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방송) 유키스 전 멤버 동호가 오는 11월 결혼을 한다. 아이돌
가수 출신으로는 최연소 결혼이다.
26일 가요계와 아이패밀리SC에 따르면 동호는 11월28일로 결혼식 날짜를 확정하고 약 3개월전부터 예비신부와 결혼준비를 시작했다.
동호는 측근들에게 ‘어린 나이지만 최대한 많이 상의하고 기도하고 결정한 것이니 잘 지켜봐주고 축복해 달라’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동호는 올해 22살로 예비신부는 한 살 연상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8년 아이돌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한 동호는 영화 및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2013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