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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남미 4개국 대통령이 주목한 '국제청소년연합'…'청소년 인성교육'

국제청소년연합, 온두라스·볼리비아·파라과이·코스타리카서 마인드교육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비정부기구(NGO)인 국제청소년연합(IYF)은 폭력과 마약에 신음하는 중남미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에 나선다.

대상 국가는 온두라스, 파라과이, 볼리비아, 코스타리카 등 4개국이다.

국제청소년연합의 박옥수 설립자는 17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가진 '중남미 4개국 대통령 면담 및 마이드교육 성과보고' 기자회견에서 "오를란도 에르난데스 온두라스 대통령과 2일(현지시간) 면담한 것을 시작으로 자니네 아녜스 볼리비아 임시 대통령(6일), 마리오 압도 베니테스 파라과이 대통령(10일), 카를로스 알바라도 코스타리카 대통령(12일)을 현지 대통령 관저에서 만나 청소년 인성교육 도입을 놓고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 설립자는 이 자리에서 "각국 대통령들은 '청소년의 심각한 마약·미혼모·범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성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라며 "'해라, 하지 마라'의 주입식 교육을 배제하고 사고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자제와 교류하는 법을 알려주는 IYF의 마인드교육이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박 설립자는 이어 "이 마인드교육이 활성화 된다면, 한국어 교육과 양국 문화 교류 확장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전망했다.

브라질 싱크탱크 이가라페 연구소에 따르면 2000∼2017년 중남미에서 피살된 사람은 250만명인데,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 50곳 중 43곳이 중남미에 있다고 발표했다. 세계은행은 온두라스 청소년의 40%가 폭력으로 우울증을 앓는다고 했으며 중남미에서 청소년 범죄는 마약과 조직폭력으로까지 이어지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경고했다.

국제청소년연합에 따르면 국제청소년연합와 온두라스 정부는 청소년 인성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고교 대상 순회 마인드교육과 교사초청 연수에 나서기로 했고, 파라과이는 현지 교육부가 지정하는 2개 시범 중고교에서 하반기부터 마인드교육을 실시한 후 확대하기로 했다.

코스타리카에서도 하반기부터 교육부 지정 시범 1개 학교에서 1년간 교육 후 확대를 검토하며, 볼리비아에서는 교육부와 협의해 초중고를 비롯해 대학에서도 교육을 추진하기로 했다.

교도소 수용자와 출소자의 재범률 급증이 심각한 볼리비아에서는 재소자 교화를 위한 마인드교육에 나서기로 했다.

국제청소년연합는 또한 케냐 전국 40개 교도소에서 마인드 교육을 하고 있으며, 필리핀 타굼시에서는 2018년부터 자수한 마약사범 2천여 명에게 펼친 교육이 성과를 거둬 2019년부터 마닐라와 세부에서도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

박 설립자는 "청소년들이 마음을 다스리는 힘을 갖게 되면 절망적인 상황에 부닥쳐도 희망을 잃지 않게 된다"며 "우선 스페인어로 교육 교재를 만들어 강사를 파견한 후 점차 보다 많은 학교에서 교육이 확산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마인드교육을 개발과 관련 서적을 집필하고 각국 청소년들에게 마인드 강연을 하고 있는 국제청소년연합 박옥수 설립자와 월드캠프조직위원회 임민철 위원장, 중미권 국제청소년연합 활동을 총괄하는 김진성 본부장 등 국제청소년연합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i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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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총상금 3억4000만원 ‘제6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개최
(서울=미래일보) 윤정인 기자=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사단법인 한국대중문학작가협회와 오는 5월 11일부터 ‘제6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을 공동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제6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은 6월 19일까지 40일간 진행되며 기성 작가는 물론,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판타지, 현대물, 로맨스 등 장르 구분 없이 접수할 수 있으며 중복 응모가 가능하다. 문피아 홈페이지에서 1회당 3000자 이상 최소 30회, 15만 자 이상 연재하면 작품이 접수된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은 매년 참신한 작품과 스타 작가를 탄생시키며 웹소설 작가 데뷔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다. 2015년 첫선을 보인 본 공모전은 역대 대상 수상 작가 대부분이 유료 작품 연재 경험이 없는 신인 작가일 정도로 신인들의 독특한 발상과 미래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열려 있는 공모전이다. 문피아 공모전은 40일 동안 작품을 연재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독자들은 실시간으로 출품 작품을 확인하고 읽을 수 있다. 독자들의 조회수로 본선 진출 작품을 정하기 때문에 공정하고 투명한 공모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본심에서는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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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의원 100명 다주택자…'고위공직자 부동산 백지신탁제' 도입 촉구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민중당은 26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국회의원 100명이 집을 두 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란 국회의원 재산변동사항 발표와 관련해 '고위공직자 부동산 백지신탁제' 도입을 촉구했다. 민중당은 이날 오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국회 공직자윤리위가 26일 공개한 2019년말 기준 국회의원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국회의원 287명 중 집을 두 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본인·배우자 명의 기준)는 100명으로 전체의 34.8%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선경 민중당 서울 노원구병 후보는 “내 집 장만은 꿈조차 꾸지 못하고 이른바 지옥고에 거주하는 청년이 무려 139만명"이라며 "국회의원 100명이 다주택자이고 71명이 강남3구에 주택을 소유하는데 과연 청년주거 문제에 이들이 관심조차 가지겠냐”고 말했다. 김종민 동대문구을 후보는 시립대 총학생회장 시절을 언급하며 “당시 학생 중에 고시원에서 생활하다가 얻은 병 때문에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고 고향으로 내려간 학생이 있었다”면서 “ 다주택자 국회의원들이 자신의 이해관계가 달려 있는 부동산 정책에 대해 청년들의 입장에서 개혁을 할 수는 없다고 본다”고 목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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