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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광주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중독, 가정해체 예방 책무성 강화 심포지엄 개최

영화 ‘ 미쓰백 ’ 제작 이지원 감독 초청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5일 14시 ‘중독, 가정해체 예방 책무성 강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2층 다목적 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1부행사로 영화 ‘미쓰백’ 제작 감독(이지원)을 초청, 감독의 기획의도와 영화를 통한 중독가정의 위기와 해체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영화 ‘미쓰백’은 중독자 가정에서 상처받고 성장한 주인공과 또 다른 중독가정의 피해아동이 서로의 상처를 다독여주는 내용으로 중독자 가정의 현주소를 보여주고 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중독회복자 및 가족으로 구성된 ‘소리새 합창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실제 중독회복자의 경험담발표와 중독으로 기인한 가정해체 문제 해결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이 책무성 강화 토론을 진행 할 예정이다.

토론에서는 ▲한신애(사단법인 이주가족복지회 사무국장) ▲ 이교석(광주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신재정(전 한국중독정신의학회장) ▲ 박미정(광주광역시 환경복지위원장) ▲ 이지원(영화 미쓰백 감독) 등 각계 전문가 패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 분야에서 제시하는 중독가정과 가정해체에 대한 의견과 해결방안을 들어보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개인과 사회의 역할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황춘옥 센터장은 “중독문제는 중독자 한사람의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가족 구성원들에게도 손상을 입히는 가족병이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다양한 중독 문제로 인한 사회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중독예방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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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인총연합회 제6대 회장에 노수승 시인 취임
(대전=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대전문인총연합회(이하 대전문총)가 제39차 정기총회를 통해 노수승 시인을 제6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대전문총은 29일 대전 시내 한식당 '바다로'에서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신임 회장 인준을 비롯한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전년도 주요 업무 보고와 정관 개정, 2026년도 사업 계획 발표도 함께 진행됐다. 대전문총은 1990년 창립 이래 회장 선출을 둘러싼 갈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독특한 선출 방식을 유지해오고 있다. 문단 원로와 고문들로 구성된 회장선거관리위원회가 후보를 엄선해 추대하고, 이를 총회에서 회원들이 인준하는 이른바 '교황 선출 방식'이다. 이날 최송석 고문의 회장 인준 경과보고에 따라 참석 회원들은 만장일치로 노수승 시인을 제6대 회장으로 인준하며, 대전문총 특유의 화합 전통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지난 6년간 대전문총을 이끌어온 제5대 김명순 회장은 퇴임사를 통해 "열정을 바쳤던 회장직을 내려놓고 다시 평범한 문학인의 자리로 돌아가 순수한 창작의 열정을 되살리고자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그는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인간이 소외되는 AI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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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운학 민청학련동지회 이사 겸 개헌개혁행동마당 상임의장, 고(故) 이해찬 전 총리 추모 글 남겨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송운학 민청학련동지회 이사 겸 개헌개혁행동마당 상임의장이 공무 수행 중 별세한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추모하며, 그의 민주화운동과 정치적 여정을 기렸다. 특히 대학 시절부터 이어진 동지적 관계와 옥고의 기억은 이해찬 전 총리의 삶을 관통한 민주화 정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으로 언급됐다. 송운학 이사는 최근 발표한 추모 글에서 "이해찬 동지는 민주주의를 말이 아니라 삶으로 증명한 인물”이라며 “이제는 모든 짐을 내려놓고 편히 쉬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해찬 전 총리는 지난 1월 25일 베트남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으로 공무 출장 중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별세했다. 그는 7선 국회의원, 교육부 장관,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을 지내며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를 거쳐 이재명 후보에 이르기까지 민주진영의 주요 정치 과정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의 정치적 이력 이전에 민주화운동가로서의 삶은 대학 시절부터 시작됐다. 이해찬 전 총리는 서울대 재학 중이던 1973년, 유신체제에 반대하는 학내 시위에 적극 참여했으며, 이듬해인 1974년 '민청학련 사건'으로 구속돼 군사재판에 회부됐다. 당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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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1억' 권성동 징역 2년…법원이 규정한 것은 '부패'가 아니라 '정치의 거래'였다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통일교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1심에서 징역 2년과 추징금 1억 원을 선고받았다. 같은 재판부가 김건희 여사에게 선고한 징역 1년 8개월보다 두 달 더 무거운 형량이다. 법원이 이번 사건을 단순한 금품 수수가 아닌 정치권력과 종교권력의 결탁으로 본 결과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권 의원이 2022년 1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윤석열 정부 출범을 앞두고 교단 현안에 대한 청탁과 함께 현금 1억 원을 받은 사실을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국회의원은 헌법상 청렴의무에 따라 국가이익을 우선해야 한다"며 "이번 범행은 국민의 기대와 헌법적 책무를 저버린 행위"라고 못 박았다. 특히 재판부는 '실제 대가성'을 분명히 했다. 권 의원이 금품 수수 이후 윤 전 본부장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면담시키고, 통일교 행사에 직접 참석했으며, 나아가 통일교 수뇌부의 해외 원정도박 관련 수사 정보를 전달한 점까지 지적했다. 이는 단순한 친분 차원의 편의 제공이 아니라, 정치적 영향력 행사의 실행으로 판단된 대목이다. 권 의원 측은 특검 수사의 적법성과 공소장 일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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