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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프로바이오틱스 'VSL#3®)' 브랜드 데이 행사 성료

VSL#3®, 유산균과 비피더스균 8가지 유익균 균주의 특별한 균주배합으로 구성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유명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인 '브이에스엘 3(이하 VSL#3®)이 28일 서울 종로구 원서동의 미쉬매쉬 레스토랑에서 브랜드 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쳐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브랜드 데이에는 페데리코 파일라 주한이탈리아대사를 비롯해 배우 김보연, 이윤미, 김가연, 뮤지컬배우 김호영, 가수 노브레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많은 셀럽들과 5개국의 주한대사부부가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VSL#3®는 이탈리아의 악티알 파마수티카 에스알엘이 탄생시킨 고농도 오리지널 프로바이오틱스로 지난 20여년간 미국과 캐나다, 호주, 이스라엘, 영국, 독일 등 약 40여 개 국가에서 판매돼 오고 있는 글로벌 유산균 브랜드이다.

VSL#3®는 특별하게 선별된 유산균과 비피더스균 8가지 유익균 균주의 특별한 균주배합으로 구성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악티알 본사에 따르면 VSL#3은 엄선된 8종의 유산균을 특별한 배양과정 기술을 거쳐 높은 품질을 유지하여 보장된 유산균이 섭취되도록 개발됐다.

유산균 선진국 이탈리아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탄생한 VSL#3®는 한국에서도 이미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탈리아 명품 유산균이다. 특히 VSL#3® 오리지널 브랜드의 후발주자들이 모방하기 힘든 독보적인 기술력은 VSL#3®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는 이유가 되고 있다. 글루텐 무첨가, 유당0%, GMO 성분 0%가 그것이다.

밀의 글루텐 민감증, 우유의 유당불내증으로 소화불량, 복통, 설사가 우려되는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가 가능하며, 식품안전성 이슈가 걱정인 GMO(유전자변형 농산물) 성분도 0%로 안심할 수 있다.

VSL#3®는 생균의 효과를 그대로 전하기 위해서 냉장유통을 필수로 하며, VSL#3®의 전 제품은 이탈리아 현지부터 한국까지 전 과정 냉장 배송되어 제품 단위마다 공기와 습기가 차단된 개별포장으로 생균 그대로 공급한다.

한편 국내 공식 판매 기업인 ㈜서윤패밀리(대표 임수택)는 "전 세계 2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는 글로벌 프로바이오틱스 VSL#3®가 국내 유산균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으며 VSL#3®를 선택하는 고객님의 자부심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안전하고 빠른 물류 및 고객센터 완비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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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문인협회 소설분과, <141작가 문장, 필사책> 출판기념회 및 제9회 아름다운 소설가상 시상식 개최… "141인의 문장이 다시 숨 쉬다"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사)한국문인협회 소설분과(회장 김영두)는 11월 7일(금) 오후 4시, 서울 예술가의 집에서 (사)한국문인협회와 (주)김앤정컴퍼니 후원으로 <141작가 문장, 필사책> 출판기념회와 제9회 아름다운 소설가상 시상식, 그리고 2025년 송년회를 함께 열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문학적 잔치를 펼쳤다. <141작가 문장, 필사책>은 한국문단을 대표하는 141명의 작가들이 각자의 대표 문장을 공유하며, 독자와의 감각적 교류를 시도한 독창적 기획서다. 부제 '개성 있는 소설가 문장 따라쓰기'에서 알 수 있듯, 이 책은 문학의 본질을 '읽기에서 쓰기로', 다시 '체험으로' 확장하는 실험의 장이기도 하다. 작가의 언어가 독자의 손끝에서 다시 숨 쉬며, 문학의 생명력이 되살아난다. "문장이 손끝을 통해 다시 태어날 때, 문학은 삶이 된다" 행사는 김성달 (사)한국문인협회 이사(소설가)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김영두 소설분과 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출판기념회의 기획 의의와 필사책 프로젝트의 사회적 의미를 설명하며 "짧은 문장을 필사하는 동안 독자들은 작가와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대화하게 될 것이며, 그 경험은 오래도록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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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한국여성스타트업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이 11월 6일(목) 서울여성플라자에서 한국여성스타트업협회와 '여성의 역량강화와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및 양성평등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여성의 역량강화와 더불어 여성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루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조직 내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일·생활 균형 문화 조성을 위한 컨설팅과 교육을 제공하고, 양성평등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양성평등 콘텐츠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여성스타트업협회와 함께 여성 창업기업의「중소기업 워라벨 포인트제」참여 확대를 추진하고,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컨설팅을 비롯해 △재직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 △경력단절여성 인턴십 연계 지원 등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기업 내 양성평등 가치의 확산과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양성평등 콘텐츠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구성원 모두가 존중받는 평등한 조직문화가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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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의원 "선방한 협상… 국민경제 대개혁으로 나아가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는 30일 29일 타결된 한미 무역협상과 관련해 "한국이 국익 중심의 전략적 협상을 통해 선방했다"며 "이제 국민경제의 대개혁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용 대표는 이날 논평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과도한 압박 속에서도 정부가 원칙을 지켜냈다"며 "현금 3,500억 달러의 '묻지마 투자' 요구를 거부하고, 외환시장 충격을 최소화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주력 수출품의 대미 관세율을 유럽연합과 일본 수준으로 맞추고, 농산물 시장 추가 개방을 막아낸 점은 큰 성과"라며 "정부와 민간이 국익을 중심으로 협력한 결과, 이번 협상은 '선방'이라 부를 만하다"고 강조했다. 용 대표는 그러나 "이번 협상이 한국 경제의 구조적 한계를 다시 드러냈다"고 지적했다. 그는 "과도한 대미 수출 의존과 불균형한 재정·외환 운용, 그리고 국민에게 환원되지 않는 대기업 중심의 수출 구조가 여전히 문제"라고 밝혔다. 이어 "수출대기업의 경쟁력 유지를 위해 국민의 세금이 투입된다면, 그 성과 또한 국민이 나눠 가져야 한다"며 "기업의 이익이 국민의 이익으로 환원되는 구조, 즉 '공유부 기본소득 제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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