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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월화드라마 'VIP' 일주일 먼저 본다…22일화 밤 10시 스페셜방송 편성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VIP’가 첫방송을 앞두고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VIP' 스페셜방송인 'VIP 은밀한 시선’은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스페셜방송에서는 장나라(나정선 역) - 이상윤(박성준 역) - 이청아(이현아 역) - 곽선영(송미나 역) - 표예진(온유리 역) - 신재하(마상우 역) 등 ‘VIP’의 주역들이 그려낼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극’을 가장 먼저 엿볼 수 있다.

우선, 각자의 ‘비밀’을 가진 캐릭터들의 소개로 시선을 맞춘다. 또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관전포인트부터 ‘케미 맛집’이라고 소문난 촬영 현장까지 가감없이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장나라-이상윤의 생생한 인터뷰는 물론 ‘하이라이트 영상’이 최초 공개된다고 해 더욱 기대감을 폭발 시키고 있다.

‘VIP’ 제작진은 “첫 방송 6일 전, 시청자분들과 미리 만나기 위해 ‘월화드라마 VIP : 은밀한 시선’ 스페셜 방송을 마련했다"며 "장예원 아나운서의 진행과 VIP전담팀 막내 마상우 역의 신재하의 나레이션으로 배우들의 은밀한 시선이 담긴 본격 스포 방송이 진행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VIP’는 백화점 상위 1%의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의 이야기를 그린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극’. 워킹우먼들의 치열한 오피스 생존기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깊숙하게 담아낸 ‘어른들의 성장기’로 진한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VIP'는 오는 2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joseph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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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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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개혁행동마당' 등, "직접민주제 초특급도입 등 개헌공약후보 나와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복 80주년을 3개월 앞둔 지난 15일(목)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개헌개혁행동마당' 주최 및 9개 시민단체 연대협력 아래 '국민연대' 등 36개 시민단체가 '제7공화국 수립 관련 공개질의와 직접민주제 도입 등 개헌일정 공약촉구 기자회견'을 주관하고 21대 대통령 후보 7인 전원에게 "차기정부 최고중요 정치과제와 제7공화국 수립방안을 각각 밝혀라"며 "직접민주제 도입 등 국민주권보장 부분개헌과 주권재민 연성헌법 전환일정을 공약하라"고 요구했다. 이근철 '국민연대' 상임대표 등 참여단체 대표들은 기자회견문을 순차적으로 낭독하면서 "지난 5월 9일 민주당을 비롯한 5개 정당이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약칭 광장대선연대 또는 광장연대)와 함께 이재명을 광장후보로 지지하면서 "대선 후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통해 국민참여형 개헌을 임기 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취지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왜 10대 공약에 포함하지 않았는지?" 등을 따져 물었다. 그밖에도 이들 대표는 “거대양당을 비롯한 원내정당은 우리의 애국애민 정신을 철저하게 외면하여 조기대선과 부분개헌 동시실시는 현실적으로 물거품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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