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아미코스메틱이 자체 R&D센터를 통해 연구 개발하여 특허 출원한 소재 1건에 대해 특허 등록 결정됐다고 18일밝혔다. 아미코스메틱에 따르면 ‘월계수잎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탈취용 조성물’ 특허 유효성분은 파인 에센셜 오일, 월계수잎 추출물, 쐐기풀잎 분말, 화산재 분말로 이뤄졌다. 이는 EWG 1등급 원료에 해당하는 천연 성분으로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원료이다. 특히 탈취용 천연 복합 소재의 주요 구성 성분인 ‘파인 에센셜 오일’은 소나무잎에서 추출된 휘발성 유기화합물로서 정유, 시네올, 레텐, 코니페린, P-사이멘, 덴시피마르산 등과 엽록소, 각종 아미노산, 조지방, 인, 철분, 효소, 미네랄, 지용성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P 등이 함유돼 있어 항균 및 항염 작용, 항히스타민 작용, 항알러지 작용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탈취 효과 또한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아미코스메틱 연구개발팀이 파인 에센셜 오일에 월계수잎 추출물 및 쐐기풀잎 분말, 화산재 분말 등을 접목하여 향균, 향염뿐만 아니라 탈취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천연복합소재를 개발해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이번 등록 결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기름진 멜로’ 이준호 정려원 조재윤 등 주방 식구들의 화기애애 인증샷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가 탄력받은 스토리와 함께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설렘과 애틋함을 오가는 단짠 로맨스, 식욕을 자극하는 주방 이야기가 풍성하게 채워지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펼쳐나가고 있다. 지난 21~22회에서는 서풍(이준호 분)의 동네 중국집 ‘헝그리웍’과 호텔 중식당 ‘화룡점정’의 주방 경쟁이 불붙으며 눈길을 모았다. 셰프 서풍의 지휘 아래, 주방 식구들은 똘똘 뭉쳐 음식을 만들었다. 주방을 전쟁터로 만들던 티격태격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점점 하나의 팀이 되어가는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선사했다. 이런 가운데 6월 17일 ‘기름진 멜로’ 제작진은 ‘헝그리웍’ 주방 식구들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검은색 유니폼을 다 같이 입은 채, 제각각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유쾌함을 자아낸다. 먼저 정려원은 가운데에서 환한 웃음으로 주변을 밝히고 있다. 언제 봐도 사랑스러운 정려원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그 옆에는 이준호가 자리하고 있다. 팔짱을 낀 채 미소를 짓고 있는 이준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코웨이는 기존 정수기 시장의 편견과 고정관념을 깨기 위한 목적으로 2018년 전략제품 ‘시루직수 정수기’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코웨이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의 오랜 고민인 ‘정수기를 구매할 때 필터 성능과 직수 구조 중 무엇을 먼저 고려해야 하는가’에 대한 확실한 답을 제시했다. 일반적으로 RO 멤브레인 필터는 중공사막이나 나노 필터보다 촘촘하고, 세밀하게 거르는 특성상 시간당 정수 용량이 작아 수조에 물을 받아 사용한다. 하지만 이번 시루직수 정수기는 ‘RO 멤브레인 필터를 탑재한 정수기라면 수조를 사용해야 한다’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직수 방식을 구현했다. 코웨이는 시루직수 정수기의 직수를 구현하기 위해 기존 CIROO 필터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CIROO 2.0 필터’를 개발했다. CIROO 2.0 필터는 코웨이가 세계적인 화학소재기업 도레이와 공동 개발을 거쳐 특허출원한 필터이다. 이 필터는 머리카락 수만 분의 1 이온물질까지 제거하는 ‘인텐시브 액티브 덴스 레이어’라는 소재를 활용했다. 또한 기존 CIROO 필터보다 면적을 6배 늘렸으며 정수량은 30배를 높여 RO 멤브레인 필터임에도 불구하고
(동양방송)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의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둔 '비밀과 거짓말‘은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비밀’을 숨긴 채 거짓과 편법의 성을 쌓은 여자와 빼앗기고 짓밟혀도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목표를 향해가는 여자 간 대결을 담고 있다. 오승아(신화경 역) 서해원(한우정 역) 이중문(윤재빈 역) 김경남(윤도빈 역) 등 주역 4인방이 각자의 캐릭터를 표현한 애절한 눈빛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출세와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수단*방법 가리지 않는 캐릭터를 연기할 오승아와 그로인해 절친과의 인연도 끊어야할 상황에 직면하는 서해원, 그리고 이들과 함께 복잡하게 얽힐 이중문과 김경남의 상황이 ‘철망’을 뒤로한 채 어딘가로 가야하지만 가지 못한 채 막힌 드라마의 메시지를 표현하고 있다. 오승아는 단독 포스터를 통해 강렬한 붉은 원피스와 함께 야망에 가득찬 눈빛을 보내면서도 물 속에 잠겨있는 모습을 통해 높이 오르려 할수록 늪으로 빠져들기만 하는 파국으로 치닫는 주인공의 모습을 충분히 표현했다. ‘비밀과 거짓말’은 ‘가족의 비밀’을 통해 호흡이 긴 드라마에 탁월한 필력을 자랑한 이도현 작가와 드라마 ‘오로라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더페이스샵은 땀과 피지 분비가 많아지는 여름철을 대비해 기존 워터프루프 쿠션에 워터프루프 시스템과 지속력을 강화시킨 리뉴얼 버전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된 워터프루프 쿠션은 땀과 물에 강력한 워터프루프 시스템이 적용되었는데,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막아주는 스킨 코팅 폴리머가 함유된 제형이 땀과 물이 닿아도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지지 않고 그대로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강력한 커버력을 가진 미세 입자 파우더가 함유되어 마치 컨실러를 바른 듯 완벽한 커버력으로 결점 없는 피부로 완성시켜준다. 발림성 측면에서도 모이스트 피팅오일이 촉촉한 수분감을 유지시키면서도 피부에 빠르게 밀착되며 발리기 때문에 건조함과 끈적임 없이 보송보송하게 메이크업을 마무리 할 수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UVA 차단 지수도 기존 3등급(PA+++)에서 4등급(PA++++)으로 업그레이드되었으며, 더욱 강화된 자외선 차단 효과로 일상 생활은 물론 장시간 야외 활동에도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더페이스샵 관계자는 "리뉴얼된 워터프루프 쿠션은 땀, 물, 자외선으로부터 완벽하게 피부를 보호한다"며 "날씨가 더워지면서 물이 닿는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하남·코엑스몰·고양)가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협업해 할리우드 명작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 ‘쥬라기 월드킹덤’의 세계를 매장으로 옮겨온다. 스타필드 하남점은 28일까지, 고양점은 30일부터 7월 13일까지 ‘쥬라기 월드’ 포토존과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운영한다. ‘쥬라기 월드’ 포토존은 높이 2m 가량의 대형 페이퍼 공룡 6개와 페이퍼 나무 등을 설치해 영화 속 장면을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3m 길이의 거대한 ‘티라노사우루스’와 영화 속 주연 공룡 ‘벨로시랩터’ 등 총 6종의 페이퍼 공룡 모형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 ‘쥬라기 월드’의 엠블럼 등으로 영화 속 쥬라기 공원 입구를 그대로 재현한 백월(3.2m*3.3m) 포토존도 이색 볼거리이다. 주말에는 공룡 퍼레이드 및 스페셜 퍼포먼스와 동반 촬영 이벤트 등이 펼쳐져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코엑스몰은 22일, 고양에서는 30일 각각 정해진 시간에 공룡 퍼레이드 및 스페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매장 곳곳을 돌며 깜짝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25명의 댄서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도 마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MCM이 글로벌 축구스타들을 위해 백팩을 특별제작했다. 18일 MCM에 따르면 이번 백팩 특별제작은 2014년 ‘로드 투 브라질’ 프로젝트에 이어 전세계 운동선수들과 함께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TeamMCM’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손흥민, 네이마르, 폴 포그바 등 세계 축구 리그에서 뛰는 톱 플레이어들을 위해 특별한 백팩 디자인이 마련됐다. MCM 백팩 중 인기 모델인 스타크 백팩과 듀크 백팩을 커스터마이즈 했으며, 독일에 위치한 MCM 공방의 장인들이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작업했다.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스타크 백팩과 직선적인 디자인으로 모던한 느낌을 주는 듀크 백팩이 자수, 비즈, 스터드, 크리스탈 장식 등과 만나 색다른 멋을 느낄 수 있다. 이번에 특별 제작한 백팩은 스타 플레이어들을 위한 전용 디자인으로, 이달 초 선수들에게 전달됐다. joseph64@naver.com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SBS의 '빼박 콤비' 배성재·박지성 조합이 러시아 월드컵 중계의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15일 오전 0시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A조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막전 경기에서 SBS는 시청률 3.0%를 기록해 , 3.4%의 KBS, 3.3%의 MBC와 박빙 승부를 펼쳤다. 특히 화제성을 담보하는 2049 시청률은 1.1%를 기록해 1.9%를 기록한 MBC에 이어 2위에 올라 앞으로의 선전을 기대케 하고 있다. 박지성 SBS 월드컵 해설위원은 월드컵 해설 데뷔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고 충실하게 경기 내용을 전하며 세간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특히 해외 리그와 국가대표 경험을 통한 세심한 설명과 경기 전체를 아우르는 시야가 돋보였으며, '절친' 배성재 캐스터와의 찰진 호흡도 인상적이었다는 평가다. 이날 박지성의 중계를 접한 시청자들은 "생각보다 조리 있게 말을 잘 하고 특히 축구 전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전문성과 신뢰가 느껴진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막전에서는 개최국 러시아가 2골을 터뜨린 체리세프의 활약에 힘입어 사우디아라비아를 5:0으로 대파하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그린조이가 여름을 겨냥한 '바캉스룩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초경량, 초신축, 초속건의 기능성에 그린조이 만의 새로워진 젊은 감각의 ‘바캉스룩 컬렉션’은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제안했다. '그린조이 바캉스룩 컬렉션'은 땀 흡수가 빠르고, 금방 마르며, 바람이 잘 통하는 특성이 있다. 화려한 색상과 패턴에 실용성과 합리성을 강조하면서 휴양지는 물론 골프, 스포츠, 일상생활에서도 청량감을 안겨준다. 또한 월등한 자외선 차단 능력을 갖춰 여름철 최고의 기능성 의류로 손꼽히고 있다. 여기에 '냉감 메쉬 소재' 본연의 특성을 살려 그린조이만의 강렬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포인트 자수 등 컬러풀한 색감 역시 놓치지 않았다. 또한 새로워진 젊은 감각의 상품이 연이어 출시되면서, 젊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린조이 최순환 회장은 "그린조이는 시즌에 맞는 제품 컨셉을 선보이며 고객중심적 사고를 바탕으로 최고 상품만을 출시하고 있다"며 "이런 노력이 통했는지 한번이라도 그린조이를 구매한 고객은 주변 지인에게 입소문을 내면서, 지인소개로 방문한 손님들이 매장에 다시 찾고 있다"고 말
(동양방송)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의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4일 오전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 티저에서는 아이돌 그룹 ‘레인보우’ 출신으로 오로지 출세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야심녀 ‘신화경’ 역을 맡은 오승아가 강렬한 붉은 색 드레스를 입은 채 춤을 추며 걸어간다. 곧이어 걸음을 멈추더니 어두운 분위기의 바닷가에 새소리만 가득한 가운데 가면을 벗으며 읊조린다. “세상 모든 걸 다 가지고 싶었다.” “그것이 거짓된 삶이라도...” 오승아의 캐릭터는 물론 드라마 전체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압축한 단 두 문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넓디넓은 바다를 바라보는 오승아의 뒷모습을 멀리서 비춤과 동시에 ‘가면’이 클로즈업된다. 이를 통해 오승아가 쓴 가면은 드라마를 함께 이끌어가는 서해원과 어떻게 얽힐지에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따가운 햇볕 아래서 드레스를 입은 채 수십 번 해변을 걸어야 했던 오승아는 다소 어두운 분위기를 몸으로 표현해야 했던 첫 춤 장면부터 아이돌 그룹 출신답게 뛰어난 표현력을 선보여 제작진과 출연진들의 감탄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오는 25일 첫 방송 될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은 더 많은 것
(동양방송)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 이성재-정웅인-이준영이 아들을 둔 아빠, 딸을 둔 아빠, 초보 아빠의 심정을 제대로 담아내는 공감 명대사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 방송되는 ‘이별이 떠났다’는 엄마라는 이름으로 인해 감내해야 하는 수많은 아픔들을 그리며, 그 고통들을 함께 겪어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2018년 현실을 반영한 깊이 있는 인물들의 이야기로 3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 무엇보다 가장의 무게를 고스란히 견디며 버티고, 방황하고, 때로는 거부하기도 하는 남자들의 솔직한 속마음을 그대로 담아낸 이성재, 정웅인, 이준영의 ‘현실감 100% 공감대사’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찡하고 짠한 남자들의 ‘공감 어록’을 모아봤다. ●‘아들바보 아빠’ 한상진, 철없는 아들이지만 그래도 날 닮은 내 아들이다! #남자의 촉이다 이거야? 이 자식 날 닮아서 촉은 좋네. 그래도 기댈 곳은 애비 밖에 없었나 보네 #겁? 너 지금 겁이라고 했어? 내가 겁먹을 사람으로 보여? 내가 태풍 속에서도 비행기 몰았던 사람이야! #여기 제 직장입니다. 지금 싸울 시간 없습니다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슈츠’ 강렬한 엔딩이 안방극장을 집어삼켰다.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두 남자의 브로맨스는 깊어졌고, 매력적 캐릭터들의 관계성도 입체적으로 부각됐다. 배우들의 열연, 감각적 연출도 마찬가지. 무엇보다 단편적 에피소드와 큰 줄기를 넘나들며 탄탄하게 쌓아온 스토리가 종영을 앞두고 펑펑 폭탄을 터뜨리며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지난 6월 13일 방송된 ‘슈츠’ 15회는 이 같은 강력한 스토리 폭탄의 향연을 보여줬다. 최강석과 고연우이 모두를 속이고, 잠시 서로 등을 돌리기까지 하면서 역대급 위기를 극복한 것에 이어 대한민국 최고 로펌 ‘강&함’이 합병 위기에까지 놓인 것이다. 모두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막강한 폭탄들이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묵직한 폭탄은 고연우의 정체발각이었다. 고연우는 가짜 변호사다. 이 사실을 아는 것은 지금껏 ‘강&함’에서 최강석, 홍다함 뿐이었다. 하지만 김문희와 함기택이 나타나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김문희는 처음부터 고연우 정체를 알고 최강석에게 접근, 이를 약점 삼아 ‘강&함’에 입성했다. 그런 그녀가 결국 자신의 약점을 덮기 위해 함기택에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코웨이는 온열 기능을 특화한 ‘코웨이 안마의자 MC-P02’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MC-P02는 ‘3D플러스 척추온열안마 기능’과 ‘3Zone 온열 기능’ 등의 차별화된 온열 기술을 탑재했다. 3D플러스 척추온열안마는 각도 조절이 가능한 2개의 온열 안마볼이 사용자 신체 굴곡에 맞추어 움직이면서 따뜻하고, 편안하게 피로를 풀어주는 기능이다. 특히 MC-P02의 온열 안마볼 장치는 코웨이가 기존 특허출원한 온열볼 모듈에서 발열 온도는 높아지고, 열 상승 시간은 줄어드는 등 성능이 크게 향상 됐다. 3Zone 온열은 등과 엉덩이 부분은 온열 패드를 이용하고 발은 온열 램프를 이용해 마치 찜질과 반신욕을 하는 것처럼 전신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기능이다. 이번 제품은 온열 1, 온열 2, 릴렉스, 파워, 속성, 취침, 결림 해소, 전신 스트레칭, 골반 스트레칭의 9가지 안마 프로그램을 탑재해 사용자가 자신의 몸과 컨디션에 맞춰 다양한 안마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안마 프로그램 구동 시 의자가 자동으로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무중력 각도로 젖혀진다. 코웨이 MC-P02는 신체 사이즈가 다르더라도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
(서울=미래일보) 인기 아이돌 그룹 빅스, 비투비, 틴탑 출연하는 케이팝 페스티벌 티켓이 지난 12일 오후 6시부터 판매됐다. 여행박사는 ‘레드엔젤 케이팝 페스티벌 in 자라섬’ 티켓을 50% 할인가에 단독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원한 북한강변에서 펼쳐지는 3일간의 자라섬 케이팝 페스티벌에서 빅스는 7월 15일, 비투비는 14일, 틴탑은 지난 13일, 최강 라인업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50% 할인된 가격이 1일권 3만7,500원, 2일권 6만6,000원, 3일권 8만2,500원이며 1인당 4매까지 여행박사 예매 사이트에서 회원 가입없이 휴대폰 인증만으로 살 수 있다. joseph64@naver.com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의 네 번째 OST ‘괜찮아’가 발매된다. 네 번째로 공개된 이번 OST '괜찮아'는 감성 보컬리스트 이석훈이 참여했다. '괜찮아'는 아름답고 잔잔한 선율에 고된 삶의 여행을 하고 있는 이들의 마음을 보듬어 주는 가사를 담아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발라드 곡. 여기에 이석훈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이 더해졌다. '괜찮아'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등 국내 다수 히트 드라마의 OST 프로듀싱을 맡았던 국내 최고의 음악감독 ‘개미’의 곡으로, 작사에는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이선희의 ‘바람꽃’, ‘미스티’ 임한별의 ‘그 길에’ 등을 작사한 ‘하나’가 참여했다. 또 현재 OST 차트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수’의 “My way” 를 작곡한 작곡팀 ‘톰이랑 제리’가 편곡에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는 피해자를 부검하는 괴짜 법의학자 백범과 가해자를 수사하는 초짜 검사 은솔의 특별한 조우를 그리는 작품으로, 스토리가 전개될수록 흥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이석훈 부른 '검법남녀 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