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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국민영화 '들풀' 광화문 광장서 33인 추진위원회 발대식 가져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유관순 국민영화 추진위원회가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서 유관순 국민영화 추진위원회 33인 발대식 및 국민영화 '유관순의 들풀'(감독 손영호) 축하공연을 열었다.

유관순 국민영화 추진위원회 33인에는 박인숙 유관순정신계승사업회 회장, 김경재 청와대 특보, 손인춘 국회의원, 이동한 전 세계일보 미디어그룹 회장, 나경택 칭찬운동본부 총재, 유창기 태평양유족연합회 공동대표, 성재경 유관순 시단 대표, 거룡 영화배우협회 이사장 등이 위촉됐다.

또한 이재흥 국가원로회의 위원, 장재완 한국청년기업협회장, 허룡 서예가, 김영규 원엔터테인먼트 부회장, 김길연 (사)국제피플투피플한국본부 총재, 정찬영 한반도통일지도자 총연합 공동회장, 이정화 세계글로벌 회장, 윤외련 여성경제인연합회 회장 등도 위촉됐다.

손석우 (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이사장, 손정아 (사)우리예술문화원 원장, 조중봉 원일어페럴 대표, 조순익 파리바게트 대표, 이효정 세계한인여성연합회 명예총재 외 12명도 위촉됐다.

위촉식에서 유관순 국민영화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유관순 국민영화를 탄생시켜 우리 민족이 어떻게 항일의 과정을 겪었으며 나라 사랑을 실천했는지 그 역사적 사실과 격동의 드라마를 보여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영화를 만드는 대열에 함께한 국민대표 33인은 자라나는 후손들과 청소년을 위한 역사바로세우기 대장정도 함께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i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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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규 의원 "테러를 테러라 말하지 못하는 정부, 정치적 목적 있어 보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29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제주시을)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을 테러로 규정하지 않는 대테러센터의 행태를 지적했다. 김 의원은 김혁수 대테러센터장에게 "(이 대표 피습 사건의 경우) 군 출동 요구도 없었고 이 대표 측에서 보상금 지원도 요구하고 있지 않다"며 "대테러 관련 조치가 달라질 게 없는데 테러 인정에 대한 판단을 이렇게 오래하는 것 자체가 무익한 게 아닌가"라고 물었다. 또한, 김 의원은 "법은 국민들 상식에 기초해 만들어진다"며 "2006년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습격당했을 당시 테러방지법이 없었지만 제1야당 대표 생명을 노린 테러라 언급했었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서 "피의자는 이 대표가 야당 대표이기 떄문에 범행을 저질렀고 이는 국회 권한을 방해하려는 의도로 볼 수 있다"며 "현행법상으로도 테러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는데 정부가 법 해석에 시간을 들여 고민하는 것 자체가 정치적 목적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2006년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피습 사건과 2015년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피습 사건 당시 피의자 정보가 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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