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시디즈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18’에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고, 신제품 휴대의자 ‘올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디즈 브랜드 부스는 '디즈니 올리와 함께하는 피크닉'을 콘셉트로 캠핑 및 나들이 소품과 함께 야외 활동에 유용한 휴대의자 '올리'를 전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올리는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를 적용한 제품으로, 마치 귀여운 캐릭터들이 포근하게 감싸 안는 듯한 느낌으로 등판 디자인을 구현해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도톰한 쿠션감의 등, 좌판과 원하는 각도로 조절 가능한 등받이가 오랜 시간 앉아 있어도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130kg 이상의 무게를 견뎌내는 내구성과 물과 습기에 강한 방수 기능을 갖췄다. 또한 돗자리가 내장돼 있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이동할 때에는 가방 형태로 접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한편 시디즈는 브랜드 부스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2인 1조로 제품 체험 미션에 참여하면 ‘올리’ 정품을 증정하는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뉴트리플랜은 우유에 참치와 기능성 원료성분을 추가해 영양과 기호성을 강화한 반려 동물 전용 고급 우유 ‘뉴트리플랜 펫밀크’ 2종 (반려견용, 반려묘용)을 출시했다. ‘뉴트리플랜 펫밀크’ 2종은 유당 분해효소가 없는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흡수를 돕기 위해 1급 A원유를 유당분해하여 사용했다. 여기에 참치 살코기와 참치 농축액을 담아 오메가-3 지방산 등의 영양성분과 함께 기호성을 더욱 살렸다. 더불어 장 건강과 피모 건강, 면역력 등에 도움이 되는 베타카로틴, 비타민 E, 프락토올리고당, 타우린, 이눌린 등 다양한 성분들을 함께 담았다. ‘뉴트리플랜 펫밀크’는 시중 제품들과 달리 한 팩에 50mL(반려묘), 55mL(반려견)로, 1회 급여량에 적합하도록 소포장되어 있다. 따라서 휴대와 이동이 편리하고 급여 후 잔량 발생이 거의 없어 잔량의 냉장보관과 재급여 시 신선도 저하에 대한 우려가 없다. 또한 재급여 시 찬 음료에 대한 반려 동물의 기호도 저하로 인해 이를 다시 데워줘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할 수 있다. ‘뉴트리플랜 펫밀크’는 동원F&B의 펫푸드, 참치, 우유의 오랜 노하우를 담기 위해 각 분야의 연구원과 수의사가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CJ제일제당은 최근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건강과 웰빙 트렌드에 맞춰 ‘건강한 단맛 백설 스위트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단맛 앞에 당당하라’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CJ제일제당 알룰로스 제품을 앞세워 헬시 스위트너인 ‘백설 스위트리’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시장에 빠르게 안착시키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헬시 스위트너는 설탕 섭취에 대한 염려가 있는 소비자가 설탕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당류 카테고리를 의미한다. 대표 제품인 백설 스위트리 알룰로스는 무화과나 포도 등 자연계에 소량으로 존재하는 단맛 성분인 알룰로스에서 착안해 CJ제일제당만의 효소 기술을 통해 최초로 상용화한 상품이다. 단맛은 설탕과 비슷하지만 칼로리는 10분의 1에 불과해 차세대 기능성 감미료이자 헬시 스위트너로 각광받고 있다. 설탕 대신 요리에 사용하면 낮은 칼로리로 더욱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분말형과 액상형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되어 다양한 요리에 용도별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캠페인은 온라인, 오프라인 상에서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첫 신호탄으로 배우 최화정을 주인공으로 한 디지털 광고를 제작해 IPTV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이브자리는 16일 신제품 ‘컨투어메딕 필로우’를 선보이고 부부의 날을 맞아 침실을 편안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줄 기능성 침구를 제안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이브자리 기능성 침구는 개인 맞춤형 ‘건강 베개’ 2종과 부부를 위한 ‘숙면타퍼’ 1종이다. 남성과 여성의 체질과 수면 특성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들로 선별했다. 부부의 날은 매년 5월 21일로 법정 기념일 제정 이후 서로의 건강을 중시하는 문화가 자리잡고 있다. 신제품 ‘컨투어메딕 필로우’는 메모리폼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베개를 선호하는 여성들이 사용하기에 좋다. 메모리폼이 머리에서 가해지는 압력을 골고루 분산시켜주고 머리와 목 굴곡에 맞게 변화해 숙면을 돕는다. 쿨맥스 삼중직 원단 커버를 사용해 시원하며 홑겹 커버보다 튼튼해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다. 목을 받쳐주는 부분이 높아 목과 어깨의 부담감을 덜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사이즈는 높이에 따라 S, M 두 가지이며 가격은 13만9000원이다. ‘마르코빈즈’는 통기성이 우수해 땀을 많이 흘리는 남성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원형 모양의 칩 소재 제품으로 가볍게 눌렸다가 다시 복원되는 특성이 있다. 5분할 구조로 제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한 번의 실수로 인생이 바뀐 여자!” MBC ‘이별이 떠났다’ 정혜영이 쏟아지는 비를 그대로 맞으며 분노로 입을 굳게 다문, ‘분노 폭발’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26일(토) 첫 방송 될 MBC 새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극본 소재원/ 연출 김민식, 노영섭/ 제작 슈퍼문픽처스, PF엔터테인먼트)는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너무나도 다른 두 여자의 동거를 통해 엄마가 되기 위해 겪어야 하는 고통의 순간, 엄마가 되는 순간에 감내해야 하는 수치스러움들을 함께 겪어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무엇보다 정혜영은 과거 올곧은 성품과 능력을 두루 갖춘 승무원이었지만, 돌이킬 수 없는 한 번의 실수로 유부남 한상진(이성재)과 사이에서 딸을 출산, 남들에게 손가락질 받는 인생을 살아가는 김세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단순하고 일반적인 ‘불륜’ 이야기가 아닌, 너무도 후회되는 실수로 인해 직업도, 명예도, 삶도 잃은 채 빚 독촉과 생활고 속에서 딸을 뺏기지 않으려 악착같이 발버둥치는 ‘이 시대 또 한 명의 엄마’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와 관련 정혜영이 핏기 없는 얼굴에 한 서린 눈빛을 드리운 채 ‘울분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KBS2 '해피투게더3-야간매점 리턴즈’에서 소유진-강주은-별-기은세가 찰진 손맛과 매서운 입담을 뽐내며 3년만에 돌아온 ‘야간매점’을 들썩이게 했다. 그야말로 카리스마 여걸 4인방의 화력이 제대로 뿜어져 나올 예정이다. 시청자들의 든든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17일 방송은 가정의 달 두 번째 특집 ‘야간 매점 리턴즈’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소유진-강주은-별-기은세가 출연해 거침 없는 속풀이 토크를 쏟아내는 한편, 야간 매점 명예의 전당 자리를 놓고 불꽃 튀는 야식 전쟁을 펼칠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소유진-강주은-별-기은세는 주부 내공을 십분 발휘해 설명만으로도 군침을 돌게 만드는 메뉴들로 MC들의 오감을 사로잡았다. 특히 요리연구가인 백종원의 아내이자, 이유식 책을 발간해 일명 ‘소여사 레시피’의 주인공으로 주부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소유진은 “남편에게 컨펌 받은 메뉴다”라며 야식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이제 질세라 별 또한 “남편 하하가 ‘유재석과 박명수는 무조건 좋아한다’는 평을 남겼다”면서 초딩 입맛 MC들의 취향을 제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를 통해 지상파 첫 주연을 맡은 공승연이 격투기 선수 출신 경호원이라는 색다른 변신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너도 인간이니’는 욕망으로 가득한 인간 세상에 뛰어든 인공지능로봇 남신Ⅲ(서강준)가 누구보다 인간미 가득한 여자 사람 강소봉을 만나 진정한 사랑과 인간다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AI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공승연은 격투기 선수 출신 경호원 강소봉 역을 맡아 남신Ⅲ의 곁을 지킬 예정이라고. 그간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에 도전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공승연. 작품마다 성장하며 대세 청춘 배우로 떠오른 그녀는 ‘너도 인간이니’를 통해 새로운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남신Ⅲ와 친구, 그리고 그 이상의 로보맨스를 선보이는 과정에서 마음을 표현하고 적극적으로 그를 지키며 가슴 뛰는 설렘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기 때문. 관계자는 “공승연이 연기한 소봉은 로봇 남신Ⅲ와 인간 남신, 두 캐릭터 모두와 마주하는 인물이다. 해석하고 연기하기 어려운 캐릭터일 수도 있지만, 철저한 준비로 인간 세상에 뛰어든 남신Ⅲ를 끝까지 지키려는 씩씩하고 의리 있는 모습부터 사랑스러운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정말 그 사람 생각한다면 그 사람 놔줘요” 어제(15일) 방송된 KBS 2TV ‘우리가 만난 기적’ 14회에서는 송현철(김명민 분)의 본격적인 두 집살이와 더불어 막막한 현실의 벽 앞에 놓인 선혜진(김현주 분)과 조연화(라미란 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앞서 선혜진을 뿌리친 채 조연화를 찾아온 송현철은 아직 해결하지 못한 일이 있다며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그녀를 설득했다. 그를 만류하던 조연화도 결국 은행에 출근하는 것에 동의, 송현철A(김명민 분)의 집에서 옷을 가져오겠다고 하자 송현철은 “가지마. 가서 쓸데없는 소리해서 그 사람 상처 주지마”라며 선혜진을 감싸는 태도를 취했다. 이에 놀란 조연화는 자신의 처지는 안중에 없는 듯한 송현철에게 서러움을 토로해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감정에 북받쳐서 “몸은 그 여자 거지만 마음은 내 거였잖아. 그럼 마음을 가져와야지. 그 마음을 나한테 돌려줘야지! 그 여자만 힘든 게 아니야. 나도 힘들어”라며 눈물을 흘리는 그녀는 어딘가 다른 그에게 낯설음을 느껴 혼란스러워했다. 특히 송현철이 은행에서 짤리는것도 모자라 구속될 수도 있다는 소식을 접한 선혜진과 조연화의 만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슈츠’박형식이 학력위조 사건과 마주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슈츠’에는 변호사가 꿈이었고 능력도 있지만 될 수 없었던 남자가 있다. 그런 그가 기적 같은 기회를 만나 대한민국 최고 로펌에 정체를 숨긴 채 가짜 신입변호사로 들어가게 됐다 시청자들은 그가 이 기회를 잡아 진짜 변호사로 거듭날 수 있기를 응원하며 지켜보고 있다. 드라마가 중반부에 접어들며 고연우 역시 로펌 ‘강&함’에서 자신의 입지를 만들고 있다. 그의 천재적인 기억력은 절묘한 타이밍에 빛을 발하며 최강석(장동건 분)이 맡은 사건들에 실마리를 만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스로도 여러 사건들과 부딪히며 깨닫고 성장하고 있다. 고연우에게 어떠면 ‘강&함’은 이제 진짜 잡을 수도 있는 꿈이 된 것이다.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정체가 발각될 위기를 몇 번이나 넘고, 성장하고 있는 고연우가 이번에는 스스로를 비춰볼 수 밖에 없는 학력위조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것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5월 16일 오늘 방송되는‘슈츠’7회에서 최강석은 대형 회계법인으로부터 학력위조를 한 직원의 해고 관련 의뢰를 받는다. 언제나 그렇듯 고연우는 최강석을 도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미나가 류필립을 지극정성으로 간병했다. 오늘(16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류필립의 부상이 불러 온 후폭풍에 정신 없는 하루를 보내는 필미커플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미나의 건강을 위해 웨이크보드를 타러 갔던 류필립이 승부욕 발동으로 무리하게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날 이후 몸에 이상을 느낀 류필립은 병원을 찾았고, 그곳에서 충격적인 진단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류필립과 미나는 심각한 표정으로 검사결과를 확인하고 있다. 통증이 심한 듯 류필립의 손은 아픈 부위에서 내려올 줄 모르고 식탁에서도 고통스러움에 얼굴을 찡그리고 있어 심각한 상태인 것은 아닌지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아픈 류필립을 위해 미나는 두 팔 걷고 나섰다. 몸에 좋다는 사골을 정성스레 고아 식사 준비를 했고 빨래와 청소를 하며 바쁜 하루를 보냈다. 집안일로 바쁜 와중에도 미나는 가족들에게 류필립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류필립의 장모와 처제부부는 몸에 좋다는 음식들을 챙겨 들고 한걸음에 달려왔다. 처제부부가 챙겨온 물품과 견과류가 가득 놓인 테이블 앞에 앉아있는 류필립의 표정이 한결 밝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KFC가 15일 ‘롱~치즈그릴박스’, ‘블랙라벨박스’, ‘스윗루터박스’ 등 KFC의 히트 신메뉴로 구성된 ‘슈퍼박스’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15일부터 21일까지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프리미엄 메뉴인 ‘블랙라벨 클래식 버거’ 세트를 주문하면 핫크리스피치킨 1조각과 에그타르트까지 제공하는 ‘블랙라벨박스업’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블랙라벨박스’와 함께 ‘치즈그릴버거’, 텐더 2조각, ‘고구마지롱치즈스틱’, 후렌치후라이, 음료로 구성된 ‘롱~치즈그릴박스’, 고기, 계란, 베이컨, 치즈 등 담백한 재료에 달콤한 슈가버터소스까지 겸비한 ‘스윗루터버거’, 텐더 2조각, 너겟 2조각, 후렌치후라이, 음료로 구성된 ‘스윗루터박스’도 새롭게 출시됐다. ‘롱~치즈그릴박스’는 22cm로 국내 최대 길이를 자랑하는 ‘고구마지롱치즈스틱’을 최초로 더한 ‘슈퍼박스’다. KFC 관계자는 "올해 출시한 신메뉴들이 소비자들 사이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어서 감사의 의미로 이번 ‘슈퍼박스’ 신메뉴 3종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joseph64@naver.com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롯데제과는 인기 빙과제품인 ‘스크류바’, ‘수박바’와 미니멜츠 브랜드(동학식품)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구슬아이스 2종 ‘미니멜츠빅 스크류아이스’, ‘미니멜츠빅 수박아이스’를 선보였다. 롯데제과의 대표 빙과 브랜드인 스크류바, 수박바, 죠스바는 작년 포장지에 변화를 주어 파인트, 치어팩 등의 새로운 형태의 제품으로 출시했다. 작년 한 해 약 825억(전년비 23% 신장)의 매출을 올리는 등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었다. 이번 선보인 ‘미니멜츠빅 스크류아이스’, ‘미니멜츠빅 수박아이스’는 미니멜츠빅 브랜드로 기존 구슬아이스보다 한층 커진 볼 모양의 내용물이 들어가 있다. ‘미니멜츠빅 스크류아이스’는 스크류바의 맛을 살린 구슬아이스가 들어가 있고 ‘미니멜츠빅 수박아이스’는 수박 맛, 딸기 맛을 살린 두 가지 맛의 구슬아이스가 들어가 있다. 특히 미니멜츠빅 아이스 2종은 내용물의 조직감을 살려 색다른 식감을 선사한다. 씹었을 때 일반 빙과류에서 느낄 수 있는 아삭함과 함께 쫀득함도 느낄 수 있어 씹는 재미를 더 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기존의 장수 브랜드에 껌, 캔디, 젤리, 의류, 바디케어 제품 등 무한 변신을 통해 기존 브랜드에 신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씰리침대은 31일까지 가족 구성원에 따라 맞춤형 침대 세트를 제안하는 ‘해피 기프트, 해피 패밀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씰리침대는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념일이 가득한 5월 침실 분위기를 색다르게 바꾸고자 하는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특별히 마련했다. 이벤트는 신혼 부부들을 위한 ‘뉴 패밀리 세트’부터 자녀가 있는 가정을 위한 ‘해피 패밀리 세트’, 5060 시니어 세대를 위한 ‘베이비 부머 세트’까지 가족 구성별 3가지로 선보인다. 이벤트 해당 품목 중 눈여겨볼 제품은 국내에서 기획 생산한 프레지던트와 갤로웨이 펌 매트리스다. 가장 최근에 출시한 프레지던트 매트리스는 지능형 서포트 시스템을 탑재해 신체 유형이나 자세가 관계 없이 온몸을 편안하고 단단하게 받쳐준다. 두 제품에는 수면 중 골격을 재배열하고 혈액 순환을 개선해 피로를 빠르게 회복시켜주는 씰리침대의 포스처피딕 스프링 기술이 적용된 ‘포스처피딕 SRx®Ⅱ 티타늄 스프링’이 교차 배열돼 있어 하중에 한층 신속히 반응하여 개운한 수면 경험을 선사한다. 씰리침대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트리스를 구매하는 전 고객 대상 여행용 목베개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가 김민교의 파란만장 인생사를 공개한다. 배우 김민교(45)는 tvN 코미디쇼 'SNL'에서 화제의 인물들을 패러디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지만, 그는 20년 가까이 단역과 연극 무대를 전전하며 긴 무명생활을 보냈다. 그러던 중 운명적으로 연극 매표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아내 이소영(35) 씨를 만나게 된다. 연극 포스터를 붙이기 위해 라이터를 빌렸던 소영 씨와 그런 그녀의 순진한 얼굴에 반한 김민교는 4년의 연애 끝에 처가의 반대를 이겨내고 결혼하게 된다. 함께 있을 때가 가장 즐겁다는 결혼 9년차 부부의 러브스토리와 인생의 가장 어두울 때 만나 함께 숱한 고비를 헤쳐온 이들의 소박한 전원생활이 공개된다. 김민교는 유명 종합병원의 원장이었던 아버지 밑에서 남부러울 것 같은 유년 시절을 보내지만, 고등학교 2학년 때 아버지가 큰 사기에 휘말리며 가세가 기울게 된다. 1,500평 저택에 살다가 한순간에 판자촌 쪽방으로 전전하게 된 김민교의 아버지는 "더 이상 아버지라 부르지 마라"는 한마디를 남기고 스님이 된다. 김민교는 눈 앞에 닥친 가난보다 태산같던 아버지가 무너졌다는 사실이 더욱 힘들었고,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가 14일 방송 첫 날, 1회와 2회에서 각각 시청률 5.1%(닐슨 수도권 가구 기준, 이하 동일)와 5.3%로 전주 동일 시간대 기록 대비 약 2배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저력을 드러낸 가운데 수사물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캐릭터들의 힘이 빛났다. '검법남녀'는 실력은 자타 공인 최고이지만 괴짜인 법의관 백범(정재영)과 금수저 출신 초임 검사 은솔(정유미)의 공조 수사를 다룬 본격 수사물. 첫 날 방송에서는 백범과 은솔은 물론 강력계 형사 차수호(이이경), 냉철한 수석 검사 강현(박은석), 국과수의 48차원 약독물학과 연구원 스텔라 황(스테파니리) 등 개성 넘치는 인물들이 소개되어 향후 이들이 풀어갈 각종 사건들에 대한 호기심도 더했다. 먼저 완벽주의자이자 국과수 내에서도 손꼽히는 실력을 보유한 백범을 맡은 정재영은 오로지 '부검' 말고는 아무것도 관심 없는 카리스마 넘치는 법의관의 모습을 선보였다. 30여 편이 훨씬 넘는 영화를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정재영은 미국 드라마 'CSI'를 방불케 하는 부검 장면은 물론, 홀로 생각에 빠져있는 등 짧은 장면에서도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