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한국화가 남하(南河) 남성희 화백이 서울 인사동 '가나아트 스페이스' 1층에서 오는 6월 9일까지 개인전을 연다. 남성희 화백의 근작은 꽃들이 흐드러지게 핀 자연의 풍광과 정겨운 시골 마을을 담은 ‘다시 봄날’이라는 주제의 풍경들로, 서양화의 점묘법을 연상시키는 붓 터치로 일상에서 만난 산과 들, 과수원을 화폭 가득 담고 있다.△ 한국화가 남성희 作 노랗게 물든 날163×111㎝ 와트만지, 토분, 수묵채색 2014./미래일보 그의 강렬한 원색과 붓질로 동양과 서양의 전통을 새롭게 융합시킨 작품들은 오랜 시간 실경수묵 작업에 천착해온 그가 벽화적 채색법이 두드러지는 화풍을 선보이고 있다. 오방색의 채색이 돋보이는 그의 화폭은 심산유곡의 정취를 고스란히 머금고 있다. 그는 무채색의 수묵을 기초로 그 위에 채도가 높은 안료를 다시 올려 채도가 강조되는 효과를 만들어 낸다. 작품의 제작과정은 우선 황토를 바르고 그 위에 무채색을 중심으로 빨강, 노랑, 연두색을 올린다. 이런 과정을 거친 작품은 잔잔한 터치와 색들이 중첩돼 탄탄한 완성도와 깊이감을 더한다. 수묵과 채색의 기법을 적절하게 보여 주는 방식은 다양한 자연의 소재들과 조화를 이루어 정겹
[서울=미래일보] 5월 ‘문화가 있는 날’인 27일 수요일 오후 5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공연’이 열린다.‘꿈의 오케스트라’는 국정과제인 문화 참여 기회 확대와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소외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 체험’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2015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다. 소외 아동·청소년들이 오케스트라 합주활동을 통해 ‘상호학습’과 ‘협력’을 배우고, 높은 자존감과 공동체적 인성을 갖춘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가정의 달인 5월의 ‘문화가 있는 날’에 개최되는 이번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공연에서는 성동구, 군포시 등 서울·경기 일원 6개 지역의 거점기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두 그룹으로 나뉘어 공연을 펼친다. 먼저 트럼펫 연주와 난타 공연으로 시작해, 뮤지컬 레미제라블, 맘마미아,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주제곡 등, 귀에 익숙한 곡들을 연주하며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행사를 만들 예정이다.지난 2010년에 시작된 ‘꿈의 오케스트라’에는 2015년 현재 전국 33개 거점기관에서 문화예술교육의 기회가 적은 아동
(서울=미래일보) 서울 경인미술관이 한국의 현대 도예에 하회와 상회 작업을 자유롭게 접목한 1세대로 세라믹아트의 세계를 개척해 오고 있는 도예가 설숙영 작가의 도예전-'Blooming Flowers'를 오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연다. ▲ 설숙영 작가의 도예 작품./미래일보설숙영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 대해 "싱그러운 향기를 퍼뜨리며 화사하게 피어난 꽃.옅은 입김을 불어넣으면 배시시 살아 움직일 듯한 꽃, 그 찬란한 아름다움.만개한 꽃을 바라볼 때면 나는 이렇듯 가슴이 뛰고 즐거움에 도취된다"며 "나에게 꽃의 의미는 일상의 행복과 같은 것이기도 하지만 도예 작업의 테마로 쓰이는 주요 소재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설숙영 작가의 도예 작품./미래일보그는 이어 "살아오면서 제일 행복한 내 인생의 황금기는 바로 지금, 꽃잎을 활짝 피워낸 이 시점이라고 말하고 싶다"며"이번 전시는 작업하며 느끼는 행복감을 꽃으로 표현해 보았다. 붓끝에서 서서히 꽃이 피어날 때, 행복은 늘 가까이에 있음을 직감한다"고 말했다.한편 설숙영 작가는 이번 경인미술관 전시회에 이어같은 테마로 오는 7월 5일부터 8월 4일까지 한달 간 CS 갤러리에서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미래일보) 사단법인 강원여성서예협회(이사장 정광옥)는 '제3회 강원인물의 얼 선양 회원전'을10일 오후 2시 개막식을 갖고 13일까지 춘천문화원 금병전시실 1층에서 연다고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는 회원 48명의 작품 68점을 통해 만해 만해 한용운, 율곡 이이, 운곡 원천석, 매월당 김시습, 송강 정철, 여류시인 허난설헌 등 강원을 빛낸 역사인물의 발자취를 새롭게 조명하고 이들의 작품을 글과 그림으로 고스란히 재현한다.▲ 경운 김일중 작 '이호철의 시 수정구슬치기'/강원여성서예협회 제공 묵천 강봉순은 만해 한용운의 시 '조춘'을 선보이며, 두담 김선화는 운곡 원천석의 시 '냉천역'을 소개한다. 특히강원여성서예협회의목향 정광옥 이사장은 봉래 양사언의 시 '미인별곡' 전문을 한글로 번역해 소개한다. 이밖에도 이번 전시회에서는 의암 유인석의 시 '봄 바람 따스함 안아다 주고', 만해 한용운의 시 '새벽', 조마리아 여사가 아들 안중근 의사에게 쓴 편지 등을 감상할 수 있다.지난 2014년 비영리법인으로 설립된 강원여성서예협회는 현재 도내 10개 시·군 지회에서 50명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5월 창립전, 10월 제2회 회원전을 개최하는 등 강원서예문
(천안=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한지의 우수한 기능을 찾아내어 회화작업에 접목시키는 독특한 지호기법을 통해 새로운 전통 회화의 장을 열어온 우전 마진식(52) 화백이 오는 21일부터 4월 3일까지 2주간 충남 천안시 신부문화회관에서 개인 전시회를 개최한다.▲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3일까지 2주간 충남 천안시 신부문화회관에서 개인 전시회를 여는마진식 화백이 자신의 갤러리가 있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들꽃따라'에서 미술 작업을 하고 있다./장건섭 기자 지금까지 40여 차례 개인전을 열어왔던 마진식 화백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야생화, 한지 위에 피다’를 주제로 7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진식 화백은 그동안 참꽃마리, 미나리 아재비, 양지꽃, 앵초 등의 들꽃을 오래된 문짝, 고재, 괴목, 헝겊, 천연염색, 한지 등 한국의 전통 소재를 이용해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는데, 그의 주요 작품은 한지의 우수성과 지호기법을 접목시켜 탁자와 의자, 찻상 등 생활가구와 조명 등에 멋스럽게 그린 야생화, 전통 한지에 동양화 기법과 탈색기법 등 다양한 방법을 적용해 한지의 매력을 한껏 살리고 있다. ▲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3일까지 2주간 충남 천안시 신부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한글을 바탕으로 평화스토리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UN이 인정한 한한국세계평화작가(세계평화운동가,여주시홍보대사)의 광복 70주년 기념 '2015 한반도평화통일특별전과 UN본부 한글 세계평화지도 기증식' 개막식이 10일 국회의원회관 중앙 홀에서 개최되었다.한한국 세계평화작가의 광복70주년 기념, '2015 한반도평화통일특별전과 UN본부 한글 세계평화지도 기증식'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열린 가운데 한한국 작가(가운데) 박주선, 조경태 의원 등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미래일보이날 특별전과 개막식에는 세계평화사랑연맹 상임고문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을 비롯해 여야 유력 정치인들과 원경희 여주시장 및 각계 각층의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한 작가는 개막식 인사말에서 "6년 만에 추가로 UN본부 14개 국가에 한글로 그린 평화지도 작품들을 여주도자기로 빚어 기증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평화작가로써 가장 큰 소임은 지구상 유일한 분단의 아픔이 서려 있는 한반도에 평화로 기여하는 것"이라며 "광복 70주년을 맞아 올해에 지금까지 완성한 모든 평화지도 작품을 평양에서 펼쳐 남북평화통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도예가 설숙영(CS갤러리 관장) 씨가 운영하는 CS 갤러리 스튜디오의'창립 CS 도예 회원전'이2월 5일부터 내달 4일까지경기도 의왕시 CS 갤러리 스튜디오에서에서 펼쳐진다.CS 갤러리 스트디오를 오픈하고 첫 번째 마련된 이번 회원전을 개최하는 '창립 CS 도예 회원전'에는그동안 CS 갤러리 스튜디오에서만든 다양한 감각의 도자기가 소개된다. 도예가 설숙영 씨를 비롯하여 강다혜,김기운, 김순환, 박성진, 송영주, 유하림, 윤해온, 이수문, 이승금, 이영숙, 임민규, 신경순, 조영희, 천소화, 최영림, 한은주, 홍남순 씨 등도예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설숙영 CS 갤러리관장은"CS 갤러리 스튜디오를 오픈하고 첫 번째로 회원전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회원들이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여 만든 작품이다. 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열과 성을 다해 만들어낸 작품들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밝혔다.이어 설숙영 관장은 "이번 '창립 CS 회원전'을 계기로 CS 갤러리는 한국 도자문화의 폭을 넓히고 지역문화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CS갤러리(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463번지 CS빌
한국의 한(恨) 호주 연출가 시선 재해석(서울=미래일보)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은 지난해 발생한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특별기획 ‘델루즈(Deluge) : 물의 기억’을 다음달 16일부터 25일까지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에서 총 8회 공연한다. '델루즈: 물의 기억'은 호주 대표 시인 고(故) 주디스 라이트(1915~2000)의 '홍수'를 모티브로 지난해 워크숍에서 선보였던 '대홍수(2014)' 공연의 무대 버전이다. ▲ 델루즈(Deluge) : 물의 기억 공연 모습./서울문화재단 제공작품은 지난 2011년 2월 호주에서 발생한 대홍수의 실종자들에 대한 아픔을 위로하고자 제작됐으며, 치유의 생명력과 예측 불가능한 파괴력을 동시에 지닌 '물'에 대해 조명했다.이번 남산 무대는 새로운 버전으로 선보인다. 슬픔과 분노, 고통을 특별한 대사 없이 오직 소리와 몸짓만으로 표현해 기억에 대한 슬픔과 분노를 오롯이 전달한다. 한국 특유의 한(恨)과 신명을 거침없이 풀어내는 작품은 호주 예술가 '제레미 나이덱'의 시선으로 재해석됐다.호주 렘 시어터 연출가였던 고(故) 로저 린드(1959~2010)의 미완성 프로젝트를 발전시켰다. 한국을 자신의 고향으로 여겼던 로저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1980년대 청춘 스타로 사랑을 받았던 전영록(61)이 가수 데뷔 40주년을 맞아 다음달 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기념 공연을 한다. 전영록은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스퀘어에서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 기자간담회를 열고 데뷔 40주년을 맞이하는 소감과 음악에 대한 생각 등을 밝혔다.데뷔 40주년을 맞은 가수 전영록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에스에이커뮤니케이션 제공 그는 1971년 CBS라디오 '영 페스티벌'로 데뷔한 전영록은 1975년 1집 '나그네 길'을 발표했고, 이후 '불티'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이지연의 '바람아 멈추어다오', 양수경의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김지애의 '얄미운 사람', 김희애의 '나를 잊지 말아요' 등을 작곡하며 싱어송 라이터로 행보를 이어왔다.이날 기자 간담회에는 100여 명이 넘는 취재진이 몰렸다. 단상에 오른 전영록은 "이렇게 기자간담회를 여는 것이 처음이다. 물의를 일으킨 자리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서서 노래라도 한곡 해야 할 것 같다"라고 인
다이어트 바디케어 전문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는 ‘지스타일’에서 새로운 제품을 야심 차게 발매한다. 그 제품이 바로 지스타일 ‘시크릿셀 바디패치’이다. 시크릿셀 바디패치는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해도 없어지지 않는 울퉁불퉁한 셀을 관리하는 패치로 원하는 부위에 붙이기만 하면 8시간이라는 장시간 동안 피부 깊숙이 유효성분이 침투하여 울퉁불퉁한 부위를 매끈하고 부드럽게 관리해 주는 제품이다. 기존에 바르는 젤 타입의 제품은 샤워 후에 손에 발라야 하고 끈적이는 젤이 손이나 옷에 묻게 된다. 그리고 계속 마사지를 하지 않으면 큰 효과가 없어서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시크릿셀 바디패치는 이러한 단점을 없앤 제품으로 간편하게 원하는 부위에 ‘착~’ 붙이기만 하면 된다. 패치를 붙인 후에 소파에 앉아 TV를 보거나 침대에 누워 잠을 자기만 해도 되니 얼마나 간편한가. 또한 콜라겐과 비타민E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의 보습과 탄력을 높여주고 천연성분인 레몬, 라벤다, 페퍼민트, 녹차 등을 사용하여 민감한 피부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더욱 간편하고 편리하다. 시크릿 셀 바디패치는 특허청으로부터 ‘셀룰라이트 제거용 경피조성물(특허번호 제10-0896500호)’로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4월 25일 -- 북한 국민 평균 키가 남한 국민보다 훨씬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니엘 쉬베켄디엑 성균관대 교수는 최근 한국 남성과 탈북 남성의 평균 키를 비교한 결과 북한 남성 키가 같은 나이대 한국 남성들 키보다 평균 8cm 정도 작다고 전했다. 또한 남·북한 키 차이는 나이가 어릴수록 두드러져 취학 전 어린이의 경우 한국 남자어린이는 북한 남자어린이에 비해 4cm가, 한국 여자어린이는 북한 여자어린이에 비해 3cm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이 수 백 년간 단일민족이라는 점에서 평균 키의 차이는 유전 때문이 아닌 현재 한국의 경제발전으로 인해 한국 여성의 키가 북한 남성의 키를 추월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에 식량을 지원해 온 세계식량계획(WFP) 측은 출생 후 2년간 영양공급이 키를 좌우하는 결정적 요소인데 어린 시절 영양실조 상태에 빠진 북한 어린이들은 커서도 키가 자라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출산 직후부터 2년 동안은 아이가 가장 많이 자라는 기간이다. 신생아 평균 신장이 50cm이고 24개월 이전에 85~90cm까지 자란다. 1년에 17~20cm씩 자라는 것이다. 이 기간의 아이들은 칼슘과 비타민D,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5월 04일 -- 작년에 이어서 2번째로 국내최초이자 유일의 피부 미용인만(에스테티션)을 위한 메디컬 학술 컨퍼런스가 개최될 예정이다. 최초의 Pharma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pH포뮬라는 유럽 명문대학 바르셀로나 의대 교수이자 pHformula 연구소 소장인 Fernando Fita Bouffard 박사를 초청, 흔히 피부 붉음증이라 불리는 현대인들의 새로운 피부 질환으로 떠오르고 있는 C.R과 이로 인한 기미현상에 대해서 학술컨퍼런스를 오는 5월 22일과 23일 서울 강남 SETEC 국제회의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할 예정이다.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학술 컨퍼런스는 피부미용인(에스테티션)들이 이전에는 들을 수 없었던 깊은 의학적인 피부 지식과 문제 해결 노하우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매우 특별한 행사이기 때문에 작년에는 1000여명 가까운 에스테티션이 전국에서 학술 컨퍼런스를 참여했다고 행사 담당자는 전했다. 엠케이코퍼레이션 이미경 대표는 “피부 전문가라고 불리는 에스테틱 시장이 다른 시장에 비해 작다는 이유만으로 교육의 내용과 깊이가 한정되있고, 국한돼있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통해 에스테티션들의 전문성이 높아져 세계 에스테틱 시
(고양=뉴스와이어) 2012년 05월 04일 -- 자연치유문화 생태계 구축을 위한 시민모임 ‘멋진인생클럽’ 회원 35명은 4월 21~22일 양일간 경남 하동군 악양면 상신흥마을로 자연치유마을 체험여행을 다녀왔다. 상신흥마을은 지리산 칠성봉 하늘 아래 첫 동네라는 의미에서 ‘하늘땅번지’로 이름 붙여진 마을. 대한자연치유협회(이사장 박포)는 지난 3월 이 마을을 자연치유 환경과 기반이 조성된 제1호 자연치유 마을로 지정했다. ‘멋진인생클럽’ 회원들은 1박2일간 마을 황토방에서 지내면서 자연치유 체험을 했다. 첫날엔 여행 출발지부터 동행한 박광수(색채), 장석종(식이), 이도규(수기)씨 등 자연치유 전문가들에게서 건강 상담을 받았다. 건강을 위한 개인별 생활 속 자연치유 처방도 받았다. 주민들과의 인연맺기도 있었다. 이번 여행을 위해 34가구 중 10가구의 방 15개를 친환경적(황토방)으로 개조한 주민들은 앞으로 자연치유마을에 걸맞은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인연맺기 행사에서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수궁가를 완창한 이세영(중1)군을 비롯, 주민들이 가족 단위로 나서 회원들을 환영하는 콘서트를 열었다. 여행 둘째 날에는 둘레길 걷기, 산나물 채
(서울=뉴스와이어) 2011년 11월 09일 -- 직장여성이 따로 시간을 내어 다이어트하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야근과 회식은 다이어트를 결심한 직장인 다이어터에게 최대의 적이다. 특히 사무직은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 옆구리와 하체에 군살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직장 생활이 다이어트 최악의 조건이라고 할 수 없다. 조금만 신경 쓰면 다이어트를 충분히 진행할 수 있고 오히려 다이어트에 좋은 습관을 일상화 함으로써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 식습관을 개선하자 사무실 서랍과 책상 구석구석에 구비해둔 간식은 과감히 치우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물을 가까이 두자.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세포의 신진대사 기능이 저하 되어 몸 속에 노폐물이 쌓이게 된다. 이 노폐물은 노화와 부종, 비만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하루 2,000cc의 물을 홀짝홀짝 조금씩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다. 또 직장여성들 중 아침식사를 굶고, 저녁은 약속과 회식으로 과식하거나 고칼로리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식습관은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에도 좋지 못하다. 특히 아침식사를 거르게 되면 전날 저녁식사에서 점심식사까지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긴 공복기를 갖게 된다. 공복기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5월 02일 -- 황사 속에 아황산가스, 카드뮴, 납, 다이옥신, 심지어 세슘, 요오드 황토 등 중금속이 섞여 있는 것으로 보고되면서 황사시즌에 맞는 특별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린츠에서는 공해와 오염물질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는 황사전용 ‘블루 허브식초 샴푸’와 ‘블루 허브식초 바디클렌저’를 출시한다. ‘블루 허브식초 세정세트’는 서울대와 한국품질시험연구원으로부터 중금속10종, 세슘, 요오드, 황토 99.9%제거를 검증 받은 노폐물 제거에 우수한 세정제이다. 제품에 함유되어 있는 라벤더, 티트리잎, 유칼립투스 등의 각종 허브 추출물들은 두피를 청결하게 하고 손상된 모발을 회복하고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허브를 흑초와 함께 발효시킨 ‘순수 발효 허브초’가 함유되어 있어 염색과 파마 등으로 손상된 모발의 빠른 회복을 돕는다. 식초가 갖는 살균작용과 우수한 세정력은 피부 노폐물 제거를 도우며, 식초의 유기산은 항산화와 피부탄력, 진정에 도움을 준다. ‘블루 허브식초 세정세트’는 pH5.0의 약산성 제품으로 pH 밸런스를 유지해 손상된 모발을 보호한다. 코코넛 오일 등에서 추출한 천연 계면 활성제는 피부 자극을 줄여 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