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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스, 휴가철 맞이 디카북·포토북 전상품 30% 할인이벤트 실시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찍스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디카북/포토북 전상품 30% 할인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찍스는 76일 오전 10시까지, 회원들에게 디카북과 포토북 전 상품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본 스타일의 디카북, 양장본 스타일의 포토북, 명품 레더커버의 포토북 프리미엄 레더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들어 볼 수 있다.

 

이벤트 기간에 주문하면 디카북 M46(10x15cm) 사이즈는 6,160, 포토북과 포토북 프리미엄 레더 Q88(21x21cm) 사이즈는 각 15,050원과 23,100원에 주문할 수 있다(16p 기준). 10가지 사이즈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주문은 찍스 홈페이지 또는 디카북 앱을 통해 가능하다.

 

찍스는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위해 찍스 디카북 앱을 운영하고 있다. 찍스 디카북 앱은 스마트폰 사진으로 디카북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3분 안에 터치만으로 쉽고 빠르게 제작 및 주문이 가능하다. 이벤트 할인 혜택은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앱스토어에서 찍스 디카북 앱을 다운 받아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도 동일 적용된다.

 

찍스 디카북/포토북은 여러 장의 디지털 이미지를 모아 사진책으로 편집하는 제품으로, 인쇄가 아닌 은염인화방식으로 제작하여 선명한 화질과 풍부한 색감이 장점이다. 사진 외에도 텍스트, 스티커, QR코드 등을 자유롭게 삽입해 꾸밀 수 있으며, 초보자라면 따라만들기기능으로 이미 디자인된 템플릿에 사진만 넣어 쉽게 완성할 수 있다.

 

김학현 찍스 기획팀 과장은 최근 점점 빨라지고 있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이번 할인 이벤트를 기획했다이른 휴가를 다녀왔거나 상반기 사진정리를 계획하고 있는 회원이라면 이번 이벤트 때 PC 및 스마트폰을 이용해 쉽게 디카북, 포토북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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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문학진흥회, 2024년 제10회 '문덕수문학상' 및 제43회 '시문학상' 수상자 선정 발표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한평생을 한국문학 발전에 공헌한 故 문덕수·김규화 두 시인이 출연하여 설립한 재단법인 심산(心汕)문학진흥회(이사장 문준동)는 29일, 문덕수 선생을 기리는 2024년 제10회 '문덕수문학상' 수상자에 문학평론가 이숭원 서울여대 명예교수와 제43회 '시문학상' 수상자에 송영희·임애월 시인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매년 '문덕수문학상' 수상자에게는 1천만 원의 상금을, '시문학상' 수상자에게는 순금 5돈의 기념매달을 수여한다. 이번 제10회 '문덕수문학상' 및 제43회 '시문학상'의 본심위원은 전년도 수상자 임보 시인, 외부위촉 이은봉 시인(광주대학교 명예교수·대전문학관 관장), 감태준 시인(<현대문학> 편집장과 주간·중앙대학교 교수·한국시인협회 회장 역임), 이성천 시인(경희대학교 교수)과 김철교 운영위원장이 맡았다. 제10회 문덕수문학상, 제43회 시문학상 포럼 및 시상식은 오는 12월 2일(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문학의집·서울에서 개최된다. 재단법인 심산문학진흥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후 2시 제1부에 문덕수 문학상 기념포럼으로시작한다. 이승복 전 홍익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하는 포럼은 문덕수 시세계를 주
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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