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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국투자이민 빠른 원금상환, 엑스텔사 임원방한 설명회 10일 개최

국제이주공사, 세미나 참가 200만원 상품권·변호사비무료 외 이벤트 풍성

(서울=미래일보) 장문경 기자=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국제이주공사가 미국의 엑스텔 뉴욕 리저널 센터 임원을 초청해 미국투자이민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10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3층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리저널 센터 임원인 마이클카우프만 부사장이 직접 참석해 국제이주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센트럴파크타워 건설 프로젝트와 관련된 투자이민자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현재 마감이 임박한 이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최단 기간 영주권을 받기를 희망하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CPT는 뉴욕 맨해튼 중심가 센트럴파크의 남쪽 끝에 위치해 있고 2020년 완공을 목표로 마무리 건설 중이며 세계 최고층 주상복합 타워로 기록될 전망이다. 현재 131층 가운데 100층 이상이 이미 건축 완료된 상태다.


이 프로그램은 11개월만에 이민국 승인을 받은 데다가 투자이민 청원서 I-526 심사기간도 평균보다 1년 정도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어서 그만큼 투자원금 회수 기간도 빨라질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 한다.

게다가 중국 상하이 시립 정부 투자기관은 CPT 프로젝트에 3억불을 투자했고, 최고급 백화점인 노드스트롬 백화점도 2층부터 지상 5층의 7개 층을 매입하며 4억3500만불 이상을 지불한 바 있다. CPT 건축 프로젝트는 높은 투자가치에 안전한 투자처로 인식되면서 투자이민자들로부터 신청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것이 국제이주공사의 설명이다.

맨해튼 중심지라는 CPT의 좋은 입지와 이미 1차 투자이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개발사의 이력도 이 프로그램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이 건설 프로젝트의 시행사는 미국의 엑스텔사이며, 뉴욕에서 가장 많은 개발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1년에는 뉴욕건축상을, 2013년에는 커머셜 옵서버가 선정하는 부동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1차 투자이민 프로젝트인 뉴욕 국제보석타워의 투자자 100세대 중 77세대를 원금상환 중이다. 이스라엘 모회사 엑스텔 리미티드가 EB-5 대출에 대한 제3자 원금 상환 보증서도 제공한다.

국제이주공사는 이번 미국투자이민 특별세미나에서 CPT 건설 프로젝트 외에도 뉴욕 맨해튼 은행건물을 고급호텔로 재가발하는 뉴욕9오차드 부티크 호텔 프로젝트, 샌디에고 홈페드사 코타베라 지역의 주택종합계획단지 건설 프로그램도 소개할 예정이다.


mdn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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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젊은 피아니스트 드미트리 시쉬킨, 7인의 작곡가 곡 연주 내한 공연 개최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세계적인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 드미트리 시쉬킨이 오는 2월 25일(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3월 1일(금)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라흐마니노프와 리스트를 포함한 시적이고 감성적인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작곡가 7인의 곡을 연주한다. 이번 리사이틀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곡은 리스트, 스크리아빈, 프로코피예프의 곡이다.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의 삽입곡으로 잘 알려진 리스트의 헝가리안 랩소디 2번은 시원하고 명쾌한 선율과 화려한 기교, 역동성이 매력적이며, 스크리아빈 피아노 소나타 2번은 19세기 낭만주의 판타지라 불리는 스크리아빈의 초기 대표 걸작으로 독특한 화성과 빠른 템포로 연주자만의 탁월한 기술력을 엿볼 수 있다. 또한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 소나타 2번은 지킬과 하이드 같은 강렬한 대비가 인상적인 역동적인 곡으로, 드미트리 시쉬킨의 테크닉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함께 연주되는 부조니, 프랭크, 라흐마니노프, 차이코프스키의 곡들 또한 역동성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요구되는 곡으로, 관객들은 드미트리 시쉬킨의 천부적 재능과 결합된 다채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드미트리 시쉬킨
[아시안컵] 승부차기 스코어 4-2로 사우디 제압...3일 호주와 8강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를 극적으로 꺾고 아시안컵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31일 카타르 알 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아시안컵 16강에서 승부차기 끝에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8강에 올랐다. 0-1로 끌려가던 한국은 후반 종료 직전 조규성의 득점으로 균형을 맞춘 후 연장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승부차기 스코어 4-2로 사우디를 따돌렸다. 이로써 한국은 오는 3일 오전 12시 30분 카타르 알 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8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이날 사우디를 상대로 깜짝 '스리백' 카드를 꺼내들었다. 김영권, 김민재, 정승현이 중앙 수비를 맡았다. 대신 조별리그에서 줄곧 선발로 나섰던 조규성이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고, 손흥민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 사우디의 강한 압박 수비에 고전하던 한국은 전반 중반 손흥민의 슈팅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전반 26분 김태환이 후방에서 손흥민에게 한 번에 긴 패스를 투입했다. 이를 절묘한 트래핑으로 받아낸 손흥민이 상대 수비 한 명을 앞에 두고 오른발 슛을 시도했지만 이는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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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규 의원 "테러를 테러라 말하지 못하는 정부, 정치적 목적 있어 보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29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제주시을)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을 테러로 규정하지 않는 대테러센터의 행태를 지적했다. 김 의원은 김혁수 대테러센터장에게 "(이 대표 피습 사건의 경우) 군 출동 요구도 없었고 이 대표 측에서 보상금 지원도 요구하고 있지 않다"며 "대테러 관련 조치가 달라질 게 없는데 테러 인정에 대한 판단을 이렇게 오래하는 것 자체가 무익한 게 아닌가"라고 물었다. 또한, 김 의원은 "법은 국민들 상식에 기초해 만들어진다"며 "2006년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습격당했을 당시 테러방지법이 없었지만 제1야당 대표 생명을 노린 테러라 언급했었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서 "피의자는 이 대표가 야당 대표이기 떄문에 범행을 저질렀고 이는 국회 권한을 방해하려는 의도로 볼 수 있다"며 "현행법상으로도 테러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는데 정부가 법 해석에 시간을 들여 고민하는 것 자체가 정치적 목적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2006년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피습 사건과 2015년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피습 사건 당시 피의자 정보가 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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