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일보) 우리 동네의 재발견, 순천시 '동네매거진 d'가 발간됐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역 역세권 주민 아이디어 공모사업으로 유익한활력소가 기획, 제작한 핸디북 형태의 매거진이다. 같은 지역 같은 동네에 살면서도 발견하지 못했던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고, 여행자들에게 알리고 싶은 동네의 역사와 관광 포인트 등을 담는다. '동네매거진 d' 첫 번째 동네는 많은 이들이 떠나고 돌아오는 곳, 순천시 조곡동이다. 조곡동은 죽도봉과 동천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품고 순천역과 역전시장이 근접해있어 조용하면서도 활기가 넘치는 동네다. 최근 도시재생과 청년창업의 중심이 되고 있는 조곡동의 과거와 현재를 기록한다는 점에서도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25일 유익한상점 한옥마당에서 열린 창간 기념 행사엔 필진을 비롯해 매거진 창간을 축하하는 지역 인사, 마을 주민 등이 모였다. 스푸니스트 이리라의 흥겨운 연주로 문을 연 이날 행사에서는 50년 넘게 조곡동을 지켜온 권정자 어르신과 손한기 동장이 무대에 올라 매거진 참여에 대한 소회와 함께 조곡동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동네매거진d는 순천역, 브루웍스, 바구니호스텔, 청춘창고, 밀림슈퍼, 조곡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무료로
(서울=미래일보) 윤정인 기자 =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지포가 핼러윈 시즌을 맞아 핼러윈 컬렉션의 제품 49종에 대한 할인 혜택 및 기프트 박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11월 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핼러윈 컬렉션은 축제의 주요 모티프인 스컬, 늑대, 팝아트, 고딕 컬쳐 등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 49종으로 이뤄진다. 약 2주간의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컬렉션 제품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 고객에 한해 라이터 오일 1개와 부싯돌 또는 심지 1개를 담은 기프트 박스를 선물로 증정한다. 지포의 핼러윈 컬렉션을 포함한 다양한 디자인의 지포 라이터 제품에 대한 내용은 지포 공식 홈페이지 또는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adexpo@adexpo.co.kr
(서울=미래일보) 윤정인 기자 = 통일상가가 주관하고 인트윈이 운영하는 로고 및 응용디자인 패키지 제작지원 사업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인트윈은 지난 9월 21일부터 2주간의 공모를 통해 시장경영 바우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통일상가에 입점한 업체 중 로고 디자인이 필요한 상인을 대상으로 로고 디자인 지원 사업에 나섰다. 해당 사업은 약 한 달의 기간 동안 브랜딩 전문 디자이너와 매칭돼 진행됐으며 지난 10월 28일에 종료됐다. 브랜드의 상징성, 창의성, 활용성 등의 종합적인 심사 과정을 거쳐 통일상가 상인회 및 신화어패럴, 쟌피엘, 보해사, 제인앤준, 동우티엠 등 10개의 업체가 선발됐다. 선발된 업체는 로고, 명함, 편지봉투, 서류봉투, 쇼핑백, 택 등 다양한 로고 브랜딩 및 제작 지원을 받게 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브랜드 지원 사업은 통일상가에 입점된 브랜드들의 이미지 제고 및 활력을 불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동대문에 위치한 통일상가는 의류 부자재부터 정장, 셔츠, 티, 바지, 아웃도어 등 다양한 분야의 장년 남성복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도매상가이다. 원단의 생산부터 판매까지 한 번에 가능해 저렴한 가격과 좋은 품
(서울=미래일보) 이지선 기자 = 좋은땅출판사가 '인문학이 들려주는 트레이딩 원리'를 펴냈다. 이 책은 인문학이란 창문을 통해 시장과 트레이딩을 바라보고 생각해볼 수 있게 한다. 경제,경영에 관한 문헌은 물론 철학, 역사, 문학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까지 아우르며 다양한 학문의 개념과 원리를 통해 우리의 트레이딩 자세와 시장에 대한 통찰력 등을 되돌아보게 한다. 또한 이를 발판 삼아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 김현수는 투자 경력만 20년이 넘는 베테랑으로 독자와 함께 호흡하며, 현장 경험에서 우러난 지식과 지혜를 함께 공유한다. 친숙한 TV 프로그램이나 영화, 애니메이션, 저자의 솔직한 경험 이야기는 마치 '짝궁' 알려주듯 친근하고 쉬운 설명으로 독자에게 다가와 시장과 트레이딩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인문학이 들려주는 트레이딩 원리'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adexpo@adexpo.co.kr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오는 12월 11일부터 2021년 3월 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관에서 비틀즈의 사진전 'The Beatles by Robert Whitaker: 셔터 속 빛나는 청춘의 기록'전이 열린다. 국내에 처음 공개되는 사진으로 채워지는 이번 전시는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사진작가 로버트 휘태커가 사진을 통해 포착한 비틀즈의 공연 모습뿐만 아니라 일상 속 그들의 재치 넘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비틀즈의 명반 'Let It Be' 발매 5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는 대중음악계 거장과 사진계 거장의 만남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른바 '저항의 시대'로도 불리던 1960년대 브리티시 인베이전의 주역으로 세계적 돌풍을 일으킨 비틀즈의 음악은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기억되고 있다. 이번 사진전에는 역사상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밴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팝 아티스트 순위에서 빠지지 않고 회자되는 비틀즈의 잘 알려진 사진들 외에도 그들의 가장 솔직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사진 120여 점이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사진작가 로버트 휘태커는 에릭 클랩턴, 믹 재거 등 여러 유명인사를 카메라에 담았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서울=미래일보) 최현숙 기자 =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청순미와 청량미 넘치는 미대생 '고미래'로 변신한 연우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녀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대학 잡지 표지 모델'을 떠오르게 만드는 자체 발광 '분위기 여신'의 면모를 보여줘 눈길을 모은다. 오는 12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오늘인 30일 청순미 넘치는 '분위기 여신' 고미래(연우 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래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맑고 투명한 비주얼을 발산해 눈길을 모은다. 조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자체 발광 미모를 자랑하는 미래는 무언가를 애타게 찾고 있는 듯하다. 손에 든 의문의 종이를 바라보며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두근거리게 만든다. 마치 '대학 잡지 표지 모델'을 떠오르게 만드는 '분위기 여신' 미대생 '고미래'가 '바람피면 죽는다'를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바람피면 죽는다' 제작진은 '연우는 청순한 아름다움과 청량한 에너지를 가진 미대생 '고미래'로 극의 생동감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며, '밝은 미소 뒤에 숨겨진 섬세한 감정선을 그려내며, '고미래'만의 매력을
(서울=미럐일보) 장건섭 기자 = 155마일 디엠지(DMZ)의 가치와 매력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로드 다큐멘터리 '여기 태그' 2부작이 오는 11월 2일과 9일 밤 11시 총 2회에 걸쳐 제이티비씨(JTBC)에서 방송된다. '여기 태그'는 경기도가 '2020 렛츠 디엠지(Let’s DMZ)'의 일환으로 제작 지원한 프로그램으로, 국민들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디엠지(DMZ)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대부분 촬영지가 안보와 관련된 곳인 만큼, 국방부 등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거쳐 지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경기도와 강원도 접경지역에서 촬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친구들과 사화관계망(SNS)에 올릴 '인생사진'도 찍고 추억도 쌓을 수 있는 여행지로서의 디엠지(DMZ)를 콘셉트로, 예능과 교양을 자연스럽게 섞어 자칫 딱딱하고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앤디(신화), 니엘(틴탑), 이진혁(업텐션), 리키(틴탑), 수빈(달샤벳), 솔지(EXID) 등 유명 아이돌들이 출연해 디엠지(DMZ) 일원 접경지역의 역사·문화·생태를 직접 도보로 체험하며 평화누리길 등 여러 명소들을 소개한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 최근 큰 일교차로 인해 단풍이 더욱 붉게 물들고 있다. 이번 주말부터 중부 내륙의 가을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가을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늘고 있다. 국내 산악 지형은 바위가 많고 우천과 낙엽으로 인한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산행 시 편안한 착용감과 우수한 접지력으로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기능성 등산화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거친 한국 산악 지형에서도 우수한 접지력으로 흔들림 없이 안전한 산행을 도와주는 '콘트라 코멧 미드 등산화'를 출시한다. 콘트라 코멧 미드 등산화는 레드페이스의 자체 개발 소재인 '콘트라텍스 엑스투오 프로'를 적용해 최상의 방수,방풍 기능을 자랑하며, 땀을 배출시키는 투습성 또한 뛰어나 중,장거리 산행에서의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바위가 많은 한국 산악 지형에 최적화된 기능성 등산화로, 우수한 접지력과 내구성의 '콘트라 릿지 프로 마운틴 아웃솔'을 적용해 험준한 산길에서도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산행을 돕는다. 인솔 부분에는 항균 및 탈취 기능이 우수한 오쏘라이트 인솔을 사용해 쾌적한 착용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해외명품 브랜드 상시 판매를 시작한다. GS25는 명품병행수입 및 해외직배송 전문업체 '어도어럭스'와 손잡고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GS25 파르나스타워점에 명품 판매대를 도입했다. 명절 선물 세트나 카탈로그 주문방식이 아니라 실제 매장에서 상시 판매를 시작한 것은 GS25가 처음이다. 그동안 GS25는 특별한 선물을 찾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카탈로그 등을 통해 3억원에 달하는 고급 요트와 수입자동차, 수백만원대 와인, 순금, 명품 잡화 등을 판매하며 상품구색 강화와 유통업계의 영역파괴를 선도해왔다. 이에 매년 증가하는 프리미엄 고가상품 매출과 축적된 판매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들의 명품 구매에 대한 니즈를 확인해 이번 명품 상시판매를 추진하게 됐다. GS25에서 판매하는 명품 제품은 구찌 클러치백, 버버리 크로스바디백, 생로랑 모노그램 팔찌,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르그란드 만년필, 보테가베네타 인트레치아토 나파지갑 등 총 11종이다. 고객들은 점포에서 상품 확인 후 바로 구매할 수 있고, 원하는 곳으로 무료로 배송받을 수 있다. 매장 내 QR코드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 접속해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국내 대표적인 문학인 5단체인 국제PEN한국본부, 한국문인협회, 한국소설가협회, 한국시인협회, 한국작가회의는 29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다산북살롱에서 함께 모여 '종전선언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작가행동 선언'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손해일 국제PEN한국본부 이사장, 나태주 한국시인협회 회장, 이광복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김호운 한국소설가협회 이사장, 신현수 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 정도상 6·15 민족문학인 남측협회 집행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작가행동'을 주제로 열린 성명 발표 및 기자회견에서 한국작가회의는 사정상 이상국 이사장 대신 신현수 사무총장이 대리 참석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서 문학인 5단체는 낭독한 선언문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종전은 우리 언어공동체의 실존적 운명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결코 포기할 수 없다"며 "남과 북이 먼저 종전선언과 동시에 평화협정을 체결하여 우리 민족의 언어공동체의 안녕을 추구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문학인 5단체는 또 "한반도의 평화는 곧 동북아시아의 평화가 될 것이며 나아가 인류의 평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포스트 코로나 사태로 인한 혼란으로 슬픔의 자화상을 겪고 우울증에 빠진 시(詩)가 새로운 날개를 활짝 편다. 사단법인 한국현대시인협회(이사장 김규화) 사무국은 지난 26일 "사단법인 한국시인협회(이사장 나태주)와 공동 주최로 다음 달 1일(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제34회 '시(詩)의 날' 기념행사가 서울 양천구 목동로 대한민국예술인센터 3층 아뜨리움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시(詩)는 삶과 꿈을 가꾸는 언어(言語)의 집이다. 우리는 시로써 저마다의 가슴을 노래로 채워 막힘에는 열림을, 어둠에는 빛을, 끊어짐에는 이어짐을 있게 하는 슬기를 얻는다. 우리 겨레가 밝고 깨끗한 삶을 이어 올 수 있었던 것은 일찍부터 그러한 시심(詩心)을 끊임없이 일구어 왔기 때문이다.' 지난 1987년 제정된 '시의 날' 선언문 중 일부다. '시의 날' 기념식은 1908년 11월 1일 신체시(新體詩)를 쓴 육당 최남선이 '少年' 지에 '海에게서 少年에게'를 발표한 날을 기념하여 1987년 한국일보사에 모여 한국현대시인협회와 한국시인협회가 공동으로 제정, 홀수 해에는 한국시인협회가 짝수 해에는 한국현대시인협회가 주최해 매년 11월 1일 개최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작가 자신의 어린 시절 경험담을 하나의 시처럼 엮어 정겨운 고향 풍경을 그대로 재현한 소설이 출간됐다. 북랩은 시적 표현을 사용한 독특한 구성으로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녹여낸 자전적 소설 '한 편의 시를 위한 이야기'를 펴냈다. 이 책은 우리 삶에서 흔히 접하는 친근한 일화들을 주제로 삼으면서도 개성 있는 글쓰기 방식을 고수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고향, 어린 시절, 가족 등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담았지만 틀을 깨는 구성, 전개, 묘사로 기존 소설과 차별성을 가진다. 또한 일본의 하이쿠를 연상케 하는 5줄로만 이루어진 짧은 이야기를 '5줄 소설'이라고 이름 붙여 저자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확장한다. 저자는 궁극적으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이러한 형식적 실험을 통해 문학 작품을 해석하는 데 있어서 저마다의 고유한 시선을 가지게 되기를 고대한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됐다. 먼저 '한 편의 시를 위한 이야기'는 7개의 중심 사건과 그 배경을 설명하는 17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졌다. 이 이야기들은 독립적이면서도 유기적으로 연결돼 독자에게 주인공 '나'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 준다. '시와 작가'에서는 여기에서 더 나아가
(서울=미래일보) 이지선 기자 = 웰빙 한식 프랜차이즈 죽이야기가 기존 메뉴를 업그레이드해 건강식 라인업 구성을 1차 완료한데 이어 추후 건강식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죽이야기 라인업한 건강식은 풍미 보양솥죽 12종, 영양솥밥 9종, 능이녹두삼계탕 4종이다. 이에 더해 죽이야기는 면역과 신체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는 오메가3를 이용한 면역 및 신체 밸런스 유지 건강식도 곧 출시할 예정이다. 이처럼 죽이야기가 건강과 면역에 유리한 메뉴 개발에 나서는 것은 코로나19 등 건강을 해치는 외부요인이 장기화돼 고객들이 건강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좋은 음식을 세팅해 고객 만족과 가맹점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죽이야기가 1차로 완료한 건강식 라인업 제품 중 죽 12종은 '우리바다 보양죽'(진품전복죽, 특전복죽, 전복죽, 자연송이전복죽, 전복인삼닭죽), '우리땅 보양죽'(한우버섯죽, 한우미역죽, 한우야채죽) 등이며, 양양솥밥 9종은 전복버섯 솥밥, 뚝배기불고기 솥밥, 해물해초 솥밥, 콩비지 솥밥 등이다. 삼계탕 4종은 녹두와 능이버섯 등을 첨가해 신규로 개발했다. 이에 따라 전체 메뉴의 절반 정도가 건강식으로 구성됐다고 죽이야기는 설명했다. 죽과 밥의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2020 출판도시 인문학당 문발살롱이 오는 11월 7일(토)에 진행된다. 이번 문발살롱 강연은 지난 10월 17일에 진행한 문발살롱 - 과학편의 두 번째 시간이다. '출판도시 인문학당'은 책과 관련한 수준 높은 인문학 강연을 통해 책과 인문학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 및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인문학 강연을 통해 출판사, 작가, 독자 간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독서운동 확산 및 인문학 출판 콘텐츠 생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1월 7일(토) 진행되는 문발살롱은 총 2회(13시, 15시)로 구성된 연속 강연이다. 첫 번째 강연은 서울대학교 자율전공학부 장대익 교수가 '알고리즘 시대의 공감'을 주제로 알고리즘 시대에 우리의 사회적 지능이 처한 위기와 알고리즘 시대의 공감에 대해 이야기 한다. 두 번째 '화학, 인류의 이정표' 강연에서는 광운대학교 화학과 장홍제 교수가 지구의 탄생부터 현대사회에 이르기까지 계속 존재하는 화학에 대해 인류가 어떻게 이해하고 사용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이번 강연은 정부의 코로나19 행사 운영지침을 준수해 출판도시문화재단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 인문학 또는 과학에 관심 있는 전 국민 누구든 신청 가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조병화문학관은 경기도 문화의 날 행사의 하나로 '조병화의 시를 보다, 듣다, 노래하다' 시 콘서트를 30일(금) 오후 2시에 안성시 양성면 난실리에 위치한 조병화문학관 뜨락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조병화문학관이 안성에서 태어나 안성을 빛낸 조병화 시인 시의 본 모습을 되찾아 안성과 경기도민들에게 다가간다. 노래로 전하는 시, 낭송으로 전하는 시, 음악에, 목소리에 시를 담아 안성과 경기도민들에게 위안을 주는 것과 동시에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 땅에 꿈과 사랑의 정신을 시로 아로새긴 조병화 시에 김성태, 박민종, 한지영 등 정상의 작곡가가 아름다운 선율을 입힌다. 이를 정상의 성악가들이 가곡으로, 중견 시 낭송가들이 낭송으로 들려줘 시와 음악과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한마당을 선보인다. 널리 애창되고 있는 '추억', '첫 만남' 등의 곡을 소프라노 성희진과 테너 염진욱 성악가가 노래한다. 이어서 안성시낭송회 풀꽃소리 소속 김순희, 장석순, 김선숙, 이을임, 김상희 시 낭송가와 안성문협 소속 장지선 시 낭송가가 편운의 시를 낭송한다. 안성예총 이상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행사 공연 시간은 80분 정도 소요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