바이크로 구성되었다. 한편 세그웨이(Segway)측은 "이번 발표회 신제품은 주로 한국, 일본, 싱가포르, 호주, 태국, 타이완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국가와 지역을 대상으로 판매되고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LG전자는 짧은 투사거리로 대화면을 보여주는 초단초점 프리미엄 빔 프로젝터 LG 프로빔 TV(모델명: HF85JA)와 재생시간이 지존 제품보다 약 2배 긴 LG 미니빔 TV(모델명: PH30J)’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HF85JA는 제품과 화면 사이 거리가 볼펜 한 자루 길이 정도인 12cm만 확보되면 100인치(2.54m) 화면을 보여준다. 기존 제품이 33cm 틈새에서 80인치(2.03m) 화면을 띄우는 것과 비교하면 간격을 2/3 줄이고도 화면은 4분의 1 더 키웠다. 이 제품은 투사거리가 짧아 비좁은 공간에도 설치하기 편리하다. 예를들어 TV 장식장처럼 폭이 좁은 곳에도 제품이 튀어나오지 않게 설치할 수 있다. 제품과 화면 사이 거리가 짧아서 사람이 지나가며 화면 빛을 가릴 염려도 없다. 사용자가 기존 프로젝터를 이용할 때처럼 화면 크기와 각도를 최적화할 수 있는 지점을 찾거나 천정에 제품을 매달 필요가 없다. 이 제품은 촛불 1,500개를 동시에 켰을 때에 해당하는 1500안시 루멘(ANSI Lumen) 밝기를 갖춰 기존 제품보다 500안시 루멘 이상 밝다. 해상도는 풀HD(1,920x1,080)다. 프로젝터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주)아리네트웍스(대표 성동식)는 IT유지보수 중소기업 최초이자 한전 및 발전사 중소기업 협력사 최초로 미국인정기구(Accreditation body) 'IAS'의 승인을 받은 국제인증기관으로부터 'ISO22301(비스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 BCMS)' 인증을 획득하고 1일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연속성관리시스템(ISO 22301)' 인증은 기업이 경영 중단을 초래하는 각종 재해와 사고 발생시 즉각적인 위기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고 신속한 복구를 통해 사업 중단 기간을 최소화하도록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규격이다. 'ISO 22301'은 비즈니스연속성경영(BCM)의 목적 달성을 위해 관련 전략 및 운영 프레임워크를 수립할 수 있도록 해주는 사업 지향적 프로세스를 말한다. 예측 불가능한 사고나 상황이 발생했을 때, 고객을 포함한 이해관계자들의 이익을 보호하고 기대치를 만족하게 하며, 조직의 비즈니스와 비즈니스 내부 활동을 보호하기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에 의해 설계 되었다. 성동식 아리네트웍스 대표는 이날 인중서 수여식에서 "이번 ISO 22301 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은 비상 사태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문재인 정부의 가계부채 종합대책이 다음 달 수립될 예정인 가운데 조성목 전 금융감독원 선임국장이 회장을 맡고 있는 '서민금융연구포럼'이 5일 오후 서울 명동 은행회관 14층 대강당에서 '가계부채 연착륙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 가운데 조성목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조 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서민금융연구포럼은 금융소비자 없는 따뜻한 세상을 지향하며 지난 2월, 바로 이 자리에서 창립총회를 거쳐 설립되었다"며 "지난 4월에는 '새 정부에 바란다'라는 제하의 첫 번째 포럼을 개최한 바 있고, 오늘은 그 두 번째로 '가계부채 연착륙을 위한 재언'의 일환으로 '법적 상한 이자율 약인가? 독인가?'에 대해 심층 토론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i24@daum.net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한국후지제록스는 투명한 기업경영활동을 공유하기 위해 ‘지속가능보고서 2016’을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4번째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경영 목표와 비전, 사업 성장 전략을 비롯해 기업의 핵심가치, 비즈니스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 사례를 담았다. 특히 고객과 사회가 처한 과제 해결을 위한 한국후지제록스의 노력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우선 한국후지제록스는 고객의 지속가능경영 실현을 목표로 실시한 사업 성과에 초점을 맞췄다. 고객의 생산성 향상, 일과 삶의 균형 확보를 위해 어떻게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경영 과제를 해결했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더불어 정시 퇴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545데이, 연차사용촉진제, 유연근무제 등 자사의 언행일치 활동사례도 덧붙였다. 또한 환경 보호를 위한 기술 개발 및 환경 부하 저감 활동도 수록했다. 고객 편의와 에너지 절약을 동시에 달성하는 ‘리얼그린(Real Green)’ 콘셉트 하에 개발된 친환경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통합 재활용 시스템을 통한 재자원화율 99.9% 및 폐기 ‘0’(제로) 5년 연속 달성 결과도 강조했다. 이번 지속가능보고서는 국제기준인 GR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찍스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디카북/포토북 전상품 30% 할인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찍스는 7월 6일 오전 10시까지, 회원들에게 디카북과 포토북 전 상품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본 스타일의 디카북, 양장본 스타일의 포토북, 명품 레더커버의 포토북 프리미엄 레더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들어 볼 수 있다. 이벤트 기간에 주문하면 디카북 M46(10x15cm) 사이즈는 6,160원, 포토북과 포토북 프리미엄 레더 Q88(21x21cm) 사이즈는 각 15,050원과 23,100원에 주문할 수 있다(16p 기준). 총 10가지 사이즈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주문은 찍스 홈페이지 또는 디카북 앱을 통해 가능하다. 찍스는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위해 찍스 디카북 앱을 운영하고 있다. 찍스 디카북 앱은 스마트폰 사진으로 디카북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3분 안에 터치만으로 쉽고 빠르게 제작 및 주문이 가능하다. 이벤트 할인 혜택은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앱스토어에서 찍스 디카북 앱을 다운 받아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도 동일 적용된다. 찍스 디카북/포토북은 여러 장의 디지털 이미지를 모아 사진책으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케이팝 그룹 빅스(VIXX)가 다음 달 22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2017 한류박람회’ 두 번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서울 서초구 인베스트코리아플라자에서 대만 한류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이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오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한류박람회는 한류스타와 케이 팝(K-Pop) 공연 등을 우리 소비재 홍보와 융합한 수출마케팅 행사다. 지난 16일 위촉된 배우 한채영에 이어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로 임명된 빅스는 대만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케이팝 그룹이라는 장점을 활용해 개막식 특별공연, 팬 사인회 등을 통해 행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관람객을 모은다. 빅스는 대만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 아이돌 그룹으로 최근 발매된 앨범 ‘도원경’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0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아울러 국내외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행사를 적극 홍보한다. 박람회 행사 현장에서 기업 부스를 방문하고, 사회공헌활동도 펼쳐 우리 기업과 제품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전달한다. 산업부와 코트라는 홍보대사 위촉을 마무리하고 박람회 개최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19일 발명의 날을 맞아 전자업계의 착한 아이디어 공모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미래 인재 발굴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국내외 가전 기업 주최 아래 다채로운 공모전이 실시되고 있다. 영국 기술기업 다이슨을 비롯해 삼성전자, 동부대우전자 등 국내외 가전 기업들이 업계 발전을 도모하고자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공모전을 통해 참가자들의 아이디어를 적극 지원하고 젊은 인재를 양성해 업계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다. 공모전의 주제 또한 친환경적, 사회공헌적 성향을 띄고 있어 기업의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 또한 창의적이면서도 유의미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현실화시킬 수 있다. 영국 기술 기업 다이슨은 2004년부터 매년 국제 학생 디자인 대회인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를 개최하고 있다.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는 차세대 디자인 엔지니어들이 차별화된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전 의식을 북돋우는 국제 학생 디자인 대회다. 한국, 미국, 영국, 호주, 독일을 포함한 각국의 제품 디자인, 산업 디자인 또는 엔지니어링을 전공하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과 최근 4년이내 졸업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