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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광주시, 2018년 상반기 5급 이하 466명 전보인사 발표

5급 담당급 102명, 6급 이하 364명 전보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광역시는 지난 5일 상반기 승진의결, 11일 4급 이상 전보인사에 이어, 23일자 5급 이하 전보인사를 18일 발표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전보인사는 지난해 11월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공청회 과정을 통해 확정한 인사혁신 수정안을 적용함으로써 보다 많은 직원들이 공감하고 예측 가능한 인사가 되도록 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보직경로제를 준수하되, 비경합 국서무과 및 준국장(단위) 부서의 경우 다른 국서무과 진입 제한적 허용 ▲인사팀에 이어 조직관리팀도 기술직렬 배치 ▲6급 이하 법정 필수보직기간(1년 6월) 미경과자 최소운영 ▲상병공무원 등 인사고충을 토로한 직원에 대해서는 희망에 따라 사업소 전보 또는 현부서 유임토록 배려한 반면 ▲주요 비위행위 징계자에 대해서는 하향 전보하는 인사패널티를 적용했다.

5급 담당급은 업무역량과 전문성, 추진력과 더불어 직원 간 융화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였으며, 6급 이하 주무관의 경우 본인 희망과 실·국장 추천을 함께 고려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하되, 현안사업 추진 및 업무 연속성 확보를 위한 필수인력은 일부 유임토록 했다.

광주시는 오는 22일 전보대상자 466명의 임용장 수여와 함께 인계인수 과정을 거쳐 23일부터는 새로운 부서에서 둥지를 틀게 된다.

◎ 전 보 (466명)
◇ 5급 전보 (102명)
▲대변인 김광수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 오승훈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 김남희 ▲인권평화협력관 유근종 ▲인권평화협력관 정수경 ▲지역공동체추진단 문진영 ▲사회통합추진단 박선희 ▲사회통합추진단 황인채 ▲예산정책관 위가환 ▲세정담당관 김희석 ▲세정담당관 황도연 ▲스마트행정담당관 나병춘 ▲스마트행정담당관 장광식 ▲법무담당관 김녹수 ▲재난대응과 박치득 ▲문화예술진흥과 심인섭 ▲문화예술진흥과 엄보현 ▲관광진흥과 신연식 ▲체육진흥과 정규수 ▲건강정책과 김남천 ▲식품안전과 김남주 ▲환경정책과 김종현 ▲기후변화대응과 백정엽 ▲토지정보과 한흥철 ▲교통정책과 윤창모 ▲대중교통과 김종태 ▲대중교통과 박용범 ▲자치행정과 유대선 ▲행정지원과 김성수 ▲행정지원과 박승옥 ▲청년정책과 김주언 ▲청년정책과 이덕 ▲청년정책과 정창욱 ▲대회지원과 김홍태 ▲미래산업정책관 강은순 ▲자동차산업과 김선자 ▲에너지산업과 전민석 ▲기업육성과 강신정 ▲민생경제과 노흥숙 ▲감사위원회 김성배 ▲보건환경연구원 허동권 ▲상수도사업본부 오미자 ▲상수도사업본부 김태웅 ▲도시철도건설본부 이영인 ▲문화예술회관 송태석 ▲서울본부 박광만 ▲의회사무처 이정신 ▲의회사무처 선미정 ▲광주광역시 곽종철 ▲광주광역시 장현정 ▲광주광역시 박기석 ▲광주광역시 김용환 ▲재난예방과 오진명 ▲재난대응과 고광창 ▲고령사회정책과 박준열 ▲혁신도시협력추진단 오창림 ▲자동차산업과 진용선 ▲에너지산업과 박재호 ▲에너지산업과 봉현수 ▲상수도사업본부 서경식 ▲상수도사업본부 정종담 ▲종합건설본부 김주식 ▲광주광역시 박준식 ▲생명농업과 황명준 ▲생명농업과 양철훈 ▲김치타운관리사무소 서종수 ▲생명농업과 김정남 ▲보건환경연구원 장미선 ▲우치공원관리사무소 윤병철 ▲민생사법경찰과 이은 ▲건강정책과 김광은 ▲건강정책과 정혜정 ▲식품안전과 홍상의 ▲식품안전과 송혜자 ▲미래산업정책관 조경희 ▲인권평화협력관 양병옥 ▲재난예방과 박용수 ▲재난대응과 박기병 ▲문화도시정책관 정현윤 ▲생태수질과 이종순 ▲도시재생정책과 이경준 ▲투자유치과 장봉관 ▲공무원교육원 강용 ▲종합건설본부 이주성 ▲종합건설본부 이재영 ▲종합건설본부 박상석 ▲도시철도건설본부 안주태 ▲광주광역시 변성훈 ▲스마트행정담당관 정도연 ▲시립미술관 변길현 ▲보건환경연구원 이대행 ▲보건환경연구원 김종민 ▲농업기술센터 김시라 ▲지역공동체추진단 전영복 ▲회계과 하경완 ▲광주광역시 윤미라 ▲시립도서관 여경희 ▲세정담당관 안철성 ▲상수도사업본부 민은홍 ▲상수도사업본부 이신 ▲종합건설본부 노세곤 ▲공무원교육원 이상철
◇ 6급 전보 (187명)
▲대변인 하강삼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 박건주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 이부희 ▲인권평화협력관 오유미 ▲인권평화협력관 신성욱 ▲인권평화협력관 김재형 ▲인권평화협력관 박정은 ▲지역공동체추진단 이지연 ▲사회통합추진단 최성우 ▲사회통합추진단 박교정 ▲정책기획관 윤선옥 ▲정책기획관 주호연 ▲정책기획관 박철 ▲예산정책관 정황중 ▲예산정책관 진정화 ▲예산정책관 정은선 ▲예산정책관 박지만 ▲예산정책관 문정선 ▲세정담당관 강승환 ▲법무담당관 박소민 ▲법무담당관 이화영 ▲재난예방과 유병오 ▲문화도시정책관 노희철 ▲문화예술진흥과 장기혜 ▲문화예술진흥과 신경탁 ▲문화산업과 신선주 ▲문화산업과 이재우 ▲관광진흥과 심현석 ▲체육진흥과 송홍준 ▲사회복지과 방현진 ▲사회복지과 정효미 ▲고령사회정책과 최해송 ▲고령사회정책과 최기동 ▲장애인복지과 박은미 ▲건강정책과 김현주 ▲도시계획과 민지영 ▲건축주택과 오지은 ▲교통정책과 박종원 ▲대중교통과 박희경 ▲대중교통과 김미설 ▲건설행정과 김영준 ▲자치행정과 박종남 ▲자치행정과 선승연 ▲자치행정과 박숙진 ▲행정지원과 김창균 ▲행정지원과 김선환 ▲회계과 이정선 ▲청년정책과 이옥 ▲청년정책과 이재욱 ▲수영대회지원본부 손은영 ▲혁신도시협력추진단 문미숙 ▲혁신도시협력추진단 전미애 ▲미래산업정책관 윤미 ▲자동차산업과 지영 ▲투자유치과 정미애 ▲일자리정책과 김종민 ▲기업육성과 김영하 ▲기업육성과 강현애 ▲민생경제과 박문항 ▲민생경제과 정아빈 ▲감사위원회 심선미 ▲감사위원회 조선규 ▲공무원교육원 이서정 ▲공무원교육원 장호순 ▲상수도사업본부 정소윤 ▲상수도사업본부 이겨레 ▲상수도사업본부 이수연 ▲상수도사업본부 박광배 ▲종합건설본부 이경석 ▲문화예술회관 나건웅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김남수 ▲일가정양립지원본부 정승균 ▲서울본부 김수미 ▲5.18기념문화센터 조화명 ▲의회사무처 김종규 ▲의회사무처 박문수 ▲광주광역시 김영란 ▲광주광역시 천윤남 ▲광주광역시 김남중 ▲광주광역시 심현정 ▲광주광역시 김진구 ▲광주광역시 조은미 ▲광주광역시 한정주 ▲광주광역시 한소리 ▲광주광역시 최리라 ▲광주광역시 조일화 ▲광주광역시 빈정호 ▲광주광역시 최윤영 ▲광주광역시 류정강 ▲광주광역시 강성용 ▲광주광역시 조정희 ▲광주광역시 송지연 ▲세정담당관 김선홍 ▲세정담당관 김은정 ▲정책기획관 서대필 ▲예산정책관 조성익 ▲세정담당관 한광훈 ▲스마트행정담당관 서성기 ▲스마트행정담당관 송상호 ▲대중교통과 유화숙 ▲미래산업정책관 이순형 ▲공무원교육원 박영재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 유지영 ▲장애인복지과 전향숙 ▲문화도시정책관 송은정 ▲시립도서관 서우정 ▲시립도서관 박민정 ▲남구 신선철 ▲재난예방과 김용백 ▲재난예방과 송윤태 ▲민생사법경찰과 고형남 ▲교통정책과 백운선 ▲대중교통과 차종훈 ▲경기시설과 이상준 ▲자동차산업과 안정홍 ▲자동차산업과 문종수 ▲에너지산업과 최상구 ▲감사위원회 박진호 ▲보건환경연구원 조만열 ▲상수도사업본부 임순진 ▲도시철도건설본부 김용국 ▲청년정책과 강지희 ▲생명농업과 황인근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이광용 ▲김치타운관리사무소 정지희 ▲푸른도시사업소 김용일 ▲생명농업과 성창민 ▲보건환경연구원 정하진 ▲우치공원관리사무소 최종욱 ▲건강정책과 김서영 ▲건강정책과 강성진 ▲식품안전과 장명화 ▲건강정책과 장미선 ▲기후변화대응과 김경은 ▲상수도사업본부 박상재 ▲상수도사업본부 김영록 ▲군공항이전사업단 신승범 ▲재난대응과 조정손 ▲문화예술진흥과 기배간 ▲관광진흥과 장철균 ▲체육진흥과 이창환 ▲체육진흥과 박흥철 ▲고령사회정책과 정승철 ▲생태수질과 오문교 ▲도시계획과 권도현 ▲도시계획과 나용선 ▲도시재생정책과 김상빈 ▲건축주택과 조은미 ▲건축주택과 신유상 ▲건축주택과 김성준 ▲건설행정과 유정석 ▲건설행정과 위태경 ▲투자유치과 김태성 ▲투자유치과 조대양 ▲상수도사업본부 김종명 ▲상수도사업본부 나수미 ▲상수도사업본부 김정중 ▲종합건설본부 이현석 ▲종합건설본부 박석길 ▲종합건설본부 정명재 ▲종합건설본부 윤동현 ▲도시철도건설본부 최현웅 ▲도시철도건설본부 김광태 ▲도시철도건설본부 문정환 ▲5.18기념문화센터 이상철 ▲광주광역시 이희성 ▲광주광역시 백길성 ▲스마트행정담당관 박경수 ▲미래산업정책관 염경환 ▲도시철도건설본부 강승태 ▲상수도사업본부 황혜숙 ▲회계과 나병준 ▲도시철도건설본부 김형섭 ▲일가정양립지원본부 문인식 ▲상수도사업본부 정보성 ▲상수도사업본부 김충현 ▲종합건설본부 김선자 ▲농업기술센터 이윤영 ▲시립미술관 박지웅 ▲보건환경연구원 박진환 ▲농업기술센터 최민지 ▲문화예술진흥과 윤승현 ▲광주광역시 박인구 ▲광주광역시 유정훈 ▲일가정양립지원본부 송안선 ▲광주광역시 고수경 ▲보건환경연구원 서은주
◇ 7급 전보 (153명)
▲대변인 김형선 ▲대변인 이우행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 홍지연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 박미나 ▲인권평화협력관 김수진 ▲사회통합추진단 유명환 ▲사회통합추진단 박희순 ▲예산정책관 박미현 ▲세정담당관 송진수 ▲법무담당관 박찬금 ▲문화도시정책관 박창희 ▲문화예술진흥과 한수현 ▲관광진흥과 김인중 ▲환경정책과 조천호 ▲공원녹지과 황수희 ▲도시계획과 김형석 ▲도시재생정책과 고일문 ▲교통정책과 조동식 ▲대중교통과 안주경 ▲대중교통과 구선모 ▲건설행정과 김송 ▲자치행정과 이기종 ▲자치행정과 이재형 ▲자치행정과 고부석 ▲자치행정과 강성현 ▲자치행정과 안소연 ▲행정지원과 고춘화 ▲행정지원과 김백순 ▲행정지원과 범은경 ▲행정지원과 김연식 ▲행정지원과 박유진 ▲청년정책과 임은옥 ▲청년정책과 최지영 ▲대회지원과 이하나 ▲혁신도시협력추진단 마대윤 ▲혁신도시협력추진단 유하나 ▲미래산업정책관 김선희 ▲투자유치과 임지현 ▲일자리정책과 손경필 ▲기업육성과 정다운 ▲민생경제과 강동욱 ▲보건환경연구원 정종구 ▲상수도사업본부 안향희 ▲상수도사업본부 정희연 ▲상수도사업본부 윤혁호 ▲상수도사업본부 오은미 ▲도시철도건설본부 이가영 ▲시립도서관 오신영 ▲시립미술관 최석동 ▲시립미술관 장지환 ▲문화예술회관 지경열 ▲문화예술회관 유연아 ▲푸른도시사업소 김보름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박세균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정원종 ▲서울본부 정아 ▲서울본부 김태석 ▲우치공원관리사무소 전민조 ▲의회사무처 장원 ▲의회사무처 오준석 ▲의회사무처 김원종 ▲의회사무처 이윤정 ▲광주광역시 오현주 ▲광주광역시 정명숙 ▲광주광역시 안형원 ▲광주광역시 박현주 ▲광주광역시 오화섭 ▲광주광역시 전용선 ▲광주광역시 김상희 ▲광주광역시 김아영 ▲광주광역시 박진희 ▲광주광역시 노광일 ▲광주광역시 채송화 ▲광주광역시 임선아 ▲스마트행정담당관 김창묵 ▲스마트행정담당관 이현주 ▲생태수질과 정은애 ▲미래산업정책관 이진숙 ▲문화예술회관 최정현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임수창 ▲광주광역시 주태선 ▲광주광역시 주창현 ▲사회복지과 정유선 ▲사회복지과 장한나 ▲고령사회정책과 이정화 ▲장애인복지과 김경명 ▲일가정양립지원본부 이지윤 ▲공무원교육원 조현임 ▲시립도서관 정소라 ▲남구 정원영 ▲자동차산업과 이상곤 ▲에너지산업과 나용 ▲공무원교육원 서인천 ▲종합건설본부 김봉현 ▲도시철도건설본부 고영남 ▲도시철도건설본부 박동일 ▲김치타운관리사무소 송윤섭 ▲광주광역시 변희숙 ▲생명농업과 이승현 ▲보건환경연구원 김성수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정민국 ▲각화동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채종문 ▲광주광역시 이현필 ▲공원녹지과 이재필 ▲공원녹지과 김민정 ▲생명농업과 김한나 ▲보건환경연구원 최인수 ▲인권평화협력관 홍수일 ▲정책기획관 김관휘 ▲재난예방과 류두상 ▲재난예방과 박혁진 ▲재난예방과 김보배 ▲문화도시정책관 윤인중 ▲공원녹지과 장영진 ▲생태수질과 문금남 ▲도시계획과 김영서 ▲도시재생정책과 서준형 ▲건설행정과 송주원 ▲자치행정과 윤정호 ▲회계과 김정민 ▲상수도사업본부 이상혁 ▲상수도사업본부 김승영 ▲상수도사업본부 범대한 ▲상수도사업본부 이윤희 ▲종합건설본부 윤홍석 ▲종합건설본부 배성근 ▲종합건설본부 김병수 ▲종합건설본부 이재용 ▲종합건설본부 기호준 ▲종합건설본부 김로사 ▲도시철도건설본부 신희수 ▲도시철도건설본부 양동석 ▲5.18기념문화센터 송지아 ▲광주광역시 서민영 ▲광주광역시 권다래 ▲공무원교육원 김창신 ▲도시철도건설본부 이중근 ▲의회사무처 박형근 ▲시립미술관 김선익 ▲농업기술센터 오영래 ▲회계과 이용훈 ▲회계과 정형목 ▲회계과 나명섭 ▲공무원교육원 김대승 ▲상수도사업본부 손규룡 ▲상수도사업본부 임정록 ▲상수도사업본부 정일국 ▲문화예술회관 전동수 ▲푸른도시사업소 류용복 ▲종합건설본부 오택근 ▲기후변화대응과 방길하 ▲행정지원과 최기복 ▲광주광역시 이선지

 ◇8급 전보 (23명)

▲의회사무처 강효진 ▲의회사무처 이현숙 ▲의회사무처 이하나 ▲광주광역시 김여정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 김형렬 ▲건축주택과 김기숙 ▲상수도사업본부 김수현 ▲상수도사업본부 서재호 ▲종합건설본부 오재식 ▲종합건설본부 김정우 ▲문화예술회관 고성민 ▲광주광역시 박우영 ▲시립미술관 김한별 ▲스마트행정담당관 임태완 ▲스마트행정담당관 남은진 ▲5.18기념문화센터 김상수 ▲회계과 김강일 ▲보건환경연구원 손세왕 ▲상수도사업본부 황인태 ▲시립도서관 안교진 ▲시립민속박물관 김영국 ▲서울본부 고광표 ▲공무원교육원 천태
◇ 9급 전보 (1명)
▲행정지원과 권대원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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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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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 위안부 피해자·단체 명예훼손 소송 패소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들을 모욕하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제기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류석춘 전 연세대학교 교수가 패소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6월 13일, 류 전 교수가 피해자 및 관련 단체에 대해 500만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번 판결은 류 전 교수가 지난 2019년 강의 중 '반일종족주의'를 인용하며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는 발언을 하고, 이를 항의한 여학생에게 성희롱성 발언까지 한 사건에서 비롯됐다. 그는 당시 학교로부터 정직 1개월의 징계를 받았으나 불복하며 소송을 제기했으며, 2023년 대법원에서 징계가 정당하다는 최종 판단이 내려졌다. 형사 재판에서도 유죄 판결이 내려졌다. 지난 2024년 2월, 서울서부지법은 류 전 교수가 "정대협이 피해자들을 모아 허위 진술을 강요했다"는 등의 발언으로 단체의 명예를 훼손한 사실을 인정해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 이와 관련해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는 6월 13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민사소송 판결이 "역사적 진실을 부정하고 왜곡하는 이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의연은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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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후보자 "억울해도 버텼다…세금 완납, 가족에게까지 고통 줘선 안 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과거 정치자금 추징금과 관련한 진실을 털어놓으며, 청문회를 앞두고 제기되는 의혹들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후보자는 "억울한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책임을 다하고, 숨통을 조이는 세금 압박에도 신용불량 상태에서 끝내 완납했다"며 "이제는 가족에게까지 고통이 전가되는 상황이 참담하다"고 토로했다. 김 후보자는 "표적 사정으로 시작된 고통은 상상을 초월했다"며 "요청하지도 않은 중앙당 기업 후원금 영수증 누락 문제로 2억 원의 추징금을 받았고, 숨막히는 중가산세까지 더해 최종적으로 10억 원 가까운 세금을 납부했다"고 밝혔다. 당시 2002년은 기업의 정치 후원이 법적으로 가능했던 시기였다. 김 후보자는 "당시 전세금까지 털어 추징금을 갚았고, 분납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세무당국의 냉정한 태도에 결국 어머니 명의의 집을 담보로 내놓고도 해결이 어려워, 지인들에게 천만 원씩 빌려 급한 불을 껐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자는 최근 이 채무도 은행 대출로 모두 정리했다고 밝혔다. 추징금과 관련된 일련의 과정을 소상히 밝힌 김 후보자는, "정치적 미래가 전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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