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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익산 왕궁 보석 테마관광지, 가족 놀이터로 '탈바꿈'

공룡 테마공원에 더블돔 등 10종의 놀이시설과 황토 포장된 산책로 설치

(익산=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전북 익산시(시장 정헌율) 도내 대표 관광지인 '왕궁 보석 테마관광지'가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터로 탈바꿈해 눈길을 끈다.

 

31일 시에 따르면 왕궁 보석 테마관광지 공룡 테마공원에 어린이들을 위한 종합놀이시설이 새롭게 설치됐다.

 

공룡 테마공원에는 더블돔 등 10종의 놀이시설과 황토 포장된 산책로가 들어섰으며 어린이들이 맘껏 뛰고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더블돔 놀이시설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모험심을 키우는 '신개념 공룡 테마 놀이터'로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훌륭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시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광장과 대규모 주차장, 연결 교량, 수변테크 등 기반시설을 새롭게 정비한 바 있다.

 

시는 앞으로 화석전시관 리모델링까지 마무리해 왕궁 보석 테마관광지 일대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화석전시관은 영유아와 초등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스카이 트레일과 가족 구성원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레이저 테그, 실내 클라이밍, 트램펄린 점프 등으로 구성되며 지난달부터 공사에 돌입했다. 내년 하반기부터는 체험시설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실외에는 공룡어드벤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공룡(브라키오사우루스)에 높이 22m의 타워와 포토존, 슬라이드 2곳이 설치된다.

 

각종 공사가 완료되면 왕궁보석테마 관광지가 어린이, 청소년 성인까지 즐길 수 있는 명실상부한 가족 단위 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확대해 500만 관광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i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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