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17일 "추경은 마구잡이식 현금살포가 아니라 꼭 필요한 곳에 꼭 필요한 만큼 세금을 투입하는 핀셋지원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심재철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추경을 오늘 처리해서 우리 경제의 숨통을 트여줄 필요가 있지만 정부여당은 코로나19을 핑계 삼아 헬리콥터에서 세금을 뿌리 듯 선심을 쓰겠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심 원내대표는 "어제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추경이 한 번으로 끝나지 않을 수 있다, 제2 제3의 대책이 필요할 수 있다'고 하면서 군불을 뗐다. 경제를 살릴 생각은 않으면서 일단 국민들의 손에 돈을 쥐어줄 궁리부터 하고 있는 것 같다"며 "이 정권 눈에는 국민은 없고 오직 표만 있을 따름"이라고 일갈했다. 그는 "올해 512조 넘게 편성한 울트라 슈퍼 예산을 언제, 어디에, 어떻게 쓸 것인가. 올해 예산부터 서둘러 집행해 경제를 살리라"며 "추경과 관련해 주먹구구식 예산증액을 들이밀며 야당에 어깃장을 놓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심 원내대표는 "생계가 막막한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영세자영업자의 자금난을 해소하는 데에 추경이 쓰이도록 심사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상임위간사단 연석회의에서 "정부가 제출한 추경을 선거용 돈 풀기라는 야당의 어이없으며 오늘 처리 못하면 여야 모두 역사의 죄인이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redkims64@daum.net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추경을 오늘 처리해서 경제 숨통을 틔워줄 필요가 있지만 마구잡이식 현금살포가 아니라 꼭 필요한 곳에 꼭 필요한 만큼 지원하는 핀셋 지원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redkims64@daum.net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더불민주당은 16일 코로나19 추가경정예산 같은 긴급 재정지원은 시기가 생명으로 국난 극복을 위해서는 정파도 이념도 초월해야 한다며 미래통합당의 결단을 촉구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코라나19국난극복위원회 회의 모두발언에서 "산업과 생활의 현장은 하루가 급하다. 숨이 넘어갈 것 같은 현장을 국회가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국회가 추경을 내일까지 처리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 위원장은 "지금 우리 앞에 놓인 고난은 IMF 외환위기보다 더 길고 넓어질 가능성이 있다"면서 "지금의 위기는 우리와 교역 상대국을 포함한 세계 모든 나라들이 함께 겪고 있으며 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로서는 IMF 외환위기보다 지금이 더 아플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어제 미래통합당은 우리당의 추경 증액 요구를 ‘헬리콥터형 현금살포다, 포퓰리즘이다’ 이렇게 맹공격한 반면 권영진 대구시장은 '추경을 포퓰리즘이라고 하면 국민의 아픔을 공감하는 정치가 아니다'며 통합당의 추경 처리를 강력히 요청했다"면서 "이제 통합당은 결단을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원내대표는 "정부 추경안과 우리당의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대구·경북 재난안전특별위원회와 대구 시·구의원들은 16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경북에 생업·생계 직접지원 추경을 요청했다.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대구·경북 재난안전특별위원회 김부겸 선대위원장, 홍의락 의원, 김현권 의원, 남칠우 대구시당위원장, 허대만 경북도당위원장 등 공동위원장과 위원들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대구·경북 지역 소상공인 생업지원과 취약계층 생계지원 등의 직접지원을 추경에 담아달라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김부겸 의원은 "대구·경북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것은 코로나19 확진 환자 가운데 88%가 대구·경북에서 발생하고 있고 대구·경북의 사회경제적 피해가 극심한 현실을 반영한 적절한 조치"라면서 "11조7,00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감염병 관련 추경에 국회는 현장 상황을 반영하고 있지 못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대구·경북 재난안전특별위위원회는 전면휴업과 폐업 등으로 생업이 위기에 처한 대구의 도소매, 음식·숙박업, 운수·관광 등 18만 소상공인에 대해 월 100만원 생업지원을 3개월간(5400억원) 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중위소득 85% 이하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미래통합당은 16일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의 선대위원장 고사에 따라 황교안 대표가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아 4.15총선에 돌입한다. 황교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오늘부터 당은 선대위 체제로 운영된다"면서 "제가 직접 총괄선대위원장으로서 깃발을 들겠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일부 책임 잇는 분들이 당의 결정에 불복하면서 이탈하고 있다"며 "총선 승리라는 국민 명령의 불복으로 절대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지역을 수시로 옮기면서 명분을 찾는 모습은 정치 불신만 더 키울 뿐"이라고 덧붙였다. 황 대표는 "밀실 공천, 줄세우기 공천 이런 공천의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혁신 공천의 씨앗을 심고자 저는 공관위의 독립성을 적극 보장해 왔다"면서 "공관위도 지역 여론, 자유민주주의의 가치, 그 것을 더 높이 헤아려 이기는 공천의 길도 살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 대표는 "앞으로 중앙당과 시도당은 선거때까지 비상체제로 운영된다"며 "모든 당직자들은 (문재인 정권) 심판을 위해서 국민과 역사앞에 책임을 진다는 엄중한 자세로 임해달라. 저 역시 혼신의 힘을 다해서 앞장 서 뛰겠다"고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이하 산업협회)가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는 지난 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비영리 사단법인 허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사단법인으로 거듭난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는 지난 2017년 12월 26일 중소벤처기업을 11년간 운영한 연삼흠 회장이 블록체인 중소기업에 도움을 주고자 비영리단체로 설립했다. 연삼흠 회장은 "산업협회의 비영리법인 허가와 함께 지난 5일 ‘특정금융 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이하 특금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통과함에 따라 블록체인산 육성에 큰 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협회는 그동안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으며 공익적 성격의 법인 사업을 통해 예비 회원사에게 큰 혜택을 줄 예정이다. 산업협회의 주요 사업으로는 블록체인과 관련 산업 분야 교육과 기술 전문가 양성 사업, 블록체인과 관련 산업 분야 기술 표준화 연구 및 인증 사업, 블록체인과 관련 산업 분야 창업보육센터 설립 및 운영 사업 등이 있다. 특히 블록체인 전문인력 양성 사업의 일환인 ‘블록체인관리사’ 자격시험은 4회를 진행하며 2급, 3급 등 총 147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한국복지당은 12일 4.15총선에서 원내에 진입해 "노인들의 노후가 편안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호일 한국복지당 총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중에서 우리나라가 노인빈곤율 1위, 노인자살률 1위라는 심각한 복지공황상태에 놓여있다"면서 토.일요일 노인사원제도 실시, 대한노인회법 제정 등 노인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한국복지당 공약에 따르면 주민센터와 관공서민원창구, 일반회사에 일당제 토·일 노인사원 근무제를 실시한다. 일당 6만원으로 산정해 월 평균 50만원을 보장해 준다는 것. 토·일 노인사원으로 근무해 월 50만원을 보장받지 못한 65세 이상 노인들에게는 학생들에게 소득에 상관없이 무료급식을 제공하듯이 보편적 복지를 적용해 월 30만원의 노령수당을 지급한다. 한국복지당은 노인들의 점심 한 끼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점식식사 무료 제공 식당을 확대키로 했다. 김호일 총재는 "교회, 성당, 사찰 등 종교시설 식당에 로타리·라이온스클럽 등 봉사단체의 봉사금으로 식량과 반찬을 구입하고 여·남전도회,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봉사회 등 봉사회 회원들이 밥 짓고 설거지 하는 형태의 동네 곳곳에 민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미래통합당 서울시 동작갑 전·현직 시·구의원들은 11일 4·15총선에서 장진영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최민규·박흥옥·민경희 구의원, 김성근 전 동작구의회 의장 등 전·현직 시·구의원들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진영 예비후보가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민규 구의원은 "14~15일 동작갑 1차 국민경선에서 후보 확정이 안되고 2차 경선까지 갈 경우 20일에나 후보가 확정되는데 상대방 현역 의원과의 본선에 막대한 지장을 받을 것이 우려된다"면서 "조속한 후보확정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장진영 예비후보가 16년 민주당의 아성을 깰 필승카드"라고 힘줘 말했다. 최민규 구의원은 "장진영 예비후보는 총선승리뿐만 아니라 국회에 입성한 뒤에도 부패하 무능한 정권을 견제할 통합당의 훌륭한 인재"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장진영 예비후보는 "철지난 이념에 사로잡혀 국민에게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감을 잡지 못하는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무능과 독선에 맞서 싸우는 동시에 건강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21대 국회에 꼭 입성하겠다"고 총선에 임하는
(부천=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여성 인권비하 후보자 낙선운동을 펼치고 있는 경기 부천시 여성총연합회(이하 여성총연합회)는 11일 "임해규 미래통합당 부천시 원미을 예비후보가 과거 여성 인권침해 논란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며 경선 후 고발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언론에 사실을 해명하면 해결될 문제"라고 말했다. 박두례 여성총연합회 회장은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언론에 보도된 내용이 유권자들이 궁금해 하니까 이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해명하고 가는 것이 더 정치적으로 깨끗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부천시여성총연합회는 10일 오후 부천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과거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임해규 예비후보에 대한 ▲여성비서 속옷빨래 ‧ 전보조치사건 ▲여성보좌관 급여착취사건 ▲허위영수증 처리를 통한 공적재원 수취사건 등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여성총연합회는 지난 2016년 당시 경기연구원장으로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최측근이었던 임해규 예비후보가 석달간 여비서에게 속옷 등을 세탁하도록 했으며 석달 뒤 해당 여비서를 전보조치했다는 언론의 보도를 해명하라는 것. 박두례 회장은 "임해규 예비후보에 대해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분노와 모멸감을 느낀다"며 "사실해명과 미래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민생당 김정화.유성엽.박주현 공동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 환영식에서 김기옥 국가원회의 위원 등 영입인사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redkims64@daum.net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1일 4·15총선에서 세종시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9일 김 전 위원장을 세종을 후보로 확정했다. 김병준 전 위원장은 "다양한 플랫품이 혁신과 창조를 주도하는 시대를 역행하고 규제하는 국가주의, 사회주의, 전체주의를 향하는 정부를 더 이상 보고만 있기 힘들었다"면서 "저를 이 자리에 불러 낸 것은 문재인 정부"라며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김 전 위원장은 "노무현 정부는 우선 그 구성에 있어 노무현이라는 지도자와 그를 지지하는 개인들의 집합이었으나 문재인정부는 출발 전부터 이념세력, 노동세력, 운동세력의 집합으로 그만큼 경직될 수밖에 없고 특정 이념이나 노선에서 벗어날 수 없는 굴레를 쓰고 있었다”면서 "문재인 정부는 노무현 정부와 다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노무현의 기본정신이었던 분권과 자율의 정신은 국가가 온갖 곳을 간섭하는 국가주의의 경향으로 대체되고, 성장과 분배의 선순환을 강조했던 정책기조도 분배정책 지상주의로 대체됐다"고 꼬집었다. 김병준 전 위원장은 "세종시가 특별자치의 이름이 붙은 데는 과감한 권한 이양 등 특별한 자치권을 바탕으로 자유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민중당은 10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마스크 대란과 관련해서 "개성공단을 재가동해 풀자"고 주장했다. 신창현 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을 통해 "갑작스럽게 국내 마스크 생산능력을 늘릴 수 없는 현실"이라며 "이런 때에 개성공단에서 마스크를 생산한다면 매우 현실적인 대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개성공단 봉제업체들을 재가동한다면 마스크는 물론 위생방호복 생산도 대폭 늘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 대변인은 "개성공단은 원칙적으로 유엔 제재대상이 아니어서 정부가 마음만 먹으면 재가동 할 수 있다"며 "남북 정상간 조건이 만들어지면 재개하기로 이미 합의한 바도 있다"고 말했다. 신창현 대변인은 "코로나19 사태가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를 감안하면 마스크와 위생방호복은 전 세계적으로 필요하다"면서 '미국과 국제사회의 반대를 설득할 명분도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신 대변인은 "개성공단을 재가동해 방역물품을 생산한다면 남북교류와 관계개선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면서 "방역물품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곳인 개성공단을 지금 재가동해야 할 때"라고 재차 강조했다. redkims64@daum.net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0일 코로나19 사태 해결에 비협조적인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를 향해 "다시 국민을 속인다면 감당할 수 없는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상임위간사단 연석회의에서 "마지막으로 신천지에 강력히 경고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만희 총회장의 협조 약속이 현장에서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오히려 신천지 측의 비협조가 고구마줄기처럼 줄줄이 드러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어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직원이 신도임을 숨기고 출근하다가 (코로나19) 확진이 돼 병원이 폐쇄됐다. 신천지 신도의 검사나 치료센터의 입소 거부사례도 전국에서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신천지가 감춘 시설과 신도를 찾느라고 국민의 안전을 지켜야할 귀중한 행정력이 더 이상 낭비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신천지는) 즉시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밝히고 정부의 방역체제에 협조하길 바란다"면서 "최종적인 심정으로 경고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인영 원내대표는 코로나19 대응 추경안과 관련해서는 "먼저 정부안을 중심으로 신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공천에 반발한 김태호 전 경남지사의 무소속 출마 선언 등 미래통합당의 공천 잡음이 끊이지 않은 가운데 전 자유한국당 수도권 당협위원장들이 10일 수도권 공천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며 집단 반발하고 나섰다. 전 자유한국당 수도권 당협위원장 출신 후보들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의 환골탈태한다는 혁신 공천은 컷오프 대상의 중진 의원들을 수도권에 경선도 없이 내리꽂는 '돌려막기 공천'으로 국민적 빈축을 사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조국 임명 반대는 물론, 패스트트랙 정국에서 연동형 비례제 및 공수처 악법과 투쟁해 온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들은 경선에서 아예 배제하는 비상식적인 행보를 보였다"고 공관위의 행태를 비판했다. 수도권 당협위원장들이 지목하는 돌려막기 공천은 강남에서 3선을 한 이종구 의원을 경기 광주을로, 서울 서초을의 이혜훈 의원을 동대문을 경선으로,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의 김재원 정책위의장을 서울 중랑을 경선의 사례를 지목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우리를 적폐라 폄하하며 4+1이라는 엉터리 야합으로 미증유의 악법들을 주도해 온 이들에게는 통합의 이름으로 영입해 전 소속 정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