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LG생활건강의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 치약’이 중국 론칭 행사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면서 중국 내 왓슨스 매장에 대거 입점하는 쾌거를 거뒀다. 프리미엄 원료와 독특한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아온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 치약은 국내는 물론 중국 시장까지 진출하며 글로벌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3월 초 국내에서 첫선을 보인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 치약은 ‘귀족소금’으로 불리는 핑크솔트를 컨셉트로 프리미엄 치약시장에 진출했다. 8가지 화학 물질을 첨가하지 않아 건강을 생각한 소비자의 니즈를 공략했다.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 ‘튜브’ 치약의 경우 외관을 투명 튜브로 제작해 디자인 측면에서도 프리미엄을 추구했다.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 치약은 지난 4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론칭 행사에서 호평을 받았고, 지난 5월 말 기준 중국 내 대표적인 H&B 스토어인 왓슨스 매장 약 2700곳에 입점을 완료했다. 이는 중국 내 왓슨스 전체 매장의 약 80%에 해당한다. 또 온라인 채널인 티몰, 징동, VIP 등에도 잇따라 론칭하고, 샤오홍슈 등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통해 사용 후기, 평가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초반 인지도를 확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GS수퍼마켓에서 여름철 인기 과일인 수박 대축제를, GS25에서는 혼자 먹기 딱 알맞은 소용량 상품을 출시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은 6월 6일부터 유명 산지 수박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맛있을 수박愛’ 수박대축제 행사를 기획해 전국 최저가 판매에 도전한다. GS수퍼마켓은 년중 가장 수박의 판매가 높은 6월을 맞아 고객들이 다양한 수박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는 평소에 찾아 보기 힘든 색다른 수박이 모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당도 높은 흑수박, 먹기 편한 씨없는 수박, 엘로우 스위티라고 불리우며 평균 당도가 13~14 브릭스에 이를 정도로 달콤한 맛이 특징인 속노란수박, 일반수박의 1/4 크기인 사과만한 애플수박, 1년에 한 번만 재배해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유명산지수박 등 색다른 수박을 선보여 고객의 재미와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저렴한 수박을 제공하기 위해 유명 산지인 창원, 청양, 우곡 등지에서 1년전부터 사전 구매 계약을 통해 원가를 절감했다. 특히 산지에서 바로 점포로 운송하여 수박 박스, 부자재, 센터 운영비 등을 절감하여 전년보다 더 저렴한 판매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베네피트는 올 여름 화려한 풀파티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내 생의 가장 핫한 썸머’ 이벤트를 14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베네피트는 ‘핫썸머 풀파티 키트’ 구매 시 100% 당첨이 가능한 스크래치 카드를 제공한다. 1등 85명에게는 ‘2018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 입장권을 증정하며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손거울 ‘플립 미러’와 배드갤 뱅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핫썸머 풀파티 키트’는 여름철에도 무너짐 없이 당당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됐다. ‘얼굴당당 키트’는 원하는 프라이머, 틴트, 브로우 미니제품을 각각 선택해 나만의 키트를 만들 수 있다. ‘입술당당 키트’는 인기 틴트 미니와 펀치 팝으로 구성된 키트로 형광체리, 코랄망고, 딸기 레트 3종 및 고고틴트 세트로 풀파티에서도 생기 넘치는 입술 연출이 가능하다. 베네피트 관계자는 "이번 ‘내 생의 가장 핫한 썸머’는 베네피트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핫썸머 풀파티 키트로 여름철 어디에서나 당당한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풀파티의 주인공이 되는 행운의 기회도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joseph64@na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오늘(5일)은 해양 오염과 지구 온난화 등 다양한 환경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유엔(UN)이 제정한 ‘세계 환경의 날’이다. 환경보호는 미세먼지 증가, 미세플라스틱 검출 등 일상 속에서 실감하는 환경 문제들이 발생하면서 그 중요성과 필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1987년 이후로 유엔환경계획(UNEP)이 매년 세계 환경의 날 주제를 선정해 알리고 있다. 우리나라도 1996년부터 이 날을 환경의 날로 지정해 관련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UNEP는 올해 환경의 날 주제를 '플라스틱 오염을 물리쳐라(Beat Plastic Pollution)'를 제시했다. 지난해 10월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59살 성인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착한 소비’와 관련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착한 소비의 개념으로 ‘친환경적인 소비’(52.9%)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71.4%가 “향후 착한 소비활동에 (재)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하는 등 친환경 소비 활동이 하나의 소비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친환경 소비에 대한 관심이 사회 흐름과 맞물려 확대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 LG생활건강은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의 남성전문 스킨 케어 ‘맨올로지’ 라인에서 남성 피부를 위한 자외선차단제 3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남성의 피부 특징과 자외선 차단제 사용 패턴, 니즈를 고려하여 출시된 빌리프 맨올로지 선케어는 손에 묻히지 않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맨올로지 울트라 레스큐 온 더 고 선스틱’, 야외 및 레저 활동에도 적합한 ‘맨올로지 울트라 레스큐 에브리데이 선스크린’과 톤 보정을 도와주는 ‘맨올로지 울트라 레스큐 데일리 코렉팅 선스크린’ 등 총 3가지로 구성된다.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달아오른 피부를 다스리는 스카치 매리골드허브가 피부를 지켜주고 발드리치 포뮬라가 자외선으로 푸석하고 건조해지기 쉬운 남성 피부의 진정과 수분 공급을 도와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대표제품 ‘맨올로지 울트라 레스큐 온 더 고 선스틱’은 손댈 필요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투명한 스틱 형태의 자외선 차단제다. 휴대가 간편해 야외 활동 시에도 덧바르기에 편리하고 구석구석 꼼꼼하게 바를 수 있다. 피부에 백탁 없이 가볍고 부드럽게 발리고 깔끔하고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맨올로지
(서울=미래일보)김동은 기자 = GS25에서 대한민국 서울의 중심인 ‘광화문’을 모티브로 한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게 됐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와 코리아 크래프트 브루어리와 손을 잡고 수제맥주 ‘광화문’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GS25의 ‘광화문’은 4주간의 발효 기간을 거쳐 맥아의 깊고 풍부한 맛과 묵직하고 진한 향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엠버에일로, 호박색을 띄는 붉고 진한 컬러가 특징이다. 또 자양강장제로 사용되는 한약 약재 성분인 맥문동을 함유하여 감칠맛과 약간의 단맛을 더해 풍미를 살렸으며 제품 겉면 라벨에는 광화문 등을 일러스트로 나타내 서울의 트렌디함과 개성을 표현했다. 용량 500mL이며 가격은 4,200원이다. 임현창 GS리테일 주류 MD는 “수제맥주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날로 증대되면서 서울의 중심인 광화문을 모티브로 한 차별화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규모 양조장과의 협업으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상품들을 개발하며 편의점 주류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oseph64@naver.com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동원F&B는 어린이 전용 김, ‘양반 아이맛있는김’ 2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김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밥 반찬이다. 밥 투정을 부리는 아이들도 밥에 김을 싸서 주면 한 그릇을 뚝딱 비워낸다. 하지만 아이에게 먹이는 음식인 만큼, 김을 고를 때 원초의 원산지는 어디인지 영양은 풍부한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양반 아이맛있는김’ 2종은 원재료의 안전성은 물론 맛과 영양까지 고려한 제품이어서 아이들에게 믿고 먹일 수 있는 제품이다. ‘양반 아이맛있는김’ 도시락김은 원초 명장이 엄선한 토종 원초로 만든 김에 DHA와 식이섬유를 더해 영양을 더하고, 나트륨 함량이 낮은 황토가마소금을 사용했다. ‘양반 아이맛있는김’ 김자반은 청정바다에서 수확한 유기농 돌김에 땅콩, 호두 등 견과류 분말로 고소함을 더해 아이가 밥을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동원F&B는 국내 대표 완구 콘텐츠 전문 기업 영실업과 협업을 통해, ‘양반 아이맛있는김’ 포장에 ‘콩순이’ 캐릭터를 넣어 아이들이 더욱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콩순이’는 최근 절찬리에 방영중인 유아 교육용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로,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MBC ‘이별이 떠났다’ 채시라가 2시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스스로를 가둔 여자의 인생을 먹먹하게 담아내며 안방극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는 첫 방송부터 명품 배우들의 현실 연기로 화제를 모은 상황. 무엇보다 채시라는 ‘엄마’로 살아온 인생을 부정당한 상처로 인해, 스스로를 가둔 채 살아가는 서영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와 관련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물들인 채시라의 ‘연기열전’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한 여자가 고갈되기까지의 쓰라린 과정부터 용기를 내어 밖으로 나서는 치유의 순간까지, 폭 넓은 연기의 스펙트럼으로 ‘몰입’과 ‘이해’를 끌어낸 채시라의 열연을 정리해봤다. ● 고갈되어버린 여자, 어둠 속에 숨어 살아가는 여자! 서영희의 집안은 어둠으로 가득 차 있다. 빛이라곤 간혹 걸려오는 핸드폰 액정의 푸른빛과 텔레비전의 어지러운 화면뿐인 상황. 채시라는 간간히 비춰지는 흐린 불빛 속에서 드러내는 또렷한 눈빛과 작은 실소만으로도, 고갈되어버린 여자, 희망을 모두 잃고 텅 비어버린 슬픈 여자 서영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오늘(1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MC 조보아가 ‘치열한 보라식당’을 위해 깜짝 지원군으로 등장한다. 조보아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황치열의 예상치 못한 부재로 홀로 식당을 이끌어야 남보라와 ‘장사 호흡’을 맞췄다. 일일 서빙을 자처한 조보아는 처음 해보는 장사임에도 능숙한 서빙 실력을 뽐내며 ‘백종원의 골목식당’ MC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를 지켜본 남보라는 “계속 같이 장사하면 안 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밖에 조보아는 '치열한 보라식당'을 위해 일일 서빙 뿐만 아니라 특별 음료까지 준비했다. 뜻밖의 시식을 한 손님들은 폭발적 반응을 보였는데, 음료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방촌 신흥시장 ‘그랜드 오픈’날에는 지난 장사에 함께하지 못한 황치열과 남보라가 마지막 영업을 시작했다. 특히, 마지막 날인 만큼 남보라를 응원하기 위한 또 한 번의 특급 손님 배우 박진주, 김보미, 김민영이 방문했다. 이들은 영화 ‘써니’를 통해 호흡을 맞췄는데,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깜짝 재회한 것이다. 과연 ‘써니’ 멤버들의 음식 평가를 어땠을지, 그리고 실수를 연발하던 황치열X남보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현대인들에게 ‘고향’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MBC ‘가자! 낭만 고향’의 열 번째 고향 기행에서는 임실군의 풍요를 간직한 ‘둔데기 마을’로 떠난다. 둔데기 마을은 임실의 남쪽 끝 남원과 경계에 있는 마을로, 터 좋은 이 곳에는 장성산 아래 7개의 성씨가 집성촌을 이루고 살아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전주 이씨 효령대군의 후손 춘성정 이담손이 낙향해 지은 ‘이웅재 고가’는 현재 17대 종손 이정평 씨가 직접 돌보며 그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고향지기 임하룡은 왕가의 위엄이 넘치는 고택에서 오늘 하루 왕족이 된 기분을 만끽해보는데, 17대 종손과 함께 체험해보는 이웅재 고가 500년의 역사는 어떨지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본다. 둔데기 마을은 해발고도 130m 내외의 넓은 평야가 있는 마을이라 논농사가 발달해왔다. 농번기를 맞아 모내기를 돕기 위해 일일 일꾼 젊은 오빠 임하룡이 출동했다. 영 말을 듣지 않는 장화와의 사투를 끝내고 본격적으로 모내기 현장에 투입된 임하룡은 이양기로 심을 수 없는 논의 가장자리 부분에 직접 손으로 모를 심고 이양기에 실을 모판을 나르며 부지런히 모내기를 돕는다. 임하룡과 마을 사람들은 부녀회장
(동양방송)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는 ‘밀라노의 맛과 감성을 더하다’라는 콘셉트 아래, 이탈리안 정통 방식으로 업그레이드한 레시피와 트렌디한 비주얼을 적용해 ‘델리지오소 데이 메뉴 3종’과 ‘신메뉴 9종’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6월 ‘델리지오소 데이’에는 ‘더플레이스의 대표 메뉴 3종’을 ‘밀라노 사람들의 파스타 취향과 스토리’를 담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먼저 매콤한 토마토 소스가 일품인 ‘페코리노 아마트리치아나’는 매운 맛이 익숙하지 않은 밀라노 사람들이 생크림 등을 넣어 부드럽게 먹는 것에 착안해 고소한 ‘페코리노 치즈’를 소스와 함께 졸여 선보인다. 매콤한 맛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페페로치노 고추를 통째로 올려 내는 것도 새롭다. ‘카르보나라 페투치니’는 버터와 계란으로만 만들어 퍽퍽하게 먹는 로마식 카르보나라와는 달리 마지막에 생크림을 넣어 부드럽게 먹는 밀라노식으로 선보이며 메뉴 위에 수란을 올려 밀라노 스타일의 정통성을 더했다. ‘뽈리뽀 알리오 올리오’는 이탈리아에서 흔히 먹는 ‘알리오 올리오’에 밀라노 사람들이 좋아하는 식재료인 주꾸미를 사용하고, 이탈리아 파슬리를 듬뿍 올린 후 유럽 감성의 앤티크한 접시에 담아 선보인다.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한국야쿠르트가 바쁜 현대인의 든든한 아침을 위해 죽을 비롯해 샐러드, 오트밀 시리얼 등 아침식사대용식 제품을 잇따라 선보인다. 한국야쿠르트는 간편식 제품인 ‘잇츠온 전복죽’과 ‘잇츠온 야채죽’ 2종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전복죽은 몸에 좋은 전복과 새송이버섯, 표고버섯을 넣어 건강함과 식재료의 식감을 최대한 살렸다. 야채죽은 당근, 감자, 새송이 버섯, 청경채, 양배추 등 엄선한 5가지 야채를 함께 끓여 신선한 야채의 영양과 맛이 살아 있다. 전복죽과 야채죽 모두 식이섬유가 풍부한 귀리와 현미, 백미, 찹쌀 등 곡류 4가지를 함께 갈아 넣었다. 곡류의 고소하고 담백한 풍미가 가득하며 간편하지만 든든한 한 끼로 손색이 없다. 또한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담아내기 위해 스팀 살균처리했다. 마치 집에서 직접 끓인 죽처럼 맛과 원물이 살아있으며 유통기한이 20일로 짧은 것도 그 이유다. 한국야쿠르트는 샐러드 제품도 새롭게 선보인 바 있다. 신선한 5가지 야채와 크랜베리, 파인애플, 아몬드, 렌틸콩, 올리브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리코타치즈 그린키트 아몬드&렌틸콩’과 ‘닭가슴살 그린키트 아몬드&병아리콩’ 샐러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퍼시스 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 지원에 나섰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자기애가 충만한 유명그룹 부회장 이영준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왔지만 자신의 삶을 찾기 위해 퇴사를 선언하는 비서 김미소의 퇴사 밀당 로맨스를 그렸다. 일룸은 이번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유명그룹 내 휴게 공간에 소파, 소파테이블 및 벤치를, 이영준의 펜트하우스와 김미소의 집에는 모션베드를 비롯해 소파, 책상, 거실장 등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일룸은 누구나 공감할 법한 직장에서의 에피소드를 다룬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드라마 주인공들의 감각적인 생활 공간과 주요 배경이 되는 회사 내 휴게 공간이 돋보일 수 있도록 일룸의 제품들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높은 전문성으로 만든 일룸의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tvN ‘이번생은 처음이라’, ‘식샤를 합시다’ 등의 프로그램을 연출한 히트메이커 박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LG생활건강이 궁중 백자에 그려진 모란의 청아한 기품을 담은 ‘후 비첩 순환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 스페셜 에디션은 ‘백자청화모란문호’를 모티브로 맑고 기품 있는 궁중 예술작품의 아름다움을 디자인에 담아 로얄 아트의 품격을 느껴볼 수 있다. ‘백자청화모란문호’는 맑은 바탕의 백자에 예로부터 풍성하고 화려한 자태로 화목, 부귀영화, 번영을 상징하는 꽃인 모란문이 그려진 항아리로, 모란의 꽃송이마다 발색을 달리 표현한 궁중 예술작품이다. 이를 패키지에 고스란히 구현한 ‘비첩 순환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은 맑은 순백의 백자에 화중왕이자 부귀화로 불리는 모란을 푸른빛으로 표현하고, 모란의 향기에 날아든 황금나비를 더해 청아하게 빛나는 왕후의 고결한 아름다움을 구현했다. ‘비첩 순환 에센스’는 공진비단 배양액과 해울환 등 궁중 비방 성분을 함유해 피부 순환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세안 후 첫 번째로 사용하면 좋은 첫 단계 에센스로, 아침 세안 후 얼굴을 산뜻하게 가꿔주고 저녁에는 하루 종일 지친 피부에 생기를 더해 준다. 건조와 더위에 지친 피부를 맑고 청아하게 가꿔주어 빛나는 수분 안티에이징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이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안나수이 코스메틱은 6월 ‘브라이트닝 페이스 파우더 미니’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브라이트닝 페이스 파우더 미니’는 스킨케어 파우더로 인기를 끈 ‘브이트닝 페이스 파우더’를 컴팩트 타입의 미니 사이즈로 출시해 휴대성을 높인 것으로 스킨케어 제품인만큼 사용 후 별도의 세안이 필요하지 않는 아이템이다. 신발매 ‘브라이트닝 페이스 파우더 미니’와 대용량 ‘브라이트닝 페이스 파우더’는 비타민 C 유도체 마그네슘 아스코빌 포스페이트가 다량 함유되어 피부 빛을 맑고 건강하게 개선한다. 또한 부드러운 텍스처의 모이스트 파우더는 피부 표면을 매끄럽게 가꾸어 준다. 사용은 메이크업 전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나 나이트 타임 스킨케어 후 마지막 단계에 하면 된다. 데이 타임에는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를 돕고 번들거림을 잡아줘 베이스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여주고, 나이트 타임에는 자는 동안 스킨케어가 이불이나 베갯잇에 묻어나지 않도록 하면서도 밤 사이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주는 제품이다. 튜베로즈와 은방울꽃, 화이트 머스크 향의 조화로 기분좋은 사용감을 선사한다. 안나수이 코스메틱은 꿉꿉한 여름의 불쾌함을 잡고 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