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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즈, ‘서울재즈페스티벌 2018’서 휴대의자 ‘올리’ 전시

내구성과 방수성은 물론 이동 시 가방 형태로 간편하게 접어 휴대 가능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시디즈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18’에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고, 신제품 휴대의자 ‘올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디즈 브랜드 부스는 '디즈니 올리와 함께하는 피크닉'을 콘셉트로 캠핑 및 나들이 소품과 함께 야외 활동에 유용한 휴대의자 '올리'를 전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올리는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를 적용한 제품으로, 마치 귀여운 캐릭터들이 포근하게 감싸 안는 듯한 느낌으로 등판 디자인을 구현해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도톰한 쿠션감의 등, 좌판과 원하는 각도로 조절 가능한 등받이가 오랜 시간 앉아 있어도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130kg 이상의 무게를 견뎌내는 내구성과 물과 습기에 강한 방수 기능을 갖췄다. 또한 돗자리가 내장돼 있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이동할 때에는 가방 형태로 접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한편 시디즈는 브랜드 부스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2인 1조로 제품 체험 미션에 참여하면 ‘올리’ 정품을 증정하는 ‘제품 체험 이벤트’와 부스 내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영화 관람권을 증정하는 ‘SNS 인증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디즈 관계자는 “유명 음악 축제인 서울재즈페스티벌에 참여해 고객들과 소통하며 시디즈가 추구하는 좋은 의자의 가치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고객들이 시디즈 휴대의자 올리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이번 페스티벌을 보다 더 편안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oseph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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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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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개혁행동마당' 등, "직접민주제 초특급도입 등 개헌공약후보 나와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복 80주년을 3개월 앞둔 지난 15일(목)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개헌개혁행동마당' 주최 및 9개 시민단체 연대협력 아래 '국민연대' 등 36개 시민단체가 '제7공화국 수립 관련 공개질의와 직접민주제 도입 등 개헌일정 공약촉구 기자회견'을 주관하고 21대 대통령 후보 7인 전원에게 "차기정부 최고중요 정치과제와 제7공화국 수립방안을 각각 밝혀라"며 "직접민주제 도입 등 국민주권보장 부분개헌과 주권재민 연성헌법 전환일정을 공약하라"고 요구했다. 이근철 '국민연대' 상임대표 등 참여단체 대표들은 기자회견문을 순차적으로 낭독하면서 "지난 5월 9일 민주당을 비롯한 5개 정당이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약칭 광장대선연대 또는 광장연대)와 함께 이재명을 광장후보로 지지하면서 "대선 후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통해 국민참여형 개헌을 임기 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취지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왜 10대 공약에 포함하지 않았는지?" 등을 따져 물었다. 그밖에도 이들 대표는 “거대양당을 비롯한 원내정당은 우리의 애국애민 정신을 철저하게 외면하여 조기대선과 부분개헌 동시실시는 현실적으로 물거품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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