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장문경 기자=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국제이주공사가 미국의 엑스텔 뉴욕 리저널 센터 임원을 초청해 미국투자이민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10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3층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리저널 센터 임원인 마이클카우프만 부사장이 직접 참석해 국제이주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센트럴파크타워 건설 프로젝트와 관련된 투자이민자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현재 마감이 임박한 이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최단 기간 영주권을 받기를 희망하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CPT는 뉴욕 맨해튼 중심가 센트럴파크의 남쪽 끝에 위치해 있고 2020년 완공을 목표로 마무리 건설 중이며 세계 최고층 주상복합 타워로 기록될 전망이다. 현재 131층 가운데 100층 이상이 이미 건축 완료된 상태다. 이 프로그램은 11개월만에 이민국 승인을 받은 데다가 투자이민 청원서 I-526 심사기간도 평균보다 1년 정도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어서 그만큼 투자원금 회수 기간도 빨라질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 한다. 게다가 중국 상하이 시립 정부 투자기관은 CPT 프로젝트에 3억불을 투자했고, 최고급 백화점인 노드스트롬 백화점도 2층부
(서울=미래일보) 장문경 기자= 보건복지부와 중앙심리부검센터는 자살 유족을 위한 홈페이지 ‘따뜻한작별’을 통해 고인을 기릴 수 있는 온라인 추모공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따뜻한작별’의 온라인 추모공간은 유족이 고인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 추억하고 싶은 즐거웠던 경험, 기억하고 싶은 모습 등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도록 SNS 형식으로 꾸며져 있다. 또한 11가지 종류의 감정 스티커를 통해 유족이 자유롭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서로의 글에 공감과 애도를 표현할 수 있도록 구현되어 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자살 사망자가 1명 발생하면 최소 5명에서 10명의 유족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17년 한해 자살 사망자 수는 1만2463명으로, 이를 토대로 자살 유족의 수를 추산해보면 약 6만2315명에서 많게는 12만463명에 이른다. 그러나 지난 2017년 심리부검 면담 결과에 따르면 심리부검 면담 참여 유족 중 63.6%가 고인의 자살 사망 사실을 알리지 못한 대상이 있다고 답변하였으며, 자살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과 유족에게 비난의 화살이 올 것을 걱정하는 마음 등의 이유로 알리지 못하였다고 답변하였다. 중앙심리부검센터 전홍진 센터장은 “자살
(서울=미래일보) 장문경 기자=국제이주공사가 29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하나은행 공항터미널지점 2층에서 미국투자이민세미나를 개최한다. 특히 이 세미나는 미국 뉴욕시 맨해튼에 건축 중인 세계에서 가장 높은 최고급 주상복합 센트럴파크타워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이 소개될 예정이다. 뉴욕의 맨해튼 중심가 센트럴파크의 남쪽 끝에 위치한 CPT는 총 131층 중에서 현재 100층 이상이 완료된 상태로 내후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이 한창이다. 국제이주공사는 센트럴파크타워 건설 프로젝트에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을 가동 중이다. 11개월 만에 이민국 승인을 받은 바 있는 이 프로그램은 최단 기간 영주권을 받기를 희망하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미국투자이민은 특별한 능력이 없거나 영어를 못해도 미국 영주권을 가장 확실하게 취득할 수 있는 방법으로, 미국 현지의 리저널센터를 통해 미국 내 프로그램에 최소 50만불을 투자하면 가능하다. 단 조건 해지에 해당하는 충분한 개수의 일자리 창출이 이뤄져야 한다. 미국투자이민자 1인당 최소 10명의 고용창출이 가능해야 한다. 또한 50만불의 투자금 회수가 가능해지려면 해당 프로젝트가 큰 수익을 내야 한다. 국제이주공사는 이러한 조건에 가장
(서울=미래일보) 장문경 기자=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이 국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베이커리 교육 및 명사 초청 강의를 진행한다. 사랑밭이 후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월드문화센터, 한국제과학교가 협력하여 2018년 9월부터 연말까지 외국인 근로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의 경우 국내 외국인 근로자들을 선정, 총 10주의 베이커리 교육 과정을 한국제과학교에서 받게 된다. 또한 수업 첫 주와 마지막 주에는 경영수업을 위한 명사 초청 강의를 준비하여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구성했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월드문화센터 김동순 본부장은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본국으로 돌아간 후에도 한국에 대한 좋은 기억과 감정을 계속 가질 수 있도록 할 수 없을까 생각하던 중, ‘명사 초청 강의 및 베이커리 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구상하게 되었다”며 “프로그램에 자원한 20여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경제활동에 대한 자신감과 성숙한 자세로 자신의 일터를 경영할 것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은 직업기술을 전수하는 동시에 건전한 경영 철학을 가지는 법을 배워 국내에서는 물론 장차 고국에서도 창
(서울=미래일보) 장문경 기자=국유기동물복지협회가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며,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동물에 대한 이슈를 공유하고 친목을 나누며 동물에 대한 주제로 소그룹을 만들어 운영 소통하는 동물과 함께하는 소셜 네트워크 커뮤니티 서비스 ‘에미멀와’를 오픈했다. 서규용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발기인대표는 “반려동물과 유기동물의 안전과 생명 존엄성을 알리고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기 위해 무엇보다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소통 커뮤니티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에니멀와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임장춘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공동대표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어울러진다”며 “‘많은 사람들이 함께 동물을 위한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반려동물의 훈련, 교육과 유기동물의 구조, 치료, 교육, 국내외 입양을 통한 동물 복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임 공동대표는 “유기동물들의 약품 및 사료 등 물품이 부족하여 많은 아이들이 안락사의 위기에 처해 있으니 많은 관심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지영옥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 홍보이사은 “2018 유기동물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며 “동물을 사람하는 모든 사람을 대상이고 웹툰 20컷 내외
(서울=미래일보) 장문경 기자=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2018 조혈모세포 기증 감사의 날’ 기념식을15일 오후 2시부터 홍익대 비보이 전용극장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조혈모세포 기증 감사의 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인 ‘세계 조혈모세포 기증 감사의 날’을 기념하고자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주최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생면부지의 혈액암 환자에게 아무런 대가없이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나눠준 기증자 및 기증희망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동시에 대국민을 대상으로 조혈모세포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과 기증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행사는 비혈연간 조혈모세포 기증 및 이식에 공헌을 한 분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기념행사와 ‘토크콘서트’, 비보이 공연 ‘KUNG’을 관람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기증자 및 기증희망자 350여명과 의료진, 후원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아버지와 아들이 조혈모세포를 기증한 부자 기증자도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혈연이 아닌 비혈연간 조혈모세포 이식은 2만분의 1이라는 확률로 유전자형이 일치해 기증을 할 수 있는 만큼 부자가 동시에 기증할 수 있는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장애인의 기능향상을 장려하고 장애인 고용촉진과 인식개선을 도모하는 제35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울산 과학대학교, 전하체육센터, 한국폴리텍Ⅶ대학 울산캠퍼스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와 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대회로 가구제작 직종 등 정규직종 20개, 시범직종 11개, 레저 및 생활기능직종 9개 등 총 40개 직종에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 418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그간 전국대회 개최를 위해 6월 말까지 17개 시·도별로 지방대회를 개최하여 참가자를 선발하였다. 대회 정규직종 입상자에게는 금메달 1200만원, 은메달 800만원, 동메달 400만원, 장려 1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입상자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에게도 10만원의 참가 장려금이 지급된다. 메달 입상자에게는 제10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이번 대회 중에는 공인노무사가 함께하는 ‘찾아가는 노무상담’이 처음으로 진행되어 장애인 근로자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도 제공하며 장애인의 일상적 편의를 넘어 실질적인 독립생활을 이루
(서울=미래일보) 장문경 기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마스터 봉사회가 ‘2018 소원을 말해봐’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소원을 말해봐’는 마스터 봉사회 회원들의 재능 기부로 근육장애인이 마음속에 품고 있는 소원을 구체적으로 실현해 가는 사업이다. 우리나라에는 현재 1만5000여명의 근육병을 가진 장애인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대부분이 후천적 장애로 발병하기에 사회 활동에 욕구는 많지만, 이를 채워 줄 여건이 열악하다. 직장마저 제한을 받고 가정에서도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 따라서 ‘소원을 말해봐’는 근육장애인이 주변의 관심을 통해 사회생활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원을 말해봐’는 이제까지 총 4번 진행되었다. 지난 2014년에는 의료용품을 지원했으며, 2015년에는 수학여행을 가는 것이 소원인 근육병을 가진 중학생을 또래 친구들과 서울로 초청하여 1박 2일 동안 즐거운 추억을 갖도록 했다. 2016년에는 하늘을 나는 소원을 들어주었으며, 2017년에는 스쿠버다이빙이 하고 싶은 여성의 소원을 들어주기도 했다. 접수는22일부터 28일까지이며 신청서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 새소식란에 있다. 신청서
(서울=미래일보) 장문경 기자= 한국청소년연맹은 전통문화와 전통퓨전에 관심있는 청소년 및 동아리를 대상으로 18일까지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이하는 이 경연대회는 10월 13일 아리랑의 대표고장인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사북청소년장학센터에서 개최된다. 참가자격은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전국의 초·중·고 재학생으로 순수 아마추어팀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부문은 사물놀이, 농악, 전통무용, 오고무, 전통무예 등으로 각 팀당 최소 인원 4명이상, 경연시간은 10분이내이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는 한 팀에게는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200만원의 상금, 트로피가 주어진다. 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해 장관상, 정선군수상, 연맹 총재상과 상금, 트로피를 차등 수여한다. 신청접수는 우편 또는 방문접수만 가능하며 참가신청서는 한국청소년연맹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기타 심사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청소년연맹 전통문화경연대회에 확인하면 된다. 한국청소년연맹 한기호 총재는 “이번 대회가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청소년들이 함께 나누고 전하는 신명나는 잔치가 될 것으로 기대
(서울=미래일보) 장문경기자= 서울시가 불안 온라인 자가관리 프로그램 ‘마음터치_그린’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011년 인지행동치료를 기반으로 경증 우울 온라인 자가관리 프로그램 ‘마음터치_블루’를 개발하였고 지난 2015년과 2017년 두 차례 효과성 연구를 진행한 결과 프로그램이 우울감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음터치_블루’에 이어 서울시는 불안에 대한 자가관리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7년 만에 불안 온라인 자가관리 프로그램 ‘마음터치_그린’을 개발하였다. 불안은 위협적인 상황이나 신체적 스트레스가 발생할 때 나타나는 정상적인 반응이며 모든 사람들이 가끔 경험하는 감정 상태이다. 그러나 부적절한 상황에 일어나거나 빈번할 경우, 혹은 지나치게 강하고 지속적이어서 일상생활에 방해가 될 경우에는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불안은 다른 정신과적 질환보다 더 일반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여 넘기는 경우가 많다. 강박장애로 힘들어하는 사람들 또한 낙인에 대한 두려움으로 치료적 도움을 요청하는 데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그 외 정신과적 치료에서는 병원과 거리가 멀거나 원하는
(서울=미래일보) 장문경 기자= 도로교통공단 서울지역본부은 지난 7일 서울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관악구청, 관악경찰서, 사단법인 더불어 함께새희망과 함께 전국 최초로 노인보호구역에 고령보행자 안전을 위한 옐로카펫을 설치하고 캠페인을 개최했다. 지난 2017년 서울지역의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는 총 336명이고, 그 중 보행자는 57.4%인 193명으로 차량사망보다 보행사망의 비율이 높으며, 보행사망자 193명 중 60대 이상의 고령자는 118명으로 전체 보행사망자의 61.1%에 해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도로교통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이러한 고령보행자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고령자 교통사망사고 다발 자치구에 옐로카펫을 설치하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옐로카펫은 횡단보도 근처의 보도를 눈에 확연히 들어오는 밝은 노란색으로 조성해 안전한 보행을 돕는 시설물로 주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활발하게 설치되고 있지만 고령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횡단안전시설은 전무한 실정이었다. 이에 도로교통공단 서울지역본부는 교통사고분석시스템을 이용해 지난 2017년 고령보행 사망다발 자치구 3곳을 선정하고 그중 노인보호구역 내에 옐로카펫 설치가 가능한 관악구노인 종합복지관 앞 횡단보도
(서울=미래일보) 장문경 기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보건의료·정보통신기술 융합형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의료정보 분석 전문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 교육은 보건복지부·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서울아산병원 헬스이노베이션 빅데이터센터가 함께하는 것으로,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성되었다. 의료정보 분석 전문가 기본과정은 의료정보 빅데이터 관련 기본지식 습득을 목표로 하여 4차 산업혁명과 정밀의료, 정보의학, R을 활용한 통계분석, Python 기초, 머신러닝, 딥러닝 등의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의료정보 분석 기본지식 습득 희망자이며, 10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인력개발원 보건산업교육본부에서 진행된다. 의료정보 분석 전문가 심화과정은 의료정보 빅데이터 분석 실전 적용을 목표로 하여 의료데이터 생성 현장에서 EMR, 유전체, 공공데이터 등 주제별 데이터 분석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교육생 선발 시 의료정보 분석도구 활용 경험자를 우대할 계획이다. 교육은 10월부터 12월까지 10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아산병
(서울=미래일보) 장문경 기자= 그동안 지역아동센터의 체험학습, 장애인 기관의 가을 나들이, 노인기관의 산행 등 7700여 기관 6만8000명과 함께 출범 3년 만에 지구 50바퀴에 해당하는 거리를 같이 달리며, 비영리 사회복지 기관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한 도시가스 민들레카가 200만km를 돌파했다. 한국도시가스협회는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함께 운영하는 도시가스 민들레카가 4일, 누적 이용거리 200만km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기관 차량 부재로 야외활동에 제약을 받아온 비영리 사회복지 기관의 야외활동 활성화를 위해 2015년 9월 출범한 도시가스 민들레카는 전국 7개 권역(서울, 경기, 대전, 광주, 강원, 대구, 부산)에서 21대의 차량을 무상 지원하고 있다. 카니발 차량 제공뿐 아니라 유류비 제공, 매월 특별한 사연을 통해 여행경비까지 지원하는 경비 지원 서비스, 취약계층 명절 귀성 지원과 더불어 2016년 12월부터 민들레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8년 초에는 육군본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집안 사정으로 인해 면회가 어려운 장병을 대상으로 한 ‘모범장병 면회 지원’ 사업도 진행하며 지원이 폭을 넓히고 있다. 민들레카를 이용하여 여행을 다녀
(서울=미래일보) 장문경 기자=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가 자원순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그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코자6일 서울새활용센터에서 ‘제10회 자원순환의 날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서울, 경기, 인천 지역 유치부와 초등부 어린이들이 평소 떠올리던 자원 재활용에 대한 생각들을 도화지에 그려보게 된다. 자원순환의 날은 지난 2009년 정부기념일로 공식 지정되어 해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에도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비롯하여 분리배출 체험교육, 리사이클링아트 전시, 폐 휴대폰·폐 건전지 교환이벤트 등이 당일 현장에서 진행되어 시민들이 재미있게 자원순환의 방법들을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심사를 통해 환경부장관상, 환경실천연합회장상 등이 부상과 함께 수여될 예정이며 대회 이후 수상작은 전시회 및 모음집 배포를 통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널리 알리게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친환경 미술도구와 자원순환 관련 기념품이 제공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별도의 참가비 없이 환실련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dbc-hkmd1@naver.com
(서울=미래일보) 장문경 기자=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는 지난 8월 24일 라오스의 빈민지역인 폰캄마을에 있는 빈곤 아동·청소년의 교육 및 생활·의료 지원을 위한 구호물품을 직접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구호물품은 현지 아이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의약품, 의류, 학용품 등으로 다양한 기업의 후원을 통해 이뤄졌다. 특히 의약품 중 해열제와 비타민은 대부분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영양 결핍, 고열 등 성장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아동·청소년에게 쓰일 예정이다. 또 의류가 부족하여 위생상태는 물론 건강까지 위협받는 상황에 있는 아이들에게 여름용 상하의를 지원했으며,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연필과 볼펜을 전달하였다. 구호물품을 전달한 한국청소년연맹 황경주 사무총장은 “기본적인 물품이 없어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하고 건강까지 심각히 위협받고 있는 라오스 지역의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희망사과나무는 다양한 장학사업과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학업 지원과 올바른 성장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