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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정무수석보좌관에 이남재 씨 임명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광역시는 신임 정무수석보좌관에 이남재(53세)씨를 임명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임 이남재 정무수석보좌관은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 출신으로, 서강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 자문위원, 참여자치21 운영위원, 전남대 5·18연구소 연구위원, 전라남도 정책특별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광주CBS 라디오 CBS매거진’, ‘KBC 광주방송 시사터치 따따부따’ 등 시사평론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신임 정무수석보좌관은 다양한 정무활동 경험을 통한 전문성과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시각을 겸비하고 있어 광주시정에 대한 정책제안 및 시정보좌 역할을 수행할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특히, 정당, 시민단체 등에서의 다양한 정무적 경험과 지역현안 시사평론 활동을 바탕으로 국회 및 시의회,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과 상시적 소통·협력 강화는 물론 광주시정 전반에 대한 대시민 소통 강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무수석보좌관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시의회와 시민사회, 언론과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면서 시장을 보좌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임기는 1년이고 업무능력과 성과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의 임기 만료일 범위 내에서 1년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다.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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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끝에 걸린 삶의 진동… 박은선 시인, 다섯 번째 시집 '손톱 끝에 걸린 세상' 출간
박은선 시인이 다섯 번째 시집 <손톱 끝에 걸린 세상>을 펴냈다. 이번 시집은 삶의 가장 미세한 감각과 통증, 그리고 놓치면 사라질 듯한 순간들을 손끝의 언어로 길어 올린 작품집이다. 거대한 선언 대신 사소한 진동에 귀 기울이며, 개인적 상흔과 일상의 숨결을 절제된 시어로 기록한 이번 시집은 박은선 시 세계의 한층 깊어진 내면을 보여준다. [편집자 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박은선 시인이 다섯 번째 시집 <손톱 끝에 걸린 세상>을 펴냈다. 월훈출판사에서 출간된 이번 시집은 삶의 가장 미세한 감각과 통증, 그리고 그로부터 비롯되는 지속의 의지를 섬세한 언어로 길어 올린 작품집이다. <손톱 끝에 걸린 세상>이라는 표제는 이번 시집 전체를 관통하는 시적 태도를 압축적으로 드러낸다. 거대한 세계나 선언적 언어 대신, 놓치면 사라질 듯한 순간들, 손끝에 스쳐 머무는 감정의 떨림을 끝까지 붙잡으려는 시인의 시선이 이 시집의 중심에 놓여 있다. 표지에 담긴 눈을 감은 인물과 흐릿하게 번지는 꽃의 이미지는 그러한 내면의 집중과 미세한 감각의 세계를 상징적으로 환기한다. 특히 표제시 '손톱 끝에 걸린 세상'은 이번 시집의 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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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정황은 있다"면서 면죄부… 기본소득당, 류희림 '민원사주' 재수사 촉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류희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민원사주' 의혹에 대해 감사원이 사실상 면죄부에 가까운 결론을 내리자, 기본소득당이 강하게 반발하며 철저한 재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노서영 기본소득당 대변인은 5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감사원이 '정황은 확인됐다'면서도 '단정하기 곤란하다'는 이유로 책임을 회피했다"며 "이는 민원사주 의혹 규명의 책임을 방기한 무책임한 감사"라고 비판했다. 노 대변인은 류희림 전 위원장이 재임 당시 정권 비판 언론에 과도한 제재를 반복하고, 법적 근거가 미비한 '가짜뉴스 심의전담센터'를 졸속 설치하는 등 언론 규제와 탄압에 앞장섰던 인물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민원사주 의혹 역시 "내란정권 하에서 언론을 통제하려는 의도가 드러난 중대 사안"이라는 주장이다.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르면, 류 전 위원장의 친족과 지인 11명이 이틀 동안 34건의 민원을 집중 제기했으며, 민원 문구의 분량과 표현 방식, 심지어 맞춤법 오류인 '사실인냥'이라는 표현까지 유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노 대변인은 "이는 기존 보도보다 축소된 규모일 뿐, 명백한 민원사주 정황"이라며 "그럼에도 감사원이 물적 증거 부족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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