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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대구시 달성군 가창 큰나무집 조갑연 대표 달성복지관에 삼계탕 200개 기탁

달성군 취약 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초복날 훈훈한 정 나눔

(대구=미래일보) 이솜결 기자= 대구 달성군  가창면  큰나무집(대표 조갑연)은  무더워지는 날씨에 취약계층에 기력을  보충하고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달성복지제단(이사장 차준용)을 통해 지난 15일 손수 만든 삼계탕 200개를 기탁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이 날  기탁된 삼계탕은 달성군 노인복지관과, 달성군 북부 노인복지관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00세대에게 무더위 안부를 전하면서 직접 전달 하였다.


큰나무집(대표 조갑연)은 진나해 여름에도 삼계탕 200개를 달성군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등 매년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착한 가게 이기도 하다.


차준용 달성복지재단  이사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는 나눔의 손길을  건네주시는 가창 큰나무집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유기적인 기부문화 정착과 나눔으로 행복한 달성군을 만들기 위하여 힘쓰겠다"고 말했다.


sgsg20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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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캐는 '봉성리문화예술창조마을', 채굴의 기억을 문학으로 캐다
(보령=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일제강점기 사금 채취와 석탄 채굴로 이름을 알렸던 충남 보령시 미산면 봉성리가 문화와 문학을 통해 새로운 정체성을 찾고 있다. 한때 땅속에서 금과 검은 석탄을 캐내던 이 마을이 이제는 시와 언어, 기억을 캐내는 '금캐는 마을'로 변모하며 또 하나의 문화 발굴 시험에 나섰다. 봉성리는 일제강점기 시절 사금 채취장으로 활용되었고, 이후에는 검은 석탄을 채굴하던 광산촌으로 알려졌다. 마을 곳곳에는 당시의 흔적이 여전히 남아 있으며, 땅을 파면 사금이 섞인 모래와 채굴의 기억이 함께 드러난다. 산업화 이후 급격한 쇠퇴를 겪었던 이 마을은 이제 과거의 상처를 지우는 대신, 기억을 문화 자산으로 전환하는 길을 택했다. 그 중심에는 봉성리문화창조마을 이장이자 시인, 그리고 무형문화유산 석공예 이수자 김유제 시인이 있다. 김유제 시인은 봉성리 마을 전체를 하나의 문학공원으로 조성하는 장기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현재까지 전국 최대 규모인 300여 기의 문학비를 마을 곳곳에 세웠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시비와 문학 조형물이 자연과 어우러져 방문객을 맞는다. 김 시인은 "봉성리는 단순한 시골 마을이 아니라, 우리 근현대사의 아픔과 노동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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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정황은 있다"면서 면죄부… 기본소득당, 류희림 '민원사주' 재수사 촉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류희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민원사주' 의혹에 대해 감사원이 사실상 면죄부에 가까운 결론을 내리자, 기본소득당이 강하게 반발하며 철저한 재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노서영 기본소득당 대변인은 5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감사원이 '정황은 확인됐다'면서도 '단정하기 곤란하다'는 이유로 책임을 회피했다"며 "이는 민원사주 의혹 규명의 책임을 방기한 무책임한 감사"라고 비판했다. 노 대변인은 류희림 전 위원장이 재임 당시 정권 비판 언론에 과도한 제재를 반복하고, 법적 근거가 미비한 '가짜뉴스 심의전담센터'를 졸속 설치하는 등 언론 규제와 탄압에 앞장섰던 인물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민원사주 의혹 역시 "내란정권 하에서 언론을 통제하려는 의도가 드러난 중대 사안"이라는 주장이다.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르면, 류 전 위원장의 친족과 지인 11명이 이틀 동안 34건의 민원을 집중 제기했으며, 민원 문구의 분량과 표현 방식, 심지어 맞춤법 오류인 '사실인냥'이라는 표현까지 유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노 대변인은 "이는 기존 보도보다 축소된 규모일 뿐, 명백한 민원사주 정황"이라며 "그럼에도 감사원이 물적 증거 부족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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