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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해피투게더3 야간매점 리턴즈’ 소유진-강주은-별-기은세, 전격 출연!

주부 9단 야식 大 공개! 찰진 입담 폭발! 웃음 빵~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KBS2  '해피투게더3-야간매점 리턴즈’에서 소유진-강주은-별-기은세가 찰진 손맛과 매서운 입담을 뽐내며 3년만에 돌아온 ‘야간매점’을 들썩이게 했다. 그야말로 카리스마 여걸 4인방의 화력이 제대로 뿜어져 나올 예정이다.

시청자들의 든든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17일 방송은 가정의 달 두 번째 특집 ‘야간 매점 리턴즈’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소유진-강주은-별-기은세가 출연해 거침 없는 속풀이 토크를 쏟아내는 한편, 야간 매점 명예의 전당 자리를 놓고 불꽃 튀는 야식 전쟁을 펼칠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소유진-강주은-별-기은세는 주부 내공을 십분 발휘해 설명만으로도 군침을 돌게 만드는 메뉴들로 MC들의 오감을 사로잡았다. 특히 요리연구가인 백종원의 아내이자, 이유식 책을 발간해 일명 ‘소여사 레시피’의 주인공으로 주부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소유진은 “남편에게 컨펌 받은 메뉴다”라며 야식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이제 질세라 별 또한 “남편 하하가 ‘유재석과 박명수는 무조건 좋아한다’는 평을 남겼다”면서 초딩 입맛 MC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는 메뉴임을 자신했다고 전해져 박진감 넘치는 대결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강주은은 “남편(최민수)도 좋아해서 평소에도 즐겨먹는 메뉴”라면서 준비해온 야식 메뉴에 대한 자신감을 보인데 이어, 메뉴와 관련해 최민수의 특별한 영상까지 공개했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기은세는 SNS 스타답게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메뉴를 선보였고, 이에 전현무는 보자마자 “비주얼 합격!”이라고 외쳤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소유진-강주은-별-기은세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수다 본능을 폭발시키며 스튜디오를 단숨에 사로잡았다는 전언이어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한밤 중 시청자들의 식욕을 급상승시킬 주부 9단 소유진-강주은-별-기은세가 소개할 특급 야식 메뉴와 화수분처럼 쏟아낼 유부녀들의 시원한 분풀이 토크는 17일(목) 밤 ‘해피투게더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는 17일(목)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joseph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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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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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개혁행동마당' 등, "직접민주제 초특급도입 등 개헌공약후보 나와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복 80주년을 3개월 앞둔 지난 15일(목)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개헌개혁행동마당' 주최 및 9개 시민단체 연대협력 아래 '국민연대' 등 36개 시민단체가 '제7공화국 수립 관련 공개질의와 직접민주제 도입 등 개헌일정 공약촉구 기자회견'을 주관하고 21대 대통령 후보 7인 전원에게 "차기정부 최고중요 정치과제와 제7공화국 수립방안을 각각 밝혀라"며 "직접민주제 도입 등 국민주권보장 부분개헌과 주권재민 연성헌법 전환일정을 공약하라"고 요구했다. 이근철 '국민연대' 상임대표 등 참여단체 대표들은 기자회견문을 순차적으로 낭독하면서 "지난 5월 9일 민주당을 비롯한 5개 정당이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약칭 광장대선연대 또는 광장연대)와 함께 이재명을 광장후보로 지지하면서 "대선 후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통해 국민참여형 개헌을 임기 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취지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왜 10대 공약에 포함하지 않았는지?" 등을 따져 물었다. 그밖에도 이들 대표는 “거대양당을 비롯한 원내정당은 우리의 애국애민 정신을 철저하게 외면하여 조기대선과 부분개헌 동시실시는 현실적으로 물거품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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