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수원시는 31일 정책홍보특보에 정세현(54) 전 경기도 소통기획관을 11월1일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정책홍보특보는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주립대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정 특보는 1991년부터 2003년 6월까지 오리콤·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덴트코리아 등에서 근무한 홍보전문가다. 2003년 7월부터 2015년 5월까지 크로스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로 재직했으며 2015년 5월부터 2년 동안 경기도 소통기획관(3급 상당)으로 근무하며 도정홍보를 총괄했다. 2017년 5월부터 현재까지 크로스커뮤니케이션즈로 대표로 근무했다. lyjong1004@daum.net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는 26일자로 문진영 現 서강대학교 교수를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문진영 신임 대표는 같은 날 오후 경기도일자리재단 부천사무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문 신임 대표는 영국 헐 대학교(University of Hull) 사회정책학 박사 출신으로, 국가인권위원회 사회권전문위원회 위원, 고용안정센터 운영위원, 서강대학교 교수 등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과거 IMF 경제위기 당시 저소득층 실직자 사회안전망과 중장년 실직자 고용안정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사업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풍부한 식견과 정책 마인드를 겸비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8월 김화수 전임 대표 임기가 만료된 이후 대표이사 공석 상태에서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돼 왔다. lyjong1004@daum.net
◇4급 과장급 ▲홍보콘텐츠담당관 심의섭 ▲철도국 철도건설과장 직무대리 이운주(10월25일자) lyjong1004@daum.net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건국대 KU융합과학기술원 의생명공학과 김재범 교수 연구팀은 인공지능 기반 생물정보학 기술을 활용한 조상 염색체 핵형 복원 알고리즘을 조류 조상 염색체 핵형 복원에 적용하여 조류 유전체 구조 및 진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조상 염색체 핵형 복원은 유전체 진화 및 생물 다양성 이해를 위하여 필수적이다. 그러나 다양한 종에 대한 고품질 유전체 자료 부족 및 정확한 조상 염색체 핵형 복원 알고리즘의 부재는 이러한 연구의 큰 걸림돌이 되어왔다. 특히 조류의 경우 염색체 단위의 유전체 자료는 10여 종에 대해서만 존재하며 나머지 발표된 대다수의 조류 종 유전체 자료는 염색체보다 훨씬 짧게 잘게 쪼개진 형태로 존재하고 있어 정확한 조류 유전체 구조 및 진화 연구를 어렵게 하고 있다. 건국대 김재범 교수 연구팀은 최근 조상 염색체 핵형을 정확하게 복원하는 인공지능 기반 생물정보학 알고리즘을 개발하였으며 이 알고리즘을 금화조, 흰머리독수리 등 조류 27종에 적용하여 총 14가지의 조류 조상 염색체 핵형을 복원하였다. 복원된 조상 종의 염색체 핵형은 상호 비교를 통하여 유전체 진화의 상세한 패턴 파악에 활용되었다. 또한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15일자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 5급 승진 【지방행정사무관】▲중흥2동장 직무대리 류영란 【지방시설사무관】▲우산동장 직무대리 황광주 ◇ 6급 승진 【지방행정주사】▲기획조정실 박수미 ▲인권교육과 정아도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 이승미 【지방세무주사】▲감사담당관 박한나 ▲세무2과 이종두 【지방사회복지주사】▲복지정책과 정진 【지방녹지주사】▲공원녹지과 이지윤 ◇ 7급 승진 【지방행정주사보】▲기획조정실 정보람 ▲주민자치과 용다빈 ▲회계과 박세련 ▲민원봉사과 박윤아 ▲인권교육과 최경인 ▲여성가족과 인세영 ▲여성가족과 최경아 ▲시장산업과 강서영 ▲안전총괄과 신수현 ▲임동 임자영 ▲용봉동 박상순 ▲용봉동 이재승 ▲운암1동 김지영 ▲운암2동 김대진 ▲일곡동 함샛별 ▲매곡동 김성민 ▲오치1동 김길중 ▲건국동 정윤정 ▲광주광역시 북구 조아현 【지방세무주사보】▲세무2과 이정우 【지방사회복지주사보】▲복지관리과 김민서 ▲복지관리과 백지윤 ▲두암3동 위영주 ▲광주광역시 북구 권수영 【지방사서주사보】▲도서관과 김정화 【지방보건주사보】▲환경과 정소희 【지방간호주사보】▲두암보건지소 김하나 ▲두암보건지소 이의진 【지방시설주사보】
(미래일보=장문경 기자) 청주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청주북부터미널 티스퀘어’ 사업설명회가 6일(목) 청주시 청원구 그랜드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하여 300여명의 고객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신규 부동산 분양 시 실수요자들이나 투자자들의 관심은 빠르고 편리한 교통망과 풍부한 임차수요, 인근 생활편의시설 여부 등에 있다. 특히 터미널 옆엔 오창호수공원과 양청공원이 있어 직장인과 주민들의 소확행 공간으로 충분해, 청주북부터미널이 들어서는 오창이 청주권 부동산업계의 집중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청주북부터미널이 들어서는 오창은 반경 16km 이내 산업단지 종사자가 1만8천여명에 달하는 중부권 최대 배후수요를 갖춘 오창과학산업단지를 품고 있어 청주권 부동산 투자의 핵으로 떠오르는 중이다. 인근 오창IC와 청주IC를 통해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수도권 진입이 쉬우며, 산업단지 종사자들의 출퇴근이 편리한 직장·주거 근접시설로 고정적인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임대사업에 유리하다. 산업단지 중심으로 인구 유입이 증가함에 따라 교통, 상권, 교육 등 주거 환경이 활성화되기 때문에 시세 차익에 대한 기대도 높다. 이 외에도 터미널을 중심으로 다양한 시내
(미래일보=장문경 기자) 하자센터(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는 9월 7일(금), 8일(토) 양일간 ‘오늘 시민, 오늘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제10회 서울청소년창의서밋’을 개최한다. 2008년부터 개최된 서울청소년창의서밋은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새로운 삶터와 일터, 배움터를 고민하는 포럼, 초청강연, 라운드테이블, 워크숍, 마을축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비전을 공유하는 장으로, 지난해 행사 기간에는 약 2500여명이 참여한 바 있다. 특히 올해에는 청소년 기획단이 주축이 되어 청소년이 실천해나갈 ‘일상의 민주주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7일 청소년 기획단이 선정한 네 가지 주제, ‘다르지만 괜찮은 삶’, ‘행복한 페미니즘’, ‘한반도 평화 시대’, ‘청소년 참정권’에 대한 상상이 펼쳐지는 개막무대를 시작으로, 워크숍, 라운드테이블, 포럼, 오픈톡, 이벤트, 전시 등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이 2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주제세션 1. ‘오늘 시민, 만들자, 제안하자’ 청소년 공약 워크숍(9월 7일 15:30~18:00)은 강연과 모둠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며, 청소년들이 직접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정책제
(미래일보=장문경 기자)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시설이나 단체 종사자 및 예비 청소년지도자들이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높이기 위한 청소년지도자 전문연수를 5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연수는 청소년지도자종합정보시스템 누리집에서 개별 모집했으며 청소년기관에 근무하는 청소년지도자 대상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활용한 활동 지도방법 찾기, 올바른 정보수집과 관리 및 빅데이터 분석 등 2개 과정 30여명이 참가했다. 청소년 활동 현장 지도자 중심의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청소년지도자 전문연수는 청소년활동현장에서 전문성을 갖춘 전문지도자를 위해 과정을 발굴해 운영한다.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활용한 활동 지도방법 찾기 과정 전문연수 주요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프로젝트 기반학습 방식 이해하기와 프로젝트 교육 효과 알기, 지도자의 역할, 우수사례 공유 등이다. 특히 참가 지도자들은 청소년 활동 현장에서 바로 활용 할 수 있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활동 지도방법을 직접 기획해 활동지도안을 만들고 교수법도 배웠다. 올바른 정보수집과 관리 및 빅데이터 분석 과정 전문연수 주요 프로그램은 정보수집 관리와 빅데이터 개념 알기, 사
(미래일보=장문경 기자) 한살림은 7일 포장용기 등으로 버려지는 자원에 대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한살림 자원순환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환경부 관계자, 재활용 전문가, 일본 생협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원순환사회를 만들기 위한 과제들을 발표한다. 또 한살림은 토론을 진행하며, 앞으로의 자원순환 정책의 방향과 실천과제들을 살펴볼 예정이다. 한살림 자원순환 토론회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 종각역에 위치한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병화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장, 홍수열 자원순환사회연구소장, 세토 다이사쿠 일본 팔시스템생협 전임부장이 발표를 진행한다. 이병화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장은 ‘재활용폐기물 관리 종합대책 추진성과 및 향후 계획’이란 제목으로 정부의 자원순환정책을 설명한다. 두 번째 발표를 맡은 홍수열 자원순환사회연구소장은 ‘자원순환 사회를 위한 실천 사례와 제언’이란 제목으로 외국의 자원순환 사례들을 소개하고, 앞으로 자원순환사회를 만들기 위해 해결해야할 과제들을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세토 다이사쿠 일본 팔시스템생협 전임부장은 일본 정부가 도입한 3R 개념과 팔시스템생협의 3R활동을 소개한다. 이어지는 토
(미래일보=장문경 기자) 오조봇, 대시 등 코딩 교육용 로봇과 콘텐츠를 다루며 코딩 교육 전문 기업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마르시스는 시각장애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 증진을 위한 시각장애 대상 SW(소프트웨어) 교재, 교구 개발 활동을 위한 업무협정(MOU)을 은광학교와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마르시스는 시각장애 학생을 위한 유·초·중·고 이료재활 과정의 사립 특수학교인 은광학교와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시각장애 학생들을 위한 SW(소프트웨어) 교재 및 교구 개발과 관련해 긴밀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마르시스는 은광학교에 교재 및 교구 개발을 위해 필요한 제품 및 제반 항목을 일부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서울 역삼동 마르시스 본사에서 5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마르시스 박용규 대표와 은광학교 제도현 교장이 참석해 앞으로의 긴밀한 관계 구축을 위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논의를 했다. 마르시스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시각장애 학생들을 위한 교재와 교구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결과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추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와 교육 현장에서 소외되기 쉬운 학생들에게도 쉽고 체계적인 코딩 교육을 제공해 사고력과 창의력 발달
(미래일보=장문경 기자) 고문당인쇄는 패키지 생산 노하우와 전 공정 자동화 설비시스템, 우수한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베이킹 포장용품이 주력인 아임팩킹을 이커머스 사업 프로젝트로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아임팩킹의 이종혁 팀장은 패키지 쇼핑몰이라는 개념이 생소한 시대에 다양한 선물 포장과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독특한 포장과 상자를 보편화하고 싶다는 바램으로 아임팩킹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36.5도 감성 패키지’라는 카피에 걸맞게 고객의 감성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언제나 노력하고 있으며 고객과의 공감을 항상 중요시하고 있다. 시장유통과 제품공급은 물론, 토탈 인쇄시스템을 통해 기획부터 인쇄까지 시스템을 구축하여 고객이 원하는 컨셉으로 상품을 출력, 생산, 판매하는 기업 이미지로 성장할 수 있었다. 아임팩킹의 상품 카테고리에는 베이킹박스, 선물용 상자, 쇼핑백, 리본/끈, 데코용품, 포장부자재, 피크닉제품, 팩토리(아임팩킹 개발제품), 주문제작 등이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다. 특히 아임팩킹 쇼핑몰의 차별화된 점으로 캐릭터로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캐릭터 마케팅을 선보이며 제품과 이모티콘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개발구조를 이용하여 제품을
(미래일보=장문경 기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이 9월 4일(화) 전북 부안에서 ‘2018년 제5회 현장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업 현장 방문과 체험 활동을 하면서 기관 주요 업무와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이번 현장 이사회는 4월 경북 안동에 이어 전북 부안에서 2번째로 진행됐으며 농정원장, 상임이사를 비롯해 비상임이사들과 농정원 임직원 총 22명이 참석했다. 이번 현장 이사회에서 방문하는 곳은 농정원에서 진행하는 사업인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의 보육기관 ‘전북농식품인력개발원’과 ‘WPL 현장실습교육’ 사업의 실습장으로 지정된 ‘솔솔포도원’이다. 전북농식품인력개발원은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기관으로 지정돼 ICT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하여 시설원예·과수 등을 재배, 질병을 관리하는 곳이다. 솔솔포도원은 2013년에 현장체험실습장(WPL)*으로 지정됐으며 선도농업인의 특화된 핵심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생산성 향상과 소득증대의 효과가 큰 장기·심화교육과 현장 체험을 연계하여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품목실습장이다. 이사진들은 농정원의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업무현장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핵심 사업에 대한 이
(미래일보=장문경 기자) 건국대학교 줄기세포재생공학과 김진회 교수 연구팀은 6일 마이크로 RNA가 생식세포의 발생과 분화, 수정, 착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불임치료제의 개발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 RNA는 포유동물의 유전자 발현을 제어하는 역할을 하는 작은 RNA로서, 통상의 mRNA가 수천개의 뉴클레오타이드로 이뤄진 데 반해 20∼25개의 뉴클레오타이드로 구성돼 있다. 이들 마이크로 RNA는 포유동물에 존재하는 전체 유전자의 약 33%을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하나의 마이크로 RNA는 400여개의 유전자를 동시 다발적으로도 조절하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최근의 연구 동향은 이들 마이크로 RNA는 생식세포 간 연결 구조의 형성 및 성세포를 조절하는 핵심 인자로서 중요한 역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0년간 논쟁의 중심에 있던 RNA 간섭 기반 치료법을 이달 10일 최초로 승인 한다. 그러나 다양한 질환치료를 위한 기반을 확립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마이크로 RNA를 활용한 사람의 불임이나 난임과 관련된 상관 관계의 분석이 어려워 불임환자 치료를 위한 상용화가 어려웠다는 것이 학계와 의료계
(미래일보=장문경 기자)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이 8월 31일 구로구 내의 저소득가정 및 독거어르신의 필수품 중 하나인 쌀을 구로구청 복지정책과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쌀 나눔 전달식을 통해 10kg짜리 쌀 351포가 구로구 내 15개 동 주민센터로 분배됐으며, 이는 곧 저소득 가정과 독거 어르신들 각 351세대에 고루 나누어졌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함께하는 사랑밭 권태일 상임이사와 이성 구로구청장이 만나 행사소감 및 앞으로의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기관은 앞으로 구로구 내의 저소득 가정 및 독거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모색하기로 했으며, 이번 행사 또한 앞으로의 지속적 활동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축하했다. 함께하는 사랑밭 권태일 상임이사는 “누구보다 지역의 문제해결에 가장 앞장서는 NGO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으며 이성 구로구청장도 “앞으로도 함께하는 사랑밭이 구로구 지역에서 힘들어하는 모든 사람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되길 기대해본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계기를 통해 곧 다가올 추석을 맞아 푸짐한 나눔 상자 및 겨울철 김장김치 담그기 등의 행사를 진행할 것도 약속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9월 1일자 초․중등학교 교장․교감․교육전문직원 127명(초등 69명, 중등 58명)에 대한 정기 인사를 16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광주교육연수원장, 광주학생교육원장, 광주유아교육진흥원장 등 교육공무원 퇴직 및 전직에 따라 결원 후임 보충인사를 중심으로 임용 발령하였으며, 광주교육연수원장에는 김동일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을, 광주학생교육원장에는 김성남 시교육청 체육복지건강과장, 광주유아교육진흥원장에는 박숙희 건국유치원 원장을 임명하였다. 이번 인사는 본인의 희망과 민선 3기 교육 정책 및 학교문화 혁신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역량을 고려한 적재적소 배치에 중점을 두었다 본청 및 직속기관 주요 보직으로는 시교육청 교원인사과장에 이강수 광주교육정책연구소장이 시교육청 체육복지건강과장에 김제안 광주체육고 교감이, 민주인권생활교육과장에 오경미 동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이, 광주광역시교육과학연구원 과학교육부장에 조중현 미래인재교육과 장학관이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 운영부장에 김정우 교육정보원 교육정보부장이 광주광역시교육정보원 교육정보부장에 강영 교육연수원 운영부장이 임용되었다. 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