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한국타이어는 ‘2016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 사회복지기관 차량 나눔’ 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 사회복지기관 차량 나눔 사업’은 편리한 이동을 필요로 하는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2008년에 시작돼 2015년까지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총 307대의 차량을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차량 지원 2년 이후 타이어 교체 지원과 함께 운전자 안전 교육 등 매년 우수 기관을 선정, 각종 차량 편의품을 제공한다. 2016년 차량 나눔은 신청 기관의 사업 특성과 지역을 고려해 서류 심사, 전문가 심사, 현장 실사를 거친 후 최종 40개 기관을 선정해1대씩 총 40대의 경차를 기증할 예정이다. 차량 지원을 원하는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4월 5일까지 등기우편으로 발송하고 이메일을 통해 접수해야 한다. 차량 지원 신청서 양식을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홈페이지 (hankooktirefoundati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는 '2016 F/W 서울 패션위크'를 맞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에서 열리는 ‘와인 앤 버스커(WINE N’ BUSKER)’ 파티에 메인 스폰서 자격으로 총 300팀의 미니 고객을 초청한다고 16일 밝혔다. 뉴 미니 클럽맨 디젤 모델이 전시되는 이번 행사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10여 종의 다양한 와인과 함께 문명진, 양파 등이 선사하는 버스킹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미니 오너와 동반 1인 등 선착순 600명이 초대되는 이번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미니 팬은누구나미니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MINIKOREA.kr), 인스타그램(instagram.com/mini.korea.official) 페이지 내 행사 링크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한편, 미니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모델인 뉴 미니 클럽맨은미니 특유의 운전의 즐거움, 혁신 기술, 안락함과 편의성이 한층 더 강화된 모델로, 클럽맨 특유의 컴포트 액세스 기능을 포함한 스플릿 도어와 함께 각종 편의사양을 갖춘 모델이다.최근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연비효율을 갖춘 디젤 모델 라인업을 추가해 고객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미니(MINI)가 차량의 내외관을 모두 블랙 컬러로 꾸미고 LED 광원을 사용한 옵션들을 추가해 차별화가 극대화된 스페셜 모델, ‘미니 블랙 수트(MINIBlack Suit)’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2535 젊은 세대의 감성을 자극할 ‘미니 블랙 수트’ 에디션은 뉴 MINI 쿠퍼 3도어 모델과 뉴 미니 쿠퍼 5도어 모델로 출시되며 각 모델 별 50대씩, 총 100대 한정 판매된다. 이번 ‘미니I 블랙 수트’ 에디션의 가장 큰 특징은 올 블랙 수트를 차려 입은 듯한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으로 차량 컬러는 도시적 감성이 묻어나는 미드나잇 블랙(Midnight Black)이며 인테리어 역시 외관 색상과의 통일감을 주는 블랙 콘셉트다. 이와 함께기존 헤드라이트와 리어라이트를 감싸고 있던 크롬링 대신 블랙 트림 링(Black trim ring)이 적용돼한층 더 럭셔리하며 블랙 컬러의 LED 드라이빙 램프가 차량 전면부 그릴에 추가 장착돼 젊고 강인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블랙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보닛 디자인과 16인치 블랙 빅토리 스포크(BlackVictory Spoke) 휠 및 운전석, 보조석 도어 하단에서 바닥에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피아트 브랜드는 14~15일 서울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스타일 페스티벌 ‘SIA 2016(Style Icon Asia 2016)’에서피아트 500X를 전시한다. 피아트 브랜드는 SIA 2016에 이탈리안 감성 디자인의 피아트 500X를 전시하고 아시아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선정된 주인공들과 함께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이게 된다. 행사 참석자 중 피아트 500X 런칭 파티 초대 이벤트에 응모하면 RB 소울의 대표주자인 자이언티와 래퍼 빈지노의 미니 콘서트, 디스코펑크 DJ의 퍼포먼스 등과 함께 하는 런칭 파티에 초대될 수 있다고 피아트 관계자는 밝혔다. 피아트 500X는 모던한 이탈리안감성 디자인과 도로 환경에 따라 주행 모드 선택 가능이 가능한 무드 셀렉터(Mood Selector), 4륜구동시스템(AWD) 등 스마트한 드라이빙 시스템, 높은 공간 활용성과편의성 등을통해 트렌디한 도시 라이프스타일, 여행과아웃도어 활동을 모두 만족시키는 소형 SUV 모델이다.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피아트 500X는 아름다운 디자인과 실용성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소형 SUV 모델”이라며 “아시아의 스타일 아이콘들과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에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슈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은 전시장 방문객 대상 이벤트를 비롯해 시승단 운영 및 시승후기 공유 등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로 구성돼 있으며 추첨을 통해 티볼리 에어와 최신 태블릿 PC 등의선물을 증정한다.먼저 쌍용차는 전국 전시장에서QR코드 이벤트를 실시한다.오는 5월15일까지쌍용차 전시장을 방문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모바일 응모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된다. 쌍용차는 추첨을 통해 ▲신차 티볼리 에어(1명) ▲맥북 에어(5명) ▲차량용 공기청정기(50명) ▲영화예매권 2장(200명) 등경품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5월23일 발표한다.또한 쌍용차는티볼리 에어를 시승할 수 있는 ‘꽃보다 에어(Air)’ 시승단도쌍용차 홈페이지를 통해 5월1일까지 모집한다.시승단은 차수 별로 15개 팀을 선발하고 4월 22일부터 5월15일까지 총 4차에 걸쳐 운영된다.당첨자는 매주 응모 기간 다음 목요일 발표한다.시승 후기를 5월22일까지 SNS에 공유하면 우수 후기 심사를 통해 ▲아이패드 에어2(1명) ▲백화점상품권(5만원, 5명) ▲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바네스엔바렛이 현대페인트에 입금하기로 했던 단기차입금 20억원을 입금하지 못하자 일부 소액주주들이 ‘거짓 100억원 투자 공시’라며 반발하고 나서 현대페인트 정상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또한 현대페인트 소액주주들은 “본사 집행부가 정상 투자자를 확보했다는 거짓 청사진을 제시하며 비상대책위원회 해단식을 갖는 등 마치 회사가 정상화된 것처럼 주주와 임직원을 기만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나서 다시 파장이 일고 있다. 11일 현대페인트 소액주주들에 따르면 대표집행임원 A씨는 유상증자를 통해 30% 상당의 지분을 주고 바네스앤바렛으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기로 했으며, 이 회사는 부동산개발을 위해 진출한 외국계 특수목적법인(SPC)으로 현재 인도, 말레이시아, 중국, 싱가포르 등지에 페인트 공급 및 관련 사업을 벌이고 있어 해외매출에 큰 이익을 줄 것이라는 내용을 공표했다. A씨는 일부 언론을 통해 “바네스앤바렛은 단순 재무적 투자라기보다 실질적으로 회사의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전략적 투자자”라며 “올해 새 투자자를 통해 해외매출 2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국내 200억원가량의 매출과 합쳐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소니코리아는 새학기 시즌을 맞아 블루투스 스피커 구매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해당되는 제품은 블루투스 스피커 ▲SRS-X33 ▲SRS-X55 ▲SRS-X77로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SRS-X33, SRS-X55, SRS-X77는 소니 고유의 풀 디지털 앰프 S-마스터와 손실된 음원을 복구해주는 DSEE 기술, 그리고 기존 블루투스 코덱 대비 3배 이상의 전송폭을 지원하는 LDAC 코덱을 탑재해 무선 환경에서도 뛰어난 음질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SRS-X33은 작은 본체 크기에도 2개의 34mm 풀 레인지 스피커를 탑재하고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앞뒤로 배치해 20W 출력의 강렬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약 12시간 동안 무선으로 음악 재생이 가능한 USB 충전식 내장 배터리를 탑재했다. SRS-X55는 휴대용 스피커의 한계를 뛰어넘는 30W 출력의 파워풀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탄탄한 중고음을 재생하는 2개의 풀 레인지 스피커와 강력한 저음을 실현하는 서브 우퍼, 박진감 넘치는 중저음을 완성하는 듀얼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서울=동양방송) 정정환 기자 = 국토교통부 강호인장관이 9일 경기도 김포시 고촌면 소재 김포물류단지를 방문,물류단지 관계 기업 대표와 함께 택배터미널 등 물류시설을 둘러보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강 장관은 “수출과 제조업 중심의 성장이 한계에 이르면서 7대 유망서비스 산업인 물류산업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 물류서비스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강호인 장관은 “6월까지 화물운송시장 발전방안의 기본을 마련해 물류서비스 산업의 발전을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를 걷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물류서비스 산업이 유망 융·복합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시첨단물류단지 도입, 물류 스타트업 지원, 첨단 물류기술 RD 등 지원을 하겠다”면서 물류기업도 적극적인 서비스 혁신과 아울러 새로운 분야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통합물류협회, CJ대한통운, 현대글로비스 등 물류업계 대표도 참여, “물류산업 육성과 양질의 물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서비스산업법 제정을 통한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이에 대해 강 장관은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 하루빨리 통과되어 고부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푸조와 시트로엥, DS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지난 1일(현지 시간) PSA그룹이 브랜드 대표 모델 대상으로 시행한 실제 연료효율 테스트 결과를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PSA그룹은 고객에게 차량에 대해 보다 투명하고 정직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실제 연료효율 테스트를 시행했다.이같은테스트를 실시한 자동차 업체는 PSA 그룹이 세계 최초다.PSA 그룹의 이번 실제 연료효율 테스트는 기존 방법과는 다르게 고객이 직접 경험하는 실제 도로 주행 환경 조건에 맞춰 진행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테스트는 푸조, 시트로엥, DS 각 브랜드의 대표 모델 1대씩 총 3대로 진행됐다. 특히 탑승객 동승, 수화물 수납, 에어 컨디셔닝 사용 등 실제 주행 환경에 가까운 조건에서 파리 인근 공공 도로(도심 25.5km, 국도 39.7km, 고속도로 31.1km)를 주행했다. 테스트 결과 푸조 308 1.6,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1.6, DS3 1.6 모델들 모두 실제 연료효율과 유사한 수준으로 뛰어난 결과를 나타냈다.또한 이번 테스트는 비정부 환경단체인 교통과 환경(TE, Transport Environment), 프랑스 자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한국타이어는 수입차에 특화된 전문 서비스를 위한 ‘럭스튜디오(Luxtudio)’ 2호점을 부산 연제구 거제동에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럭스튜디오 2호점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위해 최대 26인치 타이어까지 탈·장착할 수 있는 초고성능 타이어(UHPT) 전용 기기와 휠 얼라인먼트 진단기 등의 전문 장비를 갖췄다. 또한 작업 상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고객 대기실을 설치했다.고객 대기실에는 한국타이어가 비브람(Vibram)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디자인 콘셉트 슈즈를 전시했다. 럭스튜디오는 ‘럭셔리(Luxury)’와 ‘스튜디오(Studio)’가 합쳐진 개념으로 프리미엄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수입차에 특화된 대표 매장으로 자동차 전문 기술 자격과 체계적인 교육을 수료한 전 직원이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한편 한국타이어는 삼성동에 위치한 럭스튜디오 1호점, 광교 플래티넘 매장을 포함, 전국 570여개의 티스테이션에서 첨단 장비와 축적된 기술력으로 자동차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pakje77@dmr.co.kr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FCA 코리아는 피아트 500이 ‘2016 JD 파워 내구 품질 조사’에서 가장 내구성뛰어난 시티카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미국의 저명한 시장조사기관 JD 파워의 내구 품질 조사는 3년 간 차량을 소유한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다.이번 조사는 2013년식 차량을 보유한 3만3,560명의 미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피아트 500은 2007년 탄생 50주년을 맞아 부활한 이래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150만대 이상이 판매된 모델이다.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피아트 500은 아이코닉한 브랜드 헤리티지와 스타일리시 자동차의 대명사로서 실용성과 앞선 기술로 정평이 나 있는 모델”이라며 “JD 파워의 내구 품질 조사를 통해 품질 역시 동급 최고임을 증명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FCA 코리아는 10일부터 24일 국내 출시될 올-뉴 피아트 500X에 대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사전 예약 기간 중 피아트 전시장을 방문하면 올-뉴 피아트 500X에 대한 상세 정보 및 시승 기회가 제공된다.pakje77@dmr.co.kr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쌍용자동차는 8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세빛섬에서 소형 SUV’티볼리 에어’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 티볼리 에어는 티볼리 브랜드 고유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아이덴티를 계승·발전시킨 유니크 다이내믹 스타일로, 기존 1.7ℓ급 경쟁 모델과 비교해 SUV 본연의 용도성을 대폭 강화했다. 쌍용차 고유의 강인함과 안전성은 물론 4WD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온·오프로드 주행능력을 갖추고 있다. 신차명 티볼리 에어는 공기(Air)가 창조적 생명 활동의 필수적 요소인 것처럼 SUV 본연의 다양한 활동을 제약 없이 즐기기 위해 동급최대의 용량으로 극대화된 적재공간을 제공하며 유저의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자유롭고, 열정적이며, 즐겁게 변화시키는 토대가 된다는 의미에서 결정됐다고 쌍용차는 설명했다. 전면부에 비상하는 새의 날개를 형상화한 쌍용자동차 고유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함께 역동적인 바벨(Barbell) 타입 범퍼 적용으로 강인하고 유니크한 이미지를 나타냈다. 측면에는 리드미컬하게 이어지는 캐릭터 라인을 통해 SUV의 다이내믹함을 구현했다. 티볼리 에어는 여유로운 승차공간과 720ℓ의 넓은 적재공간 및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직물
(세종=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차 시험·연구목적 임시운행 최초 신청차량인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기반 자율주행차량이 허가증 교부 및 번호판 발부 등 임시운행에 필요한 절차를 지난 4일 모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자율주행차 연구개발을 위해 실제 교통상황에서의 도로주행이 허가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11월 국토부·산업부·미래부 공동주관 챌린지퍼레이드 자율주행차 시연행사등 그동안 국내에서 자율주행차에 대한 전시·시연은 있어왔으나 자율주행차의 실도로 시험운행은 자율주행차에 대한 시험·연구목적 임시운행허가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이 시행된 지난 2월12일부터 가능해졌다. 임시운행 1호차가된 현대 제네시스 자율주행차는 제도 시행당일인 2월12일 신청을 접수해 자동차에 대한 성능시험대행자인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시험운행에 필요한 안전운행요건 충족여부에 대한 확인을 받았다.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를 위한 주요 안전운행요건으로는 운전자가 자율주행중 핸들, 브레이크 등을 조작할 경우 자동으로 자율주행기능이 해제되는 ‘운전자우선모드 자동전환기능’, 주요 장치의 고장을 자동으로 감지하여 경고하는 ‘기능고장 자동감지기능’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소니코리아는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A6300’의 출시를 기념해 7일부터 5월 1일까지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행사 기간에 A6300을 구매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5월5일까지 진행되는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하면 한정판 A6300 스트랩과 4K 동영상 촬영을 위한 64GB SDXC 메모리 카드(SF-64UX2)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번에 출시한 A6300은 플래그십 APS-C 미러리스 카메라로 포토 다이오드의 크기를 증대하고 얇아진 구리 배선층을 활용해 집광률(集光率)을 높여 데이터 출력 속도를 개선한 새로운 2,420만 화소의 대형 엑스모어(Exmor) CMOS APS-C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선명하고 디테일이 풍부한 사진과 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소니의 최고 사양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시리즈에 탑재된 신형 이미지 프로세서 비온즈 엑스(BIONZ X)를 탑재해 빛이 분산되는 회절현상을 최소화하고 최대 ISO 51,200 감도 범위를 지원해 저노이즈의 고해상도 이미지를 보장한다. A6300은 피사체와의 거리를 분석하는 425개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한국타이어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2016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타이어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구매의도, 충성도 등 모든 조사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한국타이어는 소비자들이 당사 브랜드에 대한 구매 의향을 측정하는 구매의도 항목에서 타사 대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티스테이션(T’Station)을 통해 고객 서비스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첨단 장비와 축적된 기술력으로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스마트 케어(Smart Care)’ 서비스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또한 한국타이어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독일 3대 명차부터 포르쉐까지 전 세계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우디 TT, 포드 머스탱 등 스포츠카와 SUV 등으로 신차용 타이어 공급 영역을 확대하며 글로벌 Top Tier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부회장은 “8년 연속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1위로 선정된 것은 지속적인 기술의 리더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