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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사이클 브랜드 세그웨이(Segway), 차세대 이동 수단 미니플러스 등신제품 5종 발표

미니플러스, 미니라이트, 킥스쿠터, 나인봇&세그웨이 원 제트, 나인봇&세그웨이 키즈 바이크 등 신제품 5종 발표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글로벌 모터사이클 브랜드 세그웨이(Segway)는 28일 오후 서울 남산 힐튼호텔에서 세그웨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신제품 발표회에서 세그웨이(Segway) 미니플러스, 미니라이트, 킥스쿠터, 나인봇&세그웨이 원 제트, 나인봇&세그웨이 키즈 바이크 등 신제품 5종을 발표했다.

알렉스 황 세그웨이(Segway) 글로벌 아태지역 사장은 발표에 앞서 "오늘은 2017년 세그웨이 역사에서 아주 중요한 이정표가 되는 날이다"며 "단거리 보행 대체 수단인 창의적 스마트 제품으로 미래에 사람들의 생활 필수품 중 하나가 되고 생활과 외출에 편리함을 더할 것이다" 라면서 신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세그웨이(Segway) 제품들은 '퍼스널 모빌리티'의 대중화를 이끈 '미니' 시리즈의 최신작인 세그웨이 미니플러스를 비롯하여 세그웨이 킥스쿠터, 세그웨이 미니라이트, 나인봇 & 세그웨이 원 Z, 나인봇 & 세그웨이 키즈 바이크로 구성되었다.

한편 세그웨이(Segway)측은 "이번 발표회 신제품은 주로 한국, 일본, 싱가포르, 호주, 태국, 타이완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국가와 지역을 대상으로 판매되고, 고객들이 과학기술 교통수단의 재미를 충분히 체험하며 단거리 외출의 필수품 중 하나로 자리잡을 것이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번 발표회 신제품 체험 코너에서 게스트가 신제품을 직접 현장에서 체험하였으며 Segway의 탁월한 첨단 기술 성능과 특출한 라이딩 느낌을 몸소 체험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세그웨이(Segway)는 단거리 교통과 로봇 공학 기업이며 1999년 미국 동부의 Bedford에서 창립되었다.

2015년 4월1일 Ninebot Inc.가Segway Inc.을 인수하여 Segway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였고 Segway Personal Transportation, Segway Robotics 두 주요 업무에 주력하고 있으며 최첨단 기술로 미래형 제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i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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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문학진흥회, 2024년 제10회 '문덕수문학상' 및 제43회 '시문학상' 수상자 선정 발표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한평생을 한국문학 발전에 공헌한 故 문덕수·김규화 두 시인이 출연하여 설립한 재단법인 심산(心汕)문학진흥회(이사장 문준동)는 29일, 문덕수 선생을 기리는 2024년 제10회 '문덕수문학상' 수상자에 문학평론가 이숭원 서울여대 명예교수와 제43회 '시문학상' 수상자에 송영희·임애월 시인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매년 '문덕수문학상' 수상자에게는 1천만 원의 상금을, '시문학상' 수상자에게는 순금 5돈의 기념매달을 수여한다. 이번 제10회 '문덕수문학상' 및 제43회 '시문학상'의 본심위원은 전년도 수상자 임보 시인, 외부위촉 이은봉 시인(광주대학교 명예교수·대전문학관 관장), 감태준 시인(<현대문학> 편집장과 주간·중앙대학교 교수·한국시인협회 회장 역임), 이성천 시인(경희대학교 교수)과 김철교 운영위원장이 맡았다. 제10회 문덕수문학상, 제43회 시문학상 포럼 및 시상식은 오는 12월 2일(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문학의집·서울에서 개최된다. 재단법인 심산문학진흥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후 2시 제1부에 문덕수 문학상 기념포럼으로시작한다. 이승복 전 홍익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하는 포럼은 문덕수 시세계를 주
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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