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유관순 국민영화 추진위원회가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서 유관순 국민영화 추진위원회 33인 발대식 및 국민영화 '유관순의 들풀'(감독 손영호) 축하공연을 열었다.
유관순 국민영화 추진위원회 33인에는 박인숙 유관순정신계승사업회 회장, 김경재 청와대 특보, 손인춘 국회의원, 이동한 전 세계일보 미디어그룹 회장, 나경택 칭찬운동본부 총재, 유창기 태평양유족연합회 공동대표, 성재경 유관순 시단 대표, 거룡 영화배우협회 이사장 등이 위촉됐다.
또한 이재흥 국가원로회의 위원, 장재완 한국청년기업협회장, 허룡 서예가, 김영규 원엔터테인먼트 부회장, 김길연 (사)국제피플투피플한국본부 총재, 정찬영 한반도통일지도자 총연합 공동회장, 이정화 세계글로벌 회장, 윤외련 여성경제인연합회 회장 등도 위촉됐다.
손석우 (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이사장, 손정아 (사)우리예술문화원 원장, 조중봉 원일어페럴 대표, 조순익 파리바게트 대표, 이효정 세계한인여성연합회 명예총재 외 12명도 위촉됐다.
위촉식에서 유관순 국민영화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유관순 국민영화를 탄생시켜 우리 민족이 어떻게 항일의 과정을 겪었으며 나라 사랑을 실천했는지 그 역사적 사실과 격동의 드라마를 보여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영화를 만드는 대열에 함께한 국민대표 33인은 자라나는 후손들과 청소년을 위한 역사바로세우기 대장정도 함께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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